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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 만에 부활?

누구나 기독교인은 믿는 상식적 이야기다

한번은 집사 수양회 참석한 경험이 있다

자랑스럽지못한 이야기지만

강사가 말한다. (모든 집사들은 일어서주세요

성경통독 5번 이상 한분들은 앉아 주세요

더러 앉는다.

3번/ 2번/ 한번/......아직 한번도 않읽으신분은 그냥 서서들어보세요)

일어서 있던 몇 명중 본인이 포함된 줄로 아뢰오!

그때에 그참담한 심정/ 창피함

강사왈 (집사직을 맡으실 분이 선생님의 역사를 한번정도라도 읽는 게 도리 아닐까요?

주말집회 끝나기전 통독 하시기를 주이름으로 강권합니다)

아멘 소리가 왜그리도 큰가? 우뢰 천둥 번개 와 같았다

주야 삼일 만에 난생처음 성경통독 마치고 집사직을 맡으니 마음이 편해졌다

집사되는일, 제자 되는 일이 쉽지 않음을 통감했다

감사합니다

강사님

  • ?
    student 2012.11.23 14:59

    아이고...

    글을 읽는 저도 얼굴이 빨개지고 

    심장이 빠르게 뛰건만,

    본인은 얼마나 더 하셨을까...

    우리들의 실패를 오히려 감사와 찬양의 기회로 돌려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 또 감사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일들...

    그 안에서 감사와 찬송을 발견하는 님의 믿음이 부럽습니다. 

    님이 섬기는 교회는 님때문에 좀 더 행복한 교회일 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화이팅!!

  • ?
    글쓴이 2012.11.24 20:06

    님의 격려로 받아드립니다

    어디 이런일 뿐이겠습니까?

    옷으로 가리우고 사니 다행이지요

    그때 그 호랑이 강사님은 지금 은퇴 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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