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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자유의 문제이고 인간의 권리이기 때문이다.

소수인 집단의 권리 존중해 주는 거 그 집단이 고운 짓 해서가 아니다.
곱고 미운 것과 상관없이 인류공동체는 소수 집단의 권익을 존중하고 보호해야 한다.
그 집단의 도덕, 영성, 성품 지수와 상관없이 존중하고 보호해야 한다.
사회문제에 개입하고 관심 보이라는 비판은 타당하지만, 그것이 권익 존중이나 권리 보호의 선행조건이 될 수는 없다.

독재에 항거하면서 수많은 사람이 다치고 죽어가던 시절 뒷짐 지고 방관하던 여호와의 증인이나 안식교가 예뻐서
진보 진영 역사 학자 한홍구 교수가 그 두 교단의 병역 거부권이나 집총 거부권을 그토록 목청 높여 옹호한다고 생각하는가.

여자가 하는 일은 다 예뻐서 여권신장을 옹호하고
흑인이 하는 일은 다 예뻐서 민권운동을 옹호하는가.
동성애자가 하는 일은 다 예뻐서 그들의 권익을 옹호하는가.
대한민국 사람 하는 일 다 예뻐서 독립을 주장하고 쟁취했는가.

이 누리에서 모두의 맘에 드는 예쁘고 고운 말하는 누리꾼만 골라서 글 올릴 권리를 보장하는가.

우리가 누리는 이런저런 인권
우리가 하는 짓이 다 예뻐서 누리는 권리인가.



우리가 잊어서 안 되는 거 하나 있다.

인권을 짓밟는 제도는 거의 항상 그 행위를 정당화하기 위한 이유를 댄다.
인권 짓밟고 싶어서 짓밟는다고 주장하는 정부나 조직체 얼마나 되는가.

유대인 학살, 흑인 학대, 침략전쟁 등등, 항상 그럴듯한 이유가 붙는다.
유대인 학살하고 싶어서 학살하고, 흑인 학대하고 싶어서 학대하고, 남의 나라 침략하고 싶어서 침략한다고 안 한다.
쟤네들 이렇고 저래서라고 항상 이유를 붙인다.


사회참여 안 하는 너희 집단 얄밉다고 말할 권리 있다.

그러나 사회참여 안 하니 종교자유 같은 기본 권리 인정할 수 없다고 한다면  그게 말이 되는가.




돈과 시간이 들어도

유대인, 안식교인 토요일 시험 거부할 권리를 보장하라!

돈과 시간이 들어도
모든 종교의 자유와 권리를 보장하라!

돈과 시간이 들어도
학교 급식에 채식 메뉴 보장하라!

돈과 시간이 들어도
토요일 수업, 근무 거부할 권리를 보장하라!

선택의 여지가 없어 안식교 학교에 입학한 학생
채플 참석 거부하고 안식일에 학교 교회 출석 거부할 권리를 보장하라!

돈과 시간 들어도
동성애자들의 결혼할 권리를 보장하라!

아무리 많은 돈과 시간이 들어도
인간의 모든 기본권리를 존중하고 보장하라!

도덕, 영성, 성품, 사회참여 지수와 상관없이
모든 권리를 존중하고 보장하라!

인권이란
하는 거 봐서라는 전제가 붙지 못한다.


케로로맨 님이 안식일 시험 대체하는 방법에 대해 한마디 한 나더러 정신 좀 차리라고 했다.
정신 바짝 차리고 하는 말이다.



케로로맨

 토요일에 시험 친다고 인권 침해니 종교의 자유 침해니 이런 무식한 소리는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미국도 public interesting 이 있을것이고, 한국도 공공의 이익 이라는 것이 있는데

 

 그러면 다른 종교, 다른 종파 사람들의 입장 따위는 무시하고 오로지 사바스 지키는 소수의 인원들 때문에

 

 시험 날짜를 바꾸고 혹은 시험을 두 번, 세 번 치루어야 하는 거대한 비용을 치루어야 하는겁니까?

 

 김 교수 정신 좀 차리소.



  • ?
    케로로맨 2012.11.23 21:18
    김 교수가 사는 아메리칸은 모르겠소만

    대한민국 헌법 재판소 및 헌법 학자들의 일치된 의견은 양심의 자유도 외부로 표현될때는 최소한도로 규제 받을 수 있고, 인권도 공익의 목적을 위하여는 최소한의 한도로 규제될 수 있소. 그래서 우리 헌법에서는 양심적 병역거부자들을 처벌하오.

    시험일도 마찬가지오
    시험일 하루를 침해함으로 잃어야 하는 소수의 불편 때문에 국가가 그렇다고 모든 종교에 맞추어서 시험일을 설정할 수는 없는 것이고 이게 공익에 부합하오.

    김 교수 감상주의 그만하소
  • ?
    김원일 2012.11.23 21:30

    한홍구 교수에게 한 번 찾아가서 과외수업 받아보시기를.
    내가 알기에는 한홍구 교수 성공회대학교에 있고

    또 내가 알기에는 성공회대학교
    내가 사는 아메리카가 아니라
    케로로맨이 사는 대한민국에 있는데. ^^

  • ?
    케로로맨 2012.11.23 21:35
    수사라는 것도 인권침해지만 공익 달성을 위하여 법관의 통제하에 수사권 발동을 허락하고 있고.

    공공 보건을 위하여 흡연자들의 행복 추구권을 제한하고 있소.

    꼬우면 위헌소송 하소. 그러나 우리 법은 확고하오. 성공회대나 한신대는 원래 감상주의 인권팔이들 동네 아니오?
  • ?
    김원일 2012.11.23 21:44

    인권 보장 요구가 제한 없는 요구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토요일 시험 거부가 공공 보건을 해치는 흡연 권리 요구와 같은 종류의 요구라고 생각하시면 그렇게 생각하세요.^^

    성공회대학과 한신대는 감상주의 인권팔이 동네라..... 흠.

    신영복 교수, 안병무 교수 모두 감상주의자들이었군요.

    잘 알겠습니다.

    행복하시기를. ^^

  • ?
    케로로맨 2012.11.23 21:51
    아메리칸이라 그런가 대한민국 사정에 어두우시네요.

    위의 흡연권 문제는 예시를 든겁니다. 상호간 공익이 충돌할때는 공익의 잣대를 들이댈 수 밖에 없다는 것이죠. 원리이해를 좀 하세요. 감상팔이 그만하시고요.

    그리고 성공회대나 한신대는 원래 그런 동네 입니다. 미쿡 사람이라 그런지 잘 모르시네요. 미쿡 인권이나 신경 쓰세요.
  • ?
    student 2012.11.23 21:59

    정말 님은 

    1. "미쿡" 인권과 한국 인권이 다르다고 생각 하시는 겁니까?

    2. 한국법이 한국 인권을 결정하는 것이라면, 2차 대전 당시 "톡일" 인권은 나찌 법이 결정했겠네요?  그럼 유태인 학살은 전혀 "톡일" 인권엔 위반되지 않는 겁니까?


  • ?
    케로로맨 2012.11.23 22:03
    이해를 잘 못하시나본데요.

    인권이라는 것도 공익에 따라서 최소한도로 제한될 수 있고, 또한 상호간 기본권이 충돌할 시에는 공익적 관점에서 어느 한쪽의 기본권을 제한할 수 있다는겁니다
  • ?
    student 2012.11.23 22:06

    그렇군요.

    그럼 님도 인권 자체가 다른건 아니라는 걸 인정한다고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 ?
    케로로맨 2012.11.23 22:11
    인간의 보편 상식 이라는거는 당연히 있는 것이지요.

    인간의 권리, 동물의 권리 다 있고 존중받아 마땅하지만 결국 그것은 법에 의해 구현되는거 아니겠습니까?
  • ?
    student 2012.11.23 22:18

    이제 원래 제가 드린 질문에 근접해 가는 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법에 의해 구현되는 정도가 얼마까지 입니까?

    설마 법이 다 결정한다고 생각 하시는 건 아니겠죠?

    인권을 유린 하는 법도 있을수 있지않을까요?

  • ?
    케로로맨 2012.11.23 22:23
    기본적으로 제도를 신뢰하느냐의 문제 입니다

    우리 법은 헌법재판소, 법원, 국가인권위원회 등으로 국가권력의 인권침해를 견제하고 있습니다. 만약 나는 우리 법 기관들을 못 믿겠다고 하면 더 이상 할 말이 없겠지요. 현재 우리 국가는 정상 작동하고 있습니다. 즉 상식을 파괴하는 법이 있다손 치더라도 제도적으로 치유할 수 있다 이것이지요
  • ?
    student 2012.11.23 22:26

    그럼 한국 인권의 스탠다드는 결국 님이 기본적으로 제도를 신뢰하느냐 아니냐, 님의 "신뢰도"에 의해 결정되는 군요?

  • ?
    케로로맨 2012.11.23 22:28
    그러면 나는 제도를 못 믿겠으니 저항권 행사라도 해야겠다 이거요?
  • ?
    student 2012.11.23 22:32

    오해이십니다.

    전 걍 스탠다드를 물어 본겁니다.

    한국인권을 결정하는 표준...

  • ?
    케로로맨 2012.11.23 22:34
    명문화된 구속력 있는 규범은 헌법재판소와 대법원의 판결이 되겠습니다.
  • ?
    student 2012.11.23 22:43

    그 판결의 한계를  질문하는 것 입니다.

    한계없이 무조건 입니까?

    한계가 있다면, 그 한계를 누가 결정합니까?

  • ?
    케로로맨 2012.11.23 22:49
    기본적으로 판결이나 재판 이라는 것이 당사자간의 분쟁을 전제로 하는 것이므로 당연히 진 쪽에서는 수긍할 서 없겠죠. 하지만 이것이 신의 일이 아닌 인간사에서 모두를 만족시킬수는 없기에 법원은 공익과 법의 잣대에서 결정을 지어줄 수 밖에 없고 그것이 모두를 만족시킬 수 없다는 것이 어쩌면 판결의 한계일지 모르죠. 그러나 반대로 모두를 만족시키는 판결 또한 모순된거 아니겠습니까? 물론 지금의 판결이 영구한건 아닙니다. 더 나은 이론과 공동체의 합의가 있다면 변경도 가능하지요 그러나 현재 안식교인들의 주장은 사실 진부합니다. 그러니 저는 당당히 우리 법원의 판결에 승복하라는 겁니더
  • ?
    student 2012.11.23 23:01

    결국 답을 피하시는 군요.

    인권 문제는 "신"의 일이 맞습니다.

    특히나 "양심의 자유"는 더욱더 입니다

    .

    만약 님이 기독교인 이시라면,

    또 예수그리스도 의 죽음이 우릴 강제로 구원 하지않고,

    우리에게 구원 받을 자유를 주었다고 믿으신다면

    결국 예수는 우리의 자유를 위해 죽은게 됩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 "양심의 자유"는 신의 피로 산겁니다.

    함부로 다룰문제가 아니지요.


    만약 님이 "법"으로 인권을 논하신다면, 님 은 불가능한 일을 하시는 겁니다.

    법자체가 언제든지 바뀔수 있는 "임의 적"인 것 이므로, 임의적인 것으로

    fundamental 한 것을 만들어 낼수없습니다.  임의적인 것으로 만든것은 그 자체가 임의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it's just my humble opinion-

  • ?
    케로로맨 2012.11.23 23:04
    하나 묻지요.

    인권이라는 것이 어떤겁니까? 님은 신의 일을 잘 아시니 한번 설명해 보시죠.

    1980년대와 2012년의 인권은 같나요? 2022년의 인권은 어떨까요?
  • ?
    student 2012.11.23 23:14

    전 여기서 항복하겠습니다.

    님이 이기셨습니다.

    이 젠 눈좀 붙여야 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요.^^

  • ?
    케로로맨 2012.11.23 23:10
    님 말대로라면 법과 자유의 수호자인 전 세계의 법관들은 전부 헛짓거리 하고 있는거네요?

    법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지만 그 법이 한계를 일탈하여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할때 헌법재판소는 위헌 결정을 함으로 그 법을 무효화 시킵니다. 결국 님이 막연하게 떠올리는 양심의 자유도 법을 통해서 구체화되는 겁니다 아시겠습니까?
  • ?
    student 2012.11.23 23:16

    네 잘알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 ?
    김원일 2012.11.23 22:01

    한홍구 교수 한국에 사는 한국사람이라니까요.^^

    성공회대학교, 한신대, 다 한국에 있다니까요.^^

    한국에 살면서 그것도 모르세요? ^^


    나는 미국에 사는 사람이라 모르고

    성공회대, 한신대는 한국에 있지만 감상주의적 인권팔이 동네라 모르고,

    아, 그러니까 대한민국은 님과 생각을 똑같이 하는 사람만의 동네?

    잘 알겠습니다. ^^

  • ?
    케로로맨 2012.11.23 22:05
    님은 미쿡 사람이니까 그 교수들이 현재로서는 감상팔이에 지나지 않음을 모르시는거 같다고요. ^^
  • ?
    케로로맨 2012.11.23 22:08
    한국 물정을 좀 알고 쓰시란 이야기.

    이제 한글도 까먹으시나보네 김 교수..
  • ?
    김원일 2012.11.23 22:16

    한국 정치나 사회가 이만큼이나마 와 있는 거, 바로 그 "감상"주의적 사람들이 흘린 피의 댓가라는 거나 아시기 바랍니다.

    님과의 대화 여기서 그치고 싶습니다.

    Peace.

  • ?
    케로로맨 2012.11.23 22:24
    피 흘리는 동안 김 교수는 뭐했노?

    지금도 한국 땅에서 납세하면서 국방의 의무 하는건 나와 우리요.

    피스 ^^
  • ?
    루땅 2012.11.23 22:13

    여그서 목청 높인다고 해결될이 아닌거요

    교수님의 저 윗글에서 하단 "라! 라! 라!  로 끝맺음 하는거요

    대한민국 들어오셔서  앞장서시어 부르짖어 주시지요  그러면 저도 함께 동참해드리지요

    제가 말하려는건  그저 답답하게 게시판에서 옹야옹야 한다는 겁니다

    관계기관도 찾아다니고 호의적인 인사들과 접촉하여 근본적인 대책을 좀 마련하라는것입니다

    그런 노력도없이 매번 또  전전긍긍한다것이 한심하다는 것입니다

    몇 번의 노력은 해보았겠지요 모르긴 몰라도 ㅡ 이런일이 몇번으로 끝날 성질이 것이 아닙니다

    수 많은 종류의 국가고시가 있습니다   적은인원의 수험생들을 위하여 배려하지않습니다  행정적으로 큰 낭비요 손실이거든요

    누군가 그러셨지요  악법도 법이니까 따르라고 말이지요

     

     

     

     

     

  • ?
    케로로맨 2012.11.23 22:15
    패트리어트 액트로 영장주의도 무시하는 미쿡 교수는 미쿡에서나 놀라고 하세요. 지금 한국도 대책없는 교수들 많으니 김 교수는 사양...
  • ?
    김원일 2012.11.23 22:21

    유신헌법도 악법이었고

    노예법도 악법이었고

    흑인차별법도 악법이었고

    여성차별법도 악법이었고

    히틀러의 법도 악법이었고

    일본 제국의 법도 악법이었습니다.


    잘 따르시고 복 받으시기 바랍니다. ^^

    님과의 대화도 여기서 그치려 합니다.

    Peace.


  • ?
    student 2012.11.23 22:23

    ^^

  • ?
    케로로맨 2012.11.23 22:26
    어익후 그런 논리는 조자룡 헌창보다도 못한 구닥다리 논리.

    김 교수 요새 공부 안하나벼
  • ?
    student 2012.11.23 22:30

    님의 "새"논리을 배우고 십네요.

    가르쳐 주세요.

  • ?
    루땅 2012.11.23 22:32

    케맨님 감 내비두세요

    한국사정에 밝지않으신 분이시니... 홍구 교수 찾아가면 뭐 거저 되는줄 아시나보네요

    성공회대라도 되니까  문제 제기라도 좀 하는건 맞자네요   반면 우리 안식교 엣쑤대학은 ㅡ 걍  꿀먹은 벙어리 ㅎ ~

    그나저나 우리 학생님의 왜 이렇게 구여우실까   ^^ 교수님 옆에 바싹 붙어 앉아가지고설라무네 ... 댓글 정리 안되게시리  사방에 남발하심시롱 ㅋ ㅎ ~

     

     

     

     

     

     

     

  • ?
    student 2012.11.23 22:39

    지역 사정에 따라 바뀌는 인권...

    참 조심해야합니다.

    나찌들도 나름대로 지들 사정과 "공익"을 위하여 유태인들을 학살했겠지요.

    전 인권중에 가장 중요한 인권이 "양심의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기독교 사상에선 이 자유가 신의 목숨보다 중요하다고 전 생각합니다. (그 증거가 바로 십자가 이고요).


    -it's just my humble opinion-

  • ?
    루땅 2012.11.23 21:28

    저는 국가고시 일욜에 시행하길래 봤습니다  ㅡ [복 받은 재림교인]

    요샌 거진  토욜에 많이들 보나 봅디다  ㅡ [복 없는 재림교인]

    재림마을에 간간이 심심타 싶으면 시험시행일자  변경되도록 기도해달라는 글이 올라옴을 보면서  ㅡ [예수께서 과연 시험일짜 변경해주실까 의문이듬].

    대책은 없고 맨 궁시렁대는 글을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드는지 아시긴 아시오?

    진짜 한심하단 생각밖에 안드니 왠일인게요   대한민국이란 나란 행동으로보여주어야 겨우 듣는 시늉이라도 한단 말이지요 아시겠어요 교수님~!

    이번  문젠   케맨님에 한표 빵 ~ 쏜다  

     

     

  • ?
    김원일 2012.11.23 21:34

    그렇지 않은 대한민국에서는 님 같은 사고방식에 맞서 싸우는 사람 많으니 

    그런 "대한민국이란 나라"에서 행복하시기를. ^^

  • ?
    루땅 2012.11.23 21:43

    아, 예  이런 문젠  제 사고방식에선 이렇게 밖에 안되네요

    그런 대한민국이라는 "조국"이라도 존재해주니 감사하고 고맙고  그리고  전  아주 행복하군요 ^^ 다녀보니 대한민국처럼 살기 좋은 곳도 없습디다

     

     

  • ?
    김원일 2012.11.23 21:45

    그러니까 행복하시라고요. ^^

  • ?
    케로로맨 2012.11.23 21:37
    아메리칸 대륙 인권이나 챙기소.

    대한민국의 법 질서와 인권, 안보는 나와 우리가 지킬테니 ^^
  • ?
    김원일 2012.11.23 21:46

    그러세요. ^^

  • ?
    student 2012.11.23 21:38

    아멘, 아멘!!


    너무나 멋진글, 감사합니다.

    우리의들의 "자격"에 따라 부여 되는건 

    더 이상 인권이 아니겠지요.


    그리스도 냄새가 팍팍 나는 글이었습니다.

    역시 신학교수는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

  • ?
    로산 2012.11.23 22:09

    신학교수와 법관의싸움

    누가 이길까?

    힘쎈 팀이 이긴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일요일에 대부분의 시험을 쳤는데

    그럼 일욜 교인들은 어쩌지요?

    저들 성일에 시험 못치니까요?


    우리와 유대인만을 위해서?

    그런데 대부분의 시험장소가 학교이고

    시험 감독관이 교사들인데

    토,일 빼고나면 시험 칠 날도 감독할 사람도 없는데

    우리가 집권하면 되것다

    우리 집권하려면 정경분리정책에 위반된다? 

    스마트라는 재림교인이 총독인데

    그 사람보고 사표내라해야겠습니다


    어쨋던 기도한다고 토요일 시험이 일요일로 옮길리는 만무하고

    (지금까지의 통례상)

    아이들 교회 모르게 살짝 시험치러 가는 길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지난 번도 34명인가 가운데 1사람 빼고 모두 살짝 시험치러 갔답니다

    애궁 어쩌지요?

  • ?
    student 2012.11.23 22:14

    "신학교수와 법관의싸움

    누가 이길까?

    힘쎈 넘이 이긴다"

    ------------------------------------------------------

    아닙니다.

    "옳은넘"이 이깁니다.  제가 볼땐 김교수님이 벌써 이긴 "싸움"입니다.^^


  • ?
    루땅 2012.11.23 23:00

    쓰님!

    죄악 세상에선 로산님 말씀대로 [힘쎈 팀]이 이기는겁니다

    예수님세상에서 옳은게 이기겟죠

    초면에 실례가 되는일 이지만  끼어 계시기에 ... 이 문젠 처음부터 케님과 제가 시작을 했기에 ...  아이고 이젠 그만두고 셔야겠네요

    안녕히계시와요

     

  • ?
    student 2012.11.23 23:08


    예수님께서 벌써 세상을 이기셨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내세도 아무 의미없는 허상일 것입니다.

    예수님과 함께하는 천국을 오늘 이 순간 맛보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예수님과 함께 세상을 이기는 경험을 꼭 하시길...

  • ?
    루땅 2012.11.23 23:15

    믿음좋으신 쓰님은 역시나 합리적이고 신앙심 투텁게 끝을 맺어주시니 감읍스럽네요 ^^

    맞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을 이기었으나 인간의세상은 죄와은혜가 공존하는지라 인간이 세상을 이기었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시리라 생각합니다

    인간의 세상에선  뭐든 힘의논리나 물리력 힘의 불균형에서 오는 불합리가 맞는것일겁니다 아마도 인간이 이 지구상에 사는 한 ~~~

    자비로은 댓글에 감사드리고요  저도 이만 물러가겠습니다요   안식일 교회서 점심을  걸렀더니 이제야 시장끼가 도네요  우리집 안식일 특선으로

    만든 물만두나 좀 챙겨먹어야 겠어요   그럼 루땅은 샬롬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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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1 정신이 온전한 사람은 이 세상을 어렵게 살아간다 1 로산 2012.11.26 1397
4670 잘못된 전제는 잘못된 결론을 내리게 한다...(조사심판3편) 4 student 2012.11.26 4187
4669 장물인 줄 알면서도 깔고 앉아 있으면 내 것 된다? 2 로산 2012.11.26 1721
4668 왜? 교회 성장이 정체될까? 6 지경야인 2012.11.26 1751
4667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1 대통령선거 2012.11.26 1926
4666 제 언니가 초등학교 6학년인데요. 언니가 하루안에 애송시 안찾아오면 맞는다고 해서.... 언니 2012.11.26 1351
4665 이 거리를 생각하세요 / 장은아 - "외로울때면 생각하세요. 아름다운 이 거리를 생각하세요. 잊을 수 없는 옛날을 찾아 나 이렇게 꿈길속을 헤맨답니다. 오고 가는 사람들을 바라 보면서 나도 몰래 발길이 멈추는 것은 지울 수가 없었던 우리들의 모습을 가슴에 남겨둔 까닭 이겠죠. 아~아~ 이 거리를 생각 하세요" serendipity 2012.11.26 1260
4664 휘파람을부세요 / 정미조 - 정미조, 세월을 돌아온 나의 그리운 누님. "누군가가 그리울땐 두눈을 꼭감고 나지막히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휘파람 소리엔 꿈이 담겨 있어요 휘파람 소리엔 사랑이 담겨 있어요 누군가가 그리울땐 두눈을 꼭감고 나지막히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serendipity 2012.11.26 2468
4663 [박희관 님의 희망곡입니다]^^ 타타타 / 김국환 - '시랑이 뭐길래'로 뒤집힌 인생에서 '은하철도 999'까지. 다 안다면 재미없지.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겟느냐 한치 앞도 모두 몰라 다 안다면 재미없지. 바람이 부는 날엔 바람으로 비오면 비에 젖어 사는거지 그런거지~...우리네 헛짚는 인생살이 한 세상 걱정조차없이 살면 무슨 재미~ 그런게 덤이잖소..." 5 serendipity 2012.11.26 2835
4662 관리자님, 플라톤님 1 플라톤 2012.11.26 1457
4661 [라반다 향기]님께서 - " 만화로 공부하는 HTML 초급과정 총정리"를 [자료실]에 . . (태그 공부) 알림 2012.11.26 1190
4660 아가들의 잼난 사진들 ㅋㅋ 9 박희관 2012.11.26 2066
4659 반성할 줄 모르는 조직이라고요?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입니다 2 로산 2012.11.26 1509
4658 영화 등급매기기 3 로산 2012.11.25 1290
4657 초콜릿 이야기--치유 담론적 접근을 선호하고 지향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김원일 2012.11.25 1461
4656 헌법과 유신헌법 형사소송법과 긴급조치 9 로산 2012.11.25 1452
4655 박진하 xxxxxxxxxxxxxxxx... 발벗고 나서야 할 곳에서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그 하고지비가 왠 일이지요? 4 알렉산더 2012.11.25 1836
4654 내가 한국에서 의사 시험을 토요일에 봐야 한다면.. 8 김 성 진 2012.11.25 1460
4653 김원일님 그리고 김성진님은 케로로맨님께 답하라! 2 듣는자 2012.11.25 1465
4652 인류의 진보는 종교를 극복함으로 이루어진다. 17 케로로맨 2012.11.25 1394
4651 박희관님: '그러려니 하고 살자' 2 도우미 2012.11.25 1483
4650 그러려니 박희관 2012.11.25 1056
4649 주님의 숲 / 사랑이야기 - "...지친 당신이 찾아 온다면 숲은 두 팔을 벌려..당신이 느꼈던 지난 날의 슬픔의 기억들을 생각하고 잊어버리고 또 생각하네.., 그렇게도 힘들어 했던 당신의 지친 어깨가 이젠 쉬도록 편히 쉬도록 여기 주님의 숲에..." 2 serendipity 2012.11.25 1325
4648 윤리는 합리를 항상 이긴다.. 우린 그래서 종교인들이지 않는가??? 31 김 성 진 2012.11.24 1213
4647 케로로맨 님과 주고받기 끝내며 남기고 싶은 명언들 김원일 2012.11.24 1651
4646 지경야인 연락처 알려 주세요 2 김목사 2012.11.24 1389
4645 잔칫날의 초상 1 Windwalker 2012.11.24 1173
4644 대안은 있다. 토요일 시험 문제 6 케로로맨 2012.11.24 1178
4643 나는 문재인이다 - 2012.7.17.(도올, 박정희 그리고 박근혜) 랄랄라 2012.11.24 1265
4642 케로로맨님.. 김 성 진 2012.11.24 1342
4641 케로로맨님의 상식에 호소하며 10 무실 2012.11.24 1499
4640 김원일 교수는 다음 학기부터 자리를 나에게 넘기시라.. 6 케로로맨 2012.11.24 1871
4639 문제는 인간조건에 대한 정의와 해석이야, 바보야. It's your definition and interpretation of human condition, stupid! 공부 좀 한 김원일이 공부 많이 한 케로로맨 님에게 3 김원일 2012.11.24 1224
4638 시대정신(Zeitgeist) 달타냥 2012.11.24 1467
4637 공부 좀 한 김원일 교수에게 답한다. <시대정신과 법의 정신.> 케로로맨 2012.11.24 1320
4636 공부 못 해서 죄송한 마음으로 케로로맨 님에게 (번역 및 끝부분 구호 수정) 2 김원일 2012.11.24 1426
4635 천보산에서 석박산까지~~~~~~~~~~~~~~~ 8 지경야인 2012.11.24 1605
4634 아브라함, 그는 끝내 ‘작은 자’로 살았다 1 김원일 2012.11.24 1109
4633 모든 권리와 의무는 법으로부터 도출된다. 3 케로로맨 2012.11.24 1354
4632 케로로맨씨에게 정식으로 진리논쟁을 제안한다. 1 김금복 2012.11.24 1637
4631 진중권 vs 지만원 - 친일비판자는 좌익인가 랄랄라 2012.11.24 1493
4630 창조론을 믿느냐? . . 진화론을 믿느냐? (케로로맨님:) & 지구 직경은 약 8,000마일 & Black Hole Mass Scales.(+자료모음) 6 북극星 2012.11.24 7437
» 안식일 시험 대체일 요구하는 것: 나는 왜 적극 찬성하는가. 47 김원일 2012.11.23 1470
4628 조대명 교수 세미나 안내 1 이태훈 2012.11.23 1521
4627 실수 로산 2012.11.23 988
4626 이별은 이별은 싫어요 5 깃대봉 2012.11.23 2294
4625 삼일만에 부활? 나도 삼일만에.. 2 lg2 2012.11.23 1488
4624 진정한 친구 1 나물도 2012.11.23 1652
4623 ['평화의 연찬 제37회', 2012년 11월 24일(토)] 김동원 목사(동중한합회 동문교회) | 대한민국의 부모로 산다는 것 - 대한민국 부모로서 우리 교육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 (사)평화교류협의회 2012.11.22 1409
4622 미국 국가자격증시험일 문의 5 사회복지학과 2012.11.22 1407
4621 창세전부터 10 로산 2012.11.22 2035
4620 이 가을을 보내면서 나도 누드 사진 몇 개 18 김원일 2012.11.22 2915
4619 로산, 김원일, 박성술의 짜고 치는 고스톱 1 김원일 2012.11.22 1521
4618 가버리는 가을에 누드 하나 그려봤습니다 . 10 file 박성술 2012.11.22 2109
4617 강간의 역사: "타락"이전, 창세기 2장에서 시작되었다. 몇 주 전 학생들에게 했던 말 (남자 성기 크기에 관한 논평) 6 김원일 2012.11.22 1876
4616 검찰, 성욕을 채웠다 2 로산 2012.11.22 1297
4615 남산의 부장들 로산 2012.11.22 1276
4614 음성학적 여성 연구 로산 2012.11.22 1111
4613 수학자가 본 ( 창1:1) / 1점1획도 인간이 가감 못할 이유가 여기 있다 1 전통矢 2012.11.22 1880
4612 이런 이런.. 3 아리송 2012.11.22 1314
4611 같이사는 세상에 독불은 없더이다. 박희관 2012.11.22 1034
4610 당신들의 천국, 당신들의 부흥 개혁 절망 2012.11.22 1084
4609 "문재인-안철수, 누가 박근혜와 맞설 것인가" 1부 // 한반도 운명의 카운트다운 운명의한달 2012.11.22 1759
4608 2012년 11월 22일 추수 감사절 2 file 1.5세 2012.11.22 2102
4607 우주 진화론( Big Bang 설 )의 모순 12 가지 12 전통矢 2012.11.22 1513
4606 나의 요리 3; 번개표 터키 구이 강철호 2012.11.22 1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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