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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잡지에 보니  재림교 목사가  아무데서나 하든지 간에 하나님께 기도하기는 

 마찬 가지라고 하며 천주교의 성모 마리아 상 앞에서 기도 하였다는 것이다. 


그 글을 교인들이 보면  목사의 그릇된 모본을 따라 거룩함과  속됨의 구별이 필요

없다고 여기지 않겠는가?


단순히 속된 것이 아니라, 적그리스도의 우상 앞에서 기도하다니, 그러면 우상

배니 주님께서 안받으시는 경배라 곧 사단 숭배이다


우상 숭배 아닌 보통의 경우라도 하나님께서는 당신께 예배 드리는 성전을 속된

구별하셨다

Jew들은 성전과 회당(synagogue)을 엄격히 구별하여 잡된 것이 침입 못하게 했다 


주님께서도 성전 안에서 기구를 가지고  다니지 못하게 하셨으며( 막11:16 )

이방인들이 성전의 여인의  들어오면 죽임을 당했고, 

유대인 제사장들이라도 제사 중 다른 불을 드리거나 율법대로 하지 않으면 죽임

을 당했다


예수님께서는  말세에 우리 교회 예배도 개신교처럼 변질될 것을 아시고 증언을

통하여 초대 교회 정통 예배를 계승하여 내려오고 있는 유대인 예배를 본받으라, 

오히려 유대인 예배보다 하게 드리라고 지시하셨다


안식일( 거룩한 시간 )에는  잡담 말고,  교회당 안( 거룩한 공간 )에서도 말하지

하시었다. 조용히 기도하며 예배 시작을 기다리라고 하셨다.

( 하물며 그 시끄러운 오락장에서의 박수를 치다니 )


교회당에서는 발소리도 내지 말고 속삭이며 웃지도 말라하셨고

옛날에는 교회당 안에 난가 있는데, 불을 피웠을 경우 불 쬐기 위하여  난로에

우르르 몰리지도  말라, 왔다 갔다 하지 말라고  지시하셨다      


어느 교인은 안식일에 교인들 대접한다면서 교인들을 식당에 데리고가서 식사를

대접하는 것도 보았고

어느 교회는 여집사들이 안식일 학교는 빠지고 식당에서 요리로 안식을 보내며


요새는 휴가 철이라서 여행들을 많이 가는데,  안식일에는 교회도 빠지고 여행

하는데, 잘못이다 


여행하다가도 안식일에는 쉬고 교회에 가야 한다. 특히 미국 같은 넓은 지역에선

타 지방에 가면 그 지방에서 나갈 교회가 어디 있는지 미리 조사해서  안식일

교회 가는 일에 착오를  일으키지 않게  해야할  것이다 


1.4후퇴 때라던가  6.25 때도 우리 목사들과  평신도들  400명이  안식일 예배도

두고 인천 교회에 모였다가 다  배 타고 피난을 갔다니,  그 때도 지금처럼 믿

이 없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에 피난을 가지 않은 인천 교회 담임 신태식 목사님

을 위해 그날 떠날 배를 못가게 하사 신목사님 가족이 일요일에 가도록 조치해

셨다


우크라이나의 서부 도시인 루츠크의 안드레는 재림교인 친구 파벨과 친해졌다가

국립 예술 학교에 들어가기로하고 입학 시험을 치른 후 캠퍼스 게시판에서

우크라이나 공군의 14항공대 창립 60 주년 기념 Air Show   전단을 보고 흥분할 만

큼 깊은 미를 느끼고  가기로 했으나 그날은 2002년 7월 27일로 토요일이었다 


파벨은 그날이 안식일인 것을 보고  안가겠다고 하면서  안드레 보고 같이 교회 가

겠느냐고 했더니  하나님의 은혜로 감동을 받아 즉 그런 구경 꺼리보다  안식

일을 더 중히 여기는 교회의 특별함이 궁금한 생각이 들어 같이 그 교회에 갔보

았더니 그  교회가  마음에 들었다 


그러나 그  안식일 Air show에서는 그  역사상  최대의 참사가 일어났다

12시 25분에 2명의 노련한 조종사가 몰던 SU-27 비행기가 1만명의 관중이 서 있는

갓의 관중석으로   추락하여  폭발하였고  그로 인하여 어닌이 19명을 포함

한  77명이 사망하였고  그 외


100명은  머리 손상, 화상, 골절 등을 입었고,  그이 443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그로 인해 안드레는 사람이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안식일이 사람을 지켜

준다는  사실을 깨달은듯  1년후 침례 받았다

(  이번기 과정책 P. 77 ) 









  • ?
    징검다리 2014.07.04 17:43
    재림교회가 일반 개신교 교회당을 빌려서 예배드리는 일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어떤경우에는 재림교회당을 일요일 예배드리는 교회에 렌트해주는데 한때는 이런모습들이
    혼돈스러웠었습니다.
  • ?
    홍길동 2014.07.05 01:34
    적그리스도 기관을 품고 있는 같은 입장에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떻겠습니까? 똑 같이 바벨론이 되었으니 서로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 ?
    바리새인 2014.07.04 22:56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은 '홍길동'은 못 돼고 '바리새인' 정도가 아닐까? 물론 다 알면서 올린 글이겠지만, 홍길동이야 당시 사회의 문제인 '신분차별', '계급사회'로 인한 인간의 차별에 깊은 문제의식을 가진 이로 그려지는데..........................
  • ?
    홍길동 2014.07.05 14:12
    오늘 이 시대에는 영적 홍길동이 필요한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 ?
    징검다리 2014.07.05 14:30
    "영적 홍길동" 이란 말씀이 무슨뜻인지 알기위해 간단한 검색을 해보았는데
    잘 이해가 안됩니다. 간단한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임꺽정 2014.07.05 16:27
    하등에 알아볼 가치가 없는것으로 사료됨,
  • ?
    징검다리 2014.07.05 17:59
    계속 못 알아듯는 말씀들만 하시네요! :))
  • ?
    홍길동 2014.07.05 20:35
    적그리스도의 침투로 바벨론이 된 안식교 신도들을 구원할 하늘의 사자가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 ?
    홍길동 2014.07.05 20:40

    여기에서도 조금은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http://blog.daum.net/hatov/316

     

  • ?
    징검다리 2014.07.07 14:48

    고맙습니다. 위에 소개해주신 사이트에 들어가서 이해를 얻었습니다.

    많은 생각들이 머리속에 교체하게 하였습니다. Religious Pluralism 이란

    개념이 떠오르기도 하였습니다. 제 친구 한명은 교회도 나가고 절에도

    나간답니다, 복을 골고루 받기 위해서요. 두 곳다 그렇게도 은혜스럽고

    영적 성장을 경험한답니다. 물론 위에 사이트는 그리스도 교회, 즉 카톡릭과

    재림교회에 대한 이야기지만요. 


    두되를 다시 작동시키는 좋은 사이트를 소개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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