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님이 예신 올리기 시작 한때부터 그 부당함을 많은 분들이
누누이 지적해 왔었는데
그는 또 그 나름대로 무슨 사명감에서 인지
제목도 점점 강도를 높여 선정적으로 달고
댓글도 제일먼저 달고 관심도을 높이기위해 애를 썻지요
그런대 요즈음 그분이 집중포화를 맞게된 원인이 무었이었는지를
당사자 되신다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잘 분석해 보세요
요한복음 9장에 보면 날때부터 소경된 자에 눈을 열어주신
예수님 이야기가 장전체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이 눈 멀었던 사람을 대리고 바리새인들 앞에 갔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이일을 예수님이 한것이
아니라는것을 믿지 안니하려고 무척이나 고심하면서 하는말이
'그는 안식일을 안 지켯으므로 하나님께로부터온자가 아니다 하고
다른 바리새인은 죄인이 어찌 기적을 행할수있는냐"고 함니다
아니되겠던지 이번엔 또 소경에 부모를 불러
물어보고 원하는답을 얻지 못하자
또 재차 소경을 불러 난대없이 " 하나님을 찬송하라"고 하며
예수는 죄인이라고 말 함니다.
그러면서 다시
그가 너에게 무었을 하였느냐고 재차 추궁 하니까
이미 말했는데 믿지도 안을것을 뭘 또 물어보느냐고
눈뜬소경이화가좀 났는지 역공을 취하며
오히려 하는말
너희들도 그분에 제자가 되려고 하느냐 ? 고 하니까
바리새인들도 화가 났는지 이번엔
소경에게 욕을 해대며 하는말이
(민초에서도 토론을 하다 자기주장이 틀린게 되거나 빈약해 지면
주제를 슬쩍 딴대로 돌리거나 원어성경에 어쩌구 저쩌구 하는 이들은
바리새파와 같은 과 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
"우리는 모세의 제자니라 " 라고 하자
소경이 또 하는말이
창세이래 로 날때부터 소경인자를 눈뜨게 한사람이 있었다는 말 못 들었다며
이사람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지 안았으면 아무일도 못 할것이다 하니까
이번엔 가소로웠던지
" 죄인으로 태어난 놈이 감히 우리를 가르치려해 ?"
하고 그를 쫒아 내고 말지요.
결국 예수께서 소경을 만나사 주님을 믿게하시고
"내가 심판하려고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자들을 보게하고
보는자들을 눈멀게 하려 함이라" 고 하시자
끈질긴 바리새인 왈" 우리가 눈이 멀었느냐 "고 항변 함니다
이에 예수님께서 "너희가 눈 멀었다면 죄가 없으려니와
우리는 본다 "하니 죄가 남아있느니라" 고 하시며
9장을 마치십니다.
계명을 목숨걸고 지켜야 하고
화잇의증언이 이러니 나는 내갈길 가시는분들
끝까지 눈감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안식하는 " 안식일" 되시길 바람니다
소경님
속이 확 뚫리는 요한복음의 정수를 한번 건드리셨군요
율법과 은혜
모세와 여호수아
엘리야와 엘리사
침례요한과 예수
성경의 주제인 이 연결과 또 끊어짐에 대해서
요한은 그의 복음에서
마치 오딧쎄이의 마지막 장면에서 활에 시위를
걸고 열두개의 도끼 (자루가 빠져 있는 그 구멍들에) 를 꿰뜷어 버리는
그만이 할 수 있는 유일한 동작을 하엿듯이
1장 부터 10장 까지 열번을 반복하며
오직 예수만이 할수 있는
율법과 은혜의 연결과 해체를 보여주었습니다.
숫자 놀이에 대단한 일가견이 있는 요한이
성경의 숫자
3 과 7 그리고 10과 12이라는 숫자를 그의복음에서
확인합니다.
여기에서 빛은 오직 예수이고
소경이란 세상을 보지 못하는 눈이 아니고 이 빛
즉 실로암 (보내신 자) 을 보지 못함을 말합니다.
너희가 본다하니 (율법을)
너희죄가 거저 있느니라
좋은 안식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