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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돔 그리고 사마리아

 

물론 동성애는 성경적이지 않다

그런데 오늘 우리는 동성애를 소도미라면서 부르고 있는데

여성의 동성애도 소도미라고 부르는가?

일반적으로 레즈비언은 여자를 게이는 남자를 지칭하는데

소도미는 통칭인가?

 

그럼 이성애는 성경적인가?

아니다

이성애도 성경적인 것이 있고 비성경적인 것도 있다

그런데 비성경적인 이성애는 그럴 수 있다는 관용의 법칙에 따른다

소돔을 도망 나온 롯과 그 두 딸의 이성애는 뭐라고 판결해야 하는가?

구약 법에 의하면 저들도 죽임을 당해야 하는 처지 아닌가?

그런데 그것을 알고 있는 아브라함을 왜 이들을 그냥 뒀을까?

 

또 다른 이성애를 보자

다윗은 자기 부하 우리아의 마누라에 혹해서 우리아를 전쟁터에서 죽게 하고

그 여자를 차지했다

다윗의 아들 암논은 그 여동생 다말을 못 잊어서 겁탈했다 그리고 속궁합이 안 맞아서인지

그를 버렸다

신약에 와서 고린도의 어떤 녀석은 아비의 첩인 서모까지 사랑해서 문제를 일으켰다

물론 아브라함의 아들 이스마엘도 별 짓 다했다

그런데 그 누구도 그 일로 인해서 죽지 않았다

롯의 딸들은 이방 족속의 어미가 되었다

이런 것들은 돌로 쳐 죽일 일이 아니고 뭔가?

그런데 우리는 역사라고 우기면서 배우고 있다

우리 교회에 새로 나온 분이 성경통독을 하다가 이런 것들 발견하고 질문할 적에는

어중간하게 답은 하지만 창피해서 등골이 오싹한다.

 

롯을 부르고 그에게 이르되 오늘 밤에 네게 온 사람들이 어디 있느냐

이끌어 내라 우리가 그들을 상관하리라“ ( 19:5 )

여기서 상관하다라는 말이 바로 야다라는 히브리어라고 가르쳤다

바로 노아의 둘째가 한 야다이다

그놈도 살아서 지구의 한 획을 이루는 족장이 되었다

할 말 있나?

그런데 말이다 노아 시대에 동성애가 얼마나 만연 되었으면

노아가 낳은 그 많은 아들들 다 버리고 그 어리버리한 함을 데리고 방주를 탔을까?

 

다시 이야기를 돌려서

그들의 눕기 전에 그 성 사람 곧 소돔 백성들이 무론 노소하고

사방에서 다 모여 그 집을 에워싸고“(19:4)

롯의 집에 모여든 사람들 무론 노소하고

즉 늙은 놈이나 젊은 놈이나 아이나 어른이나 하는 말이다

늙어 힘도 못 쓰는 놈 어려서 입에 젖비린내가 나는 놈까지 나서서 상관하리라 아우성친다

정말 그랬을까?

왜냐하면 천사의 모습이 여장 남자처럼 생겨서 게이들이 모였을까?

아니면 남장 여자처럼 생겨서 창녀로 오해했을까?

아니 아이들까지 나섰다는 것은 야다하기 위함이라기 보다

자기 고장으로 숨어들어온 간지 정도로 본 것은 아닐까?

 

내게 남자를 가까이 아니한 두 딸이 있노라 청컨대

내가 그들을 너희에게로 이끌어내리니 너희 눈에 좋은 대로 그들에게 행하고

이 사람들은 내 집에 들어왔은즉 이 사람들에게는 아무 짓도 하지 말라“(19:8)

아직 남자 모르는 두 딸 있으니 줄게...

롯도 어딘가 나사가 빠진 사람 아닌가? 그리 생각하지 않는가?

그런데 정말 남자를 모르는 딸들이었을까?

 

1962년 전에는 미국에서도 동성애는 아이다호는 종신형 미시간 주는 15년 이상

중형이 선고되었다

그런 미국이 지금은 다른 길을 가고 있다들 한다

미국의 가치관이 바뀐 것일까?

 

다시 반복해서

소도미 라는 단어의 뜻은 남색이라는 말로 남자들의 동성애를 지칭하는 표현이란다

그럼 여자들의 동성애도 소도미라고 읽는가?

우리는 소돔이란 성이 소도미에서 왔다고들 하는데

그럼 소돔 성은 만들어 질 때부터 동성애 소굴이었단 말인가?

오늘날 나체촌을 만들 듯이 소돔도 그랬단 말인가?
그렇다면 롯은 왜 소돔 성으로 이사를 갔는가?

소돔이 그런 곳인 줄 알면서 왜 거기로 이사를 갔으며 아브라함도 그것을 용인했는가?

그럼 롯도 동성애자인가?

우리의 평형성 부족한 논리들이 이런 질문을 받으면 답을 내기가 쉽지 않다

 

그 땅에 또 남색 하는 자가 있었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국민의

모든 가증한 일을 무리가 본받아 행하였더라“(왕상14;24)

여로보암 시대에 사마리아에는 남색하는 자가 있었다고 한다

이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시대마다의 수치이다

요즘 환타지 드라마를 보고 있는데-왕좌의 게임- 남색하는 자들 이야기가 종종 등장한다

사실로 말하자면 나는 그런 장면에 눈살 찌뿌린다

그게 절대로 좋은 것 아니기 때문이다

 

성경이 남자와 여자가 결혼해라 아무리 이야기해도

그게 안 되는 부류가 있다는 것은 죄의 결과이고 성향의 문제이지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닐께다

혹자는 내 말에 이의를 제기하시는데 내가 내 주위의 동성애자를 본 경험상

의지로 이해 안 되는 요소들이었다

분명 병증이고 유전적 성향이었다

 

우리는 동성애 이야기 할 적마다 구약에서 뭐라고 했고 신약에서 뭐라고 했다고 말하는데

사실로 말하자면 성경은 동성애만 이야기 한 책이 아니란 것이다

수많은 금기사항을 이야기하면서 동성애도 그 한 부분이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그래서 구약 시대에는 죽이라 했지만 지금은 사형(私刑)을 금지하고 있다

또한 현재의 법들은 그것이 사형(死刑)에 해당되는 죄가 아니라고 말한다

극기야 오늘은 미국에서부터 그것을 합법적으로 인정해 주는 시대까지 왔다

 

"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 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자나 술 취하는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고전 69~10)

 

자 잘 읽어보자

남색하는 자만 하늘나라를 유업으로 못 받는다 하지 않고

음행 우상숭배 간음 탐색 도적 탐욕 주정뱅이 속이는 자를 깡그리 몰았다

왜 우리는 술 취한 자가 하늘 못 간다 하는 소리는 하지 않고

왜 우리는 욕심 많은 자가 하늘 못 간다 하지 않고

남색하는 자만 못 간다고 욕을 하는가?

 

장면을 바꿔서 정오에 물 길으러 나온 사마리아 여인의 이야기를 보자

우리는 이 이야기를 복음의 세계화에 곧잘 이용한다

그런데 그 상대가 비루하고 이야기 상대가 안 되는 여인이라는데

아무도 의심을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것을 가르친 이가 인자이기 때문이다

만약 예수님 대신 다른 제자가 남아 있다가 그 여인을 만났다면 어찌됐을까?

생각만 해도 아찔한 것 아닌가?

그런 여자와 말대꾸를 했다는 자체만으로도 그는 동료들의 문책의 대상이 되고 남았을 것이다

 

한 여인이 물을 길으러 나왔다 그것도 뜨거운 벌건 대낮에 말이다

한국은 우물가에서 바람난 이야기가 자주 나오는데 이곳은 아닌가보다

앵두나무 우물가에 동네처녀 바람났다네 ㅎㅎㅎ

네가 남편 다섯이 있었으나 지금 있는 자는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4:18)

제자들이 보기에는 참으로 형편없는 여자였다

만약 제자 중 누군가가 남아 있었다면 예수님을 이상한 남자로 보기에 딱이었다

사마리아여인이 엘리자베스 테일러인가? 남편이 다섯이나 있었게?

솔직히 말해서 남색 또는 여색하는 자가 나쁜가?

아니면 남자를 다섯씩이나 갈아가는 여인 또는 여자를 다섯씩이나 갈아가는 남자가 나쁜가?

남자와 여자가 결혼하는 것은 맞다

그러나 이렇게 난삽한 결혼은 여호와의 시기심을 자극하기에 딱이다

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 밖에 있으리라“(22:15 )

솔직하게 말해서 여기서 글쓰기 하는 나와 여러분들 중에 지어내는 수준의 글 쓰는 분들이

어디 한 둘이냐?

그런 사람들의 천국은 없다는데 왜들 자기는 잊어버리고 남의 것만 침소봉대하는가?

 

동성애를 단순히 유전학적이고 하나의 질병으로서 이해하려는 시도는

동성애 행위를 합리화시키거나 부분적으로 보려는 태도라며

동성애를 인간의 전체성(타락한 본성)에서, 시회심리학적인 병리 현상으로

봐야 한다”(박문수교수(목회신학연구원 원감))고 한다

이건 목사들이 주축이 되어서 동성애자를 교수형 시키는 것이다

이런 글을 읽는 교인들은 봐라 동성애는 질병이 아니란다 유전학적인 문제도 아니란다

바로 죄란 말이다 라고 정의한다

 

교회가 동성애를 옹호하거나 지지하거나 해서는 안 된다

교회는 교회다워야 한다 라고만 정의한다면 교회는 더 이상 교회가 아니다

교회는 악한 죄를 지은 자도 화합하고 용서했듯이

동성애자도 그런 차원에서 안아주고 이해해주는 아량이 있어야

오늘처럼 다변화된 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성경이 그랬데 동성애는 하늘 못 간다고 이렇게 정의해 버리면

그럼 우리 중 누구는 무슨 일을 잘 해서 하늘 갈 자격이나 있는 줄 아는가?

 

추서

위 글 중에 질문들이 몇 개 있는데

마음에 드는 질문에 대한 답을 달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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