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성도 여러분.
예수님은 신성의 모든 충만하심이 육체가운데 계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창조주이십니다.
예수님이 만약 성소 안에 계시다면 그 성소는 주님의 임재로 말미암아 지성소가 되는 것입니다. (단 9:24 참고)
\
주님은 이 사실에 대해 마 23장에서 말씀 하셨습니다.
금이 큰지 아니면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 큰지에 대해 말씀 하셨죠.
마 12: 6에서 주님은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우리는 육과 영의 가치를 자주 혼돈 합니다.
"주님은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 하니라" 라고 하셨습니다.
성전은 물질이지만, 예수님은 영적 실체 이십니다.
주님이 이 땅에 계시면 이 땅이 곧 우주의 중심이 된다는 사실 입니다.
주님이 서기 30년 4월 5일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 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은 유월절 엿새 전에 베다니에 오셨습니다.
주님이 지구 창조를 엿새 동안 하신것처럼...
그리고 일곱째날이 이를때에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신것처럼.....
주님은 수요일에 십자가 위에서 "다 이루었다" 말씀 하시고 일곱째날인 목요일에 무덤에서 쉬셨습니다.
주님은 창조주이십니다. 주님이 시간 단위의 기준이십니다.
주님은 시간의 창조주이셨습니다.
주님이 수요일에 "다 이루었다" 라고 말씀 하시는 그 순간 그 수요일은 여섯째날로서의 가치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창조주의 권위를 가지고 "내가 제삼일에 부활 하리라" 말씀 하신 것입니다.
그 제삼일이 바로 일요일이었습니다.
저는 여기서 일요일이 첫째날이 아니라 이제는 제삼일 즉 셋째날이다 라는 주장을 하는게 아닙니다.
주님이 일요일이 첫째날임에도 불구하고 "제삼일" 이라고 부르신 이유를 우리는 인식해야 합니다.
주님은 제삼일에 새 예루살렘을 데리고 이 땅에 오실 것입니다.
주님은 수요천년기에 성육신 하시고 3천년 간 아버지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8천년기가 시작되게 될 때에
살렘 왕으로 즉위 하실 것입니다.
왜 이 지구가 온 우주의 중심이 될까요?
그 이유는 바로 성전보다 더 크신 분이신 예수님이 죽으신 곳이 이 지구 이기 때문 입니다.
신성의 모든 충만하심이 그 육체가운데 거하시는 분께서 그 육체가 찢어짐으로 신성의 충만함 즉 지성소가
공개된 장소가 바로 이 지구이기 때문 입니다.
성전은 곧 이 온 우주를 말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 온 우주보다 더 크신 분이십니다.
그런데 그 예수님이 이 지구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이 지구는 온 우주가 다시 태어난 곳입니다.
"이 성전을 헐라, 내가 3천년간 이 우주를 다시 건축 하리라"
이 말은 예수님의 신분과 권위와 위상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우주가 무너져 없어지는 대신에 주님이 대신 죽으셨고 그 희생의 영광으로 인해
이 우주에는 태양이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대한 오해가 영원히 불가능하도록 환한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더이상 사망이 없습니다.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매 이것은 곧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사망이 영원히 멸종되어 버리는 일은 바로 예수님의 희생으로 이르러 오는 복스러운 축복 입니다.
예수님은 온 우주보다 크신 분이십니다. 이 사실을 생각 하며 주님의 수요일 십자가 진리를 다시 한번 검토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이 우주에는 태양이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우주라 함은 어디를 가리키는 것인가요?
지구를 이야기 하는것인가요?
예수님은 이 지구의 사람들만을 위한 하나님이신가요?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욥기를 통해 다시한번 연구 해 보시고
그때도 이렇게 예수님을 소개하실수 있는지 생각해 보심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