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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9 05:29

인생은 전쟁터

조회 수 125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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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민초 여러분.

어제 메릴랜드 지역에서 일하다가 사다리가 넘어가려 해서 갑자기 힘을 주는데 목 뒤 등줄기가 뜨끔하더니 목에 담이 들었습니다. 목이 약15도 기울어져서 원 상태로 돌아오지를 않고 앉아 있기도 힘이 드네요. 누울때도 일어날때도  누워서 자세 바꾸기도 참 괴롭고 힘들군요. 일은 줄을 세워 놓았는데  큰일이네요. 


정말 이렇게 힘들땐 누가 옆에 있다면 참 좋을텐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하지만 주님이 함께하시니...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생각으로 이 악물고 버티고 있습니다.

민초 여러분. 

주님이 서기 30년 수요일에 죽으시고 일요일에 부활하셨다는 사실이 가볍게 들리십니까?

 주님의 몸은 우리와 같은 육체이셨지만 주님은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는 분이셨습니다. 신성의 모든 충만함에 대해 여러분은 이해하고계십니까?


주님의 생애는 우리의 최고의 연구 주제가 되어야 합니다.


교만한 마음은 진리를 받지 못하며 스스로 속입니다.

겸비한 마음으로 진리를 살핍시다.

주님은 오늘날 새예루살렘인 주의 백성들을 건축하고계십니다. 

  • ?
    안전제일 2015.10.09 05:41
    아구야 !
    큰일날번 했네요
    그래도 그만하기 다행이지
    그래서 요몇칠 잠잠 했군요
    빠른 쾌유가 있으시길 바람니다
  • ?
    새이름 2015.10.09 12:53

    불상사를 당하셨군요. 신속한 쾌유를 바랍니다.

    <주님의 생애는 우리의 최고의 연구 주제가 되어야 합니다.>

    김 운혁님께서 위와 같이 인간의 길, 인생의 본령을 표현하셨네요.
    위의 표현은 사람이 가야 할 인간의 과업, 인간의 대장정임이 자명합니다.

    문제는 저 말의 함의를 제대로 아느냐 하는 것입니다.

    김 운혁님! 위와 같은 표현 유형은 님을 포함해 부지기수의 설교자들이 식상한 정도로 남발을 하고 있습니다. 그 말속에는 체중이 전혀 실리지 않은 허언인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많은 사람이 그러하듯이 님이 추구하는 예수는 허구적 예수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님의 길은 실존 예수를 찾는 길이 아닙니다.
    신기루 예수의 몽상 속에 허덕이고 있는 것입니다.


    님이여! 착각에서 벗어나기 바랍니다. 열성이 진품을 증명하는 것은 아닙니다.

    님과 같은 열혈유형은 종교계뿐 아니라 사회 각 전반의 조직과 모임 속에서 얼마든지 보여집니다.

    허망한 인생들이야 차치하고 님이 진정으로 신앙을 추구하는 슬기로운 사람이라면
    삶을 마치기 전에 님의 신앙을 원점 재검토해야 합니다.

    님은 아집에 매몰되어 확신범의 비극으로 끝날 확률이 농후합니다.
    근거도 희박한 기담괴설을 가지고 운명을 소진시키고 있습니다.

    님은 예수를 믿는 것이 아닙니다.
    님과 예수는 전혀 상관없는 상태입니다.

    참으로 예수를 믿는 사람은 님과 같은 방식으로 신앙이 표출되지 않습니다.
    님의 행적을 측은히 여깁니다.

  • ?
    김균 2015.10.09 21:07
    사다리에서 한 번 떨어지고서 인생을 전쟁터라고 정의하지만
    이층에서 떨어진 우리 교회 집사님은 아직도 노코멘트입니다

    야곱의 환난을 경험하시는군요 ㅋㅋ

    경침을 사서 목운동을 하시면
    며칠 내로 바른 자세가 됩니다
    한국에서는 10,000원 정도면 살 수 있습니다
    한국 계시면 하나 사서 보내드릴 수도 있는데
    아쉽습니다
  • ?
    김운혁 2015.10.10 12:50
    주님은 창조주로서 밤과 낮의 이름을 지어 주셨습니다.

    빛을 낮이라고 칭하셨죠.

    어두움을 밤이라고 칭하셨어요.

    주님은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라고 명령하셨어요.

    작은 광명은 밤을 주관하라고 명령하셨죠.

    주님은 " 인자도 땅속에서 삼일밤낮을 지내리라" 약속 하셨죠.

    주님은 해가 세번뜨는 시간동안, 그리고 달이 세번 뜨는 시간동안 무덤에 계셨습니다.

    주님은 심지어 낮에는 12시간이 있다고 말씀 하셨죠.

    그 의미는 밤에는 또다른 12시간이 있음을 말씀 하신 것이죠.

    주님은 최소한 72시간 무덤 속에 계실것을 말씀 하셨습니다. (마 12:40)

    이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2천년 세월이 흘러가도록 주님의 수요일 십자가 진리를 믿지 않기 때문에

    주님은 계시록에서 다시 한번더 요나의 표적을 보여 주실 것입니다.

    두 선지자가 죽은지 3일반 뒤에 부활 하게 될것 입니다.

    주님이 "3일뒤에"부활 하리라 라고 하셨음에도 그 말씀을 믿지 않기 때문에

    계시록에서는 주님께서 "3일반"이라는 표현을 선택 하셨습니다.

    두 선지자가 3일반 뒤에 부활 하는 모습을 보게 될때, 비로소 양심이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의 수요일 십자가 진리를 깨닫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그 후로 3년 뒤에 주님이 재림 하신 다는 사실도 깨닫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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