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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을 전복시키기 위하여

여러 가지 모양의 과격한 일들이 생겼다.

 

 

지상 성소가 하늘 성소의 모형이라면

지상의 언약궤에 넣었던 율법은 하늘에 있는 언약궤 속에 있는 율법의 사본(寫本)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또한 하늘 성소에 관한 진리를 받아들이고 믿을 것 같으면

하나님의 율법도 당연히 시인하고 넷째 계명의 안식일도 준수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은 분명한 일이었다.

 

 

바로 이것이

 

하늘 성소에서 행하는 그리스도의 봉사를 나타내 주는 성경 구절에 대한

 

바른 해석에 대하여

 

가혹하고 결정적인 반대를 일으키게 한 근본 요인이었다.

 

(엘렌 G. 화잇 각 시대의 대쟁투 제 25장)

 

 

==============

 

 Many and earnest were the efforts made to overthrow their faith.

 

None could fail to see that if the earthly sanctuary was a figure or pattern of the heavenly, the law deposited in the ark on earth was an exact transcript of the law in the ark in heaven;

 

and that an acceptance of the truth concerning the heavenly sanctuary involved an acknowledgment of the claims of God’s law and the obligation of the Sabbath of the fourth commandment.

 

Here was the secret of the bitter and determined opposition to the harmonious exposition of the Scriptures that revealed the ministration of Christ in the heavenly sanctuary.

 

 

  • ?
    로산 2011.09.14 13:13

    천국은

    지성소 성소로 구분짓지 않는

    초 현대적 시설로 존재할 것이다

     

    우리의 짧은 견해로 읽은 성서에서 가르키는 천국이 아닌

    하나님의 걸작품이 존재할 것이다

    단지 우리에게 보여 준 것은 성전도 아닌 성막이었으니 말이다

    모세가 보고 지은 것은 성막이었지 성전이 아니었다

    모세가 본 것이 하늘에 존재한다면

    그건 넌센스 퀴즈에서나 볼 것일 것이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우리 맘에 존재한다고 가르쳤다

    얼마나 맛진 표현인가?

    이 땅에서 천국을 맛보지 못한 사람들이

    천국 운운할 자격이나 있다고 보시는가?

    지성소? 성소?

    에라이 사람들아

    우주를 통괄하시는 분에게

    모세의성소라니 무슨 망발인가?

     

     

  • ?
    산골 2011.09.14 13:44

    지상 성소는 하늘 성소의 모형!

  • ?
    로산 2011.09.14 14:02

    산골님

    모형이란 말 뜻을 아십니까?

  • ?
    산골 2011.09.14 15:52

    우리 말에 '모형'이라고 번역된 부분이

    원문에는  a figure or pattern  이라고 되어 있네요.

  • ?
    로산 2011.09.14 21:34

    히 9:23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

     υποδειγματα(모형이라는 원어입니다. 영어로는  example . 뜻은  본, 모형, 원형 그리고 모방 복사 모사입니다)

    "그림자"에 연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
    산골 2011.09.15 02:09

    하늘 성소에서 행하여지는 봉사 사업에 대한 정당한 이해는 우리 믿음의 근거이다. ― 초기문집, 21(영문).

    지상 성소는 하나님께서 보여 주신 식양대로 모세에 의하여 건축되었다. 그것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의지하여 드리는 예물과 제사가” 있었다. 그것의 두 거룩한 곳들은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이었으며 우리의 크신 대제사장 그리스도는 “성소와 참 장막에 부리는 자라 이 장막은 주께서 베푸신 것이 요 사람이 한 것이 아니니라”(히 9:9, 23, 8:2). 사도 요한은 계시 중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을 볼 수 있는 허락을 받았다. 그 때에 그는 “보좌 앞 에 일곱 등불 켠 것”을 보았다.

    이 선지자는 하늘 성소의 첫째 칸을 볼 수 있는 허락을 받았다. 거기서 그는 지상 성소에서 금촛대와 향단으로 예표된 “일곱 등불”과 “금단”을 보았다. 다시 “하나님의 성전이 열”렸을 때 그는 안쪽 휘장 안에 있는 지성소를 보았다. 거기서 그는 하나님의 율법을 넣어 두기 위해 모세가 만든 거룩한 궤로 대표된 “하나님의 언약궤”(계 11:19)를 보았다.

    그리고 요한은 하늘에 있는 성소를 보았다고 말했다. 그리스도께서 그 안에서 우리를 위하여 봉사하시는 성소는 참 성소이며 모세가 지은 성소는 그것의 모형이었다.

    만왕의 왕께서 거하시는 하늘의 성전에는 “그에게 수종하는 자는 천천이요 그 앞에 시위한 자는 만만이며”(단 7:10) 그 성전은 영원한 영광으로 충만하였다. 빛나는 수호자인 스랍들이 경외심을 가지고 그들의 얼굴을 가리우는 그곳은 지상의 어떠한 건물을 가지고도 그 크기와 영광을 나타낼 수 없다. 그러나 하늘 성소에 관한 중요한 진리와 사람의 구속을 위하여 거기서 행해지는 위대한 사업은 지상 성소와 그 봉사에서 배울 수 있다.

    우리 구주께서는 승천하신 후에 우리의 대제사장으로서 그곳에서 당신의 사업을 시작하시기로 되어 있었다. 바울은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오직 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신”(히 9:24)다고 하였다. 그리스도의 봉사가 두 큰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하늘 성소에서 각 봉사마다 일정한 시간과 구별된 장소를 가지는 것처럼 이 지상의 예표적인 봉사도 매일의 봉사와 연례적인 봉사의 두 부분으로 이루어졌고 각 봉사에 성막의 한 칸 씩이 바쳐졌다.

  • ?
    로산 2011.09.15 13:24

    산골님

    이런 무식한(?)언어 퍼 오실 줄 알았습니다

    이런 언어적 유희를 즐길만하게

    하늘이 만만하게 보이는지요?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하나님은 내 잣대 안에 계실 뿐입니다

    아니 화잇여사의 잣대지요

     

  • ?
    지경야인 2011.09.14 15:23

    하늘에서

     네부모를 공경하라

    살인하지 말지니라

    간음 하지 말지니라

    도적질하지 말지니라

    탐내지 말지니라

     

    우상숭배

    망령됨

    다른신

     

    하늘에선 아무리 생각해도 없을거 같은법이데

    안식일도 모든날이 안식일과 같은데

    굳이 안식일이 필요할까요?

    하늘에 십계명이 필요하다는 이론은 

    도무지 이해가 ?????????????????

  • ?
    passer-by 2011.09.15 03:17

    υπόδειγμα를 말씀하시는 거군요.

    산골소년님이 생각하듯 이 문제는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아래 세 가지 관점에서 설명하겠습니다.

    ==============================================================================================================================

    1)

    신약에는 이 단어가 히브리서 9:23 외에도 5번이나 더 쓰였습니다.

    그런데 이 단어는 본디 "모방하다"라는 뜻 말고도 "피하다"라는 뜻으로도 쓰였습니다. 님이 생각하신 것보다는 외연이 넓은 단어입니다.

    다시 말하면,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을 보였노라"(요13:15)에서 υπόδειγμα는 example to follow의 의미로 쓰였지만,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기로 정하여 재가 되게 하사 후세에 경건하지 아니할 자들에게 을 삼으셨으며"(벧후2:6)에서 υπόδειγμα는 thing to shun의

    의미로 쓰인 것이 분명합니다.

     

    ===============================================================================================================================

    2)

    또한 성경에서 등장하는 υπόδειγμα라는 단어가 님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a figure or pattern이라는 의미로도 쓰였지만 an example or suggestive sign

    이란 의미로도 쓰였다는 점입니다. 즉 문맥에 따라 물리적인 공간을 점유하고 있는 어떤 형상도 되지만, 상이한 문맥에서는 추상적인 개념어로서 사용되는

    단어라는 겁니다. 사실 υπόδειγμα라는 단어가 신약에서는 이런 추상적인 의미의 용례로 더 많이 쓰였습니다.

    "형제들아 주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로 고난과 오래 참음의 을 삼으라"(약5:10)이 이에 대한 좋은 예죠.

     

    =============================================================================================================================

    3)

    설사 백번 양보하여 산골소년님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인다해도 히브리서에 등장하는 υπόδειγμα라는 단어를 꼭 똑같은 실체가 "존재한다"는

    것으로 해석할 당위적 명분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같은 히브리서 내에서도 υπόδειγμα라는 단어가 추상적인 의미로 쓰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하지 아니하는 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히4:11)가 좋은 예입니다.

    그럼 대체 이 단어를 어떻게 해석해야할 것인가? 이 부분은 시간과 지면상 다음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 ?
    미련 2011.09.15 04:33

    진리는 곧고 단순하고 명확할 뿐 아니라 스스로 자기 자신을 담대하게 옹호한다

    오류는 그렇지않다.  오류는 왜곡된사실을 변명하기위해 수 많은 단어를 모아 빌빌 꼬아 놓는다. (초기문집?)

  • ?
    cogito 2011.09.15 13:06

    ㅎㅎ 공감이 가는 말씀입니다만...

    성서헬라어에까지 적용하기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왜곡을 위한 수많은 단어에는 예언의 신을 인용하는 것도 포함되는거니까요...

     

    성급한 단정보다는 서로가 주장하는 근거를을 생각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은데요....

  • ?
    미련 2011.09.16 04:55

    그러신가요? ㅎ

    좀 쌩뚱맞은 댓글 좀 달고 실례하겠습니다.ㅎ...님의 글, 댓글때마다 궁금해서요^^

     

    cogito님과 passer-by(이 댓글에 님을 끌여 들어 지송^^) 님의 글과 그에 따른 다른사람의 댓글, 그리고 그 댓글에 대한 님들의 반응으로 볼때 님들은 현 목회자인것  같습니다..

    만약 아니라면 신학 전공한 것은 틀림 없어 보입니다...아니면 아니라고 확실히 반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님들의 글 읽을때 저와 누리들의 선입견 위해^^

     

    (passer-by 님은 목회잔 척(농담 ㅋ 지송) 하시다 '제자' 라는 분이 영화로 영감??ㅋ 등으로 설교 등등 언급하셨을때 그냥 계셨다가 도 저 아래서 나그네(?)라는 분에게는 목회자 아니라고 하시고... 제가 누구처럼 좀 횟갈리는건지 아니면 님이 모호?하신건지 모르는 상황이긴 하네요 ㅋㅋ)

     

    물론 실명 마당이 아닌곳에서, 저 조차도 필명인지라  님의 구체적인모습을 밝히라는것은 절대 아니고

    다만, 저와 몇분들의 글 이해들 돕기위해  현재 목회자로 활동하시는것은 알고싶네요. 강요는 아닙니다만 ㅋ(문학에서조차도 글 배경중요하죠)

     

    개인적으론 목사와 신학자는 좀 다르다고 생각하며 종교학자(비교)도 좀 다르게 보기때문에 제 이해에 도움 될것 같아서 그럽니다..그래서 빈배님의 글 배경은 어느정도 이해하므로 제가 아직 토?을 안달고ㅋㅋ 그냥 읽고 있읍니다. 비교 종교학,철학자로 보기에....

     

    그리고, 님이 말씀하신 성급한단정, 서로 주장하는 근거 등등을 생각해봤거든요ㅎ

    말씀, 우리가 찿고 따르고자 하는 진리등이  그렇게 찿아가는 걸까요?  철학처럼..

    그리고  제가 성서 헬라어에 적용한 것이 아니라는 것쯤은 님의 위치상?ㅎ 느끼셔야  하는게 아닌가요.ㅋㅋ(농담)

     

    헌데, 저는 왜 지금 뜬금없이 이 글이 생각날까요?

    "내가 매일 죽노라" (고전15:31??) ............저도 이것이 아직 해결이 안 됐으면서도 ㅋㅋ

     

    "자신의 취향을 따르기보다는 비록 자신의 본성을 죽이는 일이 불쾌한 일이라 해도 그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였다" (바울)............우린 왜 이게 잘 안될까요???왜 자꾸본성을 죽이지못하고  취향을 따르려고만 할까요?? 그리고 합리화 할까요??

  • ?
    passer-by 2011.09.16 06:09

    일전에 카스다에서 활동하던 때에도 받아보지 못한 무례한 요구(?)를 민스다에서 받네요.ㅋㅋ

    저에게 말을 건 것은 아닙니다만 저를 끌어들이셨기에 저도 농담처럼 한 두어 마디 합니다.

     

    1)

    님이 저의 "정체"를 궁금해할 자유는 개인의 소욕이겠으나

    님이 저의 "정체"를 밝힐 것을 요구할 자유는 그 누구에게서도 득(得)하지 못하셨습니다.

     

    2)

    게다가 님이 저의 "정체"를 요구하기 앞서 님의 "정체"를 먼저 공개하는 게 순서겠지요.

    게다가 굳이 "정체"를 안다해도 님이 이해한 글의 느낌은 달라지지 않겠지요.

     

    3)

    신학자면 어떻고 종교학자면 어떻고 또 목회자면 어떻습니까? 뭐가 달라지나요?

    그냥 읽지 마시고 토를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생각들이 서로 부딪히고 서로 배우겠지요. 

     

    4)

    내가 매일 죽노라? 이게 본성을 죽이라는 뜻인가요? 신앙이 취향의 문젭니까?

    바울이 말하고자 한 바가--비유하자면--고작 선방에서 정욕이나 다스리고 면벽수행하라는 건가요? (조금 거칠게 나가봤습니다ㅋㅋ)

     

    Don't sweat the small stuff!

    농담은 농담일 뿐... 너무 진지하지 맙시다.ㅋㅋ

  • ?
    미련 2011.09.16 07:07

    1. 님의 정체?를 디테일하게?? 아닌데요... 현목회자인지 아닌지만 물어 봤는데요..굉장히 중요하거든요 ㅎ...님에게만 득이 안된다고 하시는게 더 정직하지 않나요?ㅎ

     

    2 .제가 먼저 언급 한걸로 아는데요..서로 필명이니 구체적인것은 밝힐 필요 없다고 ...(님 보호? 위해 ㅋㅋ)... 그냥 현 목회자인지만 표시해달라고  한 것 같은데요..너무 오봐.. 찔리시나(농담... 이부분에서 님도 너무 진지하지 맙시다.ㅋㅋ) 님 개인에 대해서 알려는게 아니잖아요? 그쵸??

    그리고 전 평신도에요 ㅋㅋㅋ

     

    3. 신학자면, 비교 종교학자면 어떻습니까? 할수는 있는데...현 목회자는 달라질 수 있다고 보거든요.

       님이 대답 못하시니.... 님을  목회자로 보겠습니다...ㅎ

     

    4. 내가 매일 죽노라? 이게 정욕을 다스리고 면벽수행?? 하라는 거라구요...전 정욕은 생각도 못했네요. ㅋㅋ.....본성을 죽이는게.. 그 본성이 그것뿐입니까???

       그래서 제가 학자, 신학자 아닌 현 목회자인지를(디테일한 정체? 말고) 확인 할려는 겁니다...

       님 취향이 님신앙에 영향 안 미쳤다고 보시나요??? ㅋㅋㅋ

  • ?
    passer-by 2011.09.16 17:37

    1)

    허허 그분 참 남의 정체에 "미련"이 많으시구랴... (그 "미련"은 아니시려나?)

    님이 느끼신대로 님이 생각하신대로 믿으시면 됩니다.ㅋㅋ

     

    2)

    신학자, 종교학자, 목회자, 평신도.... 뭐가 다르겠습니까?

    목회자에게 너무 기대하지 마십시요. 님과 똑같이 똥싸는 인간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을 말하는데 그 놈의 교단이 채워준 "완장"이 뭐 그리 중요하겠습니까?ㅋㅋ

     

    3)

    남의 취향에도 참 관심이 많으시구랴...

    성도님들을 걱정해주는 건 좋은데 오지랖이 넓다고 해야 하나?

    Don't be afraid! Don't be serious!

     

    4)

    사도 바울은 님이 생각하는 금욕주의자가 아니랍니다. 사도 바울은 본성을 죽이라는 말을 한 게 아닙니다.

    바울은 "내가 매일 죽노라"(고전15:31)라는 말씀을 통해 당시 헬레니즘 사상을 철저하게 까부수고 있는 거지요.

    님처럼 문맥을 읽으시면 평생 하나님 안에서 "불가능한" "고역스러운" 신앙생활을 하시게 될 겁니다. 역사적으로

    캐톨릭의 수도원운동과 재림교회의 뉴스타트운동은 이러한 사도 바울의 말씀을 전적으로 오해해서 생긴 거지요.

    면벽수행이요? 하라면 그 정도라도 할 수 있겠습니까?

     

    님의 신앙에 성장이 있기를 바랍니다.

    求圓熟!

  • ?
    cogito 2011.09.17 00:28

    passer-by님.

    "내가 매일 죽노라"는 말씀을 좀더 자세하게 설명해주실수 있나요?

  • ?
    passer-by 2011.09.18 15:07

    시간이 허락하면 댓글이 아닌 독립적인 글로 따로 써보겠습니다.

    일전에 어떤 분 때문에 "절제"에 대해서도 글을 써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바울이 성경에서는 헬레니즘을 가지고 인간론을 설명하고 있지만, 헬레니즘과

    바울의 시각 사이에 철저한 차이점을 보이는 게 바로 이 "절제"의 문제입니다.

  • ?
    미련 2011.09.22 15:14

    1) ~ 4)  참 너무 쉽게 말 하시누만요 ㅋㅋ

     

    서로 혀(온라인이니 손꾸락 ㅎ)를 성령지배 아래 있더록 하입시다 ㅎ

     

    매일 죽노라는 궁극적으로는 우리에게 주는 같은 말씀이지만 각자 좀 다르게 다가 올 수 있지 않을까요?ㅎ 너무 지적 교만에 빠지면 하나님의 능력이 들어올수 없는데..특히 목회자는 ㅎ

     

    "내가 매일 죽노라"는 자신의 마음을 둘러 엎는것이 될 수도 있고, 부활이 될 수 도있고, 저 아래 님 말처럼 정욕 억제도 될 수도 있고 ㅋㅋ  시간상 오타하느니 나가야 ~ㅎ

     

    올 만에  들어와  시간 상 우선 슬쩍 보고 나갑니데이...ㅋㅋ

  • ?
    passer-by 2011.09.22 23:57

    Bye! ㅋㅋ

    내가 매일 죽노라? 허허

    그래요! 님 맘대로 내키는대로 걍 읽으셔요!^^

  • ?
    돌베개 2011.09.15 08:44

    네째 계명에 있는 안식일이

    일곱째날이락는 티끌하나 발견하고,

    제칠일 안식일교회가 계명을 지키는 

    마지막 교회라고 

    온갖 벌려 놓은 잡다한 이론들 중에 하나가

    법궤가 있다는 지성소 교리지요.


    하늘나라에 남종도 여종도, 나귀도, 방랑객도 있다면 믿어 질까요?.

    도적질 하는 사람도 있고. 간음하는 사람도 있고,

    남의 아내를 곁눈질 하는 사람도 있나봅니다.


    고대 원시 사회에 필요되었던 십계명을

    안식일이라는 단어가 있다고

    천국에서도?.

    뻥을 뻥뻥 튀어 조작해 만든것을

    복음이라?, 교리라?, 


    얼마나,한심한 양심인지? 

    무식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 ?
    cogito 2011.09.15 13:18

    하늘나라에 남종도 여종도, 나귀도, 방랑객도 있다면 믿어 질까요?.

    도적질 하는 사람도 있고. 간음하는 사람도 있고,

    남의 아내를 곁눈질 하는 사람도 있나봅니다.

    ---------------------------------------------------

    돌베게님 덕분에 아침에 좋은 생각 했습니다...

    저는 김주영 선생님이 카스다에서 언급했던

    남주혁 교수님의 "성소 신학"을 좋아합니다.

    소수자를 위한 성소신학이요...

     

    그들의 피난처가 되어줄 수 있는...

    오갈데 없는 참새와 제비도 비를 피할 수 있는...

     

    세상 모든 사람들이 돌을 던질때에도 그들이 피할 곳을 마련해주는 오리지날 성소(sanctuary)...

     

  • ?
    산골 2011.09.15 13:52

    성소와 하나님의 율법의 불변성에 관한 빛을 받은 사람들은

    그들이 이해하게 된 그 진리의 체계의 아름다움과 조화를 보고 경탄하고 기뻐하였다.

    그리하여 그들은 그들에게 그처럼 귀중하게 보였던 빛을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나누어 주고자 열망하였다.

     

    그들은 그것이 즐거이 받아들여질 것을 확신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제자라고 주장하는 많은 사람들은

    그들을 세상과 반대되는 입장에 서게 하는 그 진리를 환영하지 아니하였다.

    십계명의 넷째 계명을 순종하면 희생이 요구되므로 많은 사람들이 진리에서 돌아섰다.

    (엘렌G. 화잇 대쟁투 제 26장)

  • ?
    로산 2011.09.15 19:12

    성경어디에도

    성소론이 진리라고 표현 한 곳 없습니다

     

    하나님의 율법을 불변성과 성소와는 별개입니다

    화잇여사가 잘못 생각한 겁니다

     

    안식일을 희생하지 않는 것이 뭡니까?

    쉽게 믿는 것 아닙니까?

    그것하고 성소론하고 무슨 관련이 있습니까?

    괜히 잰척 하는 것 뿐이지요

  • ?
    passer-by 2011.09.16 01:30

    <성경>이 큰 빛이고 <예언의신>이 작은 빛이라면, 태양빛 아래에서 걷고 있는 사람에게 작은 손전등 하나가 무슨 쓸모가 있겠습니까?

    님의 입맛에 맞는 <예언의신> 구절들을 찾아 이리저리 헤매며 검색기를 돌릴 시간에 큰빛이신 하나님의 길로 들어서시기를 바랍니다.

    시간이 허락하면--님의 생각과 사뭇 다른 각도에서--화잇이 생각한 정확한 성소론에 대해 이 곳에 글을 쓸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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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8 침묵하는 언론에 반기든 트위터러, 우리가 "'위키리크스' 직접 번역하겠다" 나서다.^^ 1 서프라이즈 2011.09.19 1870
2217 재림마을 게시판에 올렸다가 삭제가 된 글. 2 야곱의사다리 2011.09.18 2373
2216 자랑스럽게 여기면서 살아가기 2 로산 2011.09.18 1483
2215 재림교인이라는 우리들만의 이중성 2 로산 2011.09.18 1821
2214 [예수는 없다]를 읽고 3 후련이 2011.09.18 1729
2213 표절과 저작의 차이 2 로산 2011.09.17 1894
2212 개혁자 그리고 변절자 로산 2011.09.17 1624
2211 바른 예배 김주영 2011.09.17 1772
2210 날마다 죽기? - 성경 독해 101 8 김주영 2011.09.16 2127
2209 은하 銀河 은하 2011.09.15 3302
2208 가을 낙엽 4 1.5세 2011.09.14 2322
2207 4대강 난리 난다던 사람들의 침묵 4 사대강 2011.09.14 1839
2206 대한민국 그리고 SDA 허주 2011.09.14 1746
2205 동풍 서풍 그리고 안풍 로산 2011.09.14 1795
» 왜 그들은 '천국이 없다' 하는가? (수정-원문 첨부) 24 산골 2011.09.14 2016
2203 "내가 율법을 폐하러 왔느뇨?" (퍼 온글) 돌베개 2011.09.14 2281
2202 어느 우등생의 반성 3 빈배 2011.09.14 2088
2201 천국은 없다 24 빈배 2011.09.14 2796
2200 예수 팔아먹는 사람들 1 빈배 2011.09.14 2318
2199 美 기독교위기; 나이롱 신자들 급증 8 산골 2011.09.13 1961
2198 천당에서 김기대 2011.09.13 1932
2197 한 신학도의 비보를 알리며 2 passer-by 2011.09.13 2589
2196 빅뱅에 관하여... 2 student 2011.09.13 1891
2195 나를 사랑하라-아침 이슬 님 3 로산 2011.09.12 1816
2194 고국에 새로운 신학교 설립 1 아멘 2011.09.12 2016
2193 어떤 집 이야기 잡종 2011.09.12 1850
2192 내 하나님 네 하나님 우리 하나님 6 로산 2011.09.12 1649
2191 하늘삼님 바이블 2011.09.12 1780
2190 하나님 하느님 둘다 하늘님이다 5 김기대 2011.09.12 2202
2189 그분의 이름 - 헷갈림 님께 (수정) 5 김주영 2011.09.12 1936
2188 하나님이 이상황을 예측 했다면 사랑일수 밖에 없다. 바이블 2011.09.11 1819
2187 혼자 품기 아까운 이름 3 한은이 2011.09.11 1925
2186 빅뱅 바이블 2011.09.10 2215
2185 신(창조주)은 과연 있는가. 바이블 2011.09.1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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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3 국립공원 로산 2011.09.10 1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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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1 헷갈리는 나 김종식 - 헷갈리지 않는 사람 나와라..... 3 김종식 2011.09.09 2133
2180 왜 student 님이 요즘.... 1 빈배 2011.09.09 1858
2179 이눔의 자슥들이 와이러노??? (산골님 밥상위에 반찬 하나 더 올릴수 있는 방법 - 수정) 김 성 진 2011.09.09 2466
2178 김종식님의 헷갈림 2 김원일 2011.09.09 1880
2177 태양과의 경주(어제 내 페이스북에 이 글을 올리고 '돈키호테'라는 칭호를 얻었음) 3 최종오 2011.09.09 1914
2176 까 부수어야 할 벽 그리고 넘어가야 할 벽 - 한분의 안교 교사 이야기: 눈높이 2 김종식 2011.09.08 1570
2175 미국 "MB, 곧 '절름발이 지도자' 될 것" 임기초 전망 서프라이즈 2011.09.08 2041
2174 까부술 수 있는가가 문제가 아니라 까부수지 않을 수 있는가가 문제다. 1 김원일 2011.09.08 1550
2173 제도 8 file passer-by 2011.09.08 1700
2172 까부실 수 있는가? - 나의 부모님이야기 1 김종식 2011.09.08 1959
2171 민초 SDA에서 부부싸움 하기. 6 산골 2011.09.08 3372
2170 가식적인 반성을 할수 밖에 없는 이유.. 5 김 성 진 2011.09.08 1845
2169 나는 육일박님을 좋아하는가. 8 김원일 2011.09.08 1741
2168 우야찌됐떤 감사한 일이네요. ^^ 2 산골 2011.09.08 1582
2167 산골소년님에게 2 passer-by 2011.09.08 2292
2166 나는 육일박님의 글을 좋아한다 2 김종식 2011.09.07 1804
2165 산골님에게.. 1 김 성 진 2011.09.07 1514
2164 육일박 님에게.... 산골 2011.09.07 1734
2163 육일박님.. 열 좀 내십시요.. (수정2) 2 김 성 진 2011.09.07 1700
2162 육일박님이여, 지성소, 안식일, 재림, 뉴스타트 우리 제발 까부수기 바란다. 김원일 2011.09.07 1637
2161 우리끼리만 남들 깔아 뭉게기.. 5 김 성 진 2011.09.07 1706
2160 이름이 아깝지 않은가? (예수를 놓아주자 2) 5 허주 2011.09.07 1754
2159 육일박 왈, 김원일 왈 같은 소리 김원일 2011.09.07 1789
2158 종말론(3)- 재림은 가능한가?-cogito님 3 로산 2011.09.07 1468
2157 방빼님 수고 많으십니다 3 로산 2011.09.07 1514
2156 "Pastor helps North Koreans grow food"(코리아헤럴드) 명지원 2011.09.07 2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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