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민초에 들어오면서
우리의 믿음에 고민하는
참 신앙을 추구하는 동질감의 식구들의 글들에서
반성과 위안과 희망과 사랑을 동시에 느끼면서
글쓰는 분들에게 감사하곤 한다
그런데 이누리에서 분탕질하는KT 조재경씨의 글을 보면서
(이제는 제목만보고 그를 불쌍히 여기며 애꿋은 관리자들만 욕하고 있지만)
조용할 수가 없어 조용한 관리자들에게 일침한다
후련이님의 답답한 마음을 후련하고 싶어 자기 속맘을, 고민을 피력했건만
글쎄 그런사람에게 조용하라
아니 이누리가 조재경의 사설 놀이터인가
누구보고 조용하라라는 제목으로 식상한글로 도배를하는가
이글을 보고 관리자들은 왜 조용한가
후련이님에게 조용하라했지 관리자들에게 조용하라 했나
관리자들의 답답함 안다
관리자와 그래도 아주 친한 나이기에 안다
그러나 이건 아니다
누가 누구에게 조용하라는가
예전 카스다가 수많은 익명자들에게 조용하라해서
아니다 라는걸 보여주기 위해 민초를 만들지 않았는가
KT는 분명 이렇게 이야기할것이다
안식일날 조용하라한거지 이누리에서 조용하라한게 아니라고
분명 그 양반 글 읽어보아도 제목에대한 이해 구함이나 용서구함이 없다
그러니 그 맘을 누가 알랴
하여튼 오랜만에 들어와 기분 더럽게하고 나간다
조재경 그 사람은 남의 기분 더럽게하는 은사가 있다
분명 성령의 은사는 아닐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