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17 13:16
그냥 한마디님,성령이란
조회 수 1208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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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하시고요.
저는 삼위 일체를 믿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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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의미로 삼위일체를 믿지 않습니까?
혹시 유일신론을 믿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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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님! 안녕하세요.
장로님 항상 건강하시구요.
저는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현존하시는 그리스도 예수를 믿습니다.
여러번 제가 글을 쓴적이 있는것 같습니다.
예수께서 이땅에 께셨을때 그분은 여러 모양과 여러 모습으로 온우주에서 활동하시는 능력이 계신분으로 믿습니다.
예수께서 침례를 받으실때 성령이 비둘기같이 임하시어 이는 내사랑 하는 아들이요 독자라고 하실때 예수는 신성을 능력으로 이원화된 모습으로 분열할수 있는분으로 믿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분이 침례를 받으실때 지구 어느곳이나 우주 어느곳에서나 그분은 어떤 누구와의 대화를 하시며 어떤 누구의 기도를 응답하시는 신성의 능력을 소유하고 계시는 분으로 믿습니다.
그래서 신은 예수 한분으로 족하다는것입니다.
성경은 오직 처음부터 만군의 여호와 예수그리스도 를 가리키고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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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밑에 님이 제시하신 글(어디선가 긁어오신 글)과 윗부분에 님이 주장하신 것 사이에 괴리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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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밤사경(흑암)에 모든이론이 혼돈의 시대에 암닭에 병아리를 품는 심정으로 (수면)물위를 걸으셨습니다.
이것은 무언으로 예수께서 창세기에 나타난 창조주 하나님이 바로 자신이라는것을 행동으로 보여주신것 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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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위를 운행하신 "하나님의 영"(창1:2) = 예수님
님의 글을 종합하면 뭐 이런 등식이신 거 같은데 신학적인 근거를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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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님이 성령이라고 고후 3장 17절은 단도 직입적으로 말씀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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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영이시니"에서 "영 = 성령" 뭐 이런 등식이신 거 같은데 역시 신학적인 근거를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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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er-bys님!저는 신학적 근것는 모르고요 성경적 근거만 말씀 드립니다.님의 질문의 의도는 어디 그런 말씀이 있느냐인것 같은데요 어떤 문헌에도 없고요 오직 성경에만 있습니다.님이 오해하신것 같은데요 삼위일체를 올린글은 삼위일체의 용어가 나타난 역사적 배경을 참고 하시라고 올린것이고요 제가 그런것을 믿지 않는다는것입니다.자세하게 삼위일체에대한 역사적 근거를 보면 정치적 타협의 산물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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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정치적 타협"이란 말에 우선 동의하고요.
이젠 님이 말씀하신 그 "성경적 근거"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게는 님이 "어떤 문헌에도 없고요 오직 성경에만 있습니다"라고 말씀하신 그 말조차도
사실 해석의 차원이며, 여느 성경의 해석 역시 일종의 "정치적 타협"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어서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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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er-by 님!성경적 근거를 말씀하시는데요.
우선 하나님의 신이 예수라는것은 위의 성경절을 언급했구요.
삼위 일체라고 될만한 성경절을 가지고 있으시면 제게 질문을 구체적으로 하신다면 나름대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하늘에 아버지가 계시다고 하셨지요.
그런데 공교롭게도 그아버지는 자신을 가리킨것입니다.
요한복음 8장 52절 부터 계속 자세하게 꼼꼼히 읽어 보세요.
유대인들이 예수님께 너는 너를 누구라 하느냐고 질문을 하는데 답변 하시기를 복잡하게 합니다.
자신은 아브람함이 있기전에 있느니라고 하시고 아브라함도 자신을 볼려고 기다렸다는것입니다.
그리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예수님 자신에게 영광을 돌린다고 합니다.
그런데 하늘에 계신 아버지는 유대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믿는 하나님이라 칭하는 그이시라는것입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이 믿는 하나님은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을 아버지 하나님으로 믿고 있거든요.
그렇다면 예수님은 구약에서 말씀하신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바로 유대인이 믿는다는 만군의 여화와가 예수라는것이지요.
그여호와는 유대인이 아버지 하나님으로 알고 믿고 있고요.
예수님은 신성을 지니신분으로서 어디서나 항상 있으시는 분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성육신의 몸으로서 항상 죗된 육신과 신성을 따로 이원화된 모습으로 말씀하십니다.
시편에서 주께서 내주께 말씀하시기를,이라고 하실때도 신성의 하나님과 육신의 옷을입은 하나님과 이원화된 모습으로 말씀하십니다.
이런 표현은 구속사적인 표현으로 주께서 죗된 육신의 옷을입고 믿바닥까지 내려갈 모습을 표현한 것이라 봅니다.
시편기자는 하나님을 사람들이 다양한 이름으로 부를것이라 했으며 바울은 히브리서를 시작하면서 여러 모양으로 사람에게 나타나신다고 했으므로
다양한 이름과 다양한 모습이라하여 신이 여럿이 아니라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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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감사의 인사 "꾸우벅~"
좋은 글, 댓글,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근데여... 저 가방끈 징말루 짧걸랑요...
좀 요약해서, 아님 좀만 더 간단하게...
머리에 팍 들어오게, 그런 식으로 안될까여?
글읽다가 눈 과 머리에 쥐났어여...
글 주신 정성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꾸우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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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하나님의 신이 예수라는것은 위의 성경절을 언급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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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제가 보기에는 전혀 언급이 되지 않았는데요.ㅋㅋ
고후3:17의 "주는 영이시니"만 가지고 예수를 "성령"이라고 할 수 있는지요?
"영"과 "성령"은 분명 다르지 않겠습니까? 본문에 등장한 "영"은 원어로 "프뉴마"인데,
이 단어가 지닌 함의는 그렇게 일방적으로 등식관계를 설정할만큼 간단하지 않다는 것쯤은 잘 아시잖아요?
님은 윗 글에서 "주님이 성령이라고 고후 3장 17절은 단도 직입적으로 말씀하고 있지요"라고 지적했습니다.
근데 제가 보기에는 전혀 "단도직입적"이지 않습니다. 이런 것말고 좀 더 직접적인 말씀을 가르쳐 주세요. 제가 너무 궁금해서요!
미리 인사드립니다. 꾸벅!ㅋㅋ
p.s. 저에게 공을 넘기지 마셔요! 바이블님이 평소 믿는 바를 그냥 여기에 담담히 적으시면 됩니다.
분명 "오직 성경에만 있다"고 강변하셨으니 저의 의견일랑 묻지 마시고 님의 생각을 알려주셔요! 많이 궁금합니다.
그냥 한마디님! 좋은 질문입니다.
님의 질문에 한마디로 답한다면 알수 없다, 라는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에 나타난 대로만 본다면 성령이 그리스도라는것 입니다.
그리고 하늘의 아버지도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는 우리 사람과 똑같은 분자 구조로 되었겠지요.
나타난 물질의 구조는 사람과 똑같은 물질적 구조이지만 나타나지 않은 신의 입자적 구조는 알수 없지요.
요즘 과학이 발달하여 암흑물질이나 음물질이 이론으로만 있을수 있다고 하다 최근에 이런 물질이 발견되었다고 과학잡지에 실린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어떤 사물이 보인다고 있는것이 아니고 안보인다고 없는것이 아닌 것이 밝혀지는 순간의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어떤 물질이든 쪼게고 쪼개서 보면 (끈)소리만 남습니다.
원자를 쪼개고 쪼개면 쿼크 소립자 즉 (초)끈이론만 남습니다.
제가 말씀 드리고자 하는것은 우리가 현제 알고 있는것이 언제까지 지탱할지 모르기에 완전한 이론적 법칙이 아니라는것입니다.
이제 본론으로 가서 예수가 왜 성령인지를 말씀드립니다
가장 강력한 증거는 흑암에 깊은곳에 있을때에 하나님의 (성령)신은 수면에 운행했다는것입니다.
수면에 운행했다는 뜻은 새가 생명을 탄생시킬때 따뜻한 사랑으로 알을 품는다는 뜻이 가미된것입니다)
이런것을 토대로 예수를 봅시다.
예수는 밤사경(흑암)에 모든이론이 혼돈의 시대에 암닭에 병아리를 품는 심정으로 (수면)물위를 걸으셨습니다.
이것은 무언으로 예수께서 창세기에 나타난 창조주 하나님이 바로 자신이라는것을 행동으로 보여주신것 이라 봅니다.
그리고 주님이 성령이라고 고후 3장 17절은 단도 직입적으로 말씀하고 있지요.
그리고 막16:19.20을 보면제자들이 전도를 할때 하늘로 올리우신 주께서 함께 역사했다고 기록합니다.
즉 보혜사 성령이십니다.예수께서 육신으로 계실때 약속한 것을 실현한것이지요.
예수께서 보혜사를 보낸다는 말씀은 앞으로 영으로 나타나겠다는 약속이지요.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요 예수께서 가리킨 아버지가 바로 예수라는것을 또 쓰겠습니다.
아래는 삼위일체의 역사를 간다하게 정리된것을 올립니다.
참고로 하시고요.
저는 삼위 일체를 믿지 않습니다.
.기독교의 대박해는 콘스탄틴 시대(니케아 시대)종식 되었다. 그러나 외부적인 박해가 끝이 나고 평안의 시대가 교회 안에 주어졌을 때 내부적인 문제가 발생하였다. 그것은 교리의 논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