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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선은 새누리당이 잘 한것이 아니다.

이번 대선은 박근혜가 잘나서 된 것이 아니다.


복지도 아니였다.

경제민주화도 아니였다.

일자리도 아니였다.



이정희 : "남쪽 정부.."

정동영 : "꼰대들, 늙은 투표.."

김정은 : "미사일 날려 버려!..."

노무현 귀신 : "NLL을 김정일 당신에게 갖다 바치겠다.."


"유신이 아무리 나쁘다해도 이것 보다는 상위개념이다!"

라고 생각 하는


4.19을 길거리에서

5.16을 감옥에서 

5.18을 몸으로 체험한

지금의 대한민국을 건설한,

50/60 세대들이

몸으로 막은 것이다.!


감상주의자들아!

역사는,

절대치가 아니라!

상대치로

항상 구비구비 흘러왔고

흘러 가고 있다는 것을...











 



 



  • ?
    고바우 2012.12.20 12:24

    뉴스는 보고 계시는지.... ^ ^

    50~60대들이 몸으로 막은 커다란 이유는...

    복지를 국가가 책임지면 세금이 필요할테고 그 세금은 자기들이 내야하니

    세금을 조금 낼 수 있는 당을 선택한 것 뿐입니다.

     

    이는 지극히 개인적인 이기주의의 발로에서 뭉치고, 함께한 것 뿐입니다.

    대한민국에 사는 50~60대들은 대부분 알고 있습니다.

    정치적 구호들은(이념, 논쟁....) 별 의미가 없다는 것!!!!

    이는 6.25를 경험한 세대들의 표를 위한 것일 뿐이고

    실제로 그들은 자신들의 돈이 아무 이유없이 다른 사람들에게 들어가는 것에 대하여 무지 힘들어합니다.

     

    4대강을 허용한 이유는 그 돈이 돌고 돌아 다시 자기들에게로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복지와 교육에 관한 돈은 돌고 돌지 않고 다시 자기들에게로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그들은 그닥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것도 그들이 결집된 또 하나의 커다란 이유입니다.

    89.9%가 말해주는 현실입니다. ^ ^

  • ?
    18대선 2012.12.20 12:54

    그것들은 정치적 구호들이 아니였습니다.

    "진정성"을 국민들이 읽어 버린겁니다.


    마치 롬니의 47% 발언을 미국민들이 읽어 버린 것처럼...

    말은 안합니다.

    분노를 표현한 것입니다.

    분노가 아니면 90% 가 나올 수가 없는 숫자입니다.


    양진영이 복지에 관해 섬세하게 국민에게 알리지도 않았을 뿐아니라.

    자기들도 모르는 말들을 지껄렸을 뿐입니다.

     

    다른 점이 있다해도

    그 다른점들이 있다는 것을

    믿을 50대는 아무도 없습니다.


    돈 때문에 50대가 몽땅 움직였다!




    이게 말이 됩니까!



  • ?
    로산 2012.12.20 13:03

    다들 정치평론가로 나서면 될 것을 

    그치요?

    ㅋㅋ

    종북이론에 찌들어서 쯧쯧

  • ?
    Eddie 2012.12.20 20:39

    50~60대의 많은 사람이 세금을 내지 않습니다. 사실 국민 중의 대부분이 과세 표준 이하의 소득을 올리기 때문에 과세 부담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복지 때문에 세금을 많이 부담해야 한다는 말에 넘어 가곤 하죠.

    그런데 이번 선거에선 양측 모두가 엄청난 복지를 약속했기 때문에 별 의미가 없었겠네요.

    그럼 종북 좌빨 NLL 설래발이 효과를 보았다고 해야 하나요?

  • ?
    익명 2012.12.21 02:51

    박근혜 당선 일등공신은,

    당연히 이정희 후보...."반드시 떨어뜨릴것" 이라드니

    반드시 당선시킨 장본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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