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좌우'를 구분 못하는 분들이 있어서
다시 말하지만 '보수와 진보의 가치' 를 정의 할수 있는지를 묻고 싶다
아니 X뿔도 모르면서 나서는 분 들이 있어서 ,한심 스러워 하는 소리다
'어떻게 그리 말 하느냐' 고 묻는 다면 올린 글 내용을 대략은 글 쓴이의 수준으로 알수 있다
부득히 일언 하여야 할것 같다
덧글에서 보면, 나를 '종북주의자' 로 보시는 분들이 있다
내가 나를 보아도 좌측으로 기운 진보주의자로 구별 할수 있다
좌측 진보면 다 종북주의자 인가?
그래서 우리 교회안에 '무지의 소치'를 탓하고 있는 것이다
모르면 잠잠히 있는 것이 상책이란 말을 생활에 '범례'로
삼아야 할것 이다
이렇게 말하면 동의 할 마음이 있다
'그 친구 친북주의자이네' 하면
다시 말하면 북한과 화목을 도모 하려는 의미로는
이런 표현을 받아 드린다
이번 여야후보의 대북정책의 내실은 '친북'을 위하는 구호 이였다
방법의 절차의 차이가 있지, MB의 '긴장과 대립의 어거지(억지)에서
벗어 날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한가지 '금강산 일를 사과하는 제스쳐를 해봐요,그러면 대화 할터이니'와
우선 '대화 먼저 해보자,그리고 나서 사과해요 '의 순서의 차이 이였다
대화의 목적은 무엇인가? '친해 보자'가 아닌가
왜 교회에서는 북한과 접촉을 그리 원하는가
다 종북주의자이기 때문인가?
선교 하겠다고 고아원에 밀가루, 그리고 병원을 짓겠다고
그 지역 지회장도 이 문제로 노심초사 하는데
이 자는 '종북이 아니라, 빨갱이 중에 빨갱이 두목 일게다'
막말로 교인끼리 '종북주의 이야기' 꺼내는 것 아니다
교인중에 '종복주이'라면 몰라도
'주여 복 많이 내려 주소서'
예수님의 행로에서 유대인들이 개처럼 천시 하던 곳
사마리아 마을로 들어가신 이유에서
우리 그리스도인의 '실천신앙의 철학'을 배워야 하지 않겠는가
이런 안타까운 기사들로 마음이 찡하다
'국민 절반 가까이가, 이번 선거 결과로 울고 있다'
많은 젊은이들과 지식인,일선 현장에서 일하는 대부분이'
그래서 당선자나 새누리당도 희희낙낙하지 못하고
'나누어진 세대별 분열을 다듬고 껴안아야' 하는 것이
'국민화합의 우선과제'라고 모두들 하는 소리다
우리는 귀를 기우려야 할것이다
'산상보훈'을 읽어 보았으면 좋겠다
'마음이 가난한자는 '부터.....
만약 천국에 가서 예수님이 '구원받은 무리들'을 모아 놓고
지상에서 '양과 염소 가르듯' 좌우로 나늬고
'우측은 상석에 앉고,좌측은 밥상에 떨어진 떡 부스러기나
주어 먹거라'
'우측은 경상도,좌측은 전라도로 나누거라' 명 하신다면
난 그 천국 안 갈끼다
난 충청도라서 발 부칠 곳도 없으니 '못 갈 끼유'
'청풍명월'하며 '애국충절'인 내 고향에나 머물란다
천국은 '시세상황의 지남침따라 가는 곳'이 아니다
'교육' 어디엔가 있던데..
''' 카스다에서 나온 글 중심으로 썼읍니다'''
속이 많이 상하셨군요
조갑제를 나무라십시오
그친구 너무 흑백논리가 강합니다
그래서 그를 좋아는 무리가 속을 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