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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일 2-3사람만 보이면 회자되는 이야기가 있다.

바로 윤창중 청와대대변인이 대통령수행 중에 21살 교포 여학생에대한 성추행혐의로 경찰에 수사가 시작되자 돌연귀국 경질된 사건이다.

 

여러 가지 범죄가운데 성범죄는 정말 엄하게 다루어야합니다.

특히 자신의 권력을 이용해 아랫사람에게 행하는 성폭력은 사회의 악입니다.

 

그렇다면 그 윤창중청와대대변인의 성추행 혐의를 시간구성으로 살펴보자

 

7일 저녁 무렵

윤창중 대변인이 워싱턴 숙소 인근 호텔 바에서 주미 한국대사관에서 파견된 인턴 여직원과 술을 마셨던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는 이 호텔이 윤 대변인과 청와대 기자단이 묵었던 호텔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가량 떨어진 곳이며, 박 대통령의 숙소인 블레어 하우스(영빈관)에서는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다고 보도했다. 윤 대변인이 칼럼을 썼던 <뉴데일리>는 여성 인턴의 일처리에 화를 냈던 윤 대변인은 인턴과 운전기사를 데리고 술을 마셨다고 보도했다.

운전기사가 돌아간 뒤 윤창중이 자신만을 다시 윤창중의 호텔방으로 불러 술을 마셨다.

 

7일 밤 930

피해 여성7일 밤 930분께 백악관 주변의 한 호텔에서 윤 대변인이 허락 없이 엉덩이를 움켜쥐었다고 진술했다. 윤 대변인은 박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있었던 이날 밤 한 호텔에서 술을 마시며 이 여성의 몸을 더듬은 데 이어, 자신이 묶고 있던 호텔방에서 속옷 차림으로 이 여성을 불러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8일 새벽 1230

사건 뒤 피해 여성은 현지 경찰에 신고했고 사건이 접수됐다. 연합뉴스가 입수한 경찰 보고서를 보면, 사건 종료 시간은 오후 10시이며 8일 오후 1230분에 전화로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적시돼 있다. 그러나 정황상 신고시간은 8일 오전 030분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된다.

피해자 정보는 영문 머리글자 2개로 처리된 이름과 함께 여성이라는 사실 외에는 표시돼 있지 않으며, 용의자 정보는 56세 남성으로 돼 있다. 또 이 사건이 성범죄 담당 부서에서 근무하는 형사 2명을 비롯한 5명의 경찰에 의해 처리됐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워싱턴 소식통들에 따르면, 이 여성은 7일 밤 페어팩스호텔에 울면서 들어왔으며, 다른 동료 인턴들에게 관련 내용을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성은 재미동포 자녀로 미국 시민권자이다.

 

8일 낮 130

윤 대변인은 이날 오전 박근혜 대통령이 상·하원 합동연설을 하는 시간에 혼자서 택시를 타고 인근 덜레스 공항으로 간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낮 130분께 워싱턴 댈러스공항에서 대한항공편으로 출발해 한국시간으로 9일 오후 455분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그는 귀국 비행기 티켓을 덜레스공항 발권 창구에서 신용카드로 구입했으며, 좌석은 400여만원에 달하는 비즈니스석을 이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그는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조사를 받았지만 청와대 경내에는 들어오지 않았다.

 

9일 새벽 6

미시USA에는 이번 박근혜 대통령 워싱턴 방문 중 대변인이 성폭행을 했다고 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짧은 글이 올라왔다. 게시자는 청와대 대변인 윤창중이 대사관 인턴을 성폭행했다이 피해자는 행사 시간 중 인턴을 했던 교포 여학생이라고 밝혔다.

윤창중usa.jpg

(사진은 해당글이 올라온 미국한인생활정보사이트인 미시USA”) http://www.missyusa.com/

 

9일 오전 11

순방을 수행한 이남기 홍보수석은 방미 기자단의 숙소인 로스앤젤레스 밀레니엄 빌트모어 호텔에서 브리핑을 열어 박근혜 대통령은 윤창중 대변인을 경질하기로 했다. 경질 사유는 윤 대변인이 박 대통령의 방미 수행 중 개인적으로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됨으로써 고위 공직자로서 부적절한 행동을 보이고 국가의 품위를 손상시켰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확한 경위는 주미 대사관을 통해 파악 중이며, 사실이 확인되는 대로 투명하게 밝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참고기사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586846.html

 

대통령은 나라를 위해서 외국정상과 열심히 외교중인데 보좌해야할 청와대 대변인이란 사람이 여성을 히롱이나 하고 있으니 원..

당장 저 윤창중은 미국경찰로 넘겨서 철저히 조사받게 해야한다.

 

윤창중청와대대변인에 대한 기사는 네이버,다음에 검색하면 보실수 있습니다. TV에서는 SBS와 연합뉴스 정도만이 비중있게 다루고 있고 나머지 방송에서는 침묵하고 있는듯합니다.


  • ?
    김반석 2013.05.11 00:08

    이 청와대대변인은 뉴욕에서도 그런일이 있을뻔했군요.

     

    뉴욕에서도 인턴 여대생에게 술자리를 제안했으나 이 여대생의 기지로 무사히 넘어갈 수 있었다는 소문이 뉴욕한인사회에 파다하게 퍼지고 있는 가운데 실제로 그런 일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단독]윤창중, 뉴욕서도 인턴여대생에 술한잔 하자

    http://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0510_0012074415&cID=10104&pID=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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