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좀 해 봅시다
내가 교회에 갔는데 2년 만에
1. 교인이 반으로 줄었다
2. 교인들이 두 패로 갈렸다
3. 교인들이 상부 기관을 무시한다
4. 교인들이 우리 목사 인사이동 되었으면 한다
5. 수침자 한 명도 없다
6. 심방 갈 집이 없다
이 중에서 3가지만 해당되면....
이쯤 되면
자질이 없다고 여겨도 되겠지요?
(그래도 평생하더라)
생각 좀 해 봅시다
내가 교회에 갔는데 2년 만에
1. 교인이 반으로 줄었다
2. 교인들이 두 패로 갈렸다
3. 교인들이 상부 기관을 무시한다
4. 교인들이 우리 목사 인사이동 되었으면 한다
5. 수침자 한 명도 없다
6. 심방 갈 집이 없다
이 중에서 3가지만 해당되면....
이쯤 되면
자질이 없다고 여겨도 되겠지요?
(그래도 평생하더라)
연합회에 있는 어떤 위원회를 가동하여
골치 아픈 목사들을 맞바꾸기를 하면 됩니다
차마 남의 동네가서 그 지럴 못하겠지요?
그러면 맞아 죽을 수도 있으니까요
교인들 진짜로 불쌍해요
대접을 받고자 하면 먼저 대접하라 했는데
에밀레 종보다 더 큰 종님들이 설쳐 대니
교회가 이모양 요꼴이 되는 겁니다
거기도 골치아픈가봐요
집사님 집 근처 교회도 머리 아픈가봐요
나도 듣는 귀가 있거든요
이런 교회 수두룩 벅적합니다
지워졌지만 아래에 있던 울 목사 말려줘요 하는 곳도
수두룩 벅적입니다
대안이 없는 현실입니다
신자들도 도낀개낀이니깐요
교인때문에 힘든 목사
목사때문에 힘든 교회
불쌍한건 그저 이래도 저래도 ...... 하는 시계추같은 신자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