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526 추천 수 2 댓글 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두 사람의 논쟁에 한 마디만

 

그냥 지나치려했으나

내게 질문한 사람이 있어서 몇 자만 적습니다

 

김 운혁님과 왈수님의 글을 다 읽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별로 관심 없는 분야라서요

그러나 김운혁님과 페이스북 쪽지도 주고받은 사이고

왈수님과는 옛날부터 얼굴은 몰라도 글은 자주 대하는 사이라서

인간적인 면으로 몇 자 적습니다

나일 먹으니까 이런 논쟁에 끌려 다닐 필요가 없더라구요

 

먼저 김 운혁님에게입니다

 

참 기발한 발상 같지만

그 이야기 재림교회는 물론이요 개신교회에서도 자주 이야기 하는 겁니다

말씀보존학회의 지식뱅크에 가면 다 있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만약 님이 그토록 원하는 주전 457년 봄이 성전건축 시작이라면

1844년 10월 22일이 헛것이요

그보다 6개월 당겨야하니 3월쯤으로 잡아야 하고

그리되면 님이 그토록 좋아하는 화잇의 환상도 수정해야 하고

윌리암 밀러의 기산점도 수정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니

그냥 참으시지요

 

미국에 계신다니 미국 k스다의 똑똑한 조 아무개님이

2300주야를 2300년이라고 만유인력을 발견했다는 뉴턴경에서부터

감리교회의 창시자까지 들먹였으니

그 역사적 사실의 기록이 오래전부터라니

그들이 정말 2300년이라면서 주전457년을 기산점으로 잡은 일이 있는지도

알아보심이 좋겠구요

그들이 2300년의 창시자라면 밀러도 그들 주장에 동조한 것이요

그것을 또 따라한 화잇도 그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뉴턴경에서부터 시작하게 된다는

말씀이올시다

그러고 보니 뉴턴 경이 재림교회의 창시자의 하나로 기록될 것 같네요

 

이젠 왈수님이 질문하신 겁니다

큰 안식일

그런 구절이 신약에서는 유일하게 요한복음에만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연구(?)한 결과

무교절 안식일과 7일 안식일이 합쳐져서 그렇게 불렀다고 해석했습니다

그런데 위에 언급한 지식뱅크에선 단호하게 부정합니다

 

4복음서 가운데 왜 요한만 큰 날이란 언급을 했을까요?

똑 같은 날을 같이 지새운 제자들과 복음서 저자들 가운데 왜 요한만

그런 구절을 사용했을까?

그건 요한 마음입니다

 

성경은 열린 책이라 흔히 이야기 합니다

그 열린 문을 여는 열쇄는 모두들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이는 작은 문을 열고서 큰 문 열였다고 떠듭니다

위의 김 운혁님도 미안하지만 거기에 속합니다

전혀 새로운 것 아닌데도 새로운 것인양 포장하는 겁니다

젊은 사람이 재림성도에게 고하는 글을 시건방지게 쓴다는 겁니다

자기만이 아는 것처럼 자기만이 발견한 것처럼 하는 것은 진정으로 아는 것 아닙니다

 

이야기를 돌려서

요한이 왜 큰 날이라 했을까요?

참 요상하지요?

구약의 기록대로 그 날 안식일이 요한에게 큰 날이란 인식으로 다가왔는지

아니면 공교롭게도 그 날이 무교절 안식일과 합쳐져서 그랬는지

나중에 요한에게 물어 봐야 한다는 겁니다

 

요한이 본 것은 요한의 인식까지요

왈수님이나 나나 김 운혁님이나 우리들의 인식의 한계는 딱 거기까지란 말입니다

그래서 나는 옛날부터 큰 날이란 개념을 인식의 차이라고 본 사람입니다

그것을 해석하려고 버둥거리면 그럴수록 답은 옛날 사람들이 했던 그 해석으로 돌아가서

서로가 아웅다웅하는 것 이외는 없더라 하는 겁니다

 

자 김 운혁님

성전건축 명령이 주전 457년 봄이라 가정합시다

(난 457년이 2300년의 기산점이라 믿지 않는 사람입니다만)

그러면 예수님의 지성소 이사날짜를 변경해야 합니다

그 큰일을 해 낼 자신 있으십니까?

그것을 변경하려면 엘렌 화잇의 선지성에 금이 가야 할 겁니다

그런 날짜도 하나 제대로 계시 받지 못하고서 책으로 예언서 해석으로 떡하니 써 놓으면

뒤에 남은 자들은 어쩌라는 겁니까?

10월 22일이라고 그날 하늘에서는 행사까지 멋지게 했다는데

날짜가 틀어지면 남의 제삿날에 제사상 차리는 것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겁니다

 

기본을 건드리면 참으로 문제가 요상해 집니다

그것뿐이 아니라 단9장의 70주야의 끝의 사건인 이레의 절반 해석도 바꿔야 합니다

3년 반에 돌아가셔야 하는데 3년에 돌아가셔야 한단 말입니다

그런 해석의 뒤처리를 할 자신 있으세요?

없지요?

 

우리가 금과옥조처럼 거머잡고 있는 제임스성경사본문제도

여러 해석을 가지고 있는 시대입니다

킹 제임스 성경만이 유일하다고 우기는 꼬라지를 내가 못 봐줍니다

 

자 자

이젠 그만 합시다

문은 항상 열려 있습니다

그 문으로 많은 사람들이 들락거리면서 자기가 해석하는 것이 맞다고 우긴 세월이

성경 해석마다 함축되어 있습니다

개신교회에서 볼 때는 우리의 성소론이 가당 차지 않을 것이고

우리가 볼 때는 천주교회의 이행득의가 기가 차지요

마찬가지로 개신교회의 영혼불멸설은 우리로서는 용납이 안 되는 겁니다

물고 물리는 성경 해석

답 있을까요?

요즘은 안식일 하나로 승부하려고 하는데

그것도 요상한 녀석이 가지고 나가서 한국에서는 더 크게 풀어먹고 있으니

기가차지요?

계시록의 반시까지 시간해석을 해서 방대한 지구역사에서 머리카락에 홈까지 판 교단이니

앞으로 더 큰 사건 나는 해석 나올 겁니다

그러니 이런 해석으로 교단 만들 생각도 버리시구요

꿈도 버리시기 바랍니다

 

답을 하면서 내 이름을 이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난 답 할 마음이 별로입니다

앞으로도 두 분이서 갑론을박하시기 바랍니다

애구 그러면서 왜 답글은 올리지????

나도 미쳤지.....

 

 

  • ?
    박희관. 2014.03.20 03:22
    이래서 원로 가 필요 합니다.
    산에 많이 다니시던니 산 을 닯나 봅니다.
    댕길때 마음속 으로 쓰신 시들 좀 올리 시지요.^^
  • ?
    불암거사 2014.03.20 04:12
    영감요 힘도 좋으이
    등산다녀 원기왕성 하셔유

    내비두요
    이래야 보는 재미가 이까띠요
    서울 갈 일이 ㅡㅡㅡ ㅋㅋㅋ
  • ?
    fallbaram 2014.03.20 11:31
    영감님 한마디가 저리도 길으니
    두마디 하셨다간 시간상 다 읽기도 힘들겠다.
    김 모씨는 논쟁을 하자고 들어온 사람이 아니고
    나름 기별을 전파하려고 들어 왔는데
    그 기별에 일방적으로 빠져 있어서 남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를 파악하지 못하는것이 아쉬운 부분이다.
    누가 누구를 설득하든지 일단은 서로의 내용을 파악하는것이 먼저라는 나의 생각...
    어쨋거나 영감님 건강하십시요
  • ?
    등대지기 2014.03.20 12:59

    심장에다 쐐기를 밖아버린 느낌이랄까..
    대타로 들어오셔서

    멋진 9회말 만루 홈런을 때리셨군요.. ㅎ ㅎ

    너무 나대지 말라고 했건만..
    한 2주동안 같은 내용으로 도배를 하더니
    이제 어떻게 나올려는지 참 궁금함니다
    다른분들에 권고는 귀막고 돌진하는 스타일 인데요.
    장로님 글때문에 꽤나 잠 설치게 생겼습니다
    그리 쉽게 반론은 제기하지 못할듯 하네요

     

     

    그런데..

    나는 어제나 이런 거포를 한방 쏘아 올릴려나 !!

  • ?
    김운혁 2014.03.20 14:18

    안녕하세요. 저 김운혁 입니다.

    제가 주장하는바가 새것인지 헌것인지 저는 모릅니다. 제가 아는 것은 저의 주장이 성경에 기초해 있다는것과 제가 깨달은 것들이 개인적으로 성경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깨닫게 된것이지 누구에게 전도를 받아서 알게 되거나 지식뱅크에서 본것을 배낀것이 아니라는것입니다. 지식 뱅크에 대해서는 오늘 처음 듣습니다. 

    누가 어떤 주장을 했든지 성경을 통해 진리로 확신이 들면 받아 들이고 전해야 하는것이 정직한 영을 갖고 있는 사람의 기본 태도가 되어야 하는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위에 올리신 글에 대해 몇가지 말씀 드리고 싶은 내용을 적어 보겠습니다.

    1.다니엘 8장 14절의 내용은 사실상 " 2300주야 까지니 그 이후에야 성소가 정결하여 지리라" " Then it will be clensed" 성소는 지금도 정결해 지고 있는 과정에 있습니다. 성소가 완전히 정결하게 되는 것은 천년기가 지난 후 마귀와 그 추종자들이 다 멸망할때에 정결하게 되는 것입니다. 분명한 사실만 말씀드리자면 이렇습니다. 2300주야는 1844년 봄까지 입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성소가 정결하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지성소에 들어가신 날짜가 그렇게 큰 이슈가 되는지는 저로서는 모르겠으나 예수께서 지성소 봉사를 시작하신 시점은 봄이 될수도 있고 가을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하이람 에디슨이 본 계시는 예수님이 지성소에 들어가신 사실을 가르쳐 주신 것이지, 1844년 10월 22일날 그 일이 일어난것을 보여준 것인가? 에 대해서는 더 생각해 볼 문제라고 생각 합니다. 2300주야가 1844년 봄까지이고 예수께서 가을에 지성소에 들어가실수도 있는 문제라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지성소를 들어가시기 전이나 후나 인류가 예수님의 중보하심으로 죄를 용서받는것은 여전히 변함 없습니다.

    2. "큰 안식일은 무교절 안식일과 토요일 안식일이 합쳐지는 것이다" 라는 재림교회의 현재 가르침은 명백히 잘못된 것입니다. 이것은 논쟁할 주제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증명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7:37에 나오는 초막절 마지막 날과 그 다음에 이어서 오는 무교절 안식일이(요 19:31) 둘다 토요일이 될 가능성은 제로 (Zero)입니다.

    큰 안식일은 지구 창조와, 십자가 사건을 비교해 보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지구는 온 우주의 규모에 비해 먼지와 같은 마지막으로 창조된 행성 입니다. 그 작은 행성의 창조 기념일이 바로 토요일 안식일 입니다. 그러나 십자가로 말미암아 세워진 안식일인 무교절 15일은 온 우주에 살아 있는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변개치 아니하는 안식을 베풀어 주신 날입니다.

    아빕월 15일 이후부터는 마귀와 같은 반역자가 결코 일어나지 않을것임이 보증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라고 하신바대로 사망이 더이상 존재조차 하지 않게 될것이라고 하셨는데 그것은 예수님의 십자가로 이르러 온 결과 입니다. 아빕월 15일이 큰것은 우주가 지구보다 큰것만큼 큰것입니다.

    즉, 토요일 안식일은 지구 창조 기념일입니다. 그러나 아빕월 15일은 온 우주의 광복절 입니다.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이 성경절에 대해 예수님께서는 천사들도 역시 예수님께로 이끌리게 되었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즉 온 우주가 예수님의 사랑에 이끌려가게 된것입니다.

    3.화잇 여사는 교회증언 5권 691페이지에서 " 만일 증언의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과 조화되게 말하지 않거든 거절하라" 라고 말했습니다. 화잇 여사는 성경을 공부하는 학생이었으며 그녀가 선지자로 부름을 받은 후에도 역시 참된 토요일 안식일을 모른채로 몇년을 지냈습니다. 하나님께서 계시를 통해 토요일 안식일을 가르쳐 주신것이 아니라 오우크스 부인과 성경 공부를 하고 안식일을 받아 들였습니다. "선지자는 모든것을 다 알아야 한다" 라는 고정 관념을 버리셔야 합니다. 화잇 여사는 언제나 성경을 자기의 글들 위에 놓았습니다. 화잇 여사의 글들은 성경을 가지고 점검한 후에 받아 들여야 합니다.

    생각해 보세요. 만일 사단의 세력이 화잇 선지자의 글들에 오류를 섞어 놓았다면 여러분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선지자의 글에 있으니까 모두 진리로 무조건 받아 들여야 합니까? 우리에겐 성경이 있습니다. 성경에 비추어 봐서 올바른 내용만 믿을만한 내용들로 받아 들여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섞여 있는 오류들은 성경을 가지고 골라내면 되는 것입니다. 화잇 여사도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며 그녀 역시 성경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이었습니다.

    4. 다니엘 9장 27절에 나오는 이레의 절반은 3일반--> 3년반의 공생애를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70주일 예언의 이름은 말 그대로 70주일 = Weeks 입니다.
    "이레의 절반" 이란 표현은 수요일을 말하는 것입니다. 즉 예수님께서 수요일년도에 돌아가셨음을 의미 합니다.

    서기 27년도 = 일요일 년도
    서기 28년도 = 월요일 년도
    서기 29년도 = 화요일 년도
    서기 30년도 = 수요일 년도 = 이레의 절반= 수요일
    서기 31년도 = 목요일 년도
    서기 32년도 = 금요일 년도
    서기 33년도 = 토요일 년도

    예수님은 서기 30년도에 돌아가셨고 그해는 수요일 년도 입니다.
    예수님은 사실 공생애를 3년 2개월 정도 하셨습니다. 시대의 소망 가나의 혼인잔치를 읽어 보세요.
    예수님은 3년 180일 공생애를 하셔야 할 이유도 없고, 3년 180일 공생애 하셨다는 사실을 증명할 수도 없습니다. 단9:27을 잘못 해석한 결과로 3년 반 공생애 이야기가 나온 것입니다.

    제가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이 새것이든지, 헌것이든지 그것이 중요한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무엇을 믿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수많은 신학자들과 이론들이 판치는 이 시대, 절대적 가치 기준이 흔들리고 있는 이 때에 여러분이 붙잡고 굳게 설수 있는 것은 성경과 여러분을 진리로 인도하시는 성령의 은혜 뿐입니다.

    진리를 알고자 간절히 사모하는 영혼들은 반드시 진리의 반석으로 인도함을 받게 될것입니다.
    여러분 사람쳐다보지 마세요.
    오직 말씀과 여러분을 진리로 인도하시는 성령을 간구하시기를 바랍니다.

    요한복음 6:65과 마태복음 11:25은 진리 입니다.



    여러분 성경 연구의 유일한 동기는 진실되고 참된것을 알고자하는 순수한 마음 입니다. 

    논쟁에서 승리하고자 연구하는것은 가장 어리 석은 행동입니다. 

    진리를 전하는 자의 유일한 동기는 그 것이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뉴스가 진실이 아니라면 그것은 더이상 뉴스가 아닙니다. 

    기자가 거짓내용을 신문에 쓴다면 그것은  그 순간부터 기사로서의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진리는 그자체가 참된것이므로 결국 모든 오류를 무너뜨리게 됩니다. 

    진리는 그 자체가 참되며, 그자체가 전해야할 이유이고, 승리할 수밖에 없게 되어 있습니다. 


    P.S) 말씀 보존 학회 지식뱅크에 다 있는 내용이라고 하셨는데 그 모든 내용을 여기에 복사해서 올려 놔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니면 저에게 어디에 있는지 알려 주십시요. 확인해 보고 싶습니다. 



  • ?
    알려드림니다 2014.03.20 19:43
    진리와 비진리에 논쟁은 영적싸움 입니다.

    님은
    본인이 써놓고도 모르십니다.
  • ?
    김균 2014.03.20 20:57
    성경
    한 사람 변화 시키는 것 문제 없었다
    성경
    한 사람 병신 만드는 것 문제 없었다
    그래서 성경은 영적인 전쟁터다

    패배하면 죽는다
    영원히 죽는다
    후회도 소용없다
    항상 늦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나 혼자만 알라고 하시지 않으신다
    만민이 다 알고 구원 얻으라 하신다

    추가

    김운혁님
    인터넷 검색하시오
    갈켜 줘도 못 찾는 사람은
    이런 것 이야기할 자격조차 없습니다
  • ?
    그림자 진리 2014.03.21 19:51
    김운혁님
    "누가 어떤 주장을 했든지 성경을 통해 진리로 확신이 들면 받아 들이고 전해야 하는것이 정직한 영을 갖고 있는 사람의 기본 태도가 되어야 하는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당신이 지금까지 쓴것들 진리 아님니다
    진실로 님에 성경연구 동기가 진실되고 참된것을 알고자하는 순수한 마음이라면
    신앙에 선진들에 말도 귀 기울릴줄 알것 이거늘.
    원글에서도 지적 했듯이 새로울것도 중요하지도 않은것 계속 고집하시는
    그 성격 자체가 님에글을 배격 한다는것도 감지 못하는분이
    진리를 전해요 ?

    진리! 진리! 진리! 에 질려버리게 만들지 마시고
    진리가 그리 아무데나 가져다 남용하는 그런 싸구려 인가요 ?
    스스로에게 속고있는것 아닌지 생각해보시고
    진실대고 참된 순수한 마음을 가지신 님께서
    진리로 인도하는 성령을 우리에게 간구 하기전에
    먼저
    그 열매를 맺으십시요
  • ?
    김운혁 2014.03.22 07:11
    제가 지금까지 쓴것이 진리가 아니라고 말씀 하시는것은 자유 입니다.

    그러나 왜 이유는 제시해 주시지 않나요? 우리가 다루는 주제가 새것이든지 헌것이든지 그것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왜 제가 적어 놓은 내용들이 비성경 적인지 구체적으로 님의 믿음을 말씀해 주시죠.

    딱 한가지 핵심적인 질문을 드리죠.

    단 9장 25절에 70주일 예언의 기산점이 언제 입니까? 여기에 대해서 답을 해주실 수 있나요?

    책에서 본것을 옮기지 마시고 성경에 적혀 있는 내용들을 제시하시고 왜 그래야 하는지 님이 믿는 이유를 제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저를 판단 하시기 전에 이 문제를 먼저 살펴 보시고 답을 주십시요.
  • ?
    그림자 진리 2014.03.22 08:41
    이 질문에 답부터 해보세요

    성전건축 명령이 주전 457년 봄이라 가정합시다
    그러면 예수님의 지성소로 들어가신 날짜를 변경해야 함니다
    그래도 되겠습니까 ?
  • ?
    김운혁 2014.03.22 09:04

    님의 질문에 대한 답은 다니엘 8장 14절 입니다.

    2300주야 까지니 그 이후에야 성소가 정결하여 지리라. (then it will be cleansed)

    사실 이 웹사이트 다른곳에 이미 댓글로 답을 해놓았습니다.

    재림 운동당시 두번의 실망이 있었던것은 아시죠?

    원래는 457년 봄을 기산점으로 잡고 재림운동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기대했던 시간에 예수님이 재림하시지 않았을때 기산점을 457년 가을로 옮겼습니다. 다시 한번더 재림의 시기를 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성경에 근거한 결정이 아니었습니다.

    두번째 실망을 하고 나서 하이람 에디슨이 지성소 봉사에 대한 계시를 보았죠. 하지만 그 계시가 1844년 10월 22일의 사건을 지지해 주는 내용인가? 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더 생각 해봐야 합니다.

    님이 윌리암 밀러라고 생각 하시고 다니엘 8장, 9장, 에스라 7장을 연구해 보세요. 님도 457년 봄으로 기산점을 잡으시게 될것입니다.

    분명한것은 2300주야 예언은 1844년 봄에 끝나고 그 이후에 성소가 정결하게 된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성소 정결은 현재 진행형 입니다. 천년기 이후까지 미칩니다.

    1844년봄에 2300주야 기간이 마쳐지고 10월에 지성소에 들어가셨는지?

    아니면 1844년 봄에 2300주야 기간이마쳐지는 동시에 지성소에 들어가셨는지?

    이 문제가 크게 중요한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예수님이 서기 30년도에 돌아가셨다는 사실 입니다.


    첫단추와 끝단추중 어떤게 더 중요할까요? 


    옷을 입으실때 첫단추가 잘못되면 나머지 단추들은 다 잘못 됩니다. 먼저 첫 단추를 확실히 확인해 보시고 나머지를 생각 하시는것이 지혜로운것입니다.  단9장의 70주일 예언의 기산점은 첫단추 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983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318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218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122
7125 김운혁 님 3 김원일 2014.03.24 1146
7124 말씀을 전하는 사람들을 위한 말씀 최종오 2014.03.24 715
7123 안식일? 안식교와서 신세 *져 버렸다 3 악마의 트릴 2014.03.24 1170
7122 김운혁님 4 김균 2014.03.24 1017
7121 민초 게시판 관리자님께 2 김운혁 2014.03.24 983
7120 할매 듣그라 (FB(fallbaram) 듣그라! 에 대한 대답) 2 fallbaram 2014.03.24 1196
7119 이 교회를 떠나고 싶지만 떠나지 않는 분명한 이유 3 fallbaram 2014.03.24 1074
7118 나랑 나이가 비슷하다면 야구방방이라도 가지고 가면 좋겠는데 3 rlarbs 2014.03.24 1035
7117 사람들이 깨달아야할 3가지.. 2 김정용 2014.03.24 989
7116 한상일 - 웨딩드레스 "당신의 웨딩드레스는 정말 아름다웠소/춤추는 웨딩드레스는 더욱 아름다웠소 ......" serendipity 2014.03.23 1552
7115 그림자 진리 님께 1 김원일 2014.03.23 1058
7114 sbs-그것이알고싶다 형제복지원편 1 이흥모 2014.03.23 1166
7113 김운혁님께 도움이 될까해서3... 그림자 진리 2014.03.23 790
7112 김운혁님께 도움이 될까해서 2... 그림자 진리 2014.03.23 747
7111 김운혁님께 도움이 될까해서 1 .. 14 그림자 진리 2014.03.23 977
7110 51 대 49 7 숭구리당당 2014.03.23 992
7109 김 샘님의 주장 에 몇명 이나 함께 합니까.??? 10 박희관 2014.03.23 1098
7108 수난 주간 재구성 3 김운혁 2014.03.23 975
7107 김운혁님,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들지 마세요. 22 석국인 2014.03.23 1342
7106 윈도우xp 4 김균 2014.03.22 947
7105 영화감상 3 바다 2014.03.22 960
7104 후회-비성서적관점 3 fm 2014.03.22 1216
7103 20일 사망한 美, ‘표현의 자유’ 논란 프레드 펠프스 목사 형제 2014.03.22 921
7102 김운혁 님께 6 궁금이 2014.03.22 880
7101 70주일 예언 도표 1 file 김운혁 2014.03.22 959
7100 반송장을 제물로 예배드리기: 예수는 진정 미.친.놈. (금지어)이었다. 2 김원일 2014.03.21 1127
7099 이상한 할배 2 왈수 2014.03.21 873
7098 하나님께 드리는 세가지 질문 14 fallbaram 2014.03.21 1303
7097 [평화의 연찬 제106회 : 2014년 3월 22일(토)] ‘화평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한국 개신교 교회의 현실 이대로 좋은가?’ 1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4.03.20 731
7096 김 * 혁 님에게 - 말씀보존학회 싸이트 소개합니다 8 불암거사 2014.03.20 1027
7095 침튀기는 교리 논쟁과 피튀기는 조작 날조 아기자기 2014.03.20 1223
7094 김 * 혁님을 보며 2 제자 2014.03.20 873
7093 예언의 신에 대해서 5 김운혁 2014.03.20 981
» 두 사람의 논쟁에 한 마디만 11 김균 2014.03.19 1526
7091 붓든지 찍든지 먹어서 X 돼는것은 마찬가지데 ...하였튼 3 file 박희관 2014.03.19 1295
7090 출애굽과 십자가의 의미 6 김운혁 2014.03.18 1305
7089 초등학생의 반공포스터. 반공포스터 2014.03.18 1398
7088 재림 성도 여러분 !! 6 김운혁 2014.03.17 1136
7087 내 주께 가까이 나가는 일 3 불암거사 2014.03.17 1274
7086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믿음 (성경속에서 발견하는 가장 아름다운 관계) 8 fallbaram 2014.03.17 1214
7085 김운혁님 제가 드린질문에 논점을 흐리지 마시고 답해 보세요. 15 등대지기 2014.03.16 1016
7084 레위기 23:11의 안식일=토요일 안식일 (동영상) 3 김운혁 2014.03.16 1028
7083 정정합니다. (김균 장로님) 3 왈수 2014.03.16 1110
7082 "새빛" 에 대한 개괄적 설명 동영상 김운혁 2014.03.16 1113
7081 흔들림과 참된 증인의 권면 동영상 김운혁 2014.03.16 1428
7080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이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3 김운혁 2014.03.16 1046
7079 흔들림 김운혁 2014.03.16 1143
7078 [평화의 연찬 105회] 평화의 사람 간디가 간디인 것은 (최창규 (사)평화교류협의회 상생공동대표)의 연찬 내용 (사)평화교류협의회 2014.03.16 926
7077 교황님, 교황님, 우리 교황님 5 김원일 2014.03.15 1073
7076 목사의 자살, 세 모녀의 자살, 노동자의 자살, 예수가 권장한 자살, 그리고 예수의 자살 1 김원일 2014.03.15 1076
7075 안식일에 대한 초기문집 인용 12 김운혁 2014.03.15 941
7074 생애의 빛에 대한 질문 입니다 12 초신자 2014.03.14 1291
7073 닭을 튀기다(KFC) KFC 2014.03.14 1319
7072 편식과 편견에 멍이드는 성경 말씀 그리고 선량한 백성들 13 fallbaram 2014.03.14 1395
7071 요한의 눈으로 본 묵시록 교리로 읽지 말고 성경 그대로 읽어보세요 한 순간에 통독할겁니다. 1 지경야인 2014.03.13 1195
7070 재림 성도 여러분 11 김운혁 2014.03.13 1043
7069 사람 죽이는 성경책을 이제부터 그만 읽기로 작정하며… 3 무실 2014.03.13 1449
7068 안식교회의 종말(2,000년에 예수 재림한다 약 팔던 김기곤목사의 변명) 7 약장수 2014.03.13 1427
7067 안식교회의 종말(2,000년에 예수 재림한다 약 팔던 신계훈목사의 변명) 1 약장수 2014.03.13 1404
7066 치과 의사의 종류 3 fallbaram 2014.03.13 1577
7065 안식일교회의 종말 3 김균 2014.03.13 1374
7064 [출애굽 시내산의 비밀/김승학 박사의 성지탐사]와 ['출애굽'부터 '시내에서 가데스까지' /부조와 선지자]를 비교 연구합시다. 1 민초사랑 2014.03.12 1473
7063 질문과 답변들입니다. 7 왈수 2014.03.12 1032
7062 (사)평화교류협의회 제104회 평화의 연찬 최창규 상생공동대표의 연찬을 듣고... 한 밀알 2014.03.12 904
7061 김운혁님께2 1 유리바다 2014.03.11 1131
7060 한국 일보 2월 광고 내용에 대한 설명 김운혁 2014.03.11 1527
7059 허무 개그. 1 박양 2014.03.11 1821
7058 빗나간 애국 애족 교육. 백근철 2014.03.11 959
7057 제 책 <하느님 몸 보기 만지기 느끼기>가 출판됐습니다. 6 곽건용 2014.03.11 1161
7056 김운혁님께 23 유리바다 2014.03.11 1069
Board Pagination Prev 1 ...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