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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1 17:17

이상한 할배

조회 수 873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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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날의 의미는 다들 잘 아시지요?
> 답은 이외로 간단하게 나와있더군요
> 연구해보세요 두분


> 왜 요한만
> 그런 구절을 사용했을까?
> 그건 요한 마음입니다
> (그래서 그건) 나중에 요한에게 물어 봐야 한다는 겁니다
[답변]
참으로 웃기는 할배시군요.
"나와 있더군요"라는 말은요
아가페 성경핸드북이나 동아대백과 사전이나 옥스퍼드 사전이나
우리나라 6법 전서에라도 나온다는 뉘앙스를 풍기는 말입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자기 머리에 들어 있다는 말입니다.

 

> 답을 하면서 내 이름을 이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난 답 할 마음이 별로입니다
[답변]
이곳에는 글은 하나 쓸 줄 모르고
구경만 하는 사람들도 수두룩하지요.
자신의 이름이 들먹여지는 게 그렇게 마음 불편하시면
두 사람의 갑론을박에 쓸데없이 끼어들지 마시고,
위의 그런 사람들처럼 구경만 하실 일이지요.
괜히 뭔가 좋은 아이디어나 가진 거처럼 나서시다가
저한테 이상한 소리나 듣습니다.


혼자 사는 여집사님이 이사를 하게 되었는데,
트럭기사에게 자기 짐은 "얼마 안 되요"라고 했답니다.
근데, 그게 그저 대충 "작은" 트럭 한 대 정도라는 식으로 말한 모양입니다.
그런데 막상 트럭기사가 가서 보니
"큰" 트럭 한 대가 와야 할 정도로 엄청나더랍니다.
크다는 말은 각자의 관념과 주관에 달린 것임이 맞습니다.
나도 사실은 그 큰 안식일이 과연 절기와 제7일이 겹쳐진 것인지 의심해왔습니다.
그러나 그건 교리 정립이나 그 외의 성경 해석에는 별로 영향을 주지 않는 개념이라서
지금까지 그냥 넘어온 겁니다.
그 전부터 그 말은 다른 안식일과 비교해서 큰 날이라는 게 아니라,
그냥 그 날 자체가 큰 날이며, 평일과는 많이 다른 날이니
큰 날이라고 한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 성전건축 명령이 주전 457년 봄이라 가정합시다
> 그러면 예수님의 지성소 이사날짜를 변경해야 합니다
[답변]

이건 김운혁님의 이야기이지만......
앞서도 말한 대로, 예수님이 지성소에 들어가신 날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해(year)가 중요한 겁니다.
예수님은 하이람 엣슨이 본 계시 그대로 10월 22일에 지성소에 입장하신 것이 아니라,
원래는 봄에 들어가신 건데, 비디오로 녹화된 것을 10월 23일에 보여주신 것일지도 모릅니다.

봄의 사건을 녹화해서 10월 23일에 보여주신 것이나

10월 22일에 녹화해서 10월 23일에 보여주신 것이나....
그렇게 녹화된 게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그 해만 해당되도록 맞으면 될 일이지요.
그러면 이사 날짜를 변경할 필요가 없는 겁니다.
여기서 의문점은 계속 일어납니다.
정말로, 10월 22일이 문제의 정답이라면
중건령은 BC 457년 10월 22일에 내려진 겁니까?
이거 답할 사람 있습니까?

또한, 약간 말을 되돌려서
기존의 해석 그대로 2300주야의 사건이 대속죄일의 사건이라고 치면
예수님이 성소 봉사에서 지성소 봉사로 그 사역을 옮기는 것은
2300주야의 시점이라는 말이 되는데,
왜 그 순간의 날이 꼭 그 대속죄일이어야 합니까?

2300주야 해석의 해가 시작되는 1844년 설날이나 1845년 설날에 들어가셔야지요.
이러면, 새로운 성경 해석이 또 나오겠네요.
그냥 넘어갈 일이지요.


> 그것뿐이 아니라 단9장의 70주야의 끝의 사건인 이레의 절반 해석도 바꿔야 합니다
> 3년 반에 돌아가셔야 하는데 3년에 돌아가셔야 한단 말입니다
> 그런 해석의 뒤처리를 할 자신 있으세요?
[답변]
이것 역시 김운혁님의 문제이지만,
김운혁님은 이미 답을 내린 건데, 왜 자신 있냐고 다그치십니까?
3년 반이 아니라, 3일 반으로 해서
예수님은 수요일에 돌아가셨다고 주장하지 않습니까?
안경을 끼시면 뭐가 안 보입니까?

  • ?

    원글님이 조금 오해 하시는 부분이 있는것 같아 여기 설명 드립니다.


    다니엘 9장 27절에 나오는 '이레의 절반' 이란 표현은 24절에서 언급하는대로 그 예언의 이름자체를 생각해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예언 이름 = 70주일 (WEEKs) 즉, 일주일이 칠십번 박복되는동안의 기간이란 의미 입니다. 그러므로 "이레의 절반" 이란 표현은 일주일중 가운데에 해당되는 날이란 표현 입니다.

    마지막 70번째 주일의 일주일동안 많은 사람으로 언약을 굳게 정하셨습니다.

    그 마지막 일주일은 서기 27년 봄 부터 서기 34년봄이되기 전까지(34년 2월달정도까지) 입니다.

    그리고 그 일주일(7년) 중에 수요일년도인 서기 30년도에 돌아가셨습니다.

    예수님은 서기 30년도에 돌아가셨고 그해 유월절은 수요일 입니다.

    서기 30년도 = 수요일 년도


    서기 30년 유월절 = 수요일


    재림 교회가 예수님이 3년 180일의 기간 동안 공생애 하셨다고 가르치는 것은 단 9장 27절에 "이레의 절반" 이란 표현을 잘못 이해해서 생긴 오류 입니다. 예수님은 사실 3년 2개월정도 공생애 하셨습니다. 시대의 소망 가나의 혼인잔치 편을 읽어 보세요.

    예수님은 3년 180일 공생애 하셔야 할 이유도 없고 그것을 증명할 방법또한 없습니다.  


    서기 27년봄부터 28년 초까지  : 일요일 년도

    서기 28년봄부터 29년 초까지 : 월요일 년도

    서기 29년봄부터 30년 초까지 : 화요일 년도

    서기 30년봄부터 31년 초까지 : 수요일 년도   


    결론 : 예수님은 70주일 예언에서 말하는 대로 '이레의 절반' 에 해당되는 수요일년도에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수난 주간 중 수요일에 돌아가셨습니다.  필요하시면 첨부 파일 참고 하세요. 엑셀 프로그램 입니다. 

  • ?
    김균 2014.03.22 11:17
    왈수님 그 비상한 머리로
    고작 그리생각했니 억울하지 않을까요?
    큰날에 대한 설명
    보기보다 많은 학자들이 건들였습니다
    찾아보세요 쉽게 나옵니다
    거기다가
    우리목사님들이 자기나름대로 답해 놓은 잭도 재법있습니다
    님도 김운헉님처럼 갈켜줘도 없더라 할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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