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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신앙의 수준을 한 번 되돌아보게 하는 글이 아닌가 하여 <한겨레>에서 퍼옵니다.

fallbaram 님과 김민철 님, 그리고 lburtra 님의 아름다운 대화를 보고 이 분들께 이 글을 드립니다.

자신의 생각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이들을 용납할 수 있는 열린 마음의 소유자 같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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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강남 교수의 아하!

천당·지옥에 사로잡힌 신앙의 수준





존레논이매진가사.jpg

*가수 존 레논와 그의 노래 "이매진"의 가사 일부


영국 비틀스의 창립 멤버였던 존 레넌이 부른 노래 ‘이매진’(imagine, 상상해 봐요)에 보면 “천국이 없다고 상상해 봐요. 해보면 쉬운 일이죠. 우리 아래에는 지옥도 없고 우리 위에는 오로지 하늘이 있을 뿐…. 뭘 위해 죽일 일도, 죽을 일도 없고, 종교도 없고, 모든 사람들 다 평화스럽게 살아가는 삶을 상상해 봐요” 하는 노랫말이 나온다. 김연아가 소치 겨울올림픽 갈라쇼에서 이 노래에 맞춘 멋진 퍼포먼스로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현재 한국 그리스도교인이나 불교인들 중에 천당이나 극락, 지옥이 없다고 하면 몇 명이나 그들의 신앙을 지킬 수 있을까? 천당, 극락, 지옥 등이 문자 그대로 있느냐 없느냐를 따지려는 것이 아니다. 그런 것들의 유무와 상관없이, 우리의 신앙이 아직도 그런 것에 의존되어 있다면 그 신앙이라는 것이 덜 성숙한 것이 아니냐 하는 이야기이다.


한국 조계종의 창시자 지눌(知訥) 사상에 크게 영향을 준 당나라 승려 종밀(宗密, 780~841)은 그의 저술 <원인론>(原人論)에서 종교의 교의를 다섯 가지로 분류하고, ‘인천교’(人天敎)를 제일 하급으로 취급했다. 인천교란 죽어서 사람으로 태어나느냐 천상에 태어나느냐를 궁극 관심으로 삼는 태도를 말한다. 이런 인과응보적 태도는 ‘내 속에 불성이 있다’는 것을 깨달으라는 제5단계 ‘일승현성교’(一乘顯性敎)의 가르침과 너무 먼 문자주의적 신앙이라는 것이다.


천국과지옥영화천국보다아름다운.jpg

*영화 <천국보다 아름다운>에서 묘사된 천당과 지옥의 모습


이를 그리스도교적 용어로 고치면 죽어서 천당 가느냐 지옥에 떨어지느냐 하는 문제가 신앙생활을 하는데 가장 중요한 관심사가 되어 있다면 그런 신앙은 아직도 ‘하질’이라는 뜻이다.


미국에서 영향력이 큰 신학자 마커스 보그는 이런 신앙 형태의 그리스도교를 ‘재래식 그리스도교’(conventional Christianity) 혹은 ‘천당/지옥 그리스도교’(heaven/hell Christianity)라고 하고 이제 이런 식의 그리스도교는 더 이상 받들기 힘들다고 했다. ‘새롭게 등장하는’ 성숙한 그리스도교 신앙은 이런 인과응보식 신앙이 아니라 내 속에 하느님이 계시고 내가 하느님 속에 있다는 것을 체득하는 체험적 신앙이어야 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종교 기본은 자기중심주의의 극복이라 할 수 있다. 이처럼 진정한 신앙의 방향과 상관없이 무슨 일이 있어도 나만은 천국에 가겠다고 애쓰는 사람이 그가 그처럼 바라는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까 의심스럽다.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8세기 유명한 수피의 성녀 라비아의 기도가 생각난다.


 “오, 주님. 제가 주님을 섬김이 지옥의 두려움 때문이라면

저를 지옥에서 불살라 주시고,

낙원의 소망 때문이라면

저를 낙원에서 쫓아내 주소서.

그러나 그것이 오로지 주님만을 위한 것이라면

주님의 영원한 아름다움을 제게서 거두지 마소서.”


우리의 신앙이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것인가? 혹은 그 나라에 들어가기만을 바라는 것인가? 심각하게 자문해볼 일이다.


오강남 ‘경계 너머 아하!’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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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위의 존 레넌의 노래는 영국에서 가장 즐겨부르는 노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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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연 2014.11.07 17:09
    비틀즈의 존 레논은 1966년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와의 인터뷰에서 “기독교는 쇠퇴하여 반드시 사라져 버릴 것”이고 “지금 우리(비틀즈)는 예수보다 유명하며, 로큰롤과 기독교 중 어느 것이 먼저 사라질지는 모른다”라는 요지의 ‘유명한’ 기독교 모독 발언을 했다.



    이 문제 발언은 당시 비틀즈 공연이 예정되었던 미국 내에서 (영국에서는 잠잠함)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고, 비틀즈의 노래가 방송 금지되고 그들의 레코드가 불태워지는 등 거센 반(反)비틀즈 바람이 일어났다. 파장이 커지자 비틀즈(존 레논)는 ‘의도가 잘못 전달된 것’이라며 해명에 나서 사태는 진정되었지만 이 사건은 팝 역사 상 인기 가수가 공개적으로 기독교를 모독(공격)한 최초의 사건으로 기록된다. 비틀즈가 이 사건으로 물꼬를 튼 이후 팝 가수가 기독교와 하나님을 조롱하고 모독하는 일은 지금까지 빈번히 그리고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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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연 2014.11.07 17:09
    명의 멤버 중 존 레논은 기독교에 대해 가장 관심이 많으면서, 기독교에 대해 가장 냉소적이고 적대적이고 비뚤어진 생각을 가진 인물이었다. 일례로, 그는 자신의 노래 <God>에서 신이란 인간이 자신의 고통을 측정하는 하나의 ‘개념(concept)’이라 말하면서 “나는 예수를 믿지 않는다”라고 선언했다. 레논은 자신의 책에 십자가에 달린 예수를 모독하는 삽화를 그려 넣는가 하면 예수를 “마늘을 먹고 악취를 풍기는, 하찮은 황색인, 교활한 파시스트놈..”이라 묘사하거나 기독교의 삼위일체를 “Father, Sock & Mickey Most”란 표현으로 비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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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연 2014.11.07 17:10
    존 레논은 나중에는 아예 자신을 예수와 ‘경쟁’하는 인물로 묘사하고 또 그렇게 행동하였다 . 존 레논은 한 번은 비틀즈 멤버들 앞에서 중대한 발표를 한다면서 “내가 바로 재림한 예수 그리스도다”라고 선언한 후 애플 레코드(비틀즈 소유 레코드사)로 하여금 즉시 자신의 ‘재림’을 알리는 보도 자료를 내도록 주문하기도 했다. (그는 자신이 실제 재림한 메시아일지도 모른다는 망상에 빠졌을 개연성이 있다) 그가 예수를 흉내 내어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전 세계인들을 향해 마약과 월남전, 그리고 드디어 “인류의 평화”에 대해 메시지를 ‘설파’하기 시작했을 때 존 레논은 이미 대중음악가라는 신분을 뛰어넘고, 고독한 철학자나 정치 운동가의 모습을 넘어서, 현대판 예수처럼 행세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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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연 2014.11.07 17:10

    존 레논은 노래 <밸러드 오브 존 & 요코>에서 “이봐 예수..일이 되어가는 걸 보니 그들이 나를 십가가에 못 박으려 하는군”이라며 자신의 상황을 예수에 빗대어 표현하기도 했다. 존 레논이 남긴 가장 ‘위대한 노래’로 오늘날 까지 전 세계 ‘평화의 찬가’로 널리 애창되는 <이메진 Imagine>은 국가나 종교, 소유를 부정하는 인본주의적, 사회주의적, 무정부주의적 유토피아를 그린다. 서정적 선율의 감상적 분위기와는 달리 다분히 급진적 내용의 이 노래는 우리 기독교의 입장에서 볼 때 매우 과격한 반기독교 사상(천국과 지옥이 없으며, 종교의 구분도 없는 세상..)을 담은 위험한 노래로 받아들여진다. 레논은 이 노래 속에서 자신을 진리를 외치는 고독한 선지자와 같은 모습으로 그리면서, 언젠가 세상 사람들이 자신에게 동조하게 될 것이고 그 때 “세계는 하나가 될 것이다 (The world will be as one)”라는 말로 노래를 마무리하고 있다. 이러한 사고는 사회주의, 무정부주의 사상과 기독교 부정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모든 것은 하나”라는 반기독교 뉴 에이지 운동의 통합주의 혹은 단일세계종교 (one world religion)사상의 일단을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듣는 이의 눈물을 흘리게도 만드는 이 황홀하고 매력적인 노래 속에 사단의 역사가 깊숙이 개입되어 있음을 짐작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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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일 2014.11.07 17:21

    과연님, 출처를 밝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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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연 2014.11.07 17:19
    교황은 자신의 생각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이들을 용납할까? 교황은 왜 성경에 있는 그대로 천국을 믿고 소망하는 이른바 근본주의자들을 용납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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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연 2014.11.07 17:21
    경계 너머 아하 이사장님께서는 자신과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과연 용납하고 사랑할까? 자신과 견해가 다른 사람들을 익명으로 인터넷에서 공격하지는 않겠죠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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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일 2014.11.07 17:23

    돌아보자님, 출처를 밝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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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보자 2014.11.07 18:57
    <한겨레>라고 서두에 출처를 밝혔습니다만, 더 정확한 출처를 필요하시면
    http://well.hani.co.kr/?act=dispMediaContent&mid=media&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C%98%A4%EA%B0%95%EB%82%A8&document_srl=495201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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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일 2014.11.08 18:31
    아, 그 부분을 못 봤습니다.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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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연 2014.11.07 17:25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adongame&logNo=40033013893 출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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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봤더니 2014.11.09 00:10

    참, 대단한 공방전이였다.
    과연 님의, 순발력 좋았다.


    김원일님의 레프리 역활 사프 했다.
    그렇게 한 이유는 불 분명 하지만...

    문제는

    단지, 존 레넌의 말의 일부만 이용한 것인지?
    그의 사상에 다 동의가 되어서
    그의 말을 이용한 것인지?
    불 분명하지만...

    펌글의 본 작자인 오강남씨는 도대체 어떤 분인가?
    상당히 의구심을 가지게 하는 글이다.

    또한

    돌아보자 님과 오강남씨의 관계는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fallbaram 님, 김민철 님 그리고 iburtra 님을 이 글로 엮어버린 의도가
    무엇인지 자못 궁금하게 느껴진다.

    그들의 주장이 반 기독교 거두인 존 레넌의 사상과 같다는 것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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