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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1 12:00

답장)1~6번.

조회 수 511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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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끄러운 마음 금할길 없습니다.
000 성도님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또한 김주영장로님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예언이 찌라시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가치가 있으나 찌라시 수준으로 인하여 진리를 훼손한 죄는 하나님을 모독한 죄이고 
그것은 가장 크게 성도들을 농락한 죄입니다.

겸손한 회개가 필요함에도 어리석은 변명으로 무마하려는 움직임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연합회장을 세울때 가만히 있었던 죄를 물어
한국교회를 대표하여 사죄를 빕니다.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교단을 농락하고 교리를 짓밟은 김대성 목사의 회개를 촉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2014,12,12

000드림.



2)

잘 정리해서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놀라운 일들이 지도자의 책상위에서

지도자의 입술에서

지도자의 발걸음에서

지난날도 일어났었고

오늘도 일어나고 내일도 일어날 것이니

어찌 해야 될까요?


2014,12,11일



3)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계속 보내주시길....

 

축복빕니다



4)

보내주신 메일을 지금 보았습니다. 유감이지만 그런 일이 있었군요. 저를 포함해서 일일이 이런 일을 확인할 수 없슴을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국내보다는 외국에서 님과 같은 분들이 fact를 잘 분석해주시기 바라며 감사드립니다. 



5)

참 미안하고 챙피하고 할 말이 없소

한때 목회직에 있던 사람으로 이런 저런 현실에 힘쓰지 못하는 내 자신을 바라보며

서둘러 빠져나오는 어리석음을 탓하며

불러도 돌아오지않는 메아리를 언제까지나 기다려야하는지

용기내어 글을 올린 두 후배들에게 감사하오

면목없소


6)

안녕하세요? 000 성도님!

 

저는 올해 목회 00년차이고요! 말 그대로 평범한 목회자입니다. 

보내주신 메일 끝까지 잘 읽어보았습니다. 하신 말씀 구구절절이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세가 가까울 수록 예언을 더 깊이 연구하고 올바로 연구해야 하는 것도 사실이라 생각합니다. 

연합회 주소록에 이메일이 나와 있다보니 가끔 교단의 그리고 지도자의 자잘못을 지적해서 단체 메일을 보내시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보내셔도 무방하지만 이런 잘못을 궂이 모든 목회자들에게 알리시는게 글에 쓰신 지성인으로써의 

행동인지 제 개인적으로는 동의하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지성인에 대한 정의는 개인적으로 다 다를 수 있으니까요.

물론 이런 글을 보내주신 것은 지도자이자 예언 연구가로 활동하시는 김목사님의 자료나 강의 부분이 틀린 부분이 있으니 목회자들로 하여금 참고하지 않기를 바라는 심정으로 보내셨으리라 믿습니다. 

그러나 어찌되었건 연합회에 직접적으로 연락을 하시던 직접 찾아뵙고 말씀을  

하시는게 더 좋은 선택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전체 목회자에게 메일을 보내는 건 전혀 그런 생각이 없으실 수도 있지만

혹자에게는 연합회장님에 대한 망신살을 주기 위함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 볼 수 있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예언 연구에 대한 그 열정은 저도 배우고 싶습니다. 메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혹 제가 드린 답장이 마음에 부담이나 불편함을 드렸다면 너그러이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000 올림


  • ?
    perceive 2014.12.11 13:03
    발송:902
    반송:65
    읽음:387(현재)
  • ?
    잠 수 2014.12.11 13:10

    저에게도 집사님께서 보내주신 메일이 왔더군요

    잘  읽어보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 큰 용기에 이미 박수를 보냈지만 또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아무나 할 수 없는 이 일을
    주님의 도우심으로 모두가 다 각성하는 계기가 될줄로 믿숩니다
    용기 잃지 마시구요

    더욱 강건하소서

    고국의 하늘아래 멀리서 응원합니다

  • ?
    perceive 2014.12.11 13:23

    따뜻한 말씀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유언비어 강의로 교인들 안위가 걱정스럽다는 김주영장로님 말씀에 눈물이 핑 돌더군요.
    제가 박수받을 일은 아닙니다.
    김주영장로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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