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589 추천 수 0 댓글 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건 학생이 썼다고 보기에 너무 수준이 높다 싶을 때

그 글의 일부를 어떤 사이트에 올려 검증해 보는 상황이 생길 때가 있다.

대부분 걸린다.

몇 번 안 되는 경우이기는 했지만.


지당님이 교수이셨다면

지금 발견된 저런 식의 도용을 간과하셨을 리는 없으리라 보는데,

그렇다면 지당 교수님(?)의 행위는 F 감이다.


누구의 글이라고 밝히셨으면 좋았을 것을.


  • ?
    fallbaram 2014.12.12 08:20
    아이고 그래도 나는 지당님이 좋은데
    목사들의 설교중에 이런일 부지기수이고
    어떤 분은 한국의 유면목사의 설교
    로마서를 설교 하셧는데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자신의 설교로 둔갑시키기도...

    접장님의 그 양심앞에서 할말은 없지만
    나는 남의글 퍼다 놓는것 좀 거시기 해서

    차라리 욕이라도 나의글이 더 좋은데...
  • ?
    김원일 2014.12.12 08:28
    맞지라.
    이 세상에 자기만의 오리지날이란 없지라.

    혀도,
    맥락, 상황, 뭐 이런 게 있지라.

    아무개가 말했듯, 뭐 이런 짧은 표현 하나가
    모든 것을 바꾸어 놓을 수 있고, 또 바꾸어야 하는
    그런 맥락이 있는 기라.

    앙이 그러슴메?
  • ?
    fallbaram 2014.12.12 08:46
    그러슴메!
    그래도 나는 지당님이 좋아
    어쩐지 맘에들어...
    오리지날은 아니지만
  • ?
    김원일 2014.12.12 08:59
    지당님은 분명 노란 샤쓰를 입으셨을 터.
  • ?
    fallbaram 2014.12.12 09:14
    ㅋㅋㅋ
    눈치 하나는
  • ?
    잠 수 2014.12.12 09:33
    아이구 지당을 잡기는 누가 잡았는데
    이리 얼시구 하고 놀고 자빠졌노

    머시라 노란샤스

    지금 누구 놀리나
    지당 같은 솔리하네
    지당 이 글을 보고 시익 웃을터

    이미 지당이 누군지 신상 파악 다 했다
    접장님이 무서버서 이러고 있을 뿐이다

    알고보니 기분 더럽다 증말
    가증스럽다
    다시는 입에 담기 구토가 난다

    그런데 머라꼬 노란샤스
    룰룰랄라

    정말 이러기가 너거들

    지금 노래 소리가 나

    노란샤스 ---------------

    당하고도 웃는 부처님의 미소가 지감
    너거들이 모르니깐
    몰라도 당한 사람 입장을 이해하여 줘야제
    재추이 행님과 시촌을

    난 지금 속이 부글부글거린다
    기가 막히고 코가 마기고
    그 정체가 너무 기가막혀서 그런다

    안식일이라서 병원에 못가니 말이셔

    둘이 이제 부르스 고마 추거라
    친구로서 부탁하자 고마해라

    짜아슥들 ---------
    너거들이 개 맛을 알어 !
  • ?
    잠 수 2014.12.12 09:19
    이 노오마
    니가 회개하고 각성해야 할 대목이다
    주제를 파악해라
    머시라 지장님이 니를 잘 알끼라꼬
    아이고 그 때 알아봐서야 되는긴데
    그라모 이런 사달은 없는긴데
    너의 그 오버페이스에 내가 말려들어가꼬 도그 망신 다 당하고
    맴애 없는 가출도 감행하고 온갖 욕 다 배터지도록 얻어먹고

    그래도 지당이 좋아

    에이 이 정신빠진 노오옴아
    에이 이 실게도 없는 노오옴아
    누가 그 실체를 발가 벗겼는지 니 알기나 해
    불암산이 뉘신지 니가 알기나 해
    모르마 잠잠히 주디 닥치거라마

    경고한다

    다시는 오버페이스 꼴갑 떨지 말라우
    다시 그라마 니 잠수한데 어커퍽 한 방 선물 받는다
    훅 날라가삔데이 ㅋㅋㅋ

    정신줄 놓지 말고 살자구나
    이 미련곰탱이 칭구야
    아이 부끄럼다 창피해서 ----------
  • ?
    fallbaram 2014.12.12 09:23
    이자스가
    누구던지 등에대고 총쏘지 말라니까.
  • ?
    잠 수 2014.12.12 09:27
    메롱 약 오르지롱
    36 계가 살 길이니라

    나 잡아 바라

    냉큼 빠지고 또 치고 들어오기
  • ?
    아제리나 2014.12.12 09:18

    이제 조 아래 불암산님의 글을 내려야 하지 않을까요.
    마음이 편치가 않네요.

  • ?
    잠 수 2014.12.12 09:25
    굿모닝이잉

    ( 콧 소리 비음으로 비스무리하게시리 )

    또 욕 먹을라 겁난데이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 하셨능교
    고것은 불암산 님 마음 아니겠습니까 ?
    독자들이 더 숙지하도록 앞으로는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님께서 민초 사이버 수사대 탐정대 잘 하셧시유
    삼육동 님의 센스도 빛나시구요

    누가 아제리나 님의 그 번쩍이는 혜안을 따라가리요

    여장부님 처럼 도량이 있으시구요
    이해 님을 이해하시는 그 바다 같으신 마음에 경하를 드리나이다

    우리 갱이도 님의 그 마음 같아서면 좋으련만
    저리 허접을 떨지 않으려만 ㅋㅋㅋ

    약 억수로 오를낀데
    나 지금 일부러 약 올리는 중이니 말리지 마시시기를

    약이 올라 뚜껑 열리는 모습 보고잡아서리
    메롱 하면서

    아제리나 공주님
    오늘도 행복 만땅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요

    언제나 이 누리에 평화를 부으소서
  • ?
    아제리나 2014.12.12 09:46

    여기 있어보니 남정네들 대부분 나이를
    거꾸로 거슬러 가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좋게 말하면 너무도 순수한 것 같고,
    나쁘게 말하면 철딱서니 없는 아가들 같고..
    그래서 재미가 좋습니다.^^
    마치 부처님 손바닥에서 놀고 있는 손오공 모습 보는 것 같아서 ㅎㅎ

  • ?
    fallbaram 2014.12.12 10:01
    그래서 기저귀라 하지 않았나요?
  • ?
    잠 수 2014.12.12 10:05
    아제리나 님

    그리 보이십니까 ?
    둘 다 맞습니다

    1. 순수하다

    2. 철이 없다

    빙고 입니다

    순수하여야 철이 없는 것이고요
    철이 없어야 순수한 것이랍니다

    님이 보신것이 정확합니다

    여기 남정네들 다들 나이를 먹어가꼬 하는 짓거리들이 철부지 알라입니다
    저 부터 그러함을 고백합니다
    늙음이 싫어서 몸부림치는 악동들이라 할까요

    질문

    부처님은 누구신가유 ?
    손오공은 누구신가유 ?

    ㅋㅋㅋ

    다 알멘시로 일부러 웃자는 이바구임다

    님이 계셔 이 누리가 더 훤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멀리 그리운 고국의 하늘아래에서
  • ?
    응원 2014.12.12 13:04
    가을바람 님, 누가 흔들어도 난 그쪽 편입니다요....
    기가 막히게 휘날리는 그 글재주, 그 끝없는 상상의 나래,
    천하를 감쌀 줄 아는 그 넓은 가슴, 그 깊은, 포용력,
    외롭지 마시라요.... 늘 주위에서 맴도는 측은지심의 천사가
    그대를 길닦아 줄 것이오니..
  • ?
    잠수 2014.12.12 13:07
    응원 님 글에 강추 백개 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980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309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21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118
10275 그대 힘겨워하지 마세요. 2 잠 수 2014.12.13 537
10274 기담자님, 쪽지함에 대한 질문입니다. 4 김원일 2014.12.13 460
10273 "교회 중심에 있던 사람들이 떠나고 있다" (민초스다가 나 자신과 우리 모두에게 알리고 싶고 같이 고민하고 싶은 내용) 곰비 2014.12.13 664
10272 김창옥교수 명강연 제3편 꿈이 있는 목소리 ARTof通 2014.12.13 588
10271 카스다 저 반 푼수들 왜 집창 촌에 관심 갖지? 3 김균 2014.12.13 722
10270 떠나신다는 고민중님께--좋은 선택입니다. 5 김원일 2014.12.13 535
10269 재츄이 행님 보시게 fallbaram. 2014.12.13 408
10268 <고민중>님께 드리는 글입니다. 3 예언 2014.12.13 448
10267 중고품 신앙 7 돌베개 2014.12.13 442
10266 민초스다 누리꾼들이 "반 교회적"인 이유 1 노을 2014.12.13 537
10265 그러지 않아도 아이피 추적에 대해 누리꾼님들께 한 말씀 드리려 했는데, 저 재수 없는 글을 읽었다. (수정: 28회 후) 김원일 2014.12.13 688
10264 유튜브에서 동영상을 불러오시는 분들요~~~ 문의드립니다 6 항상감사 2014.12.13 550
10263 xyz %% 마음 찡한 사진 %% - 엄마의 품이 얼마나 그리웠으면 ! ! ! 3 xyz 2014.12.13 500
10262 영화 <쿼바디스> 함 보세요 5 모순 2014.12.13 572
10261 눈물의 참회록 4 잠 수 2014.12.13 591
10260 67 5 하주민 2014.12.13 470
10259 진리 연구에 대한 호소(무료 서적 보급 영상) 김운혁 2014.12.13 554
10258 원글과 댓글의 사랑 이야기 4 잠 수 2014.12.13 503
10257 "하나님의 피로 세운 안식일 " 책 무료 보급에 대하여 김운혁 2014.12.13 444
10256 또 다시 카스다에 전운이 돌기 시작했군요.... 3 피노키오 2014.12.13 650
10255 오늘 안식일을 마지막으로 교회에 나가는 일을 끝냈습니다. 13 고민중 2014.12.13 617
10254 새빛은 더이상 없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에게 김운혁 2014.12.13 424
10253 뉴욕 새누리 교회 "내가 본을 보였노라" 곽선희 목사 주의 종 2014.12.13 527
10252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014년 12월 13일 토요일> 1 세돌이 2014.12.13 427
10251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014년 12월 12일 금요일> 세돌이 2014.12.13 426
10250 아직도, 대총회 타령하시는 분둘께, 8 돌베개 2014.12.13 529
10249 도경형님 평안하시죠? 유재춘 2014.12.12 534
10248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 6 잠 수 2014.12.12 482
10247 이 누리 "수다꾼" 전직 목사들의 전혀 심하지 않음에 대하여 11 김원일 2014.12.12 571
10246 <겁이 많거나 가장 약하고 주저하는 교인>이 <일요일휴업령>때 이렇게 됩니다 예언 2014.12.12 492
10245 내일 안식일 교회를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중 6 고민중 2014.12.12 613
10244 뭐 이런 작자가 다 있는가. 지랄하고 자빠졌다. 야, 꺼져. 딴 데 가서 놀아. 7 김원일 2014.12.12 759
10243 ?, 2월, 쓴소리, 삭제, 부당, 이곳, 생각, 갱상도, 비밀없다, 참,--뭐, 또 있을지 모르지만--밥맛 님 1 김원일 2014.12.12 588
10242 The Lord's Prayer - Rhema Marvanne - 7 yrs old Gospel singer 3 1.5세 2014.12.12 461
10241 글 네개를 연거퍼 올렸네요. 죄송함돠. 3 김원일 2014.12.12 691
10240 조금 심하다 16 장 태 일 2014.12.12 715
10239 이 안식일에 이 기도를 부탁합니다. 7 file 김원일 2014.12.12 573
10238 댓글 달린 후 교정하(지말)기. 김원일 2014.12.12 660
10237 fallbaram님, 그리고 여러분: 성희롱에 관한 일고 8 김원일 2014.12.12 538
» 지당님이 교수이셨다면 16 김원일 2014.12.12 589
10235 내가 본것 3 fallbaram 2014.12.12 503
10234 김창옥교수 명강연 제2편 당신의 목소리를 찾아라 1 ARTof通 2014.12.12 708
10233 아 생각 났어요 접장님-기저귀라고 한 말 7 fallbaram 2014.12.12 544
10232 목회자 영성의 위기와 그 대안 - 곽선희목사 (2002/06/17) 주의 종 2014.12.12 530
10231 여행에서 돌아오니-이해라는 정체불명의 존재가 22 fallbaram 2014.12.12 626
10230 재림신문에 난 개혁파? 오해없기를-- 1 file 루터 2014.12.12 588
10229 미 고문실태 보고서 공개 인간 2014.12.11 497
10228 재림전 7년 예언도표 (영상) 김운혁 2014.12.11 433
10227 늙기도 서러운데 13 김균 2014.12.11 845
10226 지당 님이 올리신 글 - 두 번째 증거입니다 현명한 판단 바랍니다. 7 불암산 2014.12.11 544
10225 지당 님의 올리신 글 - 고 도원 님의 글인지 아닌지 독자 여러분의 판단을 바랍니다. 5 불암산 2014.12.11 588
10224 fallbaram 님께 1 김원일 2014.12.11 584
10223 <일요일휴업령>때 <존경받던 많은 교회지도자들>이 배신할겁니다 1 예언 2014.12.11 581
10222 그대 그리고 나 11 fm 2014.12.11 610
10221 미치광이들의 광란 2 횡설수설 2014.12.11 559
10220 자유 게시판 이란게 뭔가요 ? (박성술님,카스다펌) 1 담론 2014.12.11 580
10219 이곳에서 어제 오늘 일어난 해프닝을 보며 2 거울 2014.12.11 524
10218 제1부 38평화 (제5회) (3:30-3:55): '빅데이터'가 이 세상을 어떻게 바꿀까? (김춘도 장로, 광장동교회) ☞ 제2부 평화의 연찬 (제144회) (4:00-6:00): 유엔헌장에 나타난 인권(人權)의 개념 (김영미, 사단법인 뷰티플하트 대표) file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CPC) 2014.12.11 568
10217 믿음과 행함님 님의 댓글 보고 있기 거북합니다! 28 유재춘 2014.12.11 633
10216 sda성도님들이 잘 모르는 sda교회내부의 배도역사 1 file 루터 2014.12.11 20025
10215 답장)1~6번. 3 perceive 2014.12.11 511
10214 신문을 통해 알게된 이야기들 <2014년 12월 11일 목요일> (2) 세돌이 2014.12.11 416
10213 신문을 통해 알게된 이야기글 <2014년 12월 11일 목요일> (1) 세돌이 2014.12.11 532
10212 연합회장님 해명해 주십시요....김대성목사님의 회개를 촉구한 답장1. perceive 2014.12.11 586
10211 신문을 통해 알게된 이야기들 <2014년 12월 10일 수요일> 세돌이 2014.12.11 462
10210 신문을 통해 알게된 이야기들 <2014년 12월 9일 화요일> 세돌이 2014.12.11 509
10209 Who are you living for? 1 커피 2014.12.11 442
10208 세월이 한참 흐른뒤에야 1 커피 2014.12.11 591
10207 진달래 꽃 6 김균 2014.12.11 567
10206 다시 돌아 온 재추이 행님에게 - ( 부록 : 옛 필명을 회복하야 ) 잠 수 2014.12.11 578
Board Pagination Prev 1 ...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