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서 박금하님이 이 누리를 향하여 반교회적이라 규명했다.
그리고 또 쓴 단어들:
(그들이) 오염시키고...
(그러니 그들을) 배격하고, 경계하고, 접근을 허용하지말라...
자기는 친 교회적이니까.
그리고 깨끗하고
잡것들과 어울리면 안되니까.
예수님도 "독사의 자식들아" 즉 "독사의 새끼들아" 뭐 막말로 "ㄱ ㅅ ㄲ 들아"와 같은 급의
이런 욕하셨다.
하도 메스꺼울 땐.
북한의 김씨일가를 향하여 예의 바르고 정중하게 아뢰어 보세요.
민초, 진정한 언론의 자유가 있는 곳이다.
종종 교회에 대하여 입바른 소리한다.
카스다에서 "연합회발 유언비어" 와같은 진정으로 교회에 도움이되는 비판 나올 수 있을까?
카스다운영위원들 독재자 사촌급. 언론의 자유가로막는 자들.
당신이 아무리 오염이란 말 써도
우리는 오히려 교회를 정화시키고있다.
당신(혹은 당신들)은 배격하고 경계하고 접근을 허용하지 말라지만
여긴 그런말 안한다. 허락해준다.
누가 좀 더 그리스도인적일까?
배격 아님 포용?
반 교회적?
여당만 국민이고 야당은 아니다?
교회라고 다 옳은 것만 있다?
아! 이 단순무식함이여!!!
이게 우리가 소위 "반교회적"인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