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 전의 이야기이다.
같은 학교에 다니던 1년 남자 선배가 있었다.
그 선배는 행동하고 생활하는 모든 것이 영락없이 남자 여자이다.
고무줄도 너무 잘하고, 목소리도 여자같고
성질도 여자같고, 싸움 할 때도 여자같이 한다.
그 선배의 형님도 비슷하다.
지금은 어떻게 살고있는지 모르겠다.
우리가 잘아는 "방송인" 여자 같은 남자가 있다
요리도 잘하고, 말도 여자같이하고, 행동도 여자같다.
결혼해서 아들 딸 낳고 잘 살고있다.
선천적으로 위에 언급한 분들같이 그렇게 태어나서
정말로 이성끼리는 사랑 할 수 없고 어쩔 수 없이 동성이 사랑의 상대가 된다면
우리 이 작은 인간의 생각으로는 판단 할 수 없을 것이다.
또 다른 그의 삶을 인정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그게 아니다.
어느 분이 소돔과 고모라 이야기도 언급했지만
진짜의 문제는 후천적으로 단지 다른 쾌락과, 무엇인지 모르지만 고의적인(?) 동성애이다.
우리 주위에 그런 부류에 여자 같지 않은 남자, 남자 같지 않은 여자들이
동성애에 빠져있다.
그걸 이해하고 포용하라구?
무슨 도사처럼 그 모든 것을 넉넉히 포용하는 듯이 글을 써대는 님들은
정말로 부처님의 가운데 토막 같은 "도인"이고
그를 이해하지 못하는 이 못난 인간들은 '포용"도 모르고"도"를 모르는 못난이들인가?
글을 써대는 나는
부처님 가운데 토막 같은 도인이 아니다.
김주영님
김원일님
김성진님도 부처님 가운데 토막 같은 도인은 아닐 것이다 (ㅡ_ㅡ)
매력적인 이성에
불뚝 불뚝"성"낼줄 안다.
나는 부처님 가운데 토막이 아니니까...
(정말 부처님 것이 그랬을까? 라는 궁긍증은 논외로 하겠슴다)
물론 매력 덩어리 Sㅡ라인이
눈요기로 끝날 땐 찐~한 아쉬움이 남지만... 휴~
(이표현은 성희롱 요소가 있음을 반성 함)
이러는 나는 분명
부처님 가운데 토막 같은 도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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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을 이해하지 못해서
못난 인간이라 하지 않았다.
그들에게 부끄러움을 강요하고
그들이 먼저 부끄러워 하지 않으면 "절대 인간이 아니다"...라고 하는 심각한 차별행위와 폭력에 문제 제기하는 것이다.
성적소수자에게 가하는 각종폭력(언어폭력...),차별행위는 현행법위반이다.
도덕의 문제가 아니라 법 적용의 문제다.
성적지향을 문제 삼아 어떤 차별행위나 폭력을 가 할수 없다. 법률로 보장된 권리이다.
대한민국 현행법에 그렇게 인정되고 강제되어 있다.
법의 적용범위는 대한민국 국민과 대한민국의 영역에 있는 외국인까지 적용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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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법의 이름은 (국가인권위원회법)이다.
이 법은 좋다.
특히 사회적 약자에게 매우 좋다.
예수는 사회적 약자를 친구로 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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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오후에 다시 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