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얼마전까지 이 곳에 글을 썼다. 공개적으로 그랬다.
나의 사상 나의 깨달음 나의 주장을 그렇게 공개한 것은
일반대중에게 나의 잘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였겠지......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나의 글을 보게 된다면 그 거 나빠할 이유없다.
누가 나의 글을 다른 곳에 날라다 준다? 고마운 일이다.
이 어찌 고맙지 아니한가?
근데 이상하다.
이거? 안 고맙다.
벌레 씹은 거
딱 그거다.
툭 터져 나온 누런 벌레체액 먹는 기분이다.
겉모습만 보면 영락없이 human이다. 저 생김새가 어찌 인간의 모습이 아니다 할 수 있는가? 또한 계속 숨을 쉬고 있는 것이 분명해 보인다. 그러니 살아있다 하겠다. 저 상태의 어느 being이 날 대신해 하느라구 해주는 모냥인데 난 별루다.......걍 밥맛이다 이말이다.
그래도 내 글이 읽힌다는 자체는 나쁠거 없다.
앞뒤 위아래 좌우.....싹둑 잘랐더라...하하...
지 멋대루 지 입맛에 맞게 요리해 놓고 머라 머라 해 쳐 드시더라구....
하하하하....
이봐, 사람들이 니가 쓴 그 쪽글만 볼거라 생각했니? 자네...하하하하하하.....
유재춘이 이 인간 도데체 뭔 말을 한거야?
유재춘이란 인간? 밑도 끝도 없이 이유도 없이 나름의 근거도 제시하지 않고
저런 말 한두마디 불쑥 내뱉을 무모한 인간은 아니자나......궁금하네....
어디보자 내, 민초가서 저 양반 뭔말을 했나 확인해보자....
돌대가리 아니 돌나라 석국인조차 그렇게 생각하지 않겠니?
그 사이 내 글들의 조회수 부쩍 올랐더라구...허참....
종국에 부정직한 인간으루 낙인 찍힐 자 누굴까나?
결국에 속이 시커먼 자 쪼다로 판명될 인간 누굴까?
하하하하하...하는 짓 하나하나 하곤....
그 것 뿐이겠니? 허허허허...
치졸하긴...그래놓구 진리 뭔 진리 머라 그러는 거보면...
사람들이 웃어 다들 쯧쯧 그래.
다 아는데 자네만 모르는 거 모르지?
쯧쯧...........
그래 그러면 나 골로 갈줄 알았지?
ㅉ ㅉ...........
난 상대가 human being이다 판단하면
이거? 하나하나 차근차근 설명해준다.
간간히 골밤때리면서....하하하하....
너 밟아 죽이면 나 살거다?
너 죽이면 나 산다?
아냐 이봐 그렇지 않아.
그러기는 커녕 영창, 영창 가.
신세 조지는 거야.
그 진리를 모르는 것두 신기해 죽겠어.
뭔 진리를 아는데?
애들이니? 아냐 애들두 아니라구...애들은 human being으루 분류돼.
이게 뭔말인지 알랑가 몰라?
영과 육의 싸움?
하하하하하하하....
사람 배꼽 잡게하는 재주는 있어.
영이라구? 저 being을 지배하고 있는영?
어떤 영? 정말 무신 영일까?
웬만한 사람은 알고 있는데...
다 알고 있는데......
하하하하......
쯧쯧쯧.....
난동이야 난동 알아? 난동.
굴리긴 머리 굴리긴...허허...그러니 욕을 먹지...
저 빤한 짓.....
허허허허..............
나?
내 살아 생전에 내가 살 것이다란 생각을 버렸다.
오래됐다.
안식교 집단? 이 집단이라면 죽은 이후에도 나? 별볼일 없다.
육갑떤거지 뭐....불쌍한거지 뭐....
그래두 버려라. 나를 버려라.
머리 굴리지 마라. 굴릴 머리는 버려라.
.......
........
인간이 사는 사회는 어느 구성원이 난동 - 저건 난동이다 - 을 부리면
이를 바로 바로잡는다.
난동자는 즉각 체포 구금된다. 자유를 박탈한다.
안식교 집단?
잡는가?
안 잡는다.
그렇다면 이 사회는 인간이 사는 사회가 아니란 말인가?
뭐하나 이쁜게 눈에 잡히질 않는다.
원로라는 자가 저 being의 귀에다 대고 '당신의 난동을 지지한다' 그런단다.
저 수준으로 형편없이 머리속 헝클어진 자에게 몇 수십년을 속고 살았다?
기가 막힌다.
으음.....
기가 막힌다.
이 것, 작금의 사태, 저 사건...... 이 것 저 것에 근거하면
안식교?
숨을 쉬는 사회가 아니다.
숨을 쉬지 않는 집단은 죽은 집단이다. 맞는 말? 사실 진실?
이런 것이 진리이다. 뭐 별게, 별다른 게 진리가 아니다. 근데 뭐가 진리라고?...안식교만이 하나님의 유일한 택한 백성이다...이거 진리이다......이런게 진리라고?.....누가 그랬는데? 어디에 그랬는데? 성경에 그렇게 나와있던? ....정신 좀 차려라 안식교야....정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볼까나?
택한 백성들이 사는 사회라면 난동은 잡는다...누가 나서도 나서서 만사 제쳐놓고 난동 만큼은 반듯이 잡아놓고 본다. 꼭 잡는다... …...뭐가 진리 뭐라 진리 진리?....tttttthrowinggggg uuuuuupp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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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들아!
정신 차려라!
제발 정신 좀 차려라!
그리고
think
think
think
제발
생각좀 하고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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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었는데도 그게 확실한데도 그 집단에서 뭐가 돌아 다니거나 날파리 같이 생긴게 날라다닌다면? human being 들이 거주하고 동시에 하나님과 예수가 함께하는 공동체에서는 그 집단을 유령의 집단이라 부른다. 옳은 말?
뭐가 문젠데?
내가 뭐가 문젠데?
왜 그런디야?
허허허허허..............
똥? 피한다. 가급적 그런다. 왜? 더러우니까 마주칠 가치가 없으니까.
하지만 나는 밟는다. 똥을 밟는다. 밟아도 짓밟아 뭉겐다.
그렇게 하면 어떻게 되지?
둘다 똥되는 거지 뭐, 개똥이 되는 거지 뭐.
나? 그랬다.
자주 그러지는 않았지만 간혹 그랬다.
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