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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돌아가는 이야기(2014년 11월 24일 월요일)



1.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특성화고 출신 학생을 
특성화고 교사와 교육청 공무원으로 
뽑겠다는 내용 등을 뼈대로 한
‘고졸성공시대’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잘 돼야 할텐데... 
황우여 교육부장관이 닥치고 반대로

나오는 것 같은데, 막무가내 정치인들

에게는 포퓰리즘으로 공격당할텐데


2. 당뇨병환자 5명중 1명은 운동이 
혈당관리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합니다. 

이는 유전되는 운동저항성 DNA를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운동법이 
무언지 확인하시고, 
평소 건강 관리 잘 하시길...


3. 요즘 패스트푸드점에 가보면 
어르신들이 삼삼오오 모여 
담소나누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노인들이 가장 싫어하는 것은 
고립이고 가장 원하는 것은 
동시대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
이라고 합니다. 

우리도 다 늙습니다. 
서럽지 않도록 잘 모셔야
나중에 대접 받는다는거...


4. 뉴욕타임스 조사 결과, 
전체 미국인 가운데 무려 29%가 
과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에서는 과음 때문에 한 해에 
무려 8만8천 명 정도가 숨진다고 하네요. 

술 자리에서 5잔 이상 
마시면 과음이랍니다. 
벌써 연말 계획 많으실텐데, 
술 적당히 먹어야 ..
오래 얼굴 보며 삽니다. 

근데 과음이 5잔이라....이 정도가 과음이면 

대한민국 남자들 5년 후엔 5명 중 1명이 픽픽

가는 것 아닌가


5. 대학생 10명 중 6명은 
“성관계 경험 있다”고 답했습니다. 

남학생이 71.5%, 
여학생이 60.2%가 
“성경험이 있다”고 답했다고 하네요. 

조사에는 누구와 했느냐는 문항이

없으니...성경험이 애인과 했는지

어케 알아




6. 술 관련 소식 하나 더...
싱글족이 늘고 캠핑 등 
주말 야외활동을 즐기는 이들이 
증가하면서 휴대하기 
편한 '미니사이즈' 술이 
인기를 끌고 있답니다. 

아무리 그래도 술은 자작 보다는
함께 해야 즐겁지 않나? 
혼자 마시지 말고
'건배' 한번 하지요~ 
언제 시간 돼?


7. 필리핀정부가 나우TV 기자 등 
홍콩기자 9명에게 서한으로
입국 불허를 통보했습니다. 

해당 기자들이 지난해 10월
APEC 정상회의에서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에게 무례한 질문을 했다며 
입국 불허 배경을 밝혔습니다. 

여기는 못들어 오게 하는구나. 
우린 못 나가게 하는데 말야. 
이러고들 싶나? 으휴~ 


비민주적인 건 똑같아

 



8. 2011년을 기준으로 우리나라 20세 이상 
성인의 약 40%가 만성질환을 1개 이상 
가지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무좀도 만성질환인가? 
자기 몸 조차 돌보지 
못하고 사는 여러분~ 
힘 내세요~~ 상대를 이단으로 덮어씌우는 

한국 기독교나 아무나 무턱대고 빨갱이로

덮어 씌우는 빨개이감별사는 이번 조사에서

빠졌다고. 



9. 생산량 저조로 김 값이 지난해보다 
30% 정도 올랐습니다. 

김의 주요 산지인 남해와 서해의 
수온이 예년보다 1도 정도 올라 
출하량이 감소한데 따른 것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습니다. 

김 좋아하는데... 
천국김밥집 김밥 값이 오를려나? 
천국이 점점 멀어진다. 


10. 케냐에서 미니스커트 입은 여성의 옷을
행인들이 강제로 벗기고, 
이웃나라 우간다는 미니스커트 착용을 
법으로 금지시키고 있어 
아프리카 여성들이
시위에 나서고 있답니다. 

이상한 나라라곱쇼? 
우리도 불과 몇십년전 경찰이 
자 들고 여자 치마 길이를 
재던 때가 있었답니다. 
그냥 주어지는거는..
아무것도 없답니다. 윤복희 할머니는

누구보다 감회가 깊으실고야





11. 곰돌이 푸우가 "제대로 복장을 
갖추지 않은 데다 자웅동체일지도 모른다"
는 이유로 폴란드 
투션시에서 퇴출됐습니다. 

재미있는 세상이야. 
그런데 바지는 좀 입혔으면 좋겠다 싶어... 

폴란드는 국민소득이 어케 되지?





12. 출산 전후 산모가 겪는 우울감이 
비염, 천식, 아토피 피부염 등 
자녀의 알레르기 질환 발생 
가능성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임신중 좋은생각 하고 음악 듣고,
책 보라는게 딴 얘기가 아니라니까... 
울 엄마는 대체 뭘 하신건지... 흑흑


여하튼 기분이 우울하고 하면 먹는 것도

생각하는 것도 꿀꿀할테니 몸의 반응도

그러하지 않을까. 남편들, 임신 중 아내들 

잘 돌봐야. 안아주고 쓰다듬어 주고




13. 한ᆞ중 FTA 타결로 수산업 분야 
피해가 예상되는 가운데 
올해 수입 수산물 가운데 3분의 1 
정도가 중국산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일본산 수산물은 같은 기간 
2만 2천 톤이 수입돼 
지난해보다 24% 줄었습니다.

우리 밥상에서 우리것 
찾기가 점점 힘들어 진다. 
신토불이 노래만 부르면 무얼하노...


일본산 수산물이 여전히 우리 밥상에 

오르내리는구나. 이걸 중국산, 일본산

한국산을 어케 구별하지






14.히틀러가 20대 때 그린 수채화가
경매시장에서 1억8천만원에 낙찰 되었습니다. 

아돌프 히틀러의 그림에는 
'사람이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합니다. 

이 세상에서 사람을 
쓸어 버리고 싶었나 보구만... 
암튼 나 같음 저 그림 안산다.

우리 교회에다 전시하면 

사람들 많이 몰려오고, 그거

신종 전도법이 되겠구만. 



15. 내년부터 이른바
'여초 시대'가 열릴 전망입니다. 

통계청의 장래인구 추계에 따르면 
내년 여성인구는 2천531만명으로 
남성인구 2천530만명을 
추월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남자는 늑대, 
늑대를 길들이고 키우는건 여자~ 
어무이는 위대하시다!!... 
라고 말만 하지 말고..
잘 좀 모시고 삽시다...


16. 직무관련자로부터 현금 80만원을
받은 전남 진도군청 소속 공무원이 
징계를 취소해달라며 행정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습니다. 

왜 부끄러운줄 모르는걸까? 
저러니까 철밥통이란 
비아냥 듣는거 아니겠냐고...


80만원이면 적은 돈은 아니구먼





17. 러시아 관광객이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움의 벽에 날카로운 돌로 
자신의 이니셜을 새겨넣다가 
약 2천754만 원의 벌금 물게 됐다고 
이탈리아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200억은 때려야 정신차릴라.


여기도 푸틴 정신으로 향후 몇 십년은

골머리를 앓겠구만


이거 남 얘기 아니다.
어딜 가던 '누구 왔다가다'
이것좀 하지 맙시다.
자랑스런 한글인데 
아주 챙피해 죽겠어~~


18. 아버지가 아들 이름을 빌려 만든
통장의 돈은 아버지 것으로 
판결이 났다고 합니다. 

아들 이 씨는 부친이 1억 5천여만 원을 
찾아가자 명의자는 자신인데 
은행이 허락 없이 돈을 인출해줬다며 
소송을 냈다고 합니다. 

잘 키워줬더니 돈 까지 
그냥 먹을라고 했구먼... 
그냥 쫌만 달라고
사정하는게 날뻔 했다 ..
이놈아~


19.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전국 성인 
3600여명을 상대로 우리사회 
신뢰도를 물은 결과 응답자들이 
보통 수준보다 낮은 
4.59점을 매겼다고 합니다. 

이건 솔직히 누굴 
탓할 것도 없다고 봐...
개개인이 변하지 않으면
전체가 그럴 수 밖에... 


어케 변하냐고 국민을 봉으로

하는 자들에게 입도 꿈뻑 하지

않고 선거 때 되면 군림하는 녀

석들의 사탕발림에 과거는 다

잊어버리자너. 몰인정한 놈들은

투표로 몰매를 줘야해.





20. 보건당국은 폐렴구군 
예방백신 접종률이 
50% 정도에 그치고 있다며 
적극적인 예방 접종에 
동참해 줄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50대 이상 나이 드신 
분들이 취약하면서도 
접종률이 낮다고 하니...
어르신들 좀 모시고 가셔요~ 
나 포함이네... ㅠㅜ


21. 장어의 '출생의 비밀'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치어를 잡아다 양식하는데 
치어 남획이 계속되면서
50년전 연간 최고 200t에서 
최근 3~6t 까지 줄었습니다. 

그래서 장어가 
엄청 비싼거구나... 


장어집이 인산인해야.



오늘은 월요일! 날씨는 스산하지만

우리 주위의 좌우 잘 살펴서 

보다 살기 좋은 세상 만들자고요.


신문 방송에서 골 때리는 애들 농간에

넘어가지 맙시다. 제칠일안식일예~수

재림교인들 너무 순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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