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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하면 기분이 어떠십니까?


대총회가 기본교리 특별히 일휴나 짐승의 표 그리고 교황에 대한 


자극적이고 도전적인 문구들을 바꾼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성경에 예언된 


하나님의 율법을 두고 벌어지는 그리스도와 사단사이의 대쟁투가 


없어진 것이 아닙니다.



일휴를 교황이나 미국의 어떤 사건에만 촛점을 맞추어 


자극적으로 언급을 하다보니 


일휴가 그것이 다 인줄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니 어떤 분은 일휴를 19세기의 역사로 보는 일도 벌어집니다.




일휴가 재림교회의 교리를 넘어 근간이라는 말의 의미는 


창세기 3장 15절 이후 부터 벌어지는 


선악간의 대쟁투와 관련하여 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김성진님이 미국 시민권자이지만 


여전히 한국인의 피가 흐르고 있고 한국인의 정서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대총회나 어느 설교가가, 아니면 민초의 주요 논객들이 과거 믿던 일휴에 대한 입장을 


바꾸었다고 해서 성경에서 하나님의 율법을 두고 벌어져왔던 


각 시대의 대쟁투에 대한 종결을 선언할 수 없는 것입니다.





  • ?
    제목주인공 2014.11.24 19:56

    전혀 상관이 없는 연관을 짓는군요..
    제가 한번 제대로 된 연관을 지어볼테니 잘 읽어보세요..

    미국 시민권자가 한국인의 정서를 가질수 있습니다..
    미국 국가가 오히려 그걸 선호하고 지지해 줍니다..
    다양함의 중요성을 알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 흔히들 말하는 diversity 입니다..

    이제 재림교회를 대표하는 대총회가 일휴에 대한 입장을 바꿨습니다..
    그 재림교회에 소속한 재림교인인 저는 이거면 대 만족입니다..
    왜냐하면 대총회가 일휴에 관심없는 저의 "믿음의 자유" 를 인정해주고 지지해준다는것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자유" 의 중요성을 알기 때문입니다..


    대쟁투의 "종결" 과 같은 거창스런 단어는 저에게 흥미 없는 단어입니다..
    제가 대쟁투의 종결을 주장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저 일휴에 아무런 관심없는 저와 같은 교인도 재림교인으로 인정해 주는 대총회의 수정된 교리, 즉, 대쟁투의 재해석이 고마울 뿐이지요..

    토론의 포인트를 잘 잡기 바랍니다..
    대쟁투의 종결이 포인트가 아닙니다..
    대쟁투의 재해석 입니다..

    그래서 대총회의 교리에도 "대쟁투" 란 교리가 아직 존재합니다..

    일휴나 카톨릭이란 단어 단 한마디도 사용하지 않으면서 "대쟁투" 란 교리를 유지 합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예전의 교리를 수정하고 재해석 한 것이지요..

    이렇게 대쟁투의 재해석을 한 대총회가 싫으십니까???
    그럼 저한테 따지지 마시고 대총회한테 따지세요..


    그리고, 다음부턴 토론의 포인트를 잘 잡으세요..

    전혀 상관없는 연관을 억지로 짓지 마시고..

  • ?
    허드슨강 2014.11.24 20:06
    개인적으로

    일휴에 관심 없으시고 대총회의 입장이 바뀌어서 좋다고

    지극히 개인적인 상태를 이야기 하신 분이

    제목은 왜 재림교회 보수 꼴통님들이라고 하셨고

    일휴가 더 이상 재림교회 교리가 아니라고 선언했습니까?


    그동안 일휴 논쟁의 흐름과 어떤 견해의 스펙트럼이 있었는지 아실 만한 분이

    토론의 포인트를 그리 말하시니 참 이해가 안되네요.
  • ?
    제목주인공 2014.11.24 20:20

    내가 미국인으로써 한국말하는 한국인인것하고
    일휴에 관심없어도 재림교인이라고 떳떳히 말할수 있는것하고
    대총회가 일휴를 교리에 더이상 포함하지 않은것하고

    님이 말하는 대쟁투의 종결하고

    내 글 제목에 재림교회 보수꼴통을 쓴것하고
    도대체 무슨 상관이 있다는 말인지
    참 이해가 안됩니다..

    님의 토론의 포인트가
    도대체 무엇인가요???

  • ?
    제목주인공 2014.11.25 05:22
    아 그리고 또 한가지..
    님의 이론이 뒤죽박죽인 또 한가지 이유..
    현재론 65 세 이상이면 미국/한국 이중국적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한국국회에서 나이 제한을 55 세로 낮추는 제정안을 고려중입니다..
    그리고 몇년후엔 45 세로까지 낮춘다고 합니다..
    저는 조만간 이중국적을 가집니다..
    그럼 그땐 님의 이론이 성립이 될까요?
    지금 현재 이중국적을 가진 재림교인들은 님의 이론을 어떻게 받아드려야 합니까?

    허드슨강님.
    시대가 변하고 있습니다..받아 드리십시요..
  • ?
    허드슨강 2014.11.25 10:07
    제목주인공님 나름대로 논리적으로 생각을 하시려고 하는데

    한글의 뉘앙스라든가 숨은 의미를 캐치하지 못하시는 것 보니

    미국인이 맞네요.

    님께서 보수꼴통 어쩌구 하면서 제목을 달아 글을 쓴것을 먼저 생각해보십시요.

    제 말의 포인트는 미국인,국적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지요.

    님이 이중국적자가 되어 한국 국적도 나중에 갖든지 말든지 제가 알바 아닙니다.

    만약 님이 한국 국적도 획득한다면

    제 글의 비유상,님은 일휴 무관심자에서 일휴를 믿는 사람이 되겠지요.

    아시겠어요?

    시대가 변해도 진리는 변하지 않습니다.

    일휴를 성경에 면면히 흐르는 대쟁투의 관점에서 보았을때 그렇다는 말입니다.

    님은 일휴 문제가 왜 재림교회의 교리를 넘어 근간이 되는지에 대해

    깊이 연구해보시기 바랍니다.
  • ?
    제목주인공 2014.11.25 15:20

    한글의 뉘앙스? 숨은의미 캐치?
    누구의 뉘앙스고 누구의 숨은의미일까..

    그런 님은 왜 제 글의 뉘앙스와 숨은 캐치를 못 깨달으실까..
    한국사람 맞습니까?? ^^

    시대가 변하면 교리도 변하고 님고 저도 변합니다..
    교리가 진리는 아닙니다. 그래서 변합니다..
    일휴도 진리 아닙니다.. 그래서 재림교회교리에 더이상 없답니다..

    진리요??
    진리가 안 변한다구요??? 변합니다..

    하나님이 진리라고들 하지요...
    그런 하나님은 안 변하실까요??  변합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의 마음이 변하는 모습 많이 나옵니다..

    자식을 향한 사랑.. 배우자를 향한 사랑.. 모두 다 변합니다..
    사랑은 하되 새로운 경험을 통해 사랑의 방정식이 변한답니다..

    일휴던 짐승의표던 시대에 따라 다 변합니다..
    170년 전엔 다 있을법한 진리였지만 지금은 변했습니다..
    그래서 대총회도 일휴를 카톨릭을 더이상 언급하지 않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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