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4.11.24 12:40

교회 안나가는 이유

조회 수 608 추천 수 0 댓글 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요즘 한국 "가나안" 성도들중 "안나가" 성도가 약 100만 정도라고 하네요.


교회 "안나가"를 말하는 이들이 하는 말:


"신앙을 잃었기에 교회에 안나가는 것이 아니라

신앙을 지키기 위해 교회에 안나가는 것이다."

  • ?
    실미도 2014.11.24 12:50
    비겁한 변명 입니다.~~
  • ?
    가나안 2014.11.24 19:01
    "안나가" 님들의 심정을 모르시는가 봐요.
  • ?
    시나리오 2014.11.25 01:45
    현재 교회의 상태를 적절히 표현하는 말 같은데 안타깝기 그지없군요.
    명언같은 말에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정해진 시나리오대로 가고 있는걸 알지만 답답하고 침통하네요.
  • ?
    모순 2014.11.25 18:16
    안타깝지만, 이래 저래 교회에 안나가는 사람들이 많아진다고 합니다.
    앞으로 10여년이 되면 한국 기독교인들의 숫자가 300만명으로 줄어든다고 하네요.
  • ?
    User ID 2014.11.25 06:26

    본디, 교회라는 조직이나,
    "교회"라고 이름하는 무리가
    어떻게 생겨났는지를 알면
    답이 나온다.

    예수님도,
    두세사람이 예수의 이름으로 모이면
    그곳에 예수님이 계신다 했다.


    자꾸,
    자꾸 사람들이 몰려드니까,
    건물이 필요했고,
    또, 사람들이 많다보니까,
    효율적인 조직이 필요하게 됐고,

    주장하는 견해가 다르다보니  교파가 생기고,
    사람들을 분류, 등록, 관리하는 시스탬이 필요하게 된게 아닌가?

    예배를 드린다는    순수한 원래의 신앙적 표현이라면,

    그 장소와 시간,
    그리고,
    몇명이든, 가족끼리 모이던,
    무슨 상관이 있는가??

    교회가서,
    상처받거나,
    소외감 느껴,  열등의식이 생기거나,

    계급적인 거부감을 느끼거나,

    빈부의 차이를   눈에 확연히 느껴
    현실적으로 거리감을 느끼거나,

    인간적이고,
    인위적인 운영방식이나,

    믿음이나 신앙과는 동떨어진
    엉뚱한 운영방식에 실망하거나,
    등등
    오늘날 교회가 보여주는    온갖 비리와 부정,   위선들 속에서

    마냥   그 속에 내 인생을 맡겨
    같이 웃고,   같이 놀기에는
    너무  낭비(허송세월)하고있다는  판단이  선다면,

    그냥  무교회주의자로서 (함석헌 옹처럼)
    하나님을  조용히   개인적으로 섬기는
    그런 신앙형태도
    하나님은 절대로 져 버리거나,
    외면하지 않으실거라고 확신한다.

  • ?
    모순 2014.11.25 18:19
    교회가 참으로 운명 공동체로 서로가 서로를 보듬어주는 곳이라면
    좋겠지요.
    그러지 못할 경우 님처럼 생각하는 것도 좋으리라 믿습니다.
    교회에 출석하느냐 여부가 구원과 직접 관계가 없을 것 같네요.
    '보이지 않느 교회'도 있으니까요.
  • ?
    Heavens 2014.11.25 14:22

    To spare myself from weekly migraines, that is the reason.

  • ?
    모순 2014.11.25 18:21
    편두통이 사라지기 빕니다.^^
  • ?
    Heavens 2014.11.25 23:53
    Thanks! It had been gone:)
    I am completely cured!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39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83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95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93
9855 "일휴" 교리가 변했는가? - 김성진 님과 그외 분들께 4 일휴당 2014.11.25 556
9854 Sweet Popsong : Evergreen - Susan Jacks , When I Dream- Carol Kidd 음악감상 2014.11.25 372
9853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2014년 11월 25 화요일) 세돌이 2014.11.24 466
9852 김성진 양키님 죄송하지만 님은 미국인입니다. 그러니 한국말로 한국인 대상의 글을 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6 허드슨강 2014.11.24 645
9851 재림교회 보수꼴통님들.. 죄송하지만 일휴는 더 이상 재림교회 교리가 아닙니다.. 13 김 성 진 2014.11.24 685
9850 사랑하기 딱좋은 나인데!? 12 fm 2014.11.24 637
9849 재림교인들은 일요일휴업령때, 일요일을 어떻게 지내야 하는가? 1 예언 2014.11.24 376
9848 일요일휴업령때, 일요일에 휴업한다고 해서 짐승의 표를 받는 것이 아닙니다 예언 2014.11.24 456
9847 재미동포 아줌마가 또 북한에 가다2 동포 2014.11.24 512
9846 재미동포 아줌마가 또 북한에 가다1 3 동포 2014.11.24 575
9845 말바꾸기의 달인, 김관진 국방장관(안식교 UC포기와 너무 닮아 놀랍다) 1 나폴레옹 2014.11.24 479
9844 민초스다님들께-짐승의표 5 궁금이 2014.11.24 476
9843 수수밭님 글 끌어 올립니다(댓 글로는 아까워서요^^) 5 끌어올림 2014.11.24 511
» 교회 안나가는 이유 9 모순 2014.11.24 608
9841 매 주 일요일 마다 꼬박 꼬박 휴업을 하면서.... 6 돌베개 2014.11.24 455
9840 이단에 빠진 아내, 가족을 마귀 취급했다 어느날 2014.11.24 721
9839 누구든지 상담가능하오니 연락바랍니다 file 루터 2014.11.24 407
9838 죽친남들에게: 김원일, 김주영, 김균, 김성진, 김민철, fallbaram, windwalker, 피노키오, perceive... 13 일휴당 2014.11.24 715
9837 노인들은 조용히 살면 좋다 11 노인문턱 2014.11.24 548
9836 내친김에 fallbaram님. 5 갈대잎 2014.11.24 433
9835 백문이 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이라 쓰고... 9 갈대잎 2014.11.24 573
9834 아직도 짝사랑하며 붙어있는 그 쪽에 올린 따끈따끈한 글 하나 fallbaram 2014.11.24 436
9833 '소설쓰기' 와 '산너머 산을 보기' 8 김주영 2014.11.24 631
9832 밑에 무실님의 글을 읽고-왜 KASDA에선 이런 글들을 보지 못하는가... 2 꼴통 2014.11.24 507
9831 동요같은 느낌 , 동심의 목소리 마더컨트리: 그림자나무, 서른살은 파랗다 1 음악감상 2014.11.24 523
9830 밀러의 재림 운동과 이시대의 재림 운동 김운혁 2014.11.24 411
9829 종교인 과세 간담회 “천주교, 불교 찬성, 일부 개신교 인사 반대” 천불개 2014.11.23 501
9828 민초의 스펙트럼 -일요일 휴업령 3 애널리스트 2014.11.23 414
9827 내가 장로교 공격하는 방법을 배운 곳 왈수 2014.11.23 422
9826 일욜 흄령이 확실한 이유 1 왈수 2014.11.23 448
9825 사실과 진실 2 사실과 진실 2014.11.23 416
9824 김세화 - 겨울 이야기 serendipity 2014.11.23 545
9823 이 세상의 끝 1 Windwalker 2014.11.23 518
9822 재림교회 보수꼴통님들.. 조심들 하시길.. 11 김 성 진 2014.11.23 631
9821 <WSJ> "한국 가계부채, 7년만에 최고 속도로 증가" 배달원 2014.11.23 337
9820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2014년 11월 24일 월요일) 세돌이 2014.11.23 428
9819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5 허주 2014.11.23 525
9818 하나님의 심사에 통과하지 못하는 교인 예언 2014.11.23 409
9817 피노키오님 5 김균 2014.11.23 558
9816 박대통령 퇴임후 시집갈까? 안티박가 2014.11.23 438
9815 집창촌 구더기의 간구와 감사 7 무실 2014.11.23 660
9814 바벨 민초스다, SDA 거룩한 곳에 선 멸망의 가증한 주역들(카스다 펌,박금하) 2 카스다펌 2014.11.23 592
9813 하나님처럼 온전하기 4 김균 2014.11.23 393
9812 내가 생각하는 일요일 휴업령 4 김균 2014.11.23 479
9811 가을 바람에 갈대 잎도 흔들리고 - 일종의 '신상발언' 11 file 김주영 2014.11.23 574
9810 재림교회 지도자들은 보시오. 5 정결 2014.11.23 525
9809 justbecause 님께 fallbaram 2014.11.23 450
9808 "신학자는 세월호 참사에 무슨 말을 할 것인가" - [인터뷰] 177명의 신학자들을 광화문광장으로 이끈 감리교신학대학교 이정배 교수 동해바다 2014.11.23 493
9807 잊고 있었던 이 남자, 누구인가? - 징검다리님 7 file 김주영 2014.11.23 729
9806 사랑의 귓방망이. 갈대잎 2014.11.23 465
9805 김 균 선배님 1 fallbaram 2014.11.23 451
9804 카스다와 김주영(아마추어와 프로) 갈대잎 2014.11.23 559
9803 하나님! 갈대잎 2014.11.23 450
9802 DeVon Franklin Tells Oprah About The Seventh-day Sabbath. 이 동영상의 내용에 대하여 어느 분 알려주시겠습니까? 영어가 짧아서요. 이 남자가 어떤 사람입니까? 3 징검다리 2014.11.23 495
9801 표층신앙과 심층신앙 깨달음 2014.11.23 485
9800 민초에서 글깨나 쓰시는 분들, 쓰실 수 있는 분들, 정말 이러실 겁니까?^^ 7 김민철 2014.11.23 622
9799 아무래도 의사일을 그만두고 농사일을 하며 살아야겠네요. 2 예언 2014.11.23 488
9798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주말판] 2008 MB 사화 - MB 정권 실정 총정리 세돌이 2014.11.22 467
9797 일요휴업령에도 살아남을 자들은? 7 남은백성 2014.11.22 479
9796 고등학교 3년 삼육교육 받은 사람의 신앙 1 구절초 2014.11.22 535
9795 김일성은 가짜인가? 그렇게 믿었던 그..../ 그가 진짜라면 조재경님이 고통스럴거다. 김균 2014.11.22 524
9794 안식일 교회의 끝 11 김균 2014.11.22 688
9793 보수라는 이름도 창피한 데일리안 2 아세 2014.11.22 474
9792 벌받았나?/재미없다 읽지 마시기를 읽은 후에는 잔소리 마시기를.. 3 김균 2014.11.22 533
9791 네가 천사에 말을 한다면 말이다 펌(kasda.com) 2014.11.22 533
9790 고자라니.. 5 file kbs1 2014.11.22 572
9789 그리스도인의 온전함 2 하주민 2014.11.22 357
9788 그리스도인의 온전함 1 하주민 2014.11.22 395
9787 일요일 휴업령 학위 논문과 킹교수의 발언(김주영님) 3 그날이오면 2014.11.22 527
9786 안식교야! 이제는 좀 깨거라!!! 5 유재춘 2014.11.22 585
Board Pagination Prev 1 ...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