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장께서는 내가 제가한 문제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삼육출인이 텃세를 하네 안하네? 이 것과 문제는 하등의 관계가 없다.
나는 “김운혁씨, 님은 저분의 연세가 얼마인지 모르니 ..알려 주겠다...
연세가 이러이러하다......자ㅡ 이제 당신의 연배인 것을 알았으면
문제의 그 부분은 삭제해 달라. 정중하게 부탁한다” 였다.
그렇지 않단 말인가?
나의 이와같은 설명을 듣을 다음에도 반말을 들은 것이 기분이 나빠
따르지 않거나 나의 부탁을 따르거나는 아직도
김운혁씨에게 달려있다.
이 것을 보존하자는 건의 또한 그 다음 단계이다.
이 것 또한 내가 제기한 문제와 하등관련이 없다.
즉, 보존하고 말고는 별개 문제이다.
이게 삼육출신하고 어떠한 관계가 있다건가?
이것과 텃세? 어떠한 관련이 있는가?
그 분의 전공설명은 부연설명이었다.
님의 설명은 내가 제기한 문제와는 각도를 달리한다.
내가 제기한 문제에 대한 주변머리 설명이 되거나 전혀 관계가 없거나 이다.
그 분이 말을 놓은 부분이 옳으냐 그르냐는 따로 따져보아야 할 문제이지
내가 제기한 문제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
내가 그 분의 연세를 알고 있다는 사실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내가 제기한 문제에서 문제를 굳이 제기하자면
내가 그 분의 연세를 -정확한 나이는 아니었지만-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이
옳으냐 그르냐는 될 수 있다고 본다. 하지만 이것도 제기된 문제와는 하등 관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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