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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다 어떤 이의 사고방식

 

목사의 서가에는

최소한 천주교의 외경정도는 있어야 하고

그 외경을 한 번쯤은 읽어야 한다

 

입에서 나오는 데로

성경과 예언의 신 하고 읊조리면

무식하다고 판별 받는다

천주교인을 전도하려는 분들

제발 좀 거기서 무슨 소리하고 있는지나 연구 좀 하시게나

평생을 목사했다면서 이러면 그 밑의 교인들은 뭘 배울까?

역시 성경과 예언의 신 밖에 모르는 청맹과니 만들어서

세상물정 모르고 돌격 앞으로 하는 인간 밖에 더 만들겠나

 

정말 할 말 없다

 

구약 다니엘 13장이라했다고

구약의 다니엘서는 12장뿐이다 하는 그런 사고방식

야 놀란다

척 하면 삼척이라고

수산나 이야기는 외경에 다니엘서 13장으로 존재한다

신약과 구약의 중간에 있는 외경을 구약이라 생각했을 것이라고

어찌 생각해 볼 수 없었을까?

 

그런 이야기한다고

이런 이단의 생각이 이 신성한 카스다에 올라왔는데

아무도 모르고 넘어가는 것보니

앞으로 그보다 더한 이단이 와도 모르고 가겠구나 하는

지레짐작

우리의 지적 무식을 전하는 단어 외에는 이무 것도 아니라는 거다

 

우리 지도자들이 이러니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폐한 세상에서

사랑이 뭔지도 모르고 사는 구나하는 생각을 문득해 본다

 

그럼 이런 소리하는 너는 유식하냐 할지 모른다

그렇다 나도 무식하다 그래서 두들겨 맞기는 최고로 많이 한다

그러니 나처럼 두들겨 맞는 사람 더 이상 나오지 말라고 하는 소리다

=================================================

 

이럴 수가, 자유게시판의 적신호 검증이 나왔습니다!!!

2014.12.17 21:04

정영근조회 수:85

 

아래 글(5644)을 위로 올렸습니다. 자유게시판 정황 테스트 결과 검증이 나왔습니다..................................................................................................................................

 

다음 글을 읽고 생각나는 말씀을 써주시겠습니까? 나중에 (4시간 후에) 다시 한번 댓글을 읽어주십시요!

 

구약의 다니엘서 13장에는 스산나와 두 장로 이야기가 나온다.

스산나는 바벨론에서 포로가 된 유대인 여호야김의 아내이며 아름답고 믿음이 깊은 분이었다.

어느날 그녀가 집 근처에 있는 과수원을 거닐고 있을 때 판사로 뽑힌 두 장로가 스산나의 아름 다움에 혹하여 '우리 말을 듣지 않으면 우리가 증인이 되어 당신이 한 청년과 간음했음을 공표하겠다'라고 협박했다.

정숙한 스산나는 사람 살리라고 고함을 쳤으나 두 장로들도 고함을 지르고 여러가지 거짓 증거를 하여 결국 스산나는 사형이 확정되었다.

형장으로 끌려가는 그녀를 본 예언자 다니엘은 두 판사를의 말을 듣기 위해 둘을 분리시켜 한

사람에게는 '당신은 어떤 나무 밑에서 간음하는 장면을 보았는가?'라고 묻자 그 장노는 '유향나무 아래였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런데 다른 한 장로는 '나무 밑'이라고 대답했다.

이 두 장로의 말을 들은 사람들은 그제서야 그들이 위증했음을 알게 되고 돌로 쳐죽임을 받았

.

 

* 4 시간쯤 후에 제가 댓글을 쓰겠습니다!

 

................................................................................................................................

테스트 상황 1

댓글 대신으로,

원문이 써진 후 4시간이 흘렀습니다.

75명이 읽었습니다.

댓글은 없습니다.

이상의 글을 읽고 생각나는 것이 있으면 댓글로 적어주시라고 했는데 댓글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테스트 상황 2

이상의 글을 잘 읽었으면 두가지를 발견하고 지적했어야 했을 것입니다.

1) 10줄의 짤막한 그 내용은 다니엘서에 전혀 없는 이야기글입니다.

2) '다니엘 13'이라고 말한 13장은 다니엘서에는 12장까지 일뿐 13장은 없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지적하는 이가 없었습니다.

 

테스트 소감

1) 독자가 게시판 글을 부주의하게 읽고 있습니다.

2) 독자가 게시판 글을 대충 주름잡아 간략하게 읽고 있습니다.

3) 독자에게 게시판의 글이 지나치게 과다해 글이 별로 소중하지 않습니다.

 

테스트 결론과 지침

1) 게시판글은 필자가 가능한 아주 짧게(특히 성경적인 것) 써야 합니다

2) 게시판글은 부주의하게 읽기 때문에 이설이나 잘못된 글이 올라와도 분별할 수 없는 위험성이 있습니다.

3) 게시판 글을 쓰는 이 마다 자제를 하여 가끔씩 글을 써서 과다하지 않게 해야 합니다.

 

현재 이대로면 적신호입니다. 앞날의 정황설정을 위해 검증했습니다.

게시판 정황을 테스트해서 죄송합니다! 많이 이해해 주십시요!

허가없는 교수 ...^^ 허허허...허교수^^ (전 회수 4, 이것이 마지막 회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
    돌베개 2014.12.20 01:43
    아이고 형님, 며칠 조마 조마 했습니다.

    그나 저나,
    그 좁디 좀은 우리에서 벗어나 이렇게 탁 트인 마당에서
    뛰 놀게 된게 얼마나 다행입니까?

    이 집장촌 왕초께서,
    혹시 추위에 감기라도 드셨나?, 궁금해서 문병도 갈 수 없고...
  • ?
    왈수 2014.12.20 13:03

    공동번역 외경에 수산나라는 여자의 이야기가 나온다.
    어느 두 노인이 수산나를 겁탈하려다가 실패하자, 분을 이기지 못하여
    감옥에 쳐넣으려고 수작을 부리게 된다. 수산나가 어느 젊은이와 불법
    적으로 정을 통하고, 자신들이 그걸 목격했다는 것이다.
    여기에 다니왈스라는 사람이 등장한다. 그는 두 노인을 각각 떼어놓고
    심문했다.
    "당신은 그 낯선 젊은이와 수산나가 정사를 벌인 장소가 어딘지 밝혀
    보시오."
    "예, 저 느티나무 밑에서였습니다."
    "그래요? 그거 이상하군요. 다른 노인네의 말로는 포도나무였다고 하
    던데요?"
    "아, 예, 예, 예. 포도나무가 맞습니다. 제가 나이 늙어 기억력이 감퇴해
    가지고요. 헤헤. 그 노인네의 말이 맞습니다."
    ================================
    재림교인 중에 김성준(가명)이란 사람은 재림교회에서 전통적으로 주
    장하던 "짐승의 표-일요일"에 대한 가르침을 인정하지 않고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외치고 다니는 사람이다.
    그래서 왈수란 사람이 그에게 물었다.
    "그럼, 당신이 생각하는 짐승의 표가 무엇인지 설명해보시구랴."
    "네, 성경은 사사로이 풀지 말라고 했습니다. 게다가 자신도 제대로 못
    하면서 남(or 타교단)을 정죄하는 방식의 성경해석은 지양해야 한다고
    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신학을 전공했다는 김주용(가명)이란 분은 짐승의 표는 일요일
    이 될 수 없고, AABBCCDE라고 주장하던데요.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
    하시오? 그것은 성경을 사사로이 푼 것이 아닌가요?"
    "아, 예, 예, 예. 바로 그 주장이 제가 생각해오던 짐승의 표에 대한 개념
    입니다. 제 두뇌 회전이 좀 약해서요. 그렇지만, 그분의 두뇌는 매우 명석
    하시지요. 저는 그분의 주장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의 주장은 성경을
    사사로이 해석한 것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명석한 사람의 주장은 항상

    옳습니다요."
    ================================
    짐승의 표에 대해서 다르게 믿고 싶다고 하는 분들은 제가 얼마 전에 올린, 그에
    대한 내용에 대한 반박과 부정을 하면서, 여러 사람이라면 입을 맞추어가면서...
    부디 올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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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17 스크랩 기능이 회복되어서 알려 드립니다. 아침이슬 님, hm 님 참조 바랍니다. 1 기술담당자 2014.12.18 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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