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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7 03:49

30년, 3년, 3일, 3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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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성도 여러분. 


간단히 요점만 적어 보겠습니다. 


주님은 30년간 보통 사람으로 지내셨습니다. 


주님은 유대인의 왕으로 3년간 지상생애를 하셨습니다. 


주님은 3일간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무덤 속에서 지내셨습니다. 


주님은 3천년간 하나님의 아들로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지내실 것입니다. 


주님은 3년간 지상 생애 하시는 동안 수 많은 표적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런데 왜 주님은 너희에게 보여줄 표적은 요나의 표적 밖에 없다고 하셨을까요? 


주님이 보여주신 많은 기적들은 사실 그것을 눈으로 본 사람들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것들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요나의 표적은 지구상에 사는 모든 사람의 운명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고 모두가 보게 될것입니다. 


다시 말해 요나의 표적은 현재 진행형 입니다. 


인자도 3천년동안 그분에 대한 부당한 처우에 대해 침묵하고 계실것입니다. 


이 부당한 처우는 사단으로 말미암아 비롯되었습니다. 


요나의 표적은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들 각 개인이 밝히 보게 될 표적 입니다. 


십자가 사건 이후 3천년 뒤인 3030년에 주님은 새 예루살렘과 더불어 이땅에 내려오실것이며 그때에 주님의 우주적 왕권이 완전히 부활 하는 모습을 보게 될것입니다.  그러므로 창세로부터 태어난 모든 사람들이 요나의 표적을 보게 될것입니다. 


주님이 왜? 과연 왜? 도대체 왜? 무덤속에서 3일이란 시간을 보내셔야 했는지? 그 이유를 생각해 봐야 합니다.  


주의 영께서 여러분 각 개인의 심령속에 빛을 비추어 주시기를 기원 합니다. 


주님 진실로 속히 임하실 것입니다. 


준비 합시다. 


주님은 30년의 보통 사람의 생애를 마치시면서 물과 성령으로 침례를 받으셨습니다. 


주님은 3년간의 유대인의 왕으로서의 생애를 마치시면서 피의 침례를 받으셨습니다. (막 10:38)


주님은 3일간 무덤속에서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지내시고 나서 "생명의 왕"기름부음 받으셨습니다. 


주님은 3천년간 하나님의 아들로 계신 이후에 " 만왕의 왕, 만주의 주로, 평강의 왕으로" 기름 부음 받으시고  영원히 다스리게 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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