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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하는 학생 여러분께서도 이 이메일을 정독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부르심을 분별하시기를 바랍니다. 교단의 입장을 보호하고자 성경 연구하는 것은 가장 어리석은 행동 입니다.
성경 연구의 유일한 동기는 오직 진실,사실,진리 추구 입니다.

우리가 배워온 진리들을 똑바로, 확실하게, 정확하게, 진실되게 점검 하시기를 바랍니다. 

주변 눈치 보지 말고 그냥 말씀을 있는 그대로 보십시요.

이하 글은 제가 오늘 삼육대 교수님들 약 10분에게 보낸 이메일 내용 전문 입니다.

진리를 위해 목소리를 높이시기를 바랍니다. 두려워 하지 마십시요.




신학과 교수님들께.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김운혁 이라고 합니다. 

재림 교회는 교단 창립 이래 지난 152년동안 서기 31년도가 유월절이 월요일인 달력을 두눈으로 뻔히 보면서도 그 문제의 심각성을 해결하고자 노력하지 않고 그냥 방치해 두었습니다. 

달력에 대한 논문들이 많이 있지만 사실 이세상에 유대력은 단 한개만 존재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유대력과 바벨론력을 묶어 놓으셨기 때문 입니다. 

성경은 분명히 니산월 14일이 유월절이란 사실을 지지합니다. 

그리고 서기 31년도 니산월 14일은 분명히 월요일 입니다. 

1844년에 있었던 두번의 대실망을 생각해 봅시다. 

봄에 먼저 대실망이 있었고 그다음에 가을로 날짜를 옮겼는데 또 역시 실망 하였습니다. 

이 두번의 대실망중 어떤것이 진짜 2300주야 예언의 끝일까요? 

에스라 7장과 다니엘 9장은 분명히 기원전 457년 니산월 1일이 2300주야의 기산점임을 명백히 밝히고 있습니다. 

1844년 10월 22일은 2300주야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서기 31년도 십자가설은 바로 이 10월 22일 이론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주님은 사실 서기 30년 4월 5일 수요일에 돌아가셨습니다. 

심판날에 니느웨성 사람들이 현기독교와 재림교회를 정죄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요나의 표적을 지난 2천년간 불신하여왔기 때문 입니다. 

주님이 분명 무덤속에서 지내시는 시간이 3일밤낮이 될것이라고 말씀 하셨음에도 

엉뚱하게 금요일 십자가설을 가르쳐 왔습니다. 

특히 재림교회는 이 문제에 대해서 가장 큰 책임을 져야 할것입니다. 

왜냐하면 주님이 재림교회에는 특별한 은사를 주셨는데 그 은혜를 받고도 주님이 수요일에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152년이 흘러가도록 깨닫지 못하고 있기 때문 입니다. 

저는 교수님들께 호소 드립니다. 

요나의 표적은 현재 진행형이며 이제 주님의 영광스러운 재림을 눈 앞에 두고 있는 시점에서 재림교회 예언해석을 철저히 재점검해 주시기를 요청 드립니다. 

저는 이제 2년 반동안 주님이 서기 30년 4월 5일 수요일에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외쳐 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재림교회 지도자들은 귀를 기울이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교수님들께 다시 한번 호소 드립니다. 

우리는 이 말세에 우리가 선조들로부터 물려 받은 진리의 보물들을 성경으로 한가지 한가지씩 재점검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제 흔들림이 올것이며, 역대에 무너져 있었던 주님의 말씀이 다시 재건되어져야 하기 때문 입니다. 

아빕월 15일 큰 안식일은 주님의 십자가로 폐해진것이 아니라 십자가로 말미암아 제정되었습니다. 

부디 저의 간절한 요청을 무시하지 마시고 요나의 표적이 이 시대에 얼마나 중차대한 문제인지 꼭 재고해 주시기를 요청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운혁 올림. 

----------------
민초 여러분. 

교회 지도자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요. 그리고 이 엄숙한 시기에 말씀을 펴서 스스로 진리를 알고자 노력하시기를 바랍니다. 재림교회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전철을 밟게 될 위험에 처하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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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 2015.07.07 12:46
    김윤혁씨의 논리를 따르자니, 화잇부인이 문제가 아니라, 사복음서를 아예 부인해야 하는 아주 커다란 시련이 생기네요... 사복음서를 부인하면 신약도 다 버려야 하구요.
    흠......주변 눈치가 아니라, 성경눈치를 보자니 그렇단 겁니다.
    "이 날은 예비일 곧 안식일 전날이므로 저물었을 때에" (‭마가복음‬ ‭15‬:‭42‬ KRV)
    "그 이튿날은 예비일 다음 날이라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함께 빌라도에게 모여 가로되" (‭마태복음‬ ‭27‬:‭62‬ KRV)
    "이 날은 예비일이요 안식일이 거의 되었더라" (‭누가복음‬ ‭23‬:‭54‬ KRV)
    "이 날은 유대인의 예비일이요 또 무덤이 가까운고로 예수를 거기 두니라" (‭요한복음‬ ‭19‬:‭42‬ K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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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운혁 2015.07.07 13:33

    J님. 정말 확실히 성경으로 따져 보고 싶으십니까?

    설명을 시작하기 전에 유월절 양잡는 날 다음날은 항상 큰 안식일이라는 사실은 알고 계신가요?  요 19:14( 유월절의 예비일).

    요일과 상관 없이 아빕월 15일은 큰 안식일 입니다.

    그럼 설명 시작하죠.

    예수님은 3일에 대한 표현을 말씀 하실때에 서수와 기수를 섞어서 사용 하셨습니다.

    하지만 사복음서의 기자들은 일정한 패턴을 가지고 그 내용을 기록하였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만을 중심으로 직접 헬라어 성경을 펴고 찾아 보십시요. 다음과 같은 도표를 작성 하실 수 있습니다.

    마태 : 서수만을 사용함 " 제삼일에 부활 하리라"

    마가: 기수만을 사용함 " 삼일 후에 부활 하리라"

    누가 : 서수만을 사용함 : 제삼일에 부활 하리라"

    요한 : 서수 " 삼일동안 일으키리라"

    이건 수수께끼 입니다. 이 문제를 잘 풀어야 합니다.

    "제삼일"은 과연 "모레"를 일컫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눅 13:32,33을 읽어 보시면 "제삼일"은 모레를 일컫는 것이 아니란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또 있습니다.

    요 1:29,35,43 과 요 2:1을 펴서 읽어 보세요. 막 10:38도 함께 보세요.

    그리고 시대의 소망도 참고 하세요. 그리고 요한복음 2:1이 왜 "제삼일"인지 연구하세요.

    제가 짧게 성경절만 드렸지만 제가 드린 과제는 이해하기 위해 시간이 필요하신 과제 입니다.

    제가 간단히 수난 주간을 말씀 드리죠.

    제가 적은 내용을 천천히 정독하고 반복해서 보시면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1) 수요일 = 아빕월 14일 = 주님 십자가에 달리심= 아담과 하와가 범죄하던 당시에는 금요일 즉 여섯째날

    (2) 목요일 = 아빕월 15일 = 큰 안식일= 무덤에서 쉬신 첫째날 = 아담과 하와 범죄 당시에 토요일 안식일

    (3) 금요일 = 여인들이 향품을 구입함. = 막 16:1

    (4) 토요일 = 이 안식일에 대한 언급은 아예 없음. 마 28:1 " 일주일이 다하여 가고" (O) , "안식일이 다하여 가고" (번역 오류임. 안식일이란 단어가 들어 있지 않음 잘못된 번역)

    (5) 일요일 = 부활 하심. 큰 안식일 중심으로 봤을때 일요일은 제삼일이었음 . 즉 아담과 하와가 범죄하던 당시에는 화요일 즉 제삼일 이었음. 그리고 이날은 무덤에서 지내신지 3일이 지난 후임. (막 8:31, 막 9:31, 막 10:34 헬라어 성경 참고)

    J 님. 기왕 진리를 확인하고 싶으시면 확실히 짚고 넘어 가십시요. 마 12:40은 가장 중요한 구절 입니다.


    번역에 대해 한말씀 드리죠. 


    마 28:1, 막 16:2, 눅 24:1, 요 20:1 이 네 성경 구절에는 "안식" 이란 단어가 단 한단어도 들어 있지 않습니다. 모두 "주일" Week 입니다.  직접 확인하고자 하는 열정을 스스로 보여 주시길 바랍니다. 인터넷으로 확인해 보세요. 한글 성경이 얼마나 문제가 많은지 보세요. 


    단 한번도 "안식"이란 단어가 나오면 모두 오역 입니다. 


    이내용을 보고도 확신이 안가시면 전화 주세요. 더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434-989-2261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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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 2015.07.07 14:42
    어이가 없네요, 딱 하나만 보시죠. 마태복음 28:1 절 원문이요.. <br> Ὀψὲ δὲ σαββάτων.....<br>"σαββάτων" 이라는 단어는 뭐길래 "안식" 이라는 단어가 하나도 안들어 있다구요? σαββάτων 는 성경에 안식일이라는 말로 훨씬 많이 쓰여진 헬라어입니다. 일주일이라고 표현을 할수 있는건 "week" 자체가 안식일을 중심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jewish literature 에서만 볼수 있는 특성이지요. 신학과에서 그리스어 배우잖아요. 간단한거 하나 해보세요. 그냥 주위에 그리스 사람한테 σαββάτων 가 무슨 뜻이냐 물어보세요. "Week" 의 뜻인지 물어보세요. 그냥 saturday 라고 말해줄겁니다. <br>참..you got weak arguments man. You gotta stop deceiving souls, man..... sigh...<div>아, 그리고 "week" 이라고 한들, "the first day of the week" 곧 일요일에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얘기라 별로 다른 해석이 필요치 않네요. </div><div>그럼~</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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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운혁 2015.07.07 14:49

    싸바톤 복수 소유격은 예외 없이 모두 일주일을 일컫습니다.

    그럼 마 28:1을 안식일들이라고 번역하고 싶으신가요? 


    마 28:1에는 싸바톤(복수 소유격)이 두번 나옵니다. 그런데 번역인들이 처음것은 "안식일"로 번역하고 두번째것은 "일주일"로 번역했습니다.  첫번째 것도 역시 "일주일" 을 지칭 합니다.  모든 용례를 찾아 보세요. 모두다 "일주일"로 번역이 되어 있습니다. 

    원어 성경을 펴서 직접 단어를 찾아가며 살펴 보십시요.

    어이 없다고 생각 하지 마시고 공정한 마음으로 차분히 살펴 보세요.

    저는 사용 용례를 모두 다 찾아 보았습니다.

    시간을 두고 보세요. 제가 갖고 있는 원어 분해 성경에는 " 일주일이 다하여 가고"라고 영어로 번역이 되어 있습니다. 양심있는 학자가 그렇게 적어 놓은거겠죠.


    헬라어를 자유자재로 읽는 대학교수에게도 이미 확인하였고,  이미 이 번역의 문제점을 인식한 미국 현지인도 만나서 대화를 한바 있으며 영어 문법만 알면 이 문제는 누구나 판단할 수 있는 문제 입니다. 


    성급한 태도를 버리시고 천천히 차근차근 자세히 살펴 보십시요.  그리고 나서 반론을 제기해도 늦지 않습니다. 


    "안식후 첫날" 이라고 번역하면 절대 않됩니다. 왜냐하면 눅 23:56에 나온 "계명을 좇아 쉰 안식일"을 토요일로 오해하게 되기 때문 입니다.  번역은 정확하게 해야죠.  


    그래도 여전히 답답하시면 전화 주세요. 더 설명 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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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 2015.07.07 15:12
    아나, 참... 제가 지금 원어를 아예 썼잖아요.. 당연히 원어로 보고 있는데 뭘 원어성경을 찾아 보래요..
    얘기가 길어집니다만, σαββατα 혹은 σαββάτων 이 어떻게 히브리어 שַבָּתוֹן 에서 아람어 שַׁבְּתָא 로, 그리고 더 나아가 그리스어로 발전된건지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발전된 헬라원어를 보면서 복수 소유격이 어쩌고 하시는 겁니다. 이 짧은 지면에 적기엔 부족 하니 이 부분은 좀 시간을 가지고 공부를 해 보시는게 좋으실듯 하네요. 한마디로 말씀 드리면 김운혁씨가 생각 하는 샤바톤의 "복수소유격" 이라는것은 그저 추상이라는 겁니다. 좀 더 깊이 연구해보심이 좋으시겠네요. Argument 의 base 가 이러시다면, 저도 실망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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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운혁 2015.07.07 15:24

    참된 교사는 어떤 부류의 사람과도 대화가 가능해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싸바톤 복수 소유격 용례를 모두 찾아 보았습니다.

    히브리어 샤브아에 대해서 말씀 하고 싶으신것 같은데 샤브아는 7 또는 일주일 또는 feed to completion  or fill to full 등의 의미가 있죠. 


    하지만 제가 주장하는 내용에 크게 다른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닙니다. 


    특히 막 16:2, 눅 24:1, 요 20:1은 좋은 용례가 됩니다. 한번 찾아서 보시고 과연 싸바톤 복수 소유격이 "일주일"을 의미 하는지 아니면 "안식일"을 의미하는지 재고해 보세요.

    일주일은 7일로 구성된 기간이므로 당연히 복수가 되어야 마땅합니다. 문법적으로는 복수이지만 의미상으로는 단수입니다.

    저는 싸바톤에 관한 용례를 최소한 다 찾아보고 비교해 보고 이런 주장을 하는것이니 J 님도 최소한 제가 요청 드린 대로 내용을 다 찾아 보고 말씀을 해 주시면 더 좋을 듯 해요.

    사실 마 28:1은 한구절만 살펴봐도 번역에 문제가 있다는것을 깨닫는데 5분도 걸리지 않습니다.

    헬라어 전혀 모르는 사람도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왜 같은 단어를 달리 번역하나요? 상식적인 것입니다.


    사실 제가 여기서 설명 드리는것 이미 민초에서 다 다룬 내용 입니다만...J 님이 중간에 오신것 같아 다시 설명 드립니다. 


    그리고 토론장에서는 "더 공부하고 와라" 라는 표현은 그리 신사적이지 못하다고 생각 합니다. 


    우린 이 열린 마당에서 평등한 입장에서 대화를 나누는 것이며 진리에 대해 사명감을 갖고 있다면 누구에게나 친절히 그 내용을 설명해 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헬라어 성경에 분명히 싸바톤 복수 소유격을 제 두눈으로 확인 했습니다. 그럼 로고스 헬라어 분해 성경을 쓴 사람이 잘못 적었다는 의미이신가요? 님이 언급하신 "추상" 이란 무슨 의미로 발언 하신건가요?  닉네임을 사용한다고 해서 함부로 발언하는것이 아니길 바랍니다. 그리고 모든 용례를 확인한 결과 유일한 예외가 마 28:1 입니다.    10개중에 9개는 주일로 번역되었는데 왜 1개만 안식일로 번역하나요?  상식적인 것입니다.  높은 지식 수준이 요구되는 것이 아닙니다.  초등학생이 봐도 이해할 수 있는 문제 입니다. 


    솔직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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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 2015.07.07 16:58
    제가 "더 공부하고 오라" 고 한적이 없습니다. 김운혁씨가 저한테 계속 하신 말처럼 연구를 더 해보시라고 한 말입니다. 꾸준히 김운혁씨가 그렇게 저한테 말씀을 하셨는데 그건 괜찮고 제가 그런 말을 하면 신사적인 태도가 아닌가요? 사바톤과 사바타는 히브리어의 שַבָּתוֹן 이 아람어의 שַׁבְּתָא 로 바뀌고 그것이 헬라어의 사바톤 혹은 사바타가 된 것인데, 복수격인 사바톤이 많이 쓰인것이 결코 원뜻 (히브리어로 의미를 대조할때) 에 맞게 씌여졌다고 할수 없다는 말입니다-> 추상적이란 말의 뜻. 그리고 31 ad 에 니산 14 일은 수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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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운혁 2015.07.07 17:12

    J 님 서기 31년도 니산월 14일이 수요일을 가리키는 달력은 하나님의 교회에서 자기들의 주장을 합리화 하기 위해서 고친것입니다.  그 근거는 서기 255년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2015년부터 서기 30년까지 윤달의 주기표를 직접 만들어서 확인해 보세요. 그러면 하나님의 교회에서 만든 달력은 서기 255년에 윤달의 주기 패턴이 깨어지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윤달의 주기는 1,2,2,2,1,2,2 의 형식으로 계속 반복됩니다. 


    서기 31년도는 분명히 유월절이 월요일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유월절은 3월달에 있었습니다.

    자세히 검토해 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님의 태도에 대해서 옳지 못하다고 생각한것은 님께서 반응하시는 방법 입니다.

    " 아 ,나 참" "어이가 없네요" 등... 왜 그런 표현을 하셨는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본인이 실명을 사용하셔도 그런 표현을 거리낌 없이 사용하시는 그리스도인이신가요?  토론자가 보여야 할 태도는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싸바톤"이 번역될때에 9가지 용례가 모두 "일주일"로 번역되었는데

    나머지 한개는 "안식일"로 번역되어 있다면 당연히 문제가 있는것이지요. 그리고 님이 생각하는대로 "안식일" 이 옳다면 왜 "안식일들" 이라고 번역하지 않았나요? 

    님께서 비판적 시각으로 문제 제기를 하시려거든 실제적 번역 용례들을 가지고 보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요 20:1, 눅 24:1, 막 16:2, 마 28:1 에 나오는 "안식후 첫날" 이라는 한글 번역은 가장 수치스러운 번역 입니다. 원어상에 "후" 즉 After 가 원래 없는데 추가한것은 "일주일"에 해당되는 단어를 "안식"이라고 오역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원문에 없는 "후"(After)를 넣은 것입니다.

    어떤 문제든지 비판적 사고로 보면 문제제기 못할 번역이 없을 것입니다.

    본인의 주장을 피력 하시려거든 왜 마 28:1에 나오는 두개의 싸바톤 중에서 첫번째 싸바톤은 "안식일"로 번역이 되어야 하는지 구체적, 그리고 학문적, 실례를 들어 설명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사실 제가 보는 견지에서는 히브리어, 아람어로 갈 필요도 없습니다. 히브리어 아람어를 설명 하시려거든 구체적으로 구약에서 그에 견줄만한 실례를 직접 제시해 주십시요.

    일주일로 번역된것과 그리고 안식일로 번역된 실례를 구약 성경에서 찾아서 마 28장 1절이 왜 반드시 "안식일"로 번역이 되어야 하는지 그 근거를 제시해 주십시요.

    별 대안 없는 비판은 아무 소용이 없으며 비판을 위한 비판일 뿐입니다. 


    사실 사복음서의 저자들은 수난 주간에 대해 설명하면서 토요일 안식일에 대해 언급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온 우주의 왕께서 무덤에서 누워계시는데 왜 토요일 안식일에 대해 언급해야 하나요?  모든 사복음서의 저자들은 주님의 십자가의 희생으로 제정된 큰안식일 즉  목요일이었던 아빕월 15일에 대해서만 언급 하였습니다.  


    사실 토요일 안식일에 대해 언급할 필요성 자체가 없는것입니다. 


    마 28;1 번역의 오역은 전세계 기독교계의 수치 입니다. 요나의 표적을 조금이라고 깨달았다면 마 28:1을 그렇게 번역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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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운혁 2015.07.07 17:24

    J 님께 다시 질문 드립니다. 헬라어 대조 성경에서는 문법적으로 분명히 헬라어 복수 소유격이라고 구체적으로 구분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님은 그 학자들의 연구에 대해 문제 제기를 근본적인 어원적 차원에서 제기 하시는 것입니다.

    현재 이미 번역해 놓은 모든 내용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발언을 하셨습니다.

    님께서 문제 제기 하시는것은 좋은데 기왕 문제 제기 하셨으니 결론도 내려 주세요.

    마 28:1, 막 16:,1,2 눅 24:1, 요 20: 1 을 님이 생각할때 가장 원문에 가깝게 한글로 번역하여 여기에
    댓글로 적여 주세요.

    그리고 그렇게 번역되어져야 하는 이유도 적어 주세요.

    살펴 보겠습니다.


    전화 통화 원하시면 전화 번호 남겨 주세요. 전화 드리죠.  


    진리는 하루 속히 온 세상을 덮어야 하며 오류는 하루속히 자취를 감추어 합니다. 


    지난 2천년의 기독교의 역사적 수치를 하루 속히 씻어야 합니다. 


    이 사명에 대해 저와 같이 공감하신다면 전화 주세요. 대화 합시다. 


    434-989-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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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운혁 2015.07.07 17:37
    J 님. 님은 헬라어에 "일주일"과 "안식일" 을 따로 구분하는 단어가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싶으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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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운혁 2015.07.07 16:14

    J 님께서는 학문적으로 깊이 연구하신 분 같습니다.

    단 9:25의 번역을 한번 검토해 주십시요.

    저는 히브리어에 대해 깊은 지식이 없지만 제가 직접 살펴본 바로는 " 돌아가 예루살렘을 건축하라는 명령이 날때부터" 라고 번역해야 옳바른 번역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돌아가다 + 접속사 + 건축하다 + 예루살렘" 입니다.  

    아닥사스다왕은 에스라 7:9,13에서 에스라에게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라"라는 명령을 내렸고 에스라는 1월 1일 (니산월 1일 ) 출발했습니다.

    재림교회가 현재 가르치는 기원전 457년 가을 기산점 이론은 성경적이 아닙니다.

    기산점은 457년 니산월 1일 봄입니다.

    학식이 높으시니 한번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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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 2015.07.08 00:20
    저의 설명을 이해를 못하시는건지 아니면, 다른 의견은 들을 생각이 전혀 없으신건지 모르겠습니다만, 더 이상의 논의는 시간낭비라는 생각뿐입니다. 이렇게 해서는 김운혁씨의 말이 맞다고 치더라도 듣고 싶은 마음 싹 없어지게 하는 놀라운 능력을 갖고 계시네요. 지금까지 설명해드린걸 묵상하시며 다시 한번 보시면 좋겠고, 신약의 나오는 헬라어를 볼때에 특정한 단어 예를 들어 사바톤 같은 경우, 왜 히브리어와 아람어의 변화를 이해해야 하는지도 같이 연구하세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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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운혁 2015.07.08 06:16
    J 님 저에게 언어 기원에 대해 연구하라고 하시는데 어디에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잘모르겠군요.

    알려 주시면 살펴 보도록 해 보죠.

    님의 주장대로라면 결국 "마 28:1, 막 16:2, 눅 24:1, 요 20:1의 모든 번역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라는 주장으로 저는 들립니다.

    문제 제기를 하셨다면 올바른 방향 제시를 해주셔야 합니다.

    올바른 방향 제시를 못하고 문제 제기만 한다면 독자의 입장에서는 "그냥 단순히 비판을 위한 비판, 흠잡기" 로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님이 문제 제기하신 내용에 대해 책임을 지십시요.

    위에 제가 제시한 네개의 성경 구절을 님이 생각할때 가장 올바른 번역을 작성 하셔서 이곳에 댓글로 올려 주세요. 설명도 첨부해 주시구요.

    님이 더이상 대화 하고 싶지 않다면 그건 님의 선택이니 제가 어쩔 수 없죠. 하지만 어떤 구체적 설명 없이 그냥 "연구해 보라" 라는 말은 너무 막연 하군요.  그리고 진리는 감정에 의해서 좌지 우지 되는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알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져도 여전히 진리는 그냥 진리 입니다. 

    구체적으로 살펴 볼만한 책이라도 한권 소개를 해주시던가요.

    저는 인터넷 히브리어 포럼에 참여하여 다니엘 9: 25에 대한 번역 문제도 세계 여러 네티즌들과 이미 많은 정보를 나누었고 "현재 번역"에 문제가 있다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헬라어도 역시 몇몇 사람들과 마 28:1의 번역에 문제가 있음을 함께 공감하고 있습니다.

    님께서 본인의 주장을 모호하게 하시는것은 어느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구체적으로 마 28:1에 나오는 싸바톤이 첫번째 것은 왜 "안식일"로 번역해야 한다고 생각 하시는지 설명해 주시고 그리고 두번째 나오는 싸바톤은 왜 "일주일"로 번역해야 하는지? 설명을 해 주십시요.

    그것이 솔직하고 정직한 것입니다.
  • ?
    보편타당 2015.07.11 04:46
    김님. 아무리 알아듣게 설명해줘도 다람쥐 쳇바퀴요 평생 제자리걸음이니 이를 어쩐답니까?
    진리란 보편타당한 것이예요. 큰소리로 떠들어야하는게 아니고.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그 무엇이죠.
    진리는 다수결이 아니지만, 적어도 진리를 탐구하는 구도자가 님 혼자뿐인것은 아니죠.
    님의 주장에 대해 전세계 재림교회가 벌집쑤신듯 되어야 한다고 하시는데,
    죄송하지만 그것은 교만입니다.
    사실, 그보다는 두뇌 신경회로 이상이 더 의심스럽습니다만...
  • ?
    김운혁 2015.07.11 10:44

    자세히 살피세요. 주님은 서기 30년 4월 5일 수요일에 돌아가시고 4월 9일 일요일에 부활 하셨어요. 다수를 믿지 말고 성경을 면밀히 살피세요.

    온세상은 지난 2천년동안 요나의 표적을 불신하여 왔습니다.

    종교지도자들의 책임은 그만큼 막중한 것입니다.

    옳바로 믿으세요.

    제 두뇌 신경회로는 주님이 만드셨고 저의 행위는 주님이 판단 하실것입니다. 님이 관여할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교만" 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서기 31년도 유월절이 월요일인 달력을 뻔히 보면서도 자존심때문에 계속 "금요일'이 유월절이었을거라고 우기는것이 바로 교만이며 오만 입니다. 


    겸손하고 정직한 사람은 그 문제의 심각성을 느끼고 정말 열렬히 말씀을 연구하겠죠. 


    하박국 2:4을 보면 " 마음이 교만한자는 정직하지 못하나..." 라고 말씀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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