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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6 16:04

참,진리,그리고 참새

조회 수 332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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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

참기름

참외

참치

참꽃

참하다.

참나무

참새

 

¹

명사

사실이나 이치에 어긋남이 없음. ().

┈┈• ∼과 거짓을 분별하다.

② ⦗·어떤 조건에서 그 명제가 옳은 것.

거짓.

부사

정말’·‘과연’·‘참으로등의 뜻을 나타내는 말.

┈┈• 사정이 딱하다

┈┈• 경치가 좋다.

 

반대말거짓

 

반대말-

 

진리를 참을 대하는 우리 선조들의 모습 속에서

왜 참이란 이름을 부쳐주었는지

모르겠다.

참깨와 참기름은 언뜻 이해가 가는 듯하다.

참치도 참외도 그런대로 이해할만하다.

참꽃인 진달래도 넘어갈 만하다.

그러나 참나무와 참새는 아직도 이해를 못하고 다만

추측만하고 만다.

그중 참새는 더하다.

성경에도 참새는 가장 미물중 미물로 여겼다.

(10:29)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12:6) 참새 다섯 마리가 두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하나님 앞에는 그 하나도 잊어버리시는 바 되지 아니하는도다

그런 참새

전설의 봉황도 아니요

아름답기론 공작새를 맛있기론 꿩을 지조 있는 원앙을 용감한 수리를

쓰임새 있는 전서구인 비둘기를 말 잘하는 앵무새를 노래 잘하는 꾀꼬리 춤 잘 추는 우아한 학 두루미

그런 허다한 많은 새를 버려두고

가을 들판에 때지어 몰려다니며 잘 익은 벼이삭을 훔쳐 먹고

애써 탈곡하여 말리는 곡식을 훔쳐 먹는 해로운 새로 인식하는 새에게

새중에서 새란 뜻인 참을 이름 앞에 붙이다니........

 

참이 앞에 붙으면 가장 좋다는 뜻이니

참나물, 참붕어 참숭어 참다랑어 참게,........

참새는

도시 한복판이던지

농촌이던 지를

산간벽지 외딴섬에도 참새는 우리 곁에 존재한다.

, 여름, 가을, 겨울 상관없이 사람 곁에 함께한다.

온갖 핍박을 견디고

온갖 풍한서습 어려움을 다 겪고

수많은 천적들의 공격에도

살아남아서 모진 구박 속에서도 곁으로 다가와서 재잘거리는 참새

참새는 잡기도 쉬워서 겨울밤엔 초가집 틈에 잠자는 녀석들을 쉽게 잡았고

먹이로 유혹하여 바구니에 나뭇가지하나 걸쳐놨다가 줄을 잡아당겨 잡고

그래 참새구이 해 먹지만 그래도 그래도 사람 곁을 떠나지 않는 그 모습이 애처로워 참새라 했는지 모르겠다.

 

 

ː[]

타동사

충동·감정 따위를 억누르고 견디다.

┈┈• 이를 악물고 분을 .

웃음·울음·아픔 따위를 억누르고 견디다.

┈┈• 참을 수 없는 아픔

┈┈• 터져 나오는 웃음을 겨우 참았다.

기회나 때를 기다리다.

┈┈• 조금만 더 참아 주십시오.

 

비슷한 말1:견디다, 안간힘 쓰다, 안추르다, 인내(忍耐)하다, 은인(隱忍)하다, 용인(容忍)하다, 자비인욕(慈悲忍辱)하다, 감내(堪耐)하다, 감인(勘忍)하다; 이겨내다; 억제(抑制)하다 2:기다리다

 

아직도 참새를 왜? 참새라 이름 붙여 주었는진 모르겠다.

(14:12) 성도들의 인내가 (,진리)여기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을 지키는 자니라.

 

참새가 구원받는 하늘나라

 

 

다음 글은 참나무에 대하여

  • ?
    fasllbaram 2015.07.06 16:14
    어메 좋은고
    이름도 좋고 글도 좋고
  • ?
    진주 2015.07.06 16:27
    저의 집에 스프링쿨러가 돌아갈 시간이 되면 참새떼가 몰려와 대기합니다.
    시계가 없어도 어찌 그리도 지혜롭게 물 나올 때를 아는지,
    참새들이 흙 색깔과 비슷하여 앉아 있어도 자세히 보지 않으면 있는지도 모를
    존재감 없는 미물들 같습니다.
    아마 제 소견에는 있어도 없는 것 같고 잡고자 하면 맥 없이 꼬꾸라지는 존재를
    새라고 부르지 않는 사람들 때문에 그거 새 맞아, 정말 새라니깐 하다가 참새가 되지 않았는지..
    참새같은 이 존재도, 맞아 십사만 사천이라니깐 하다가 날 수 있을까요?
    이 교단으로부터 하나님께 갈 수 있는 조그만 날개라도 하나 얻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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