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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9 02:20

<상스러운 지성>

조회 수 2105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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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걸어오시니 당연 답을 드리지요. 직설적인 톤으로 운을 뗍니다. 우선 님의 표현들을 보며 대화 파트너가 되는지 의문을 갖게 됩니다. 글을 읽다가 뭘 그리 뿜는게 많습니까? 왜 그리 표현은 거친지요. “옹졸하다, 무식하다, 발악을 한다.” 거기에 뭘 그리 ㅋㅋㅋ거리시나요?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 말 잘하는 싸이코 스피커로 느껴집니다. 거기에 뭐 그렇게 아는 게 많고, 영어는 뚫려서... 님을 한마디로 <상스런 지성>으로 별명을 붙여 드리리다.

 

도마복음을 상찬하며 천국을 마음 안으로 한정시키는 님 역시 빈배님과 한 동류로 보아도 하등의 무리는 없을 것입니다. 참 혼절스러운 망상입니다. 우선 반어 표현으로 묻습니다. 빈배님의 심층의 실체가 있기나 한건가요? 님이 옹졸, 사시를 뿜어대면서 격하게 쏟아내지만 님은 결단코 저를 못 따라올 것입니다. 님과 빈배님은 책상물림 지성이고 이 사람은 야생에서 거친 궤적을 거치며 단련된 사람입니다.

 

님의 예상대로 그 분의 책 읽지 않아도 열린 창처럼 모든 내용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세속서적을 기피하는 사람으로 오해하지 말기 바랍니다. 지금도 하루 10편 이상의 컬럼과 기사를 독파해 내고 있습니다. 빈배님의 기조가 그냥 종교상식의 논조라면 받아들이고 또한 읽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그러나 소위 심층이라는 것의 결국은 신기루지요. 유대세계를 통하여 전통적으로 내려온 구원의 길을 흐리게 하고 가로막는, 본인 자신도 그 심각한 해악을 모르는 우매의 기치를 세우는 것이지요. 소위 심층종교의 전말은 해박한 지식과 면벽수도로 세속적 깨달음에 그치는 것 아닌가요? 거기에 윤리와 도덕을 섞어 비비고 현자들 줄줄이 엮어 넣으면 도사님으로 변신하는 것이겠지요.

 

님은 언어와 지식에 일가견이 있지만 저는 사람을 잘 압니다. 또한 세계를 관통하는 시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간세계의 절대적 허무와 인간이 지닌 짐의 무게와 비애를 님보다는 더 많이 아는 사람입니다. 님은 <상스런 지성>일지 모르지만 저는 순종할 줄 아는 투박한 제자입니다.

 

님이여! 그야말로 세상은 넓고 님의 생각 안에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님은 세상을 안다고 할지 모르지만 저는 위의 세계를 더듬고 있는 사람입니다. 님이 모르는 연단과 각고의 시간을 통해서 님이 추측으로 아는 세계를, 저는 사실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님에게는 닫혀있는 세계이지만 제게는 활짝 열려있고 그 문은 나날이 더 넓게 더 넓게 열리고 있습니다.

 

또 하나 차이를 알려드리지요. 세상의 모든 학문을 섭렵하고 득도해도 다시 태어나는실제가 무엇인지 모른다면 님은 세상의 수많은 눈먼 자에 불과할 것입니다. 님이 누구를 가르치고 매주 단상에서 설교단에 오를지 모르지만 님의 모든 수고는 허공을 치는, 헛된 것이 될 것입니다. 진정으로 알아야 할 것을 모른체 종교선생이 되는 것은 세상에서 피할 것 중에 가장 으뜸 되는 것입니다. 거듭나는 것은 학문의 수양으로 얻는 것이 아닙니다. 하늘의 손에 의해 새로 태어나는, 세상이 모르는 자들이 그대 곁에서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님은 세상의 모든 것을 통달한 존재처럼 자만과 기고만장으로 생애의 수를 놓아가고 있지만 어쩌면 님은 호흡으로 연명해가는 자신의 생채 실상에 대해서도 눈을 뜨지 못했을 것입니다. 마음이 열린 지성 니고데모에게 예수께서는 인생의 가장 큰 비밀이요 최상의 축복인 사람이 다시 나는 실재에 대해서 이야기 하셨습니다. 아는 체 하는 님이여! 헛된 시궁창 물에서 마시지 말고 사람을 소생시키는 샘을 찾기 바랍니다. 어찌 님들과 같을 수가 있을까요? 결코 같지 않습니다. 그 노선과 추구하는 정점이 동과 서같이 요원한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님들은 죽은 지성이요 저는 살아있는 죄인입니다. 또 뿜으시겠지요! 상스런 지성님께서

  • ?
    passer-by 2011.07.19 14:23

    전 님을 부정하는 게 아닙니다. 단지 님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을 비판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 애써 저에게 님이 살아온 삶의 궤적을 일일이 나열할 필요는 없습니다.

    전 님을 만나보았습니다. 바로 저번 안식일에도 교회에 계시더군요. 님은 제 주변에 있는 숱한 재림신도의 모습, 바로 그것이니까요.

    실은 저의 연로하신 부모님이실 수도 있고, 제가 존경하는 어느 목사님이 될 수도 있고, 아니면 장로, 집사님일 수도 있겠지요.

    그래서 저는  여기서 님과 같은 분을 만나는 것이 그리 새삼스럽지 않습니다. 다만 앞으로 새로운 시대는 새로운 세대가 열어가야 하고

    그 새로운 시대의 준비된 세대들은 "새 부대"에 신학들을 담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님을 타겟으로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것 뿐입니다.

     

    p.s. 님의 이분법적 사고를 도표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참고로 이항들이 담고 있는 내용은 모두 님의 글에서 발췌한 것들입니다.

    읽어보시고 님이 보지 못하고 있는 것, 본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 보이지만 애써 부정하고 있는 것, 볼 필요 없다고 눈 감고 있는 것을 보시기 바랍니다.

    읽어보시고 table에 오류가 없으시면 yes하세요. 그러면 논의를 이어가겠습니다. 만약 틀린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을 지적해 보세요. 그에 맞춰 논의를

    전개해 보겠습니다. 제 시간이 허락하는 한 말입니다.ㅋㅋ

     

    하늘

    세상

    신앙

    학문

    촌로

    학자

    심층신앙

    표층신앙

    소생시키는 샘

    시궁창물

    야생에서 거친 궤적으로 단련된 사람

        책상물림과 먹물로 받은 사람  

  • ?
    사랑이다 2011.07.19 15:55

    큭... 된통으로 걸려들었구먼

  • ?
    님이여 2011.07.19 20:05

    제자 왈:

    "님은 세상을 안다고 할지 모르지만 저는 위의 세계를 더듬고 있는 사람입니다. 님이 모르는 연단과 각고의 시간을 통해서 님이 추측으로 아는 세계를, 저는 사실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님에게는 닫혀있는 세계이지만 제게는 활짝 열려있고 그 문은 나날이 더 넓게 더 넓게 열리고 있습니다."

    ====

    야, 우리 동네에 도사가 떴구먼.  화잇 뺨치는 도사.  "위의 세계를 더듬고 있는 사람" - 심층이 아니라 상층이네.

    정말 웃긴다.  자기를 이처럼 치켜 올리는 건 심리학적 용어로 뭐라 꼭집어 말할 수 있겠지만,

    (그가 위에서 passer-by 님께 쓴 용어를 쓸 수 있지만 여기선 삼간다.)

    옆에 사람들을 만나보지도 않고도 미리 그 속을 훤히 꿰뚫어 알고, 그리곤 모두를 쥐똥으로 여기는 그 안하무인은

    무슨 심리학적 용어로 설명할까?  영적 교만?  아지지 이건 심리학적 용어가 아니지.  망원경을 꺼꾸로 들고 보는 천리안?

    에이 모르겠다.  지 신대로 멋대로 떠들게 두자.

    그러나 이 누리가 그렇게 아무거나 함부로 생각나는대로, 혹은 "계시 받은 대로" 이야기해도 옹야옹야 하는 곳이

    아니란 것 쯤은 알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 ?
    생사일여 2011.07.20 12:35

    뱁새가 어찌 봉황의 뜻을 알 수 있겠는가! 죽은 자가 산 자의 세계를 어찌 엿볼 수 있으랴!

  • ?
    일여 2011.07.21 13:40

    그대자신 뱁새임을 아니 다행!

  • ?
    제자 2011.07.19 20:05

    편하게 과객님으로 칭하겠습니다. 일단 톤이 상당히 유순해지셨네요. 이분법을 많이 강조하시는군요. 그러나 님이 친절하게 작성하신 이항표는 의미가 없는 작업입니다. 다 제가 쏟아낸 표현들이지만 그렇다고 그 마주 보는 각항이 절대적인 대립을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 그렇게 우매한 작업을 하시나요? 단적으로 제가 학자라고 진품신자가 아니라고 단정을 했다고 생각하시나요? 지금 님은 차마 백기를 못 들고 또 다른 궁여지책을 고안한 것입니다.

     

    분명히 말씀드려 저는 그러한 논조로 결코 말씀드리지 않았습니다. 인간의 다양한 개성과 유형, 소위 스타일을 용납하지 않는 그런 교조주의적 사고는 갖고 있지 않습니다. 이분법적 사고가 필요한 영역은 따로 있습니다. 이론으로 무장된 님이 얼마나 느끼시는지 모르지만 우리의 세계 자체가 대결구도로 흘러왔다는 것쯤은 알고 있을 것입니다. 또한 신자그룹을 형성하는 구성원 속에서 산 자와 죽은 자가 엄밀히 존재하는 이분적인 실상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 산 자와 죽은 자의 신앙 양상이 같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의의 길과 죄의 길이 있고 구원과 멸망, 이런 차원에서의 이분적인 생각은 절대 불가결한 것입니다.

     

    님은 두려워하지 말고 아집스런 전통의 길에서 떠나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새롭고 신선한 길을 소개하는 사명자 의식을 가지고 말입니다. 그러나 님 자신이 지금 상당히 위험한 상태에 있음을 아시기 바랍니다. 님이 저를 향한 타켓의 필요를 느끼듯이 저 또한 님 식의 유형들을 접하고 있기에 이런 수고를 피하지 않고 있습니다. 뭐가 있는 듯이 진영을 보여주지만 님 또한 신기루적인 망상이요, 상처 입은 피해의식에서 나오는 반감의 발로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 님이 어느 포지션에서 얼마나 열심히 일하고 있든지 님은 잃은 양이 되어 있습니다. 신앙의 참된 기운이 소진되기 전에 속히 상처가 아물고 정상적인 궤도에서 평안함을 되찾기를 권면합니다.

  • ?
    passer-by 2011.07.20 15:59

    ㅋㅋ 톤이 유순해질 거까지는 없습니다. 백기라뇨? 아직 시작도 안 했는대요? 궁여지책이라뇨? 제 질문을 비껴가지 마십시오.

    지금까지 구사하신 수사와 글의 내용, 그리고 님이 "살짝" 발을 뺀 이 댓글을 종합해 보면, 님의 글과 생각은 전혀 일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네요.

    저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신듯 합니다. 제가 말하고 있는 건 님이 밝힌 것처럼 "인간의 다양한 개성과 유형, 소위 스타일"을 말하는 게 절대 아닙니다.

    저는 사람들의 단순한 기호, 생활방식, 식생활의 개성, 옷 입는 스타일 따위를 말하고 있는 게 아닙니다. OK?

    저는 님의 논리 구조 자체가 이분법적으로 이루어졌다는 겁니다. 이해를 못하신 듯 하여 다음과 같이 다시 도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댓글에 달린 님의 논리들을 긁어왔습니다. 부정하시지는 못하시겠지요? 맞으시면 YES하세요! (빨간색이 중요합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지혜

    책상물림으로 받은 학문

    진품신자

    잃은 양

    산 자

    죽은 자

    구원

    멸망

    의의 길

    죄의 길

    정상적 궤도의 평안함

    신기루적 망상

    제자(심리학)

    빈배/passer-by

  • ?
    제자 2011.07.20 20:48

    YES하겠습니다.  제가 다 썼고 이분법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식의 지리한  진행을 원치 않습니다. 좀 실망스럽군요.

  • ?
    passer-by 2011.07.21 14:57

    실망하실 거까지야 ㅋㅋㅋ

    님이 제가 만든 도표에 YES라 했으니 그럼 다시 묻겠습니다.

    "그럼 왜 빈배님과 passer-by가 죽은 자, 잃은 양, 세속, 멸망, 신기루적 망상, 죄의 길, 책상물림으로 받은 자들인거죠?"

    왜입니까? 왜일까요? 도대체 왜죠? 무슨 근거로 제가 세속의 항목에 놓여야 하는 겁니까? 저의 신앙생활을 속속들이 이해하고 계신가요?

    대체 왜죠? 뭡니까? 저의 질문에 적절한(합리적인, 객관적인) 답변이 없으면 님은 무슨 말 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아무 말이나 뱉은 것에 불과합니다.

    제자여!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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