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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밑에 제 글과 무실님의 글에 

일요일법에 관한 카톨릭의 반응을 댓글로 다셨습니다. 


('미혹다방' 이후 한참 조용하시길래 좀 궁금했는데^^)


이왕이면 번역해서 올려주셨으면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을 텐데...


카톨릭이 일요일법에 대해 왜 이런 말을 했는지

그 배경이 중요합니다. 


첫번 글은 아마 유럽의 일요일법과 관련된 것 같습니다.

그 배경에 관해서는 제가 이미 썼으므로 생략하고


둘째 글은 노쓰 다코타 주의 일요일법에 관한 카톨릭의 입장입니다. 


아시다시피 미국에는 일요일 법이 시행되고 있는 주가 몇 안남았습니다. 

노쓰 다코타가  그 중 하나인데

지난 30년동안 꾸준히 그 법을 폐지하고자 하는 노력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농민이 대부분인 이 시골 주는

비록 가게들이 오후에는 문을 열게 하지만 

가까스로 일요일 휴업법을 어느정도 유지하고 있어서 

아직도 일요일에 차를 살 수가 없습니다. 

물론 생필품같은 것들은 팔고 삽니다. 


그곳 지방신문, 상공회의소등은  일요일법을 완전 폐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좀 지난 얘기 같지만

노쓰 다코타 상공회의소의 말을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ndchamber.com/news/view.asp?ID=395


노쓰 다코타 주 카톨릭교회의  성명은 이런 배경에서 나온 것입니다. 


미국에서 벌써부터 있었는데 이제는 하나 하나씩 허물어가는 일요일법

그 와중에

당장 이해관계가 달린 카톨릭이 

'일요일이 중요하다' 고 한 말입니다. 


카톨릭은

미국 전국에서 지난 수십년동안

일요일법이 하나 하나씩 폐지되는 와중에 

이런 성명을 내야 했을 것입니다. 


그들이 이런 성명을 안낸다면 이상하지요.


아니

그들이 왜 이런 성명을 더 크게 더 자주 안냈을까요

그게 이상하지 않습니까?


------------


이런 전후 사정에 대한 고려 없이

'카톨릭이 일요일 성수하자고 한다!

일요일 법 지키자고 한다!'

는 제목만 뽑아 놓으면

한국의 우리 동료 교인들이 동요할까봐 걱정입니다. 


한국 교인들 일부는 

오바마가 대통령 되고 할 때

일요일휴업령 내린다고 사슴의 동산에서 특별집회 하던

그런 분들입니다. 


1960년대 케네디가 대통령되고 할 때

일요일휴업령내린다고 입산운동 할 때

영어 깨나 한다는 교회 지도자들은

미국 사정이 어떤줄도 모르고

앞장 서서 뉴스 제목만 중계했습니다. 


지성인이 할 태도가 아니지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우리 이제

용어와 제목에 따라 동요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조금만 더 생각을 해 보면

분명히 보이는 사실들

이것들을 있는 그대로 제대로 알려야 합니다. 




  • ?
    로산 2011.07.25 12:28

    장로님

    누가 교회내의 지성입니까?

    교인들 골병들이는 도구들이지요

     

    내가 아는 목사는 실천한다고 시골 갔습니다

    같이 고생해 보니 그것 못 할 짓이였습니다

    그래서 합회에 이야기해서 복직했습니다

    그 이후 누가 무슨 이야기해도 시골로 가자 하는 이야기는 접었습니다

    겪어 보니 그게 아니란 말입니다

    그런 바보도 지성입니까?

  • ?
    글쓴이 2011.07.25 12:36

     왜 한국의 교인들이 그토록 동요하도록 

    지도자들은 가만히 있었을까요?

    누구 하나 나와서 

    지도자로서의 무지와 태만을 공개사과한 분 있습니까?

  • ?
    로산 2011.07.25 12:30

    유럽은 금요일 오후 부터 월요일 아침까지 놀더군요

    그게 일요일 휴업령 하고 무슨 관련 있습니까?

    그것도 일요일 휴업령입니까?

    주말 주초 휴업령이지요

    ㅋㅋㅋ

     

  • ?
    글쓴이 2011.07.25 12:34

    그렇게 관습적으로 잘 해 오고 있었는데

    미국식으로 주 7일 일하는 곳들이 생기니까

    유럽사람들이 가만히 있겠습니까?

    그래서 일요일 휴무를 법적으로 못박자는 말이 나오는 것이고

    가뜩이나 파리 날리는 카톨릭과 개신교들이 

    목숨을 걸고 일요일 사수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 ?
    돌베개 2011.07.25 13:10

    

    아래 글 일 부분을 퍼 왔습니다.

    혹시 필요하신분들을 위해 서툴지만 제 나름대로 번역도 해 보았습니다.

     

    아래 글을 읽어 보시고, 양심을 모두 열어놓고, 전 안식일 교단 지도자들, 목회자들 , 사역자들, 교인들 중에

    이대로 일요일을 보내지 않는 분이 몇 명이 되는지 묻고 싶습니다.

     

     

    일요일에 쉬는것은 "사람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이" 라고 부언 했습니;다.

    Sunday rest is “a human necessity,” he continued.

     

    남자들이 쉬지않고 일을 한다는것은, 마치 활이 항상 뒤로 당겨 있는것과 같아서

    어느 한계에서는 꺾어지게 된다.
    “Man cannot always be working, just as a bow cannot be constantly pulled back, because at some point it will break.”

     

    캐도릭 교인들은 쉰다는것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것이 아니고,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이 별로 들지 않는, 가족끼리 밖에 나간다거나,

    책을 읽고 가벼운 운동이나 유익한 영화를 보는 시간으로 할애 되어야 한다. 
    Catholics should not see rest as “doing nothing,” but rather as time in which they devote themselves to activities that require less physical or intellectual effort such as going on a family outing, reading a good book, playing sports or watching a worthwhile film.

    "이러한 일들은 일상생활으로 돌이가는대 새로운 활기를 줄 수가 있다. 우리는 일요일이 종교적이나  인간적인 면으로 필요되는 날이다".

    라고 Galindo 가 한 말이다.
    “This makes it possible to return to our routine work with renewed energy. We need Sundays from a religious and a human point of view,” Msgr. Galindo said.

     

    일요일 휴업령 난리를 친 이래, 모든 목사 지도자들이 그 혜택을 다 누리면서,

    왜들 야단인지 그 한심한 양심에 묻고 싶습니다.

     

    이러한 일들을 보면서,

    깨어 회개하고,

    일요일에도 열심히 일을 하는 교단 사역자들의 모습이 보고싶군요..

  • ?
    passer-by 2011.07.25 16:08

    쇠둥뇌둥 해석을 달아 봅니다. 난무하는 오역들은 제 불찰이니 그냥 무시하시고 대강의 줄거리만 아시면 될 겁니다:

     

    =================================================================================================================================

     

    Vatican official exhorts Catholics to set aside Sundays for God and rest

    Rome, Italy, Jul 19, 2011 / 01:48 pm (CNA/EWTN News).

     

    일요일은 예배와 쉼의 날, 가족들, 친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되어야한다고 the Pontifical Council for the Laity 산하 Miquel Delgado Galindo 추기경이

    말했다. “캐톨릭 교회는 우리에게 주의 첫 날인 이 날[일요일]을 따로 떼어 놓으라고 가르친다. 이 날에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억하여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휴식한다.”고 그 추기경은 최근 CNA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일요일에 캐톨릭 신자들은 거룩한 미사에 참여하여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으로 다시 새롭게 함에 동참해야 한다. 이는 인간이 우리 주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예배와 찬양의 최고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일요일은 또한 가족들, 친구들과 함께 쉼을 얻는데 바쳐지는” 그런 날이 되어야 한다.
    Galindo 추기경은 주교들과, 사제들 그리고 신실한 평신도들에게 일요일을 거룩히 지키고 그 날을 주일로 섬기라고 권면하는 요한 바오로 2세의

    1998년 사도교서 “주일(Dies Domini)”이 지니는 중요성을 강조했다.
    “우리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할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을 필요가 있다. 우리의 직업상 헌신과 사회적 헌신 때문에 주중에는 그들에게 시간을 내기

    힘들기 때문이다.” 일요일에 쉬는 휴식은 “인간의 필수적인 것”이라고 말했다.
    “인간은 늘 일할 수는 없다. 마치 활이 끊임없이 뒤로 당겨질 수 없듯이. 그렇게 계속 당기면 어떤 시점에서 부러지고 말 것이기 때문이다.”
    캐톨릭 신자들은 휴식을 “아무것도 안하는 것”으로 여겨서는 안 된다. 도리어 가족들과 외출을 한다거나 양서 한 권을 읽는다거나, 아니면 스포츠를 즐기고

    가치 있는 영화를 시청하는 것 같은 신체적인 또는 지적인 노력이 덜 드는 활동들에 헌신하는 시간으로 간주해야 한다.
    “이것이 다시 새로워진 힘을 가지고 우리의 일상적인 일터로 복귀하는 것을 가능하게 만들어 준다. 우리는 종교적이고 인간적인 관점으로부터 일요일을

    볼 필요가 있다.”

     

    주일
    “주일(Dies Domini)”이라는 교서는 (사도시대부터 일요일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된 용어인) 주일(主日)이 그 날이 기독교 신비의 핵(核)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늘 교회 역사에서 특별한 위치를 지녔다고 설명한다.
    일요일은 주중 시간의 연속 속에서 그리스도가 부활하신 날을 우리에게 상기시켜 준다. 따라서 우리가 그리스도가 죄와 죽음에서 승리하심과 그 안에서

    첫 창조의 성취를 기념할 때 주일은 매주의 부활절이나 다름없다.


    =================================================================================================================================

     

    North Dakota Catholic Conference says 'Sunday law' benefits all people
    Bismarck, N.D., Jul 24, 2011 / 05:29 pm (EWTN News


    노스다코다주 캐톨릭의회는 사업체를 위한 일요일 시간을 제한하는 법안에 반대하는 일부 비판에 대해 [일요일을 규제하는] 규정은 [노스다코다] 사회

    전체에 유익을 준다는 반응을 보였다.

    “노스다코다주가 지니고 있는 일요일 법안의 목적은 예배 시간을 부과하려는 게 아니다. 종교교리를 지키라고 요구하는 것도 아니다. 일요일법의 목적은

    [노스다코다] 사회가 일과 이윤으로 추월당하지 않도록 함으로써 공동선을 지키는 것이다”라고 노스다코다 캐톨릭의회 의장인 Christopher Dodson이

    7월 12일 한 기사에 썼다. the Fargo-Moorhead Forum의 7월 5일자 한 사설은 “부분적으로 일요일을 개방하는 것이 어찌되었든 안식일을 기리는 것이라는

    신화에 매달려 있는 노스다코다 주민들 모두를” 비난했다. “우리 정직해집시다. 상인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날 가게 문을 열 수 있어야 합니다. 일요일 아침에나

    일요일 어느 시간에라도 쇼핑을 하고 싶지 않은 노스다코다 주민들은 집이나 교회에 있을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은 쇼핑을 원할 수 있다. 그건 전적으로

    자신들의 선택이어야지 주정부의 선택이어서는 안 된다”고 편집장은 말했다.

    이에 대해 “그 신문 사설의 주장은 일요일법의 목적과 정부, 사업체 그리고 지역사회 간의 관계를 오해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고 Dodson은 반응했다.

    “일요일법을 지지하는 법정은 the Forum이 인정하지 못한 사항을 인정해왔다”고 설명하며 Dodson은 그 일요일법은 “세속적인 목적을 위해서이지, 종교적인

    목적을 위한 게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는 모든 사람들은 가족들과, 사교적 삶과 종교 활동을 위해 일정한 휴식시간과 자유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오로지 공동체가 이러한 기능을 위한 시간을 따로 떼어놓을 때 인간 개개인은 번영하고 발전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규제가 없다면 경제인들이 사회를 위한 노예가 될 수도 있으며, 개인, 가족, 공동체들은 일정한 공통의 휴식시간을 갖지 못한다면 부정적인 결과를

    경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개인의 자유를 제한한다기보다 일요일법은 사람들을 인간노동의 반-사회적 저열화로부터 사람들을 자유롭게 하고 해방시키는

    것이”라며 그는 경제적 자유가 가족과 공동체의 가치보다도 경제적 이윤[이익]을 우위에 두는 사회가 아닌 [가족의 가치를 더 위에 두는] 건전한 사회

    안에서만 오로지 자라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 Dodson은 the Compendium of the Social Doctrine of the Church을 인용하며 공공 당국자들의 의무는

    경제적 생산성이라는 이유들로 시민들이 휴식과 신적 예배를 위한 시간을 얻지 못하지 않도록 하는 것으로 기술했다.
    “일요일법은 안식일을 기리기 위함이 아니다. 사람들과 가족들을 기리기 위함이다” Dodson은 말했다.

  • ?
    글쓴이 2011.07.25 18:05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
    미혹 2011.07.26 05:25

    어제  오랫만에 들어와  시간상  제목과 글쓴이 (선입견도    작용 ㅋㅋ)  흩어보고  댓글많이달린 님의글과 김원일님,무실님 등의 제목이 궁금하기도 했지요일단 댓글 달면 감정상 시간 낭비되는 경우도 왕왕 있어 되도록 가끔 들어와 읽기만해야지 했는데

    그래서.. 읽고만 나간다는 것이 왠지 시소? ( 민초글 볼때면 족으로 너무 기운다는 생각이 자주  들기에)가 스쳐지나가서 ….이런 내용도 있으니 보신분  한번 읽어보시라고.. 그랬던거죠  종말론자로  몰리겠네 ㅋㅋ

    가끔 우리의 정체성을 생각해보려합니다 ….이런 저런? 아티클 내용 스크린하는것이 잘못일까요? 필요하지 않을까요???

    하긴, 저도 한국갈때마다 심각해하는 노모에게는일부러  님들처럼 반응하고너무 세상적인 주변인에겐 경각심을주기위해 반대로  의견? 제시하는  편이긴 합니다.… (이중적으로 ㅋㅋ) 자신을 포함하여 누구나 신앙발란스? 문제가 더러 있기에

    지난 쯤인가 들어오니  관심갖고 있던 님과 몆분들 글을 안 올리더니그래서 지나쳤는데언젠가 보니 님이 들어오기 시작하더군요.. 언제 한번 시간내서 그분의 글 좀   읽어야겠다 했는데아직도 못 읽고 있구만요.

    사실 어제 님의 글을 읽을때 선입관도 작용해서 너무 빨리 훝엣네요 아래 다른 글들도 몇분글들도 읽고  반응 햇어야 했는데..사실 댓글성격도 아니었죠.  스치는 생각에 그냥 카피하나 던져놓고 내일 반응보러 와야지 했으니 ….어제  제가 시간도 없는데  생뚱맞게 하고 재빨리 나가긴 했구만요앞으로 시간내서 다시 님의 아래글    다시 읽어보겠습니다

     

    그런데..제생각에 님도 잘못 생각하는 것이 있는것 갖습니다.

    이런 전후 사정에 대한 고려 없이 '카톨릭이 일요일 성수하자고 한다!일요일 지키자고 한다!' 제목만 뽑아 놓으면한국의 우리 동료 교인들이 동요할까봐 걱정입니다한국 교인들 일부는 오바마가 대통령 되고 때일요일휴업령 내린다고 사슴의 동산에서 특별집회 하던그런 분들입니다. 1960년대 케네디가 대통령되고 때일요일휴업령내린다고 입산운동 때영어 깨나 한다는 교회 지도자들은미국 사정이 어떤줄도 모르고앞장 서서 뉴스 제목만 중계했습니다지성인이 태도가 아니지요간곡히 부탁드립니다우리 이제용어와 제목에 따라 동요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조금만 생각을 보면분명히 보이는 사실들이것들을 있는 그대로 제대로 알려야 합니다

     

    라고 하셨는데......일례로 우리가 농담으로  종종  70년대 이민온교인은  70년대  사고라고 빗대어 말하는데..

    지금 누가 지성인이고 누가 지성인이 아니란 말입니까 교회안에 지성인이 70, 80년대처럼 아주 소수로 착각해서는 곤란합니다.누가 용어와 제목에 동요한다는 겁니까

    사슴의 동산에서 특별집회했다고 하셨는데그들은 그전부터 아주 정기적으로 지금도 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오바마문이 아니라 그분들 그전부터 평소가 항상 그런거에요..

    그리고 이곳  많은 분들이 자주 입산운동 등을 빗대어 ….일상생활에서 성실히 주의 말씀과 명령에 순종하고 싶어 말씀에 의해 준비된 생활을 하려는자들을  종종  종말론자로  무섭게  몰아부치며 책임전가시키는 경우가 왕왕 있더군요.

    그리고  ….  일요법에 대해 예배와 경배에 대하여는 간과??하고  묘하게 인간적 쉼과 일하는것에만 촛점을 맞주는지..ㅠㅠ

     

    염려하는것은  앞으로  일곱째날을 거룩하게 지키기 때문에 박해 받게될까봐이지 일요일에 일하고 안하고가 아니지 않습니까?

     

    미국이 7 일해 왔던, 일요일을 과거에 쉬었든, 이것이중요한 것이 아니고 성경으로 우리를 위해 안내하시고자  주신 말씀들을 볼때 정말 예언들이 어떻게 이루어지고있는지 정말  성경 말씀처럼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정말 때와법을 변경할까?  정말 앞으로 사고 팔수 없는 시대는 오는걸까? 성경에 그런 예언 말씀을 해놓으셨을까?  하나님의 , 짐승의 표에 대해 언급하셨을까? 

     

      14 6 ~ 12 세천사 기별을 언급하셨을까? 

    바벨론이 무너졌다는 것인지 거기서 나오라는것인지? 짐승과 짐승의우상과 표에 대해  언급하셨는지….알아야 할것   아닙니까?? 개인으로도누구나  관심갖고 지켜보고 알아봐야 하지 않을까요?….

    요즘  믿지 않는자들의 말들도 기울여보시죠?                                                               

     

    중요한것은 일요법 자체보다도 

    열계명중에 입법자의입법자의 이름과 지위가 들어가  있는유일한 계명인 넷째계명이

    어떤세력으로 인해 안식일을 일요일로 변경하고 파괴하는가 하는 점이지그저  미국에서 일요법이 있었다  페지되는 중이니7 일하니, 5일제 근무니로 그 선상에서 지나칠 주제밖에 안되는지?? ….

    과연 인간의 권위로성경의 안식일대신 일요일을높이는일이 어떻게 벌어지는지 함께 두고보면 알게될것아닌가요?

     

    일요법이 다가 온다는데….ㅎㅎ 님들은 한국이 5일제근무가  되네유럽이등등 으로 합리화?하거나 일요일법이 미국에서 과거에 벌써부터 있어는데 이제는 페지된다고, 하나씩 허물어져간다고 오판하지말라 하시는데….

     

    일개 사람인 님의 판단이 그리 절대적으로 맞는지그럼 많은 성경구절, 예언말씀은  뭐란 말인지?? 많은 성경말씀 연구자들은 뭐란말인지?? 일요법이다가온다는데일요법이폐지되는 중이라니?

     

    요즘 이곳은 비가 너무 오래 안와 문제여서 날씨를 시간당 체크하면서느끼는것이

    전문가예상 비가1mm 온다고 해놓고선 3일을 내리 못맟 추는것을 보며 인간이란?? ㅋ 참으로..

     

    누가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인지는 두고  봐야 아닌가요?

    글쎄요...누가 세우는 자이고 누가 허무는 자인지?

    그리스도안에서 지성인의 태도가 과연 무엇인지???

    님의 글에 그냥 읽고만 가만 있어야 하는 건지???

    님의 간곡한 부탁을 들어야 하는 건지? ㅎㅎ

    우리의 각자의 운명은 어떻게 될것인지???

    오늘 좀 생각해보기로 하죠.^^

  • ?
    passer-by 2011.07.27 04:27

    글 잘 읽었습니다.

    요즘 들어 "민초의 글이 한 쪽으로 너무 기운다"는 님의 생각에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흔히 보수주의자라는 분들을 많이 만나서 이야기해 보면 그들에게 일정한 일관된 논리가 없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한마디로 (적절한 비유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몸이 아팠는데 이런이런 약초를 썼더니, 이런이런 운동을 했더니 나았다...

    그래서 이런이런식의 치료법이 그 병에는 "유일한 대안"이다... 내가 아파봐서 아는데 그 통증엔 이런이런식의 섭생법 밖에

    없다....는 식의 대체의학이라고 할까요? 대체의학을 무시하는 게 아니라, 자신의 경험론에 근거하여 이야기하는 것을 부정

    하자는 게 아니라... 다 좋은데 어쨌든 주관적인 경험을 설득시킬려면 객관적 담론으로 표현해주어야 하는데 그런 부분이

    솔직히 많이 결여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민초스다에 뜨는 글들이나 댓글들을 보면 여전히 적지 않은 보수적 견해가

    있고 그들의 활동(그냥 눈팅하다가 댓글을 다는 수준이라 해도)이 물밑에서 어느 정도 활발히 감지되는 게 사실이지만

    그들에게 일정한 견해와 논리가 없다보니 자꾸 사람들의 외면을 받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뭔가 조금만 교회의 가르침과

    다른 말만 해도 쌍심지를 켜는 건 다 좋은데 그런 진보적 생각들을 누를만한 반대의 적극적 논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거죠.

    그냥 저의 소견입니다. 너무 일반화시키고 있다고 하시면 할 말은 없구요.ㅋㅋㅋ

     

    따라서 님이 화두를 던지셨는데 님의 생각을 좀 더 듣고 싶습니다. 님이 생각하시는 "일요일 휴업령," "짐승의 표"는 무언지요?

  • ?
    미혹 2011.07.27 08:04

    제가 일요일 휴업령에 화두를 던진게 아닙니다.

    그리고 종말론에  관심 큰 사림도 아닙니다... 

     

    전 어떤 이슈에는 보수적사상을 보일 때도 있고 , 또 다른 이슈에는 진보적 성향을 보일때도 있습니다... 글 편리위해 표현을 보수적, 진보적 사용할때도 있지만

    전  엄밀히 말해 보수적인 사람이 아닙니다...항상 20-30대에 관심을 제일 많이 두고 있다면 무슨 말인지 아실래나...

     

    그리고 일요일휴업, 짐승의표에 대한 제 특유의 해석은 없습니다...기회되면 피하지않고 듣거나 읽거나 하지만...

     

    70년대 들은것, 그리고 한 참 건너 밀레니움때, 지난 교황 미 방문때 소란스러웠다는것 정도... 몇사람들 욕 좀 먹는것도 압니다...관심을 갖고 늘 지켜는 보고 있습니다.

    사이사이에 좀 책도보고 CD 본 적도 있긴 하지만...어짜피 인간들이니 디테일한부분에 세월이지나 해석이 틀리면 또 한두가지 바꿔 해석하기도 하겠지요 뭐...ㅋㅋ 

     

    가끔은 어떤 말씀읽기에 연결고리로 예언에 관한 성경구절이 되새?김질 될때는 종종 있지만....님들 생각처럼 종말론자 아닙니다..

     

    그보다도 저는 교회에서 매주  보수적과 신신학의 대립, 지독한 골통과 느슨한 뱀?, 모순된 보수인지 외식인지?와 실리적인 리버럴들, 조용한 개인주의자와 활달한 엔터테이너들을 매일보며 통찰, 분별력을 키우고 있습니다...이게 예배인지 쇼샬인지 횟갈리기도하고 ...하여간 뭔가 점점 문제는 있는것을 느낍니다...

     

    또 예언보다는 제 주변 실제 생활? 등에 관심이 제일 큰 편입니다..(누구나 실제 생활이 다 말해 주죠)..ㅋ

     

    그리고 전 성경과 예신을 믿습니다.

    그저 말씀과 기도로 알고자하고  인도되기를 소망 할 뿐입니다.

     간혹 카스다나 민초에서  몇분들의 글을 보며... 허무는자일까 세우는자일까 관심이가고 양심상 발란스 보조가 필요하다 느껴 댓글 달기도 하고요...

     

    제 생각은 모든것이 불확실하고 혼란한시대를 살면서 ....

    일법에 지나치게 민감해서도 안 되지만 너무 무관심하거나 몇 분들처럼 일개 인간의 상식, 지식으로 일법은 앞으로 없다고 단언하지도 말아야 할것 같습니다.

    내가 다시오시겠다고 하신 그 약속을 믿고, 그분이 재림하시기전에 세상에서 어떤일들이 일어날것인지를 알려 주셨고 ... 그 일들이 어떻게 성취되는지 앞으로 확인할 때가 오지않겠어요... 우리가 그 시기에 살고 있는것 같구요.

     

    님이 요청하신 일요법에대한 생각은 제가 길게 쓸 시간적 여유도없고..님이 놓는, 덧, 올무는 아닌지ㅋㅋ(누가 물고늘어질면 시간을 감당할자신이없음 .. 요 이틀 댓글다느라 일이 밀림. 앞으로는 되도록 댓글 달지말자 입니다)

     

    간단히 말씀 드리자면 도덕적 타락, 부패,자연재해,가난, 빈곤, 증가되고 잇는 여러문제들 특히, 위태위태한 경제들이 해결해 보려 하지만 잘 안되지 않을가 싶네요... 항상 어느나라든 소요가 일어나면 강제성을 띤 그 무엇으로 그 소요를 해결하 려들지 않을까 싶네요...제가 님이 상상도 못하는 어떤 일들도 생길지도 모르구요...그 뒤는 각시대 대쟁투 보세여..ㅋ( 일요일 안식일범해서 하나님이 진노받고 있다, 그죄가 재난을 일으켰으므로 일요준수강요...등등)

     

    님이 언급하신 짐승의표도 민초에서 달가와 하지 않는 내용인줄 잘 알기에... 그냥 짐승의 표를 받는다는것은 하나니의 백성과 정반대되는 노선을 걷는것으로 판단된다고 하고 접고 싶네요

    표를 가진 짐승이 누구냐 하며 설전을 벌리고  싶지않습니다...그런건 다른 분들이 하셨음 좋겠구요

    잘 아시잖아요. 계13:17  님도 예신, 화잇부인 싫으시면ㅋ  성경만으로도 스스로 다시 찿아 보세요.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 이 말씀을  전 믿씀니다..

     

    전 교황, 작은뿔 등등으로 설전하길원치않습니다.

     

    전 단순히 왜 일개의 인간이 인간상식, 지식으로... 현 상황이 이렇기에...  앞으로 일요법이 없다고  단언하는데 반기를 든것 뿐입니다...

    성경과 예신을 믿기에..^^

     

  • ?
    미혹 2011.07.27 08:19

    아!, 그리고 보수주의자, 대체의학, 주관적 경험으로 묶는것은 경솔?해보입니다..

    이들이 일정한견해와 논리가없다는 부분도 그렇고요... 아마도 일부 겠죠.

     

    '주관적인 경험을 설득시킬려면 객관적 담론으로 표현해주어야 하는데 그런 부분이

    솔직히 많이 결여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라고 하시는데 그건 과학에서지요... 신앙에서도 그렇습니까??

     

     보수적 견해가 일정한 견해와 논리가 없다보니 자꾸 사람들의 외면을 받는 게 아니고.... 시대가 그런겁니다...논리문제가 아닐겁니다. 저도 다 큰 자식이 있어 많이 느껴요..ㅋㅋ

    다른 말만 해도 쌍심지를 키는 사람은 저도 가끔 보긴해요...ㅋㅋ

    진보적 생각들을 누를만한 반대의 적극적 논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도 그래요...바뀌는속도가 너무 빠른 이 시대 노털들이 세상적으로는 진보그릅을 따라잡기 힘든 그 무엇이 많아서 그래요... 그러나  '논리' 라는 단어는 신앙에서 한번 재고해보세요...

     

    어느계통에서 일하시나?^^ㅋㅋㅋ

    대체의학도 그리 무시하시면 이니되요~~^^

  • ?
    passer-by 2011.07.27 15:53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사려깊은 글이었습니다.ㅋㅋ

    올무를 놓다뇨? 전 그렇게 용의주도한 사람이 못됩니다.ㅋㅋ

    글을 쓰시면서 그런 것까지 염두에 두시면 자기검열이 불가피해지겠죠.

    민감한 이슈들을 가지고 균형을 잡으려고 노력하는 게 보입니다. 좋습니다.

    신앙으로 건승하시고 이곳에서도 글로써 종종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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