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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2.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3.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 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니라
  4.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5.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시라
 
 
  1.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적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2.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한바 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3. 또 너희의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에게 모든 죄를 사하시고
  4. 우리를 거스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5.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1.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2.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3. 누구든지 일부러 겸손함과 천사 숭배함을 인하여 너희 상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저가 그 본 것을 의지하여 그 육체의 마음을 좇아 헛되이 과장하고
  4. 머리를 붙들지 아니하는지라 온 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얻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심으로 자라느니라
  5. 너희가 세상의 초등 학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어찌하여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의문에 순종하느냐
 

 







  1. 붙잡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하는 것이니
  2. (이 모든 것은 쓰는대로 부패에 돌아 가리라) 사람의 명과 가르침을 좇느냐
  3. 이런 것들은 자의적 숭배와 겸손과 몸을 괴롭게 하는데 지혜 있는 모양이나 오직 육체 좇는 것을 금하는데는 유익이 조금도 없느니라

     이상  골로새서 2장 6부터 23까지의 본문





안식교회를 이단이라고 지적하고 싶은 개신교인이 이 글을 읽다가 친구인 안식교인에게 들이 밀었다. 자신은 일요일이 맞다고 하는 생각은 포기하지 않고서...

그 안식교인이 목사님에게 좇아갔다. 이 성경내용이 안식일이 폐한것처럼 보이지 않느냐고?

목사님이 의문의 율법이란 성소에 관련된 모든 율법들을 포함하는것이고 이 안식일은 복수로 되어있기 때문에 제 7일 안식일(단수)은 아니고 절기 안식일이라는 친절한 설명을 했다. 그것을 듣고는 이 교인이 의기양양하게 그 개신교인을 찾아가서 반박했다.


만약에 골로새서 2장의 전체를 놓고 TOEFL 시험이 이렇게 질문을 던졌다고 가정해 보자


문제1: 골로새 2장에서 가장 적합한 주제를 하나 붙이라면 아래의 네개중 어떤것이? (단어하나를 설명하는것 보다 문맥 자체를 큰그림으로 보아야 하는것)


1. 불변하는 안식일

2. 의문의 율법과 초등학문

3. 그리스도의 몸은 장래일의 그림자

4. 십자가 이전의 삶과 십자가 이후 새 삶과의 대조






십자가 이전의 삶                                                           십자가 이후의 삶


사람의 유전과 초등학문                                                  그리스도 예수가 주-그 안에서 행함

그리스도를 쫓음이 아님                                                  그리스도-신성이 충만한 육체

손으로 한 할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

                                                                                  그리스도의 할례-육적 몸을 벗는 일

우리를 거스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를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이것들은 장래일(십자가)의 그림자                                   우리 몸은 그리스도의 것

일부러(인위적인)  겸손과 천사숭배                                  

육체의 마음을 좇아 헛되이 과장하고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머리를 붙들지 아니함                                                      머리인 그리스도를 붙듬

의문에 순종함                                                                영에 순종함

육체좇는것                                                                    영을 좇는것

붙잡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아야 하는것          생명과일 (처음익은 열매)

(선악과의 메아리)

                            


이런 것들은 자의적 숭배와 겸손과 몸을 괴롭게 하는데 지혜 있는 모양이나 오직 육체 좇는 것을 금하는데는 유익이 조금도 없느니라

육체 좇는것이 의문의 율법을 따라하는 일이라니??? 사도바울님이 한잔 하셨는가???

                           

그렇다면 십계명이 의문의 율법인가? 


     


고후 3장                                     

  1. 그가 또한 우리를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하게 하셨으니 율법 조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으로 함이니 율법 조문은 죽이는 것이요 은 살리는 것이니라
  2. 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율법 조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어 이스라엘 자손들은 모세의 얼굴의 없어질 영광 때문에도 그 얼굴을 주목하지 못하였거든

       돌에 새긴  죽게하는 의문의 율법

       돌에 새긴  죽게하는 의문의 율법

       돌에 새긴  죽게하는 의문의 율법

       돌에 새긴  죽게하는 의문의 율법  (다음은  고후 3장 전체를 놓고 제 2 고찰을...)

그 개신교인 또한 일요일이 폄론의 대상에서 포함되어 있다는 의미도 모르고 똑같은 자만에 빠져있음을 나는 슬퍼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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