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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후 1800 여년 지난 다음

겨우 열린 지성소에는 

율법이 사신다. 


그런 말인가?



하기는 엘렌 화잇도

꿈 가운데

지성소의 법궤가 보이고

그 돌판에

네째 계명이 빛나 보였다고  하기는 했다.


그것이 우리의 지성소 신학인가?


그래

지성소에 들어가서

결국  다시 계명을 만나나?


은혜로 시작했다가

고작 율법으로 마치려고 하는가?


그것이 구속의 완성인가?


지성소 아니고서는 율법을 몰랐는가?


하나님은 율법인가?

지성소라는 그 가장 진한 경험은

결국 율법 만나기인가?



  • ?
    글쓴이 2013.12.12 11:44
    이번에도 또 잘못 읽었나?
  • ?
    장백산 2013.12.12 13:18

    안식교에 들어온 것은

    율법을 만나러 들어온 것이 아니던가 <?>

     

    그것도 사랑이 매마른

    <넷째 계명>을 만나러 <???>

     

    그렇기에 안식일날 교회만 다녀오면

    안식일을 지켰다는데 <???>

     

    허상만 쫓고 있는 안식교인들이

    과연

    마지막 갈-곳은 어데일런지 <???>

  • ?
    햇빛 2013.12.12 17:52
    지성소의 문이 열려 인류를 파멸로 이끌어온 모든 죄악을 정리하고 재림에 앞서서 하나님의 자비와 공의를 선포하는 것이 지성소의 의미라는 것을 김주영님은 정녕 모르고 이런 어리석은 말을 한단 말인가???
  • ?
    글쓴이 2013.12.12 18:17
    지금 위에 하신 말씀과
    섬그늘님의 말씀과는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햇빛님
    님이 하신 말 어찌 들어본 적 없고 해 본 적 없었겠습니까?


    이제 그런 알맹이 없고, 구름잡는, 책임없는,
    너도 모르고 나도 모르는,
    두루뭉수리에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그런 말을 위한 말, 설을 위한 설들은 졸업할 때가 지났다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1844년부터 주님은 무슨 다른 일을 하고 계시고
    우리 신자들은 그런즉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 ?
    장백산 2013.12.12 18:47

    <햇빛님>

    어느 기성교인이

    <햇빛님>께 다음과 같은 질문을 했었다면 <?>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마지막 숨을 쉬시면서 하신 말씀 >>>

    <다 이뤘다>라고 하셨던 말씀과 함께

     

    <지성소의 휘장>이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한 칼로

    중간이 찟겨서 열렸던 것이며

     

    어린양이신 예수님께서 당신의 피를 가지고 가시는데도

    지성소에 단번에 들어가질 못하시고

     

    1844년 동안을 지둘렀다 들어가신 이유는 무엇이던가요 <?>

    어린양이신 예수님의 피로써는 감당할 수가 없어서 였었나요 <?>

    그런데

    그것이 어떻게 <다 이뤘다>고 할 수가 있는 것이던가요 <?>

    우리 인간의 생각으로 예수님을 1844년동안 감금을 했었던가요 <?>

  • ?
    청교도 2013.12.12 19:15
    장백산님! 무소의 뿔처럼 밀고 나가는 뚝심이 대단합니다. 열심에 찬물을 끼얹는 것 같지만 일갈을 하겠습니다. 인간을 구원하는 대장정이 그렇게 수학공식 같은 것이 아닙니다. 장백산님은 단순한 혈기만 있지 복음과 세계에 대한 이해가 전무합니다. ‘이 필자 이 필자‘ 하는 자아도취의 그릇 속에 살아있는 비둘기는 머물지 않습니다. 진중하게 배우셔야 하고 눈을 뜨기를 갈망해야 합니다. 산 재물의 희생이 다 이루었고 산 자들의 끝내기 작업은 진행되고 있습니다.
  • ?
    장백산 2013.12.12 19:38

    그렇다면

    <청교도님>께서

    1844년동안 예수님의 하시는 일을 가로막고 있었던-가요 <?>

     

    우민들에게

    손가락으로 밝은 달을 보라고 가르켰는데

    밝은 달은 쳐다보질 않으며

    그 손가락만 쳐다보고서

    동문서답(東問西答)하기에 바빴었다지요 <?>

     

    <청교도님>

    예수님께서 승천하셔서

    1844년동안 지성소엘 들어가질 못하고 무엇을 하셨던가요 <?>

    <청교도님>께서 밝히셔야 할 것은 바로 그것이랍니다.

     

    <참된 진리>라고 말들은 잘도 하는데

    <왜 ?>

    그렇게도

    해설을 부탁-만하면

    입이 열리질 않고

    <꽉-꽉>

    닫아버리는

    <이유>는 <???>

     

    이 얼마나 한심한 작태랍니까 <?>

     

  • ?
    청교도 2013.12.12 21:28
    순진무구하시면서 단순하시군요. 장 백산님! 님의 하늘나라는 관념 속에 머물러 있습니다. 실존 천국과 실존 예수는 님의 영역 속에 없습니다. 있다면 추측일 뿐입니다. 앞으로만 갈 줄 아는 석회질 같은, 고정관념에 갇혀있는 님을 보고 있습니다. 단정을 많이 하고 있지만 가시세계 너머를 볼 수 있는 눈이 님에게는 없습니다. 예수님이 그동안 뭘 했을까요를 물으셨나요? 모세에게 물어보세요. 모세는 어디 있냐고 물으시나요? 장백산님은 아직 믿음의 본질을 모르십니다. 인간의 통념에 갇혀서 사람의 말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 열심은 특심하신데 자기 성찰과 유연함이 없으시네요. 모세가 내려와서 말한들 님이 믿을 수 있겠습니까!
  • ?
    장백산 2013.12.13 04:35

    세상것 다 아는 사람처럼 행세하면서

    이 필자에게 <일갈(一喝)>을 하시더니

    <주장>한 바에 관한 해설 치고는

    너무나 빈약하고 궁색하시군요

     

    <청교도>님께서 승천하신 예수님을

    1844년동안을 감금시키셨다가

    그제야 풀어놓아주셨기에

    -때서야 지성소로 들어가시도록 허락을 하셨단 말이던가요 <?>

    정말로 대단하신 <청교도>님이시군요

     

    그렇게 간단한 대답을 왜 못하시나요 <?>

    <청교도님>의 주장대로하면

    그러한 대답을 써야 되질 않겠습니까 <?>

     

    이 필자도 돌아볼만큼은 돌아 봤었기에

    돌아 봤지만서도

    <참된 진리>라고 주장하는 것들치고

    너무나도 <애매모호>해서

    <정답>을 찾아보려고

    그런 것도 질문을 하고 있답니다.

     

    예수님의 신앙은

    <단순>해야만이

    <순종>을 할 수가 있지 않겠습니까 <?>

     

    그리고

    <청교도님>이 믿고 있는 하나님과 예수님 말입니다.

    이 필자가 믿고 있는

    창조주여호와하나님이신 예수님과는 많이 다를 것같네요

    왜냐고 질문을 한다면

    맹인들에게 코끼리를 그림으로 그리라는 것과도 같을 터이니까요 <?>

    이러한 대답이 바로 <정답>이라고 하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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