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4.12.20 14:01

김원일님께 드립니다

조회 수 546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이 글은 약 20분전 집에 도착하여 김원일님께서 게시한 글을 읽고 약 15분에 걸처서 작성한 초고 이다. 이 초고를 일단 그대로 게시한다. 하지만 나는 이 초고를 앞으로 약 1-2시간에 걸처서 수정할 것임을 밝힌다. 따라서 내가 최종 책임을 질 글은 약1- 2시간 후에 있을 글임을 밝인다..


지금 도무지 피곤해서 수정할 힘이 없군요. 내일 아침에나 가능할지...모르겠습니다..미안합니다.






답변을 주셨군요.

읽어 보았습니다.


댓글로 답하지 않고 원글로 쓰는 것을 이해바랍니다.

저는 이 대화가 끝나면 제가 작성했던 글을 삭제할 예정입니다.

댓글에 댓글이 달리면 삭제할 수 없다는 것이 이번에 처음알았습니다.

원글에 댓글이 달리면 원글을 지울 수 없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모릅니다.

만약 대화가 끝이 났는데도 제글을 제가 삭제할 수 없을 경우 삭제해 주십사

부탁드립니다.


속에 있는 것을 숨기려 하지 않겠습니다.

우리가 언제 다시 이와같은 대화를 또 할 것 같습니까?

아마도 생전에 다시 있기는 어려울 거다 생각합니다.


님께서 쓰신 글을 보고 첫번째 떠오른 의문입니다.

제가 님을 향해 그 글을 게시한 후 님의 글제목을 다시 보았지만 문제의 그 제목은 그대로

게시되어 있었습니다. 얼마후까지도 그대로 있었습니다.

또 얼마후에 보니 그 부분이 삭제되었더라고요.

그때 저는 혼자 씁쓸한 웃음을 지었지요.


님께서 언급한 글에서 내가 제목의 문제의 부분과 보는 순간 제가 속으로 와~저 정도?

라 충격받고 두번 다시 보고 싶지 않았던 그 부분을 삭제한 것이 제가 게시한 글을 보았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다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으셨습니다. 님께서 작성한 글로 유추해 보건데

아마 저의 글을 보았지만 그 것 때문에 삭제한 것이 아니다거나 저의 글을 보지 않은 상태에서 삭제했다 이 것인 것 같습니다.


저나름 제가 이럴 것이다 충분히 의심을 할 수는 있겠으나 이를 사실로 확정할 방법은 제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제가 이문제를 계속 고민하고 추궁하고 대립하지 않는 한 사실에 접근할 방법이 없다 할 것입니다.


님께서는 처음 게시한 원글에는 와~하고 내가 놀란 그 문제의 글에  내가 포함되는  것이 확실하다 할 것임에도 이에 대핱 유감 혹은 미안 혹은 죄송 등과 같은 표시는 하지 않았습니다.  사실만 적시하겠습니다.


이 문제 더이상 아옹다옹 하지 않겠습니다. 저의 입장을 그러합니다.

더 전개하고 말고는 님에게 달려있다 하겠습니다.


두번째 문제입니다.


님께서 그와같은 답변을 하는 것을 보고 의아했습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 제가 여기를 떠나기로 한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이 바로 이 두번째 것인데..왜 여기에서 언급하는지 모르겠다?



제가 보기에 님께서 가진 결정적인 문제는 님께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님께서는 님의 사상을 내세워 이 문제를 흑백으로 판결했다는 겁니다. .

, 님은 너는 옳고 너는 틀렸다. 맞습니까? 여기에는 님이 가지고 있는 사상이 진리였습니다. 불변의 진리...나의 사상을 내세워 일방이 제시한 모든 설명을 깡그리 무시하며 일방은 옳고 일방은 틀렸다 의 판결을 내렸다 이말입니다.


와~~~저런 분이 이곳의 관리자 즉, 이곳의 심판관을 있는 곳이라면 나는 더 이상 이곳에 머물지 않겠다는 결심을 하게한 것인데도 님은 이것을 이 일과 관련 왜 들먹이는 지 모르겠다 말씀 하셨습니다...참 의아하군요.. 정말 저 정도?

수년동안 정성들여 가꾼 제 분신과 같은 글들이지만 여기에 둘 가치가 없다 없애버리겠다 결심할 정도의 강도로 님에게 충격을 받았습니다.


제 사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문제는 결코 흑백, 즉 너는 옳고 너는 틀렸다를 가리는 성질의 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분명히 해둡니다.

이 세상 현실의 생활을 자신의 이상의 잣대 자신의 꿈으로 간단히 제단해 버리다니요?


저는 이곳에 14년 정도 거주하면서


1.

삼육출신들 절대 끼리끼리 노는 행위 하지 말자 따로 글을 쓰기도 했던 사람입니다.

1.

이곳은 삼육, 안식교 출신들이 텃세하는 곳이 아니다는 제목은 아직도 남아있군요???

이게 도시 뭔말입니까?

김운혁씨가 삼육출신이란 것을 아지도 모르십니까?  

김운혁씨가 안식교인이 아니란 말입니까?

누가 누구를 텃세했다는 겁니까?

이 것을 너는 틀렸어라고 판결을 내린 근거인데...

이것 도시 어떻게 해석해야 합니까?

다른 제목은 번개처럼 고치면서 저 제목은 왜 아직 버젓이 남아 있는 겁니끼?


이것이 옳고 그름의 잣대 중 하나라면 님은 절저히 잘못된 심판을 내렸다는 것 알고 계십니까?


모르고 있다면 수준 미달이요 알고 있으면서도 그랬다면?

이를 저는 어떻게 해석해야 하지요?




1.

나는 김운혁씩의 문제의 댓글에서 문제를 발견했습니다.

“우리 …말 놓을 까.......?”


1

김운혁씨와 돌베개님과의 나이차이가 부모자식뻘이라는 것을 아는 제가

“이분의 연세가......고로.....하자....” 지적했습니다.


, 님이 이곳의 관리자라면 즉, 심판관이라면 어느 일방의 편에서서 주장한 사람이 아니랴면 말입니다. 


'...이렇게 살펴보니 유재춘이란 사람이 주장한 것도 일리가 있네...아들 뻘 되는 사람이

아빠 뻘 되는 사람에게 저렇게 하는  말투를 보았다면   저렇게 나설 수 있겠는데요, 뭘.......


근데 김운혁씨 입장도 들여다 보니 이분에게도 그러만한 이유가 있었네요. 그런 말을 들었다면 그렇게 반응할 수 있었겠네요 뭐...........


그러니 이번일은 두분이 모두 한걸음씩 물러나셔서 이해 하십시다....'


이게 님이 취했어야 할 입장이었습니다.

님께서 논쟁에 끼어든 당사자가 아니라 이곳의 관리자라면 말입니다.


하지만 님은 님의 사상, 님의 그 알양한 사상-용서하십시오-을 내세워서 마치 내가 가지고 있는 사상은 절대불변의 진리야 너히들 따라와 는 듯한 지적 교만을 내세우며 끝까지 너는 흑 너는 백

이란 위험하기 그지 없는 판결을 내렸다 이말 입니다. 이 곳이 왜 이렇게 시끄러운지 아직도 모르겠습니까? 유재춘이가 왜 저렇게 반발하고 나가는지 정말 모릅십니까?


그렇게 할 수 있는 성질의 문제가 있다 하겠습니다. 일방이 철저하게 잘못했을 경우입니다. 알겠습니까?


이제 제가 가는 마당에 에이 그냥 가자 그랬다가 님의 문제의 그 제목과 글을 보고 도무지 견딜 수 없어 이거 한마디는 하고 가자는 마당을 빌어 문제를 첨가 제기 해보자 했던 것이며 이것이 내가 이곳을 떠나기로 한 결정적인 것이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밝혀두는 바입니다.


이를 근거로 -사실 제가 메모해 두었던 것 여러개가 더 있습니다. 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가치가 있다면 찾아 보겠습니다- 님의 가진 사상은 꿈의 사상 이상의 사상 실생활(reality)에 여과될 수 없는 사상의 소유자라 판단하는 겁니다. 꿈속에 사는 분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문제를 그 고상하기 그지 없는 님의  그 사상을 잣대로 드리밀고 흑백으로 판결한다면 이 보다 더 큰 문제에 봉착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이 문제를 제기 했다는 것도 아울러 알려 드립니다.

사람들은 이와같은 알맹이는 아예 보려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너 하늘을 향해 머라그랬어? 어거입니다.이거가 그들에게는 life and death문제 입니다.


한마디만 하고 제 말을 맺겠습니다.



김원일이란 분은 꿈속에서 세상을 판단하고 있고 세상의 판사들은 현실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한다.

  • ?
    용서와 이해 2014.12.20 15:02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감정의 골이 깊으신것 같네요.

    예수님을 저는 생각해 봅니다.

    온 우주의 시작 전부터 계셨던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 하시고

    우리를 "형제라고 부르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셨"습니다.

    창조주께서 피조물에게 한 형제라고 부르는것을 자연스럽게 생각해 주신다구요.

    주님 사랑 생각하면 우리가 서로 용서하는게 더 쉬울겁니다.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한해가 다 저물기 전에 모든 오해를 풀고 화해와 사랑이 넘치게 되기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979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296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211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098
10485 [신명류] 낙천 (feat. Def.y, Lincoln) - 한 걸음만 더 --- 유재춘 님께~~~ 선물이요~~~ 2014.12.20 584
10484 유재춘님, 댓글을 허용하지 않으셨나 봅니다. 37 김원일 2014.12.20 711
10483 발이 시려워~ 1 file 꿀꿀 2014.12.20 640
10482 우리는 지금 <영원한 세계의 바로 경계>에 서 있습니다 예언 2014.12.20 462
10481 페북에서 있었던 대화 : 희년 2 김운혁 2014.12.20 444
» 김원일님께 드립니다 1 유재춘 2014.12.20 546
10479 김운혁님이 확신하는 [예언 해석]의 정당성과 타당성을 - 한 주제, 한 주제씩 연구하면 좋겠습니다. (찬/반) 19 반달 2014.12.20 540
10478 페북에서 있었던 대화중에서 : 희년에 대해 김운혁 2014.12.20 464
10477 민초의 앞날이 어둡게 보인다 1 믿음과행함 2014.12.20 509
10476 잡장님에게 드리는 아이디어 2 김억울 2014.12.20 563
10475 접장님의 아래 허주님의 글의 댓글 화난혁의 글 삭제 동의를 못합니다 5 화난혁 2014.12.20 568
10474 배려가---- 오히려 이럴줄이야 이 기막힌 사랑 하주민 2014.12.20 508
10473 미국 기독교인 절반, '고문에 정당성 있다'고 대답해 기독 2014.12.20 626
10472 유재춘님, 답변입니다. 올리신 글에 이미 댓글이 너무 많이 달려서 여기 따로 올립니다. 1 김원일 2014.12.20 501
10471 김운혁님께 12 허주 2014.12.20 543
10470 북한이 아주 작심을 했네.. 작은고추 2014.12.20 444
10469 평균 출석생수 계속 감소 : 한국 재림교회의 위기 7 김운혁 2014.12.20 643
10468 정체성이라는 우상 23 김주영 2014.12.20 729
10467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014년 12월 20일 토요일> 4 세돌이 2014.12.20 482
10466 제대하고 대학 캠퍼스의 마지막 한해-아찔한 추억 4 fallbaram 2014.12.20 511
10465 김원일님에게 문의합니다 26 유재춘 2014.12.20 716
10464 산 너머 강 건너/카스다 박성술 장로님 4 김균 2014.12.19 611
10463 카스다 어떤 이의 사고방식 2 김균 2014.12.19 623
10462 내 주께 가까이 / 몰몬테버네클 합창 12 1.5세 2014.12.19 680
10461 한국의 휴거 사태 때 나에게 전화했던 라시에라 기독교사 교수: 이 누리 "주류"들에게 11 김원일 2014.12.19 694
10460 아제리나님이 쉬시는 동안,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아래 가사 꼭 읽어보시기를... 6 김원일 2014.12.19 639
10459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주의는 계속되어야 하므로 4 배달원 2014.12.19 487
10458 한 눈에 보는 청와대 ‘정윤회 문건 유출’ 파문 저고리 2014.12.19 442
10457 감격한 조선·동아, 지면 어디에도 해산 명분이 없다...... 조재경 목사 사고의 천박함, 안식교의 천박함(?) 조동이 2014.12.19 463
10456 [미국·쿠바 53년 만에 국교 정상화] 프란치스코 교황, 화해 '숨은 공신' 변화 2014.12.19 553
10455 왕따, 예수 하주민 2014.12.19 402
10454 꼭 보아야할 한 일요일교회 목회자의 설교 6 이즈미 2014.12.19 565
10453 이제는 ㅇㅈㅊ 님을 더 붙잡지말고 그분의 갈길을 가도록 합시다 23 소견 2014.12.19 716
10452 일요일교회 목사의 안식교회 강단설교 1 이즈미 2014.12.19 572
10451 내가 시골에 사는 이유..... 6 김종식 2014.12.19 571
10450 요즘 여기 와 이래요? 3 김균 2014.12.19 677
10449 어허 쾌재(快哉)라 12.19. 14.는 주님의 성총으로 한국이 복 받았으니, 온 백성이 기뻐할 날이다 1 극단 2014.12.19 544
10448 회원 가입에 대해 알려 드립니다. - 아침이슬님 참조 바랍니다. 1 기술담당자 2014.12.19 533
10447 유재춘 후배, 그대 정녕 떠나시려는가--그대가 한국연합회 회장에게 날린 그 유명한(?) 막말... 6 김원일 2014.12.19 736
10446 예수의 인간미 - 인간미 없는 우리들 에게 주고 싶어서 퍼옴 10 김기대 2014.12.19 602
10445 요즘 들여다 보고있는 것 10 fallbaram 2014.12.19 625
10444 한번 미끄러지면 끝이다. 5 무실 2014.12.19 565
10443 엉거주춤 4 바다 2014.12.19 556
10442 "낮잠 왜 안 자" 두 살배기 패대기친 보육교사 2 이해 2014.12.19 570
10441 낸시랭의 신학펀치 - 제11회 '예수님과 루터도 마신 술, 마시면 안 되나요?' 야고보 2014.12.19 514
10440 접장님, 고정하시고 유재춘님, 마음 푸시와요.^^ 12 김민철 2014.12.19 620
10439 재밋는 곳에 예쁜 고양이가 나왔었숩니다. 7 돌베개 2014.12.19 637
10438 무저갱에서 올라오는 짐승이 두마리라고??? 김운혁 2014.12.18 516
10437 우리 접장님 수준의 세계 최고 골키퍼~~~^^ 에너지 팍팍 < < < 4 차이코프스키 2014.12.18 590
10436 전쟁과 쌈질 3 게시판 2014.12.18 585
10435 삶의 마지막 순간에 인간은 무엇을 생각할까 ? 잠수 2014.12.18 437
10434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014년 12월 18일 금요일> 세돌이 2014.12.18 495
10433 告解聖事-결혼전, 지금의 아내아닌 다른 사람과의(同寢) 18K fmla 2014.12.18 556
10432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 접장님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 잠수 2014.12.18 544
10431 내가 보는 일의 전개는 이렇다. 이 누리 정서에 중요한 문제여서 부언한다. 3 김원일 2014.12.18 532
10430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014년 12월 18일 목요일> 세돌이 2014.12.18 536
10429 스다에도 재복음화 운동이 일어 났으면...... 김기대 2014.12.18 454
10428 할일이 없으니 1 팍팍한 이 2014.12.18 428
10427 내 입장은 12 fallbaram 2014.12.18 554
10426 666 다시 보기 1 재학생 2014.12.18 558
10425 골프에 관해서 그토록 재수 없게 썼던 이유. 4 샤다이 2014.12.18 576
10424 기술담당자님에게 부탁합니다 8 유재춘 2014.12.18 518
10423 김운혁 형제 문제 계속이다 2 유재춘 2014.12.18 482
10422 Fallbaram님, 이제 들어왔습니다. 1 돌베개 2014.12.18 438
10421 북핵포기선언도조만간... 1 에휴 2014.12.18 482
10420 나는 이 곳 접장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 2 유재춘 2014.12.18 468
10419 이 누리는 삼육, 안식교 출신들이 텃세하는 곳 아니다: 돌베개님, 유재춘님, fallbaram님, 김운혁님의 대화에 부쳐 1 김원일 2014.12.18 577
10418 <OOO목사를 경계하라>고 교인들에게 알려야 합니다 예언 2014.12.18 467
10417 스크랩 기능이 회복되어서 알려 드립니다. 아침이슬 님, hm 님 참조 바랍니다. 1 기술담당자 2014.12.18 594
10416 ♣ 人生에서 여섯 가지 감옥 ♣ 잠수 2014.12.18 561
Board Pagination Prev 1 ...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