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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레온으로 역사의 물결을 타며 야욕의 일생 살다 보니 (소학교 선생-->"천황폐하께" 혈서로 충성을 맹세한 일본 사관생도-->만주 토벌대 일본군 장교-->해방 후<!> 광복군-->국군 장교-->남로당 프락치-->반란군의 수괴-->동료 명단을 경찰에 넘기고 살아남은 배신자-->국군 장성)
더 변신할 게 없고,
어차피 아무도 더 속아주지도 않을 것 같아
생각해보니 남은 거라고는 쿠데타 그 짓밖에 없더라.

(참고: 쿠데타 이후 변신 = 쿠데타 주역-->"이와 같은 우리의 과업이 성취되면 참신하고도 양심적인 정치인들에게 언제든지 정권을 이양하고 우리들은 본연의 임무에 복귀할 준비를 갖춘다."라고 사기 친 "애국자"-->극악무도한 독재자/밀수 왕초/무고한 젊은이들을 명분 없는 월남전에 팔아 그들의 피 값으로, 그리고 불쌍한 노동자들의 피땀으로  "경제 부흥"을 일으킨 악랄한 정치 거간꾼/정치 깡패)



카멜레온 chameleon
명사
<동물> 카멜레온과의 파충류. 도마뱀과 비슷하나 머리는 투구 모양에 네 다리와 꼬리가 길고, 피부에 좁쌀 모양의 돌기가 많다. 몸은 보통 회색, 누런 갈색 또는 녹색인데 주위의 환경, 광선, 온도 따위에 따라 변한다. 북아프리카, 시리아, 소아시아, 에스파냐 등지에 분포한다.

  • ?
    로산 2013.04.01 21:56

    하늘 간다는 사람들이 밥만 먹여주면 노예라도 하겠다니요

    노예근성이 재림교회근성인 것 같습니다


    등 따뜻하고 배만 부르면

    천국이 따로 없다는 말 같습니다

  • ?
    아리송 2013.04.02 07:03

    노예 근성은 재림교회 근성이 아니라

    로산님 근성인것 같습니다.

    천국 필요 없이 등 따시고 배부르니까됐죠?

    누구 말마따나 햇볕쪼여주니 핵무기 만들어서

    되돌려 주겠다는 사람이나

    좋아하는것은 노예근성 아니죠?

  • ?
    로산 2013.04.02 14:22

    미국이 햇볕쪼여 주니

    일본도 한국도 핵무기 못 만들어서 안달이지요

    북한이 한국 돈 가지고 핵무기 만들었나요?

    이런 사고방식 가진 분들 보면 어딘가 이상하더라


    북한이란 족장시대도 아닌 21세기의 국가입니다

    그런 폐쇄된 국가가 그 간단한 핵무기 못 만들까봐서요?

    흑원 원자로는 우리가 만들어 줬습니까?

    바로 소련이 만들어 준 것이지요

    그런데 왜 그리 앞 뒤도 못 가리고 핵핵거려요?


    노예근성

    그래요 등 따시고 배부르면 어떤 놈이 집권해도 좋다

    목에다가 칼을 씌어도 좋다 하는 것이 노예근성이지요

    그래도 애굽에 살던 히브리 노예들은 하나님께 부르짖기라도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럴 자격도 없으니 출애급을 못하는 겁니다

    잘 살펴 보시기를


  • ?
    이웃집 2013.04.02 04:18

    김원일이여

    당신은

    적어도 이 누리에선

    박정희보다 더 독재자이고 더 나쁜 인간임을 알기 바란다.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뭐란다고. 쯧쯧....

    과거에 얽메여

    눈이 멀어

    대한민국의 위대한 지도자였던 분을

    언제나 못 죽여 안달하는 것을 보면 쯧쯧...

  • ?
    아리송 2013.04.02 06:55

    그런것 같네요.

    자기 이름 자기 가족이 거론되어 조금 불리하면   가차없이 

    삭제 해 버리는 것 보니까요.


  • ?
    student 2013.04.02 08:27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누구의 프라이비씨가 침해되는 글이라하더라도 

    가차없이 삭제 되야 하고 또 그러리라 생각됩니다.

    아마 누가 아리송님의 프라이버씨를 그런식으로

    침해 하더라도 마찬가지였을 겁니다.

    크리티사이즈 할때 하시더라도  

    공평성이 어느정도 포함되야 듣는 사람에게

    설득력있게 들릴 겁니다.


    -it's just my humble opinion-


  • ?
    김원일 2013.04.02 09:26

    박정희 같으면 지금 이웃집 님의 이 글을 어떻게 했을까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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