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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평화의 연찬 제56회 : 2013년 4월 6일(토)] 재림은 과연 임박 했는가 ?박준일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 상생협력대표)

민족의 아픔을 생각해 보면 작금의 남북한 문제는 어렵다 못해 답답한 현실이 계속되고 있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이 난제를 풀어야 하는지를 생각해야 한다. 실타래가 엉켜 있다면 침착하게 서두르지 말고 차분히 순리대로 풀어 간다면 잘 해결 될 것이다. 평화는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노력과 대화와 신뢰 속에서 이루어짐을 잘 알고 있다. 재림 신앙인이라는 사람들이 북한을 바라보는 시각은 어떤 모습으로 그들을 바라보아야 하며, 어떻게 그들을 대하여야 하는지 생각하게 한다. 원수까지도 사랑으로 대하라는 말씀 속에서 우리는 주님이 오시는 것을 준비하자라고 한다. 무엇을 가지고 왜 준비해야하는지? 과연 이 민족의 통일과 주님의 재림은 어떤 관계가 있는지? 오늘재림은 과연 임박 했는가 ?라는 주제를 통하여 분단의 아픔을 살아가는 오늘 긴장의 현실 속에서 북녘 동포에게 복음의 빛을 어떻게 전해야 하는지 하나님의 뜻을 간구하는 마음으로 실천의 장인 연찬(硏鑽) 모임을 계속 이어가고자 합니다.

(사)평화교류협의회는 매 주 토요일(오후4시~6시)에‘평화 만들기 시대의 소망에 대한 연찬’모임을 갖습니다. 매주 운영하는 이 모임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 드립니다. 이 모임의 목적은 작은 실천을 통하여 시대가 요구하는 평화와 우리 자신의 역량을 기르기 위한 것입니다. 이 실천은 우리가 실현해야하는 민족의 책무이기도합니다.남과 북을 화평하게 해야 할 주인으로서 믿는 우리가 마땅히 짊어져야 할, 거역할 수 없는 시대의 정신입니다. 재림성도 여러분! 이 시간은 우리 모두가 평화 만들기를 위해 순례자 마음으로 함께하는 시간입니다.

^^ 감사합니다. shalom!

우리의 인식의 지평을 넓혀주고 이해를 깊게 하여 ‘실천’에 이르게 하는 '평화의 연찬'에 여러분 모두를 환영 합니다.

민족의 평화와 번영을 위하여 참여와 기도 부탁드립니다!

쉰 여섯번째 모임 : [평화의 연찬 제56회 2013년 4월 6일(토)]

- 발 표 : 박준일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 상생협력대표)

- 주 제 :재림은 과연 임박 했는가 ?

- 부 제 : 재림, 다시 오실 주님의 약속 존 맥아더 (지은이) | 김미연 (옮긴이) | 넥서스CROSS | | 원제 The Second Coming

- 장 소 : 서울조선족교회(서울 동대문구 용두2동 118-65 주원빌딩 4층)

[서울동부시립병원] 정문에서 청계8가 방향으로 50미터 지점 '유창철강'을 끼고, 좌회전

후 50미터 가면 오른쪽에‘주원빌딩’4층]

- 대 상 : 누구나 환영합니다.^^   오셔서 듣고 느끼시면 됩니다.

- 주 최 : 평화교육실천학교, 평화예배소

- 주 관 : (사)평화교류협의회(Council for Peace Cooperation), 홈페이지: www.cpckorea.org

- 연 락 : 조문산목사 010-8225-6670 : 서울조선족교회

김동원 010-2786-1302, 김선만 010-4208-3004, 김춘도 010-2284-3130, 김한영 010-7641-5656,

명지원  070-7574-3996(캐나다), 박문수 010-2022-4620, 박준일 010-8901-4612, 최창규 010-3358-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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