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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7 07:24

율법 vs 은혜와 진리

조회 수 499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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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개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하리라의 총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예수만 전달하고 싶은 마음으로

 

제목만 나열한다

귀가 있는자는 들을것 깉아서

 

1.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하리라

2. 성경으로 부터 자유 1,2,3,4

3.하나님을 제한하지 말라

4.예수안에서 우리가 가진 자유

5.현명한 신앙의 자유 아들에게 주어진 자유

6.수준있는 교회 수준있는 신앙

7.구원은 소유인가 존재인가

8.구원으로부터 자유1,2,3,4,

9. 나의 높은 곳으로

 

다행히 모든 교우님들이 잘들어주고 재미있어하고 신나하고 수준있는 삶을 지향하고

(80넘은 장로님 왈 이곳은 70년 넘게 맨날 듣던 설교가 아니라 너무 좋다고  ㅎㅎㅎ)

 율법을 넘어서 안식교를 넘어서 기독교를 넘어서  ....... 소유적 구원의 주범인 표층적 신앙의 주체의 잘못 방향잡은 율법 안식교 기독교만 넘어서

 

전달하고 싶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차지하는 구원이 아니라

예수를 만난 구원, 나를 소중히 여기는 구원, 남과 함께 아름답게 어울리는 구원을 이룸을 감사하는 신앙 찿아보는 것 같아 심혈을 기울인 설교에 안도한다

 

요한복은 1장 17절에 믿음의 답이 있다고 본다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어진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그리스로 말미암아 온것이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의 구원은 율법을 통하여 쟁투를 하여 승리로 가나안 땅을 쟁취하는것이요

은혜와 평강의 구원은 십자가를 통하여 은혜로 얻어 주께서 하신것 같이 숱한 실패와 죽음인 십자가 사건을 연습하여

거기에 예수와 함께 부활하는 사건을 현실속 삶에서 이루어 보며 남이 모르는 엄청난 그 은혜의 평강을 맛보는 것 아닐까

 

율법을 통하여 자신과 싸우고 집단과 싸우고 이방과 싸우고  싸우고 싸우고 또 싸워 승리하여 젖과 꿀이흐르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실분들은 그렇게 하시라

문제는 계속 싸워야하니 시장하지 않게 만나는 잘 챙겨드시고 화이팅

 

부탁하기는 존재적 구원을 지향하는 사람들을 너무 몰아 부치지는 마시고 ......   감사감사

 

  • ?
    fallbaram 2014.09.17 07:59

    아 이런 교회가 드디어!
    아 이런 목사가 드디어!
    언젠가 통성명도 할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오늘은 민초에 은혜와 진리의 꽃이 또하나 피는날!
    화이팅!

  • ?
    글쓴이 2014.09.17 08:18
    아이구 민망합니다

    지난 안식일 설교 서두에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설교가 좋은 설교라고 생각하느냐
    1. 어려운 것을 쉽게 설교하는 것
    2. 쉬운 것를 어렵게 설교하는것

    답은 쉬운것을 어렵게 설교하는것이라 했습니다

    쉬운것을 쉽게 푸는것 유치원적
    어려운것을 쉽게 푸는 것 초등교육

    어려운것을 어렵게 푸는것 고등교육

    쉬운것을 어렵게 푸는것 대학원 박사과정

    듣는 이들이 맨날 쉬운것에 익숙한 사람들에게 어렵게 이야기 하면 돌아 삐리거든요
    그런데 듣는이들이 수준있으면 쉬운걸(이미 파악해 있으니 무엇 보다 쉬운것)어렵게 이야기 하면 일목 요연하여 염화시중의 미소 이심전심이 되어 그것에는 감동이 있지요

    FB께서는 항상 쉬운것을 어렵게 해 재해석해주시는데 탁월한분이시기에 매번 씩 웃습니다
    감사감사

    아주 가까운 곳에 우리 교회가 있습니다
    언제 한번 설교 부탁해도 될까요
  • ?
    fallbaram 2014.09.17 08:59

    통성명도 하기전에 님은 내가 누군지 알고 또 이미 내 모습이 님의 cctv 에 찍혀 있군요.
    기왕에 이리 되었으니 한번 만나 회포를 풀고 싶어집니다. 간간이 설교를 하지 않은것은 아니지만
    그때 마다 성경적인 색다름이나 교리적인 이슈가 문제 되지는 않았는데 설교의 방법 때문에 좀 시끌시끌
    했더랬습니다. 단상을 사용하지 않고 단상앞에 마치 경찰서의 취조실 같은 책상과 의자 두개를 마련하고
    맞은 편에 한사람을 지적해서 앉게 했습니다.
    거기다가 여러가지 셜교에 사용할 실물들을 올려 놓고는 그동안 교회가 여기저기서 치통을 앓았던 기존의
    여러 문제들을 상대에게 묻기도 하고 나무라기도 하고 같이 이중창도 부르고 (마치 현대판 레 미제라블 같이)
    또 간증을 끌어 내기도 했더랬습니다.

    많은 이들이 감동도 받고 양심의 가책을 받아서 온 교회가 봉사에 더 진지하고 서로간 존중하는 분위기를 열어 놓기도 했지만
    단상은 근엄하게 지켜져야할 하나님의 면전이라는 보수적인 바람앞에서 좀 시끄럽기도 했습니다.

    마침 마주 앉은 그분이 유명한 테너가수여서 즉석 이중창이 매우 멋졌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율법이냐 은혜냐를 놓고 지금 민초가 어지러운것처럼 우리는 어지러운 교리의 짙은 그림자속에서
    악다구니 같은 소리없는 소리를 지르면서 십자가를 퇴색시키는 잘못된 십자군들이 되기도 합니다.

    아시다시피 교회의 어떤 직책을 맡아서 올해는 개인적인 외유나 여행을 삼가하고 살았습니다.

    내년에는 계획상 직책을 맞지 않기로 마음을 먹고 있습니다.
    설교를 하러 간다기 보담 님의 고견을 만나는 마음으로 갈 수 있을 것 같으니 구체적인 계획이 있다면
    가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소통은 fallbaram@yahoo.com 으로 해 주십시요

    아직도 누구신지 감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깝게 있다고 하시니 더욱 궁금!

    설교 제목부터 시원합니다.

    특히 성경으로 부터의 자유가 마음에 꽃힙니다.
    감사감사

  • ?
    글쓴이 2014.09.17 09:08

    사실 아직 님이 누군지 잘모릅니다
    그저 글들을 통해 남가주 파사데나? 살고 있고 확실한 성경 해석 개념을 갖고있는 신학(어디 신학인지도 모르고)을 공부하신 분인것 같은  아주 단편적인것만 압니다 그런데 성경을 보는 눈이 같은것 같아서 님의 글들을 항상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거의 글을 안쓰다가 오랜만에 피력해 보았는데....
    메일 드릴께요 감사감사

  • ?
    fallbaram 2014.09.17 11:35
    아이고 다행입니다.
    나를 모르신다하니...
    나는 서부에서 살았지만 지금은 중동부쪽에 살고 있습니다.
    저도 목사님이신 님께서 그리도 무리없이 성경의 흐름 (자유라는 개념으로)을 전할 수 있고 또 본인이
    그런 흐름을 견지하고 사는 현직 목사라고 생각하니 마치 기적을 보는듯 믿어지지 않는
    기분입니다.

    저를 너무 올려 생각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바둑으로 치면 조 훈현이나 조치훈 같은 유학파가 아니고 동네 바둑으로 뼈가 굵은 서 봉수님을 생각하면 딱입니다.
    오직 성경만 뒤적거려본 organic theology 라고 해 준다면 더 없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나 언젠가 님을 한번 만나고 싶다는 마음은 결코 일시적인 충동은 아닌것 같습니다.
    건필하시고 한번씩 이곳에서 자유의 신앙을 설파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
    빗나간촛점 2014.09.17 12:12
    지금의 안식일교회, 분명 문제가 많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율법폐지 운운하시는 분들은 율법을 더 잘키자고 하는게 아니라
    거치는 돌처럼 생각하여 신경쓰지말고 무시하고 살자라고 외치는 것 같습니다.

    율법을 지키는 사람에게 문제가 있는 것인데 왜 율법폐지 운운 하나요?
    그렇다고 율법을 지키는 모든 사람이 다 그런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과거에도 율법을 지키는 유대인에게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무엇이 잘못된 것인가를 알게 해 주셨습니다.
    지금 여기서 하는 말들처럼 율법무용론을 예수님이 주장하셨나요?

    유대인들이 인간의 유전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니 그것이 잘못 된 것이라고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인간의 견해대로 계명을 지키지 말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대로 지켜라' 이것입니다.
  • ?
    lburtra 2014.09.18 00:47
    아! 좋읍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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