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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7 20:22

결혼의 비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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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들아, (내가 법을 아는 자들에게 말하노니) 너희는 법이 사람이 살아 있는 동안에만 그를 지배하는 줄 알지 못하느냐?

남편 있는 여인이 자기 남편이 살아 있을 때에는 법에 의해 그에게 매여 있으나 만일 남편이 죽으면 자기 남편의 법에서 벗어나느니라.

그런즉 만일 그녀가 자기 남편이 살아 있을 때에 다른 남자와 결혼하면 간부라 불릴 터이나 그녀의 남편이 죽으면 그녀가 그 법에서 해방되나니 그러므로 그녀가 다른 남자와 결혼할지라도 간부가 되지 아니하느니라.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게 되었나니 이것은 너희가 다른 분 곧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켜지신 분과 결혼하게 하려 함이요, 또 우리가 하나님께 대하여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육신 안에 있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은 죄들의 활동이 우리 지체 안에서 작용하여 사망에 이르는 열매를 맺게 하였으나

우리를 붙들던 것 안에서 죽었으므로 이제 우리가 율법에서 구출되었나니 이것은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 안에서 섬기고 율법 자구의 낡은 것 안에서 섬기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롬7:1-6)

 

간단한 결혼의 실례를 들어보자, 결혼한 여자는 남편이 살아있을 동안에는 그 남편에게 메이게 된다, 아내는 무엇에 의하여 남편에게 메이게 되는가? 아내는 법에 의해서 남편에게 매여 있다. 한 여자가 동시에 두 남편을 두고 사는 것은 율법에 위배되나 같은 율법에서 첫 남편이 죽은 경우에는 다른 남자와 결혼하는 것을 허용하고 있다,

이것은 하나의 실례에 불과 하지만 이것을 마음에 두고 연구 하면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율법이 개인에게 어떻게 작용하는가를 설명하고 있다,

바울은 사람들이 율법아래 있다는 것을 그들의 마음에 깨우쳐주고자 하였으며 또 만일 그들이 율법아래 있다면 율법이 어떻게 폐지 될 수 있겠는가? 율법이 인간의 마음에 요구하는바를 강력하게 말하고 있으므로 그들은 하나님의 영의 역사를 통하여 마음에 작용하는

율법의 능력을 느끼고 율법이 영원불변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바울이 로마서를 보낸 사람들은 어떤 부류의 사람들이었는가?

내가 법을 아는 자들에게 말하노니(롬7;1)

이 말씀은 당시의 로마에 있는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공언하는 사람들에게 뿐만 아니라

오늘날 기독교를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는 말씀이다 특히 여기 예신을 믿는 사람들에게

특별히 주목해서 알아야 하는 말씀이다,

1-6절까지의 말씀이 실제로 어떻게 적용하는지 보자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게 되었나니 이것은 너희가 다른 분 곧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켜지신 분과 결혼하게 하려 함이요, 또 우리가 하나님께 대하여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라.(4절)

 

둘째 남편부터 생각해 보면 두 남편이 누구인가를 쉽게 알 수 있다,

우리가 결혼할 “다른이”는 죽은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분이므로 그는 그리스도이시다,

재혼의 예에서 한쪽은 우리이고 다른 쪽은 그리스도이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두 번째 남편이 된다,

이제 우리가 둘째 남편과 연합하도록 죽은 첫 남편은 누구인가 하는 의문이 생긴다,

우리가 육신 안에 있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은 죄들의 활동이 우리 지체 안에서 작용하여 사망에 이르는 열매를 맺게 하였으나(5절)율법이 처음 결혼에서 우리를 하나로 연합시켰다, 그러면 우리가 누구와 연합하였으며 또 누구와 살았는가?

우리는 육신과 연합하여 살았다, 6절에서 우리의 죄의 몸이 그리스도에 의해서 죽은 사실을

알았다, 무슨 방법에 의해서 죄의 몸이 죽게 되는가?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힐 때에 죄의 몸이 죽게 된다,

 

 

처음에는 우리가 죄 있는 육신과 연합하였다,

우리는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우리는 한 주인의 종이 되어야 하며 한 남편과 결합해야 한다, 우리는 두 주인을 동시에 섬길 수 없고 두 남편과 동시에 결합 할 수도 없다,

우리 모두가 전에 결혼했던 첫 남편은 죄의 몸이었고 둘째 남편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그리스도이시다,

그분께서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으신 것은 살아 있는 자들이 이제부터는 자기를 위하여 살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를 위하여 죽었다가 다시 일어나신 분을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고후5:15)

 

육신과 결합한 자들은 큰 죽을 지은 자들이다

육신이 완전히 죽지 않고 율법을 운운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들의 생명을 요구한다,

우리는 죄의 몸과 완전히 연합되어 있음을 안다,

오 나는 비참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롬7:24)

그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를 완전히 사랑하고 있다고 말씀하신다,

그는 실제로 우리를 사랑할 수 있는 권리를 실제로 가지고 계신 유일한 분이다,

내가 너를 책망할 것이 조금 있나니 이는 네가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기 때문이라(계2:4)

이 말씀에는 또한 사람이 우승하려고 애써도 법대로 하지 아니하면 관을 얻지 못하며(딤후2:5) 진실로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문을 통해 양 우리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길로 넘어가는 자 바로 그자는 도둑이며 강도이나(요10;1)

이 말씀은 이 세상에 너무나 편만하게 적용해온 성경에서 말씀하는 철학 즉 인본주의에 적용해서 성경을 해석하는 자들에게 적용된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마음 문 앞에 오셔서 문을 두더리면서 우리가 그에게 오기를

첫사랑을 회복하기를 간청하신다,

그는 종일 손을 펴서 내가 하루 종일 내 손을 펼쳐서 자기 생각을 따라 선하지 않은 길로

걸어가며 반역하는 백성을 향하게 하였나니(사 65:2)반역하는 백성을 부르신다,

첫사랑이 회복되지 않으면 모든 것이 하나님과 대적하고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딴 곳에는 말할 것도 없고 안식일을 지키며 남은 무리라고 자부하는 여기에는 어떤가?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가령 남자가 자기 아내를 버리므로 그녀가 그를 떠나 다른 사람의 아내가 된다면 본 남편이 다시 그녀에게로 돌아가겠느냐? 그리하면 그 땅이 크게 더러워지지 아니하겠느냐? 하거니와 너는 많은 연인들과 더불어 창녀 짓을 행하였느니라. 그러할지라도 다시 내게로 돌아올지니라. 주가 말하노라.(렘3:1)바울은 내가 하나님께 속한 질투로 너희에 대하여 질투하노니 이는 내가 너희를 순결한 한 처녀로 그리스도께 드리기 위해 한 남편에게 너희를 정혼시켰기 때문이라(고후 11:2)고 말씀하신다,

이제 우리는 그리스도와 같은 아름다운 품성을 갖기를 원한다,

육신과 맺고 있는 이 연합은 행복한 연합이 아니고 우리가 결혼한 남편은 공사 감독같이 조금도 자유를 주지 않고 몹시 괴롭히는 폭군이다, 육신은 포악무도하여 우리를 억누르고 우리가 하고 싶은 대로 행하지 못하게 하고 육신이 원하는 대로 하도록 한다,

 

 

성경이 말씀하대로 이 연합이 일종의 몸서리치는 노예생활임을 느끼게 될 때에 우리의 진정한 상태를 알게 되고 잠시 동안은 육신이 우리에게 만족을 주었지만 지금은 우리의 상태를 알므로 육신을 미워하고 거기에서 벗어나 그리스도와 연합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그런대 여기에 어려운 문제가 있다,

너희 간음하는 남자들과 간음하는 여자들아, 세상과 친구가 되는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인 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므로 누구든지 세상의 친구가 되고자 하는 자는 하나님의 원수가 되느니라.(약4:4)

너희는 믿지 않는 자들과 더불어 공평하지 않게 멍에를 같이 메지 말라. 의와 불의가 어찌 사귀겠느냐? 빛과 어둠이 어찌 친교를 나누겠느냐?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일치하겠느냐? 혹은 믿는 자가 믿지 않는 자와 무슨 몫을 나누겠느냐?(고후6:14-15)세상에서 좁은 길을 말씀하고 있다, 우리의 참 상태를 보자,

 

 

여전히 육신에 머물러 있으면서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른다, 물론 외적으로는 할 수 있지만

진정으로 그리스도와 연합했다면 여전히 죄의 몸과 연합해 있기란 불가능하다,

그리스도와 세상과 동시에 연합하는 일은 실제로 있을 수 없다, 그리스도를 우리의 남편으로 모시면서 동시에 세상과 짝하여 사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이름을 취함과 동시에 육신의 죄들을 그대로 계속 붙들고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이렇게 하는 사람 곧 한 남자의 이름을 취하면서 동시에 다른 남자와 사는 여자를

법에서 올바른 사람이라고 하지 않는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이름을 취하고 그리스도와 연합했다고 말하면서 죄의 몸과 연합하여 살때에 의롭다고 할 수 있는가?

여기서 다시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가 매 계단마다 얼마나 율법을 옹호하는가를 알 수 있다, 나는 그리스도의 것이며 그리스도는 나의 것이므로 내가 무엇을 하든지 간에 내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그리스도이다. 라고 말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배제한다,

이런 말은 있을 수 없다, 그 어떤 죄도 그리스도에게 책임을 돌릴 수 없다,

율법은 우리가 죄를 범할 때에 우리를 의롭다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우리를 율법에 완전히 일치하게 해줄 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율법을 범하도록 하는 어떤 틈을 만들어주지 않는다,

그러나 계속해서 율법의 요구를 모르면서 율법을 알고 율법을 자랑하며 율법을 높인다고 하면서 동시에 율법의 요구에 눈이 먼 자들과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면서 인본주의 사상에 빠져있는 자들에게 말한다,

 

 

율법의 존엄성이 훼손되는 것을 두려워한다고 말하는 자들이 모두 율법의 요구를 완전히 깨닫고 있는 것이 아니다,

어떤 곳은 율법이 폐지되었다고 가르치는 것을 잘 알고 있지 않은가?

여기는 율법을 지켜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조건이라고 가르치지 않는가?

율법은 어마어마하게 크고 넓기 때문에 인간의 행위로는 거기에 미칠 수가 없다,

다른 말로하면 하나님과 같은 행위를 말한다. 인간이 하나님의 행위를 할 수 있다는 말이 아니든가?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 너희 눈이 열리고 너희가 신들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시느니라, 하니라.(창3:5)이 사단의 말과 무엇이 다른가?

세상에 진리라고 말하는 모든 것이 할례이다, 이 사상들이 인본주의란 말이다,

지금까지 완전한 진리를 가르치는 것을 아직 보지 못했다, 모든 사상과 이론들이 다 위선이고 기만이라고 말하지 않았든가? 아무리 외쳐도 필자의 말에 관심을 가지는 분이 몇이나 되겠는가?

 

 

세상에서 완전한 진리를 찾기가 모래 바다에 바늘 찾기 만큼 어렵다,

그만하고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동시에 죄의 몸과 연합 할 수 없다는 것도 알았다,

그때에 첫 남편인 죄의 몸을 버리고 그리스도와 연합하겠다고 말한다,

첫 남편인 이 죄의 몸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는가?

우리가 단순히 죄의 몸이 죽게 되기를 원한다고 말하면 죄의 몸이 죽는 것이 아니다,

만일 우리가 단단히 마음먹고 죽을 각오를 하고 또 옛 생애가 진절머리가 나고 정말로 새 생애를 시작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살기를 원한다면 그리스도를 섬기고자 하는 일은 당연한 일이다, 이렇게 되기를 매우 갈망할 때 길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와 연합하자고 말씀하신다,

사실 우리를 소유할 권리를 가자신 유일한 분이며 죄의 몸과 불법적인 관계 가운데서 살고 있을 때에 우리에게 오셔서 그와 연합하기를 간청하시는 것은 지당한 일이다, 그러나 지금은 죄의 몸과 연합하여 있기 때문에 이 죄의 몸이 죽기까지는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것을 율법은 옳다하지 않는다.

다시 결혼의 실례를 들어보자,

두 사람이 결혼하여 연합 할 때에 그들은 한 육체가 된다,

이것은 비밀이다 바울은 이것을 이렇게 말한다,

남자가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자기 아내와 결합하여 그들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라.

이것은 큰 신비라. 그러나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엡5:31.32)

이 말씀은 결혼의 실레에서 우리에게 말하는 사상이다,

우리 둘이 곧 우리자신과 육신이 아주 완전히 결합하였으므로 더 이상 둘이 아니고 한 육체가 되며 우리의 생명은 오직 하나였었다

 

우리의 옛 생애를 돌이켜보고 일순간이라도 죄에서 떨어진 때가 있었는가 살펴보라.

우리의 생애는 죄의 생애였었다, 죄가 항상 우리의 생애를 구성하고 있었다,

우리에게는 오직 하나의 생명 밖에는 없는데 그것은 죄였었다, 우리가 죄와 밀접하게 연합되어 있었으므로 우리 사이는 한 생명밖에 없고 우리 둘은 한 육체였었다,

그러므로 우리와 하나인 이 죄의 몸을 벗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역시 죽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사도 바울이 말한 방법인데 곧 우리가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다는 것이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죽고 죄의 몸도 역시 죽는다,

우리의 옛 사람이 그분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을 멸하여(롬6:6)라고 말한다, 육신을 쓰신 그리스도께서 그의 몸으로 나무에 달려서 우리들의 죄를 짊어지셨다,

우리의 죄를 그와 함께 못 박고 죄의 몸을 없애기 위하여 우리의 죄를 받으신다,

우리가 죽기를 동의한다, 우리의 생명은 율법아래 넘어갔으므로 율법이 우리를 지배할 정당한 권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원하여 생명을 버리고

이 보기 싫은 죄의 몸을 죽게 한다,

우리는 죄의 몸과 연합을 매우 싫어했으므로 즐거이 죽음을 택하여 죄의 몸도 역시 죽도록 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죽음 안으로 침례를 받아 그분과 함께 묻혔나니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영광을 힘입어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켜진 것 같이 우리도 생명의 새로움 속에서 걷게 하려 함이라.(롬6:4)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을 때에 또한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심을 받는다, 죄의 몸은 십자가에 못 박고 죄의 몸은 없어진다,

이와 같이 우리가 살아나고 우리와 그리스도의 연합이 완벽하게 이루어지므로 그 후부터는

하나님을 향하여 열매를 맺히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법이 죄를 정죄하는데 우리 자신을 죄와 동일시하고 죄와 하나가 되었으며

그러므로 죄를 심판할 때에 우리도 역시 심판을 받는다,

위의 말씀과 같이 우리가 언제 죽을 것인가에 관해 선택권이 우리에게 있다,

그러므로 자원하여 우리의 생명을 그에게 바치기로 선택하였으며 그 대신에 우리는 그의 생명을 받을 수 있다,

우리의 생명을 율법에 바쳤을 때에 율법이 우리를 반대하여 주장 했던 요구가 충족된다,

이제는 마치 남편이 죽은 여자가 남편의 법에서 벗어나서 다른 남자와 결혼할 수 있는 것 같이 죄의 몸이 죽었으므로 우리가 율법 아래에서 구원을 받기 때문이다,

그 첫 남편에게 매이게 했던 동일한 율법이 둘째 남편과 연합하도록 한다,

우리를 죄의 몸에 메이게 했던 동일한 율법이 이제는 우리가 그리스도와 연합한 것을 증거한다,(롬3:21)

그 완전한 율법이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증거하고 정당하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머물러 있는 한 율법은 우리의 연합을 정당하다고 말하고

그리스도와의 연합이 율법과 일치한다는 것을 증거한다,

 

 

만일 이제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분과 함께 살 줄을 믿노니(롬6:8)

죽음에 의하여 우리의 첫 남편인 죄의 몸과 연합시킨 띠가 끊어지고 죄의 몸은 멸망당했으며 이제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난다,

우리가 구와 함께 살줄을 믿는가, 왜 사람들이 결혼을 하는가,

함께 살기 위해서 결혼한다, 이와같이 우리가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죽고 이제 그와 함께 살리심을 받기 때문에 그와 함께 살줄을 믿는다, 이 둘을 자기 안에서 하나의 새사람으로 만듦으로써 화평을 이루려 하심이요,(엡2:15)우리는 그의 것이고 그리스도와 우리는 하나가 되고 그러므로 우리는 모두 한 새사람이 된다,

이제 이 한사람은 누구인가? 이 한사람은 바로 그리스도이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노라. 그러나 내가 아니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느니라. 나는 지금 내가 육체 안에서 사는 삶을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자신을 주신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으로 사노라.(갈2;20)

이제는 우리가 아니고 그리스도이다, 이와 같이 우리는 지상에서 그리스도의 대리자들이다,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나니 이것은 그들이 하나 안에서 완전해지게 하려 함이며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이 알게 하려 함이니이다.(요17;23)라고 기도 하셨다,

사도 바울은 죄의 정욕이 율법으로 말미암아 생기는데 이것은 율법이 죄이기 때문이 아니고 거룩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가르쳐 준다, 율법으로 죄를 깨닫는다, 바울은 전에 육적인 안함 가운데서 그 나름대로 하나님을 섬기면서 살았었지만 계명이 이르러 와서 죄가 넘쳤을 때에 그는 죽었다, 생명에 이르게 할 이 율법은 순종하는 자들에게 의가 되지만 그는 종말로 순종하지 못 했기 때문에 그에게는 죽음밖에 아무것도 될 수 없음을 발견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율법도 거룩하며 계명도 거룩하며 의로우며 선하도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우리가 유의할 것은 이전에도 바울은 율법을 존중하고 자랑 했었던 사람이다,

 

그러므로 그가 법을 아는 자들에게 다시 말해서 모든 힘을 다하여 율법을 지키려고 투쟁하는 자들에게

서신을 쓰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 사람들은 율법으로부터 구원을 받아야 할 자들이다, 왜 그러한가, 그들은 율법을 자랑하면서도 범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욕을 돌리고 있다, 이제도 여전히 우리는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 어떻게 섬겨야 할 것인가, 전과 같이 의문으로 섬기는 묵은 방법으로 섬기지 아니하고 영으로 섬기는 새로운 방법으로 섬겨야 할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율법을 섬기는 행위자체가 율법에서 구원받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왜 그러한가, 왜냐하면 그것은 단순히 미지 못해서 섬기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단순히 문자의 묵은 방법으로 섬기는 것이다, 거기에는 영과 생명이 없다, 그것은 그리스도에게 속한 것이 아니므로 죄이다, 율법을 자랑하고 율법를 지킨다고 말하지만 그렇게 섬기는 것은 죄이므로 율법을 그렇게 섬기는 방법에서 벗어나 올바로 섬기도록 해야 한다, 그러므로 이제 영의 새로운 방법으로 선기고 문자의 묵은 방법으로 섬기지 않는다,

 

기독교를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묵은 방법으로 섬기면서 하나님을 섬긴다고 말을하나 육적이고 죄 아래 팔린 노예들이다, 인본주의 사상이 조금이라도 들어가면 말이다.

노에로 팔린 사람은 노예이다, 이러한 노예 생활의 증거는 무엇인가/

내가 원하는 것은 내가 행하지 아니하고 내가 미워하는 것을 내가 행하기 때문이라

이는 내가 원하는 선은 내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내가 원치 아니하는 악을 곧 그것을 내가 행하기 때문이라.(롬7:15.19)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는 우리의 생애에서 위와 같은 경험을 한 적이 많이 있지 않았는가?

율법을 지킬려고 투쟁했지만 우리는 모든 투쟁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율법을 지켰는가?

모든 것마다 실패했고 그 실패의 기록들이 우리의 생애의 모든 페이지에 기록되어있다,

이것은 끊임없이 섬기는 생애이기는 하나 동시에 끊임없이 실패하는 생애이다,

실패하고 다시 새로운 결심을 하나 그 결심이 깨지고 다음에는 실망한다,

결심을 한다고 해서 원하는 바를 행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죄짓기를 원하지 않지만 언제나 죄를 짓는다,

이와 같은 상태에 있으면서 우리에게 소망이 있고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고 즐거워하느니라고 말할 수 있는가?

 

 

율법을 알지만 지키지 않는 명목상의 그리스도인과 율법을 지키지 않고 그 선함을 알지 못하는 세상 사람들 사이에 무슨 다른 점이 있는가? 다른 점은 단순히 이것이다,

우리는 타의적인 종이고 그들은 자의적인 종이다, 우리는 항상 괴로워하고 슬퍼하지만 살 의욕이 없는 반면에 세상 사람들은 조금 도 근심 걱정이 없다,

우리가 죄를 짓는다면 자유 같은 것이 있는 줄조차 모르는 세상 사람들보다 더 비참하지 않겠는가?

그러나 하나님께 감사드리자, 우리는 자유를 가질 수 있다, 죄의 속박 때문에 생애가 비참하고 지탱하기가 없게 될 때에 그때가 바로 소망을 가질 수 있는 때이다,

이런 상황에 처할 때에 오 나는 비참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롬7:24)고 부르짓음이 나오기 때문이다,

 

거기에 구원이 있다는 것을 알라.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25)

그리스도께서 오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해서이다, 그리스도 안에는 생명이 있다 그는 생명을 가득히 가지고 계시므로 우리가 이 죄의 몸에 진절머리가 나서 이것을 즐겨 없애려고 즐겨 죽을 때에 비로소 우리는 그리스도에게 굴복할 수 있고 그 안에서 죽는다, 이와ㅣ 동시에 죄의 몸도 함께 죽는다,

그후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심을 받아 새 생면 가운데서 삶을 누린다,

그러므로 죄의 몸은 없어지고 우리는 자유롭게 된다,

우리의 모든 죄의 욕망을 버리도록 하자. 그러면 그리스도께서 이 보다 훨씬 좋은 것을 주실 것이므로 말할 수 없는 기쁨을 가지게 될 것이다, 이제도 기쁨이 있을 뿐만 아니라 영원 토록 기쁨이 있을 것이며 그가 주신 값진 선물에 대한 기쁨의 노래가 영원히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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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82 남은교회란 무엇인가? 1 파수꾼 2015.03.12 204
11381 한국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대통령은 누구인가 ? 1 여론 2015.03.12 293
11380 유창종 목사의 정 반대 분위기의 두 설교 file 최종오 2015.03.12 241
11379 시카고의 봄은 2 fallbaram 2015.03.12 278
11378 미국 기독교계, "마음껏 차별할 수 있는 자유를 달라" 논란 기독교 2015.03.12 131
11377 신문을 통하여 알게 된 이야기들 <2015년 3월 11일 수요일> 세순이 2015.03.11 164
11376 재림때 <예수님보다 먼저 하늘에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예언 2015.03.11 152
11375 전 세계가 참여할 <최후의 투쟁> 예언 2015.03.11 65
11374 억울한 아이 1 우스개 2015.03.11 191
11373 봄은 왔는데 대문 그림은 추운 겨울이네여 3 바다 2015.03.10 278
11372 강간당했다고 몰살해? - 짭조름(8) 3 아기자기 2015.03.10 207
11371 재림직전에 <특별부활>이 먼저 있는 이유 예언 2015.03.10 150
11370 <짐승의 표>와 반대되는 <하나님의 표>를 받으세요 예언 2015.03.10 88
11369 우간다 심장병 구도자 3명을 위한 Daum '희망해' 서명 요청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5.03.10 131
11368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015년 3월 10일 화요일> 세순이 2015.03.10 264
11367 중국은 결코 사드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2 허 와 실 2015.03.09 197
11366 시진핑, 朴대통령에게 "사드 배치하면 문제 될 것" 허 와 실 2015.03.09 233
11365 ‘2천억 수출 계약’ 상대 사우디 제약사 ‘실체 모호’ 허 와 실 2015.03.09 169
11364 . “법은 하나입니다. 나한테도, 당신한테도.” 허 와 실 2015.03.09 183
11363 재림직전...천연계의 놀라운 현상...악인들이 기절초풍 1 예언 2015.03.09 176
11362 어두운 삼성의 미래...한국 경제 후폭풍은 거라사 2015.03.09 167
11361 <손님접대준비를 너무 잘하는 것>은 <예수님을 부인하고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는 것>입니다 예언 2015.03.09 257
11360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015년 3월 9일(월)> 세순이 2015.03.08 223
11359 목사가 아닌 아버지가 먼저 되라 - [서평] 박혜란의 <목사의 딸>을 읽고 현미 2015.03.08 610
11358 <짐승의 표 받은 악인>이 <짐승의 표 안받은 의인>을 죽이려는 위기일발의 순간...기상천외한 이변이 생깁니다 3 예언 2015.03.07 176
11357 미국이 리프터피습을 '테러'라 하지 않는 이유 허 와 실 2015.03.07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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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의 비유에서 하주민 2015.03.07 207
11354 이시형 박사가 말하는 경계선 인격장애 6 Dr 2015.03.07 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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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50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015년 3월 7일 토요일> 4 세순이 2015.03.07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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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48 재림직전 <사탄이 예수님처럼 변장하여 나타나 하게 될 놀라운 일>을 말씀드릴께요 1 예언 2015.03.06 206
11347 모든 목사들이 항상 가지고 다녀야 하는 것...목사님들 잊지마세요...ㅋ 1 예언 2015.03.05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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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45 제1부 38평화 (제18회) (3:30-4:30): 평화의 의미. 명지원(삼육대학교 교수) / 제2부 평화의 연찬 (제156회) (4:30-6:00): '평화의 연찬' 3년을 돌아보며. 참석자들 file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5.03.05 328
11344 하나님은 지상에 한교회를 가지고 계심. 7 file 루터 2015.03.05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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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42 우리는 - 송창식 serendipity 2015.03.05 213
11341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015년 3월 5일 목요일> 세순이 2015.03.04 201
11340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015년 3월 4일 수요일> 1 세순이 2015.03.04 182
11339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제5번 봄 1 바울 2015.03.04 218
11338 박진하 목사의 "새벽 미명에 어제 올린 제 글을 내리면서...."를 읽고 1 구릉 2015.03.04 654
11337 작은 모스코바 여인 - 축 생일 5 아침이슬 2015.03.04 347
11336 [美대사 테러] 리퍼트 美대사, 식사도중 공격당해...용의자 김모(55)씨 현장 검거 바벨론 2015.03.04 232
11335 바이블 19금 지정을 위한 1,000만인 서명운동에 대하여 아십니까? christ 2015.03.04 192
11334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감하라. Cu 2015.03.04 122
11333 로이터, "경계심 많은 '朴 리더십' 국가 치유에 장애" 1 서구 2015.03.03 190
11332 내가 노예라니 ! 배달원 2015.03.03 225
11331 눈물이 나와도 이 일을 하니 기쁘네요 1 예언 2015.03.03 169
11330 최상의 선교 사업 2 예언 2015.03.03 90
11329 관리자님~~~ 민초스다에 글 올린 사람을 관리자가 아닌 제3자가 아이피를 추적해서 알 수 있습니까? 유재춘 님이 한 번 언급하셨던 것 같은데, 그분이 잘 모르고 한 소리 같아서요. 6 질문 2015.03.03 358
11328 지난 안식일의 일기 8 fallbaram 2015.03.03 413
11327 <목사의 딸>, 한국교회에 득일까 독일까 3 현미 2015.03.02 523
11326 아프리카 에볼라 바이러스 1차 파견단 추천 인사들 file 정말 2015.03.02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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