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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 6, 344>

 

주님께 속한 시간을 다 잡아먹는 손님접대준비는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것이다.

 

이 일에 있어서 우리는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고 있다.

 

그리고 그로 인해

남들에게도 잘못하는 것이다.

 

잘 차린 접대를 준비함에 있어서

많은 이들이 자기 가족들에게 필요한 관심을 박탈하며,

그들의 모본은 남들로 같은 길을 따르도록 인도한다.

 

 

손님들을 대접하는 데 있어서

멋지게 하고자 하는 바람에

불필요한 걱정과 부담이 생긴다.

 

여러 종류의 음식을 만들고자

주부는 과로하게 되며,

많은 종류의 음식을 준비하였기 때문에

손님들은 과식하게 되어

한편으로는 과로로, 다른 한편으로는 과식으로 인하여

고통과 질병을 얻게 된다.

 

이러한 거창한 잔치는

부담이며 손해이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우리가 우리 형제들과 자매들의 유익을 위하여

우리가 보살핌을 베풀기를 원하신다.

 

사도 바울은 이 점에 예증을 주었다.

로마 교회에게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내가 겐그리아 교회의 일꾼으로 있는 우리 자매 뵈뵈를 너희에게 천거하노니

너희가 주 안에서 성도들의 합당한 예절로 그를 영접하고

무엇이든지 그에게 소용되는 바를 도와줄지니

이는 그가 여러 사람과 나의 보호자가 되었음이니라”(롬 16:1, 2).

 

뵈뵈는 사도를 대접하였다.

그녀는 도움이 필요한 나그네들을 잘 대접하는 자였다.

그녀의 모본을 오늘날의 교회가 따라야 한다.

 

 

“나와 내 가족”을 위해 자주 드러내는 이기적 관심에 대하여

하나님은 불쾌하게 생각하신다.

 

이런 정신을 간직하는 각 가정은

그리스도의 생애에서 나타난 순결한 원칙들에 의하여

마음이 바뀌어야 한다.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는 자들과

손님 대접하기를 즐겨 하지 않는 사람들은

많은 축복을 잃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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