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79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각 시대의 대쟁투  641>

 

하늘에서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고,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날짜와 시간이 선포되고,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영원한 언약이 주어진다.

 

가장 큰 뇌성처럼

하나님의 음성은 온 땅에 들린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서서

그들의 눈을 위를 향하여 주목하고

귀를 기울인다.

 

그들의 얼굴은

하나님의 영광으로 환하여지고

마치 모세가 시내산에서 내려온 때와 같이 빛난다.

 

악인들은 그들을 쳐다볼 수 없다.

 

안식일을 거룩히 지킴으로 하나님을 존경해 온 사람들에게

축복이 선고될 때

큰 승리의 함성이 일어난다.

 

 

사람의 손바닥 반만한 작고 검은 구름

동쪽에서 나타난다.

 

그것은 예수님을 두르고 있는 구름인데

멀리서는 어둠에 둘러싸인 것처럼 보인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 구름이 인자의 징조임을 깨닫는다.

 

그들은

엄숙한 침묵 속에서

그 구름이 땅으로 점점 가까워짐을 주목한다.

 

 

그 구름은

점점 밝아지고

영광스럽게 되어

마침내 커다란 흰 구름이 되는데,

 

그 구름 아래에는

타는 불과 같이 광명한 빛이 있고,

그 구름 위에는

언약의 무지개가 있다.

 

예수께서는

강한 정복자처럼

구름을 타고 오신다.

 

 

예수님은 이제

수치와 저주의 쓴 잔을 마시기 위하여 “간고를 많이 겪”는 분으로서가 아니라

산 자와 죽은 자들을 심판하기 위하여

하늘과 땅의 승리자로 오신다.

 

“그 이름은 충신진실이라

그가 공의심판하며 싸우더라”,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그를 따르더라”(계 19:11, 14).

 

거룩한 천사들, 수를 헤아릴 수 없는 큰 무리

하늘의 노래를 부르면서

예수님의 길에 수행한다.

 

 

하늘은

찬란한 천천만만의 천사들

충만해진 것 같다.

 

그 광경은 사람의 붓으로 묘사할 수 없고,

사람의 마음으로 그 찬란한 모습을 가히 상상할 수 없다.

 

“그 영광이 하늘을 덮었고

찬송이 세계에 가득하도다

광명이 햇빛 같”(합 3:3, 4)도다.

 

 

그 살아 있는 구름이 점점 가까이 옴에 따라

각 사람의 눈생명의 왕을 보게 된다.

 

이제 그 예수님의 거룩한 머리는

가시관으로 상해 있지 않고

찬란한 면류관이 씌어져 있다.

 

예수님의 얼굴은

정오의 태양보다 더욱 찬란하게 빛난다.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계 19:16).

 

 

하나님의 자비를 거절한 자들

재림하시는 예수님을 보고 

“얼굴빛이 창백하여 ”(렘 30:6)지고

영원한 실망의 공포가 덮인다.

 

“낙담하여 그 무릎이 서로 부딪치며…

모든 낯이 빛을 잃”(나 2:10)는다.

 

의인들은 떨면서

“누가 능히 서리요” 하고 부르짖는다.

 

 

천사들의 노래는 그치고

무서운 침묵의 시간이 흐른다.

 

그 후에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고 하시는

예수님의 음성이 들린다.

 

의인들의 얼굴은 빛나고

각 사람의 마음은 즐거움으로 충만해진다.

 

천사들은

땅으로 접근해옴에 따라

더욱 높은 음조를 내며 다시 노래를 부른다.

 

(내일 이어서 다음장면을 소개할께요...감사합니다)


  • ?
    김운혁 2015.03.14 04:15

    요 5:25 에서 이미 선포 하셨습니다.

    마 26: 52에서 자던 성도들이 " 다 이루었다" 고 외치신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부활 하였습니다.

    2030년 4월 18일이 시작되는 17일 오후 3시에 주님은 재림 하실것이며 그분의 음성을 듣고 자던 성도들은 일어나게 될것입니다.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주신 천국의 열쇄들은 무엇일까요? (마 16장 21절에 그 열쇄의 특성이 나옵니다).

    "이때로부터 ....제삼일에 부활 하실것을 가르치시니" 이 말씀이 핵심 입니다.

    베드로는 천년이 주님께는 하루와 같다고 베드로 후서 3장 8절에서 언급 합니다. 베드로는 주님이 주신 천국 열쇄를 알고 있었습니다. 베드로는 그 특성을 알기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과 같고 그것을 깨닫게 될때까지 연구하라"고 권면 하였습니다.

    다니엘 12장을 연구하십시요. 잠언 7장 20절을 연구하십시요.

    주님은 지금 재림의 날짜를 공개해 주시고 계십니다. 귀가 있는 자들은 듣고 일어 나시기를 바랍니다.

    스가랴서는 주님의 재림의 시간을 "낮도 아니요 밤도 아니라"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두워 갈때 빛이 있으리라" 라고 말합니다. (슥 14:7)

    주님의 십자가 사건은 바로 지성소가 공개된 사건 입니다.

    성소 휘장이 찢어진 일은 매우 중대한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속마음이 있는 그대로 공개된 날. 즉 하나님의 사랑의 핵심이 온 우주에 드러난 날입니다.

    하나님의 신성의 충만하심이 있는 그대로 온 우주에 공개된 날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하나님의 신성의 충만하심을 온 우주에 공개, 증명 하셨습니다.

    더이상 이 온 우주에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오해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은 십자가에서 죄의 발생을 원천적으로 봉쇄 하시게 된것입니다.


    주님은 평강의 왕이십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신성이 십자가에서 온전히 드러났기에 하나님을 오해한 사람들의 심령은 치유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그 십자가의 공로가 우리 마음의 가장 깊은 내면을 치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님은 그분이 피를 가지고 우리의 내면 가장 깊은 지성소에 들어 오기를 원하십니다.

    주님이 우리 내면 가장 깊은 곳에 들어 오시면 우리가 곳 주님이 거하시는 성전이 되는 것입니다.

    지성소 휘장이 찢어진것은 지나간 우주역사속에 한번도 공개된 적이 없는 하나님의 신성의 충만하심이 온 우주에 있는 그대로 공개된 사건 이었습니다.

    이 전대미문의 사건을 기념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큰 안식일" "위대한 안식일" 아빕월 15일을 제정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게 폐지되었다구요?

    토요일은 창조사건이 그 기원 입니다.

    아빕월 15일은 십자가 사건이 그 기원 입니다.


    지구 창조 사건은 전대미문의 사건이 아닙니다. 하지만 십자가 사건은 전무후무한 사건 입니다. 


    그런데 아빕월 15일이 폐지 되었다구요?   


    개신교회를 향해 토요일 안식일이 폐하여지지 않았다고 주장해 온 재림 교회는 정작 아빕월 15일은 폐하여 졌다고 가르쳐 왔습니다. 


    이것은 마치 형제의 눈속에 있는 티는 보고 우리 눈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한것과 같습니다. 


    진리를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십시요. 진실한 자들은 깨닫게 될것입니다. 


    진리를 위해 열심을 가지고 일어서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사업에 참여하는 것은 가장 고귀한 특권 입니다. 


    주님이 우리 이름을 부르실때에 우리는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처럼 뛰게 될것 입니다. 


    " 그때에 우리 잎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입술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대사(큰일)을 행하셨도다"  


    시편 126편을 읽어 봅시다.  시편 126편은 진실한 자들이 부르게 될 노래 입니다. 


    믿음으로 전진 합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1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49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1
11395 현대진리-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침(144000인) 파수꾼 2015.03.14 153
11394 정직한 양심을 갖고 있는 재림 성도들에게 드리는 질문 7 운혁 2015.03.14 240
11393 An Abandoned Faith 2 아침이슬 2015.03.14 123
11392 도를 닦는 듯한 씨뿌리기 전도 1 임용 2015.03.13 219
11391 10분간 휴식 코믹 2015.03.13 77
11390 예수님이 메시야인 것을 알고 <실망의 통곡>을 하는 사람들 1 예언 2015.03.13 143
11389 사드가 북핵 막는 '신의 방패' 인가 ? 배달원 2015.03.13 137
11388 제 17회 미주 재림 연수회 새벽별 2015.03.13 103
11387 제1부 38평화 (제19회) (3:30-4:30): 이것인가 저것인가 그것인가: 서만진 목사 명상집 4-1 / 제2부 평화의 연찬 (제157회) (4:30-6:00): 통일을 위한 길 II - 귀감이 되는 생애. 박문수(은퇴목사, 마라토너) file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5.03.13 197
11386 안식일을 <가장 즐거운 날>로 만드는 방법 예언 2015.03.13 195
»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날짜와 시간이 선포됩니다 1 예언 2015.03.13 179
11384 핏줄 2 fallbaram. 2015.03.13 260
11383 암을 이기자 자연인 2015.03.12 495
11382 남은교회란 무엇인가? 1 파수꾼 2015.03.12 204
11381 한국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대통령은 누구인가 ? 1 여론 2015.03.12 293
11380 유창종 목사의 정 반대 분위기의 두 설교 file 최종오 2015.03.12 241
11379 시카고의 봄은 2 fallbaram 2015.03.12 278
11378 미국 기독교계, "마음껏 차별할 수 있는 자유를 달라" 논란 기독교 2015.03.12 131
11377 신문을 통하여 알게 된 이야기들 <2015년 3월 11일 수요일> 세순이 2015.03.11 164
11376 재림때 <예수님보다 먼저 하늘에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예언 2015.03.11 152
11375 전 세계가 참여할 <최후의 투쟁> 예언 2015.03.11 65
11374 억울한 아이 1 우스개 2015.03.11 191
11373 봄은 왔는데 대문 그림은 추운 겨울이네여 3 바다 2015.03.10 278
11372 강간당했다고 몰살해? - 짭조름(8) 3 아기자기 2015.03.10 207
11371 재림직전에 <특별부활>이 먼저 있는 이유 예언 2015.03.10 150
11370 <짐승의 표>와 반대되는 <하나님의 표>를 받으세요 예언 2015.03.10 88
11369 우간다 심장병 구도자 3명을 위한 Daum '희망해' 서명 요청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5.03.10 131
11368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015년 3월 10일 화요일> 세순이 2015.03.10 264
11367 중국은 결코 사드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2 허 와 실 2015.03.09 197
11366 시진핑, 朴대통령에게 "사드 배치하면 문제 될 것" 허 와 실 2015.03.09 233
11365 ‘2천억 수출 계약’ 상대 사우디 제약사 ‘실체 모호’ 허 와 실 2015.03.09 169
11364 . “법은 하나입니다. 나한테도, 당신한테도.” 허 와 실 2015.03.09 183
11363 재림직전...천연계의 놀라운 현상...악인들이 기절초풍 1 예언 2015.03.09 176
11362 어두운 삼성의 미래...한국 경제 후폭풍은 거라사 2015.03.09 167
11361 <손님접대준비를 너무 잘하는 것>은 <예수님을 부인하고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는 것>입니다 예언 2015.03.09 257
11360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015년 3월 9일(월)> 세순이 2015.03.08 223
11359 목사가 아닌 아버지가 먼저 되라 - [서평] 박혜란의 <목사의 딸>을 읽고 현미 2015.03.08 610
11358 <짐승의 표 받은 악인>이 <짐승의 표 안받은 의인>을 죽이려는 위기일발의 순간...기상천외한 이변이 생깁니다 3 예언 2015.03.07 176
11357 미국이 리프터피습을 '테러'라 하지 않는 이유 허 와 실 2015.03.07 247
11356 정신이 혼란하게 된 교인...이유를 알고 보니... 예언 2015.03.07 125
11355 결혼의 비유에서 하주민 2015.03.07 207
11354 이시형 박사가 말하는 경계선 인격장애 6 Dr 2015.03.07 658
11353 경계선 성격장애(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 Dr 2015.03.07 202
11352 [사설] 언제까지 從北 폭력배들 활개치게 놔둘 건가 (조선일보) 4 조제경 2015.03.07 210
11351 springs come with trumpet solo 9 fm 2015.03.07 169
11350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015년 3월 7일 토요일> 4 세순이 2015.03.07 182
11349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015년 3월 6일 금요일> 1 세순이 2015.03.07 176
11348 재림직전 <사탄이 예수님처럼 변장하여 나타나 하게 될 놀라운 일>을 말씀드릴께요 1 예언 2015.03.06 206
11347 모든 목사들이 항상 가지고 다녀야 하는 것...목사님들 잊지마세요...ㅋ 1 예언 2015.03.05 232
11346 <천사>가 도와주니 일이 잘 풀리네요...ㅎ 예언 2015.03.05 134
11345 제1부 38평화 (제18회) (3:30-4:30): 평화의 의미. 명지원(삼육대학교 교수) / 제2부 평화의 연찬 (제156회) (4:30-6:00): '평화의 연찬' 3년을 돌아보며. 참석자들 file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5.03.05 328
11344 하나님은 지상에 한교회를 가지고 계심. 7 file 루터 2015.03.05 205
11343 한계령 - 양희은 serendipity 2015.03.05 237
11342 우리는 - 송창식 serendipity 2015.03.05 213
11341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015년 3월 5일 목요일> 세순이 2015.03.04 201
11340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015년 3월 4일 수요일> 1 세순이 2015.03.04 182
11339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제5번 봄 1 바울 2015.03.04 218
11338 박진하 목사의 "새벽 미명에 어제 올린 제 글을 내리면서...."를 읽고 1 구릉 2015.03.04 654
11337 작은 모스코바 여인 - 축 생일 5 아침이슬 2015.03.04 347
11336 [美대사 테러] 리퍼트 美대사, 식사도중 공격당해...용의자 김모(55)씨 현장 검거 바벨론 2015.03.04 232
11335 바이블 19금 지정을 위한 1,000만인 서명운동에 대하여 아십니까? christ 2015.03.04 192
11334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감하라. Cu 2015.03.04 122
11333 로이터, "경계심 많은 '朴 리더십' 국가 치유에 장애" 1 서구 2015.03.03 190
11332 내가 노예라니 ! 배달원 2015.03.03 225
11331 눈물이 나와도 이 일을 하니 기쁘네요 1 예언 2015.03.03 169
11330 최상의 선교 사업 2 예언 2015.03.03 90
11329 관리자님~~~ 민초스다에 글 올린 사람을 관리자가 아닌 제3자가 아이피를 추적해서 알 수 있습니까? 유재춘 님이 한 번 언급하셨던 것 같은데, 그분이 잘 모르고 한 소리 같아서요. 6 질문 2015.03.03 358
11328 지난 안식일의 일기 8 fallbaram 2015.03.03 413
11327 <목사의 딸>, 한국교회에 득일까 독일까 3 현미 2015.03.02 523
11326 아프리카 에볼라 바이러스 1차 파견단 추천 인사들 file 정말 2015.03.02 148
Board Pagination Prev 1 ...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