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야인님 글을 읽고 인터넷 익스플로러로 들어가보니
정말 제 글들이 열리지 않더군요..
크롬으로 글을 등록시켜서 그런가 봅니다..
이상합니다..
크롬과 익스플로러가 서로 인터체인지가 되야하는데
뭔가가 안맞는가 봅니다..
아래 뉴스타트 3 글들을
익스플로러 9 으로 업그레이드 시킨후
다시 올려봅니다..
익스플로러로 올렸으니
익스플로러 브라우저 사용하는 분들도
열어볼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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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트 토픽이 또 나왔다..
예전에 뉴스타트에 대한 많은 글을 써서 이젠 그만 할려고 했는데
아래 강철호님 글에 댓글다신 미련님의 글을 읽고선
입이 근질근질해서 뉴스타트 토픽을 가지고 컴 앞에 다시 또 앉았다.. ^^
미련님 wrote:
왜 이상구박사만 걸고 넘어? 지나요들....그러면 이준원박사는?
그외 목사로 보건학해서 같은 뉴스타트 앞세우시는? 분들 몆명은?
이분들도 유전자, 면역..결국 다 같은 레파토리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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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트 토론이 나올때마다
이상구님만 걸고 넘어지는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일단은,
이상구님이 가장 유명하고 가장 영향력있고 가장 카리스마 있는
뉴스타트 강사이기 때문이다..
세상에 바람피운 남편들이 한둘인가???
타이거 우즈를 전세계 사람들이 걸고 넘어지는 이유는
그가 전세계 바람피운 남편들 중에서
가장 유명하고 영향력있고 카리스마 있는 남편이기 때문이다..
오늘 신문을 보니 지금 PGA 투어 50 위도 안되지만
우즈는 여전히 스포츠인들 중에서 가장 높은 가치력을 가졌다고 한다..
이상구님도 마찬가지..
네이버에 “뉴스타트” 를 검색해보면
가장 먼저 뜨는 사이트가 이상구님의 사이트다..
대한민국 사람한테 "뉴스타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누구냐고 물어보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상구" 라고 할것이다..
그래서 뉴스타트 토론이 나올때마다
사람들은 이상구님만 걸고 넘어지는 거다..
뉴스타트 강사들 중에서
가장 유명하니까..
적어도 한국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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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구님만 걸고 넘어지는
또다른 이유도 물론 있다..
이상구님의 뉴스타트 메시지가
가장 혁신적이고 쇼킹하고 어메이징하고 뛰어나기 때문이다..
의사들이 운영하는 전세계 뉴스타트 센터들중에서
이상구님이 주장하는 질병치료법처럼
혁신적이고 쇼킹하고 어메이징하고 뛰어나는 치료법이 없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이상구님의 뉴스타트는
이세상 모든 뉴스타트들 중에서
가장 효력있고 가장 성공률높고 가장 뛰어난 뉴스타트인것이다..
뉴스타트라고 다 똑같다는 생각을 하면
아니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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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이상구님의 뉴스타트 센터가 뉴스타트를 대표한다면
미국에선 위마 뉴스타트 센터이다..
알다시피 이상구님이 한동안 몸을 담았던 센터이고
미국 구글에 뉴스타트를 검색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다..
현대 뉴스타트의 오리지날이다..
그래서 인터넷 사이트 주소도 그냥 "newstart.com" 이다..
하지만 위마 사이트에는
자신들이 취급하는 질병을 8 가지 정도로만 한정한다..
당뇨, 비만, 류마티즘, 루프스, 약물중독, 콜레스테롤, 관절..
이정도다..
암??? 그것도 말기암???
이런것에 대한건 다루지도 않는다..
센터에서 다루는 질병 리스트에는 없지만
환자들의 경험담 섹션에 이미 항암치료를 받은 환자가
다음 치료를 준비하기 위해 뉴스타트로 건강을 회복할려고 위마에 왔다가
뉴스타타를 통해 암이 "완화" (Remission) 된 사례를 올려놓긴 했다..
하지만 이상구님이 주장하는 뉴스타트만을 통해 암이 "완치" (Cure) 될수 있다는
혁신적이고 센세이셔날하고 쇼킹한 주장은 없다..
초기암은 물론이고 말기암까지 완치시킬수 있는 이상구님의 뉴스타트 프로그램은
정말 이 세상 최고일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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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님은 이준원박사의 이름도 거론하셨다..
(이준원박사는 "진짜" 박사다.. MD / PhD 과정을 제대로 공부한것을 내 눈으로 똑똑히 보았다..^^)
이준원님의 웹사이트에 들어가
이준원님이 암과 뉴스타트의 관계에 대해 어떠한 주장을 하는지 읽어보면
이상구님의 주장과는 하늘과 땅 차이라는걸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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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구님은 암 치료에 대해서 이렇게 말한다..
물론 항암치료를 하지 않아도 암의 자연치유 가능성이 과학적으로 근거가 있다는 사실이 유전자의학적으로 발견되었다.
그러므로 초기 암도 뉴스타트로만으로 이길 수도 있다는 것은 확실하다.
도대체 이런 과학적 근거가 어디있다는 건지,
그리고 초기 암을 뉴스타트만으로 이길수 있다는 확신이 어떠한 과학적 근거로 생겼는지,
정말 임상실험에서 이 사실을 입증 했다는 건지,
거의 매일마다 암환자를 대하는 나로썬 의아스러울 뿐이다..
의사생활 16 년 동안 이러한 엄청나고 센세이셔날한 주장은
의대나 학회나 병원에서 들어보질 못했다..
뉴스타트로 이길수있는 방법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오늘도 독약수준인 항암제를 환자에게 투입하거나 수술을 하는 나를 비롯한 이 세상의 수백만명 의사들은
이상구님이 발견한 확실한 과학적 근거도 모르면서
자신들을 어찌 "의사" 라고 부르는지 그저 창피스럽기만 하다..
하지만,
임상적 실험을 통해 뉴스타트만으로 초기 암을 이겼다는것이 진정 발견됐다면
그 논문을 한번 읽어 보고 싶은데
이상구님은 그의 글에서 source 를 알려주지 않으신다..
그리고 모든 암을 뉴스타트 만으로 이길수있다는 확신을
어떠한 과학적인 근거로 확신하시는지
이상구님은 혼자서만 알고 있을뿐 세상의 수백만명 의사들에게 알려주지 않으신다..
또, 위와같은 "과학적인 근거" 때문에
초기 암 환자가 병원에서 권장하는 치료를 거부하고 오직 뉴스타트에만 매달리겠다고 이상구님에게 알린다면
의사면허를 가진 사람으로써 양심에 아무런 거리낌없이 그 환자의 결정에 아무런 이의없이 동의하겠다는 말인지
정말로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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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런 말도 하신다.. :
뉴스타트에서 암의 초기 단계에서 암이 전혀 전이된 증거가 없기 때문에
100% 암세포를 제거할 수 있는 상황이면 항암치료를 받으시라고 말씀드릴 수도 있다.
(사실 이런 경우엔 항암치료보단 일단은 절단수술을 먼저 권장한다..)
위에 초기암을 뉴스타트로 치료하는것에 대해선 "확실" 이란 단어를 쓰며 확신에 찬 문장을 쓰시는데
항암치료에 대해선 "말씀드릴수도있다" 라는 불확신한 문장으로 그냥 그럭저럭 넘어가시는 느낌을 받게한다..
이렇게 사용하는 문장의 차이점만을 보더라도
의사면허증을 소유하신 이상구님 마음속에 초기 암 환자에게 진심으로 권장하고 싶은것이 무엇인지가
다 들어난다고 나는 본다..
그리고,
초기가 아니라 1.5 기는??? 2 기는 ???
많은 암이 말기에 발견되지 않고 또 초기도 아닌 중간 단위에서 발견되는데
그런 분들은 어쩌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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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엔 이런 주장을 하신다.. :
생활습관을 완전히 바꾸는 뉴스타트 이외는 다시 재발하지 않게 하는
어떤 대채의학이나 현대의학적인 치료법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확실히 인식하여야 한다.
정말???
도대체 무엇을 근거로 이런 엄청난 주장을 하시는걸까???
진정 스티브 잡스의 암이 재발된것이
그의 생활습관이 완전히 바꾸어지지 않아서였다는 말을 자신있게 할수 있다는건가???
여지껏 발표된 많은 연구결과는
현대의학적인 치료법을 통해 몇몇 종류의 암들은 재발되지 않는 결과들이 나왔는데
그럼 그러한 연구결과들를 완전히 뭉게버리는 주장을 의사 면허증을 걸고 확신을 할수 있는 자신감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걸까???
내가 보기엔 이건 의학적인 확신보단
종교적인 확신이다..
하지만 이상구님이 종교인으로써 보단 의사로써 뉴스타트 강의를 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이상구님의 확신을 종교적인 확신이 아닌 의학적인 확신으로 보는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물론 위와 같은 확신에 찬 강의를 하시곤
암치료에 대해 이상구님은 이렇게 결론을 내리신다..
마음속으로 스스로 기도하고 선택하라. 누구도 대신 선택해 줄 수 없다.
자신이 선택해야 한다.
오케이.. 물론이다..
궁극적으론 환자 자신의 선택이다..
그런데 "선택" 이란 단어는
환자가 선택할수 있는 여러가지 옵션을 주었을때에만 사용할수 있는 단어 아닌가???
예를 들자면
항암치료의 장단점, 수술의 장단점, 대체의학의 장단점, 뉴스타트의 장단점
등등의 여러가지 옵션을 알려주고선 환자들이 올바른 "선택" 을 내릴수있도록 도와야 하는게 의사의 몫 아닌가???
하지만 이상구님은 암치료에 대한 여러가지 옵션과 그 옵션들의 장단점을 알려주는대신
항암치료/수술/대체의학의 단점들과 뉴스타트의 장점들만을 잔뜩 강조한 후에
위와같은 결론을 내리시며 환자에게 "선택" 을 하라고 하신다..
"선택의 여지" 가 주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환자에게 "선택" 을 강조하는 어이없는 상황을 이르키신다..
이 방법은 의대에서 배운
Informed Consent (사전동의) 와는 거리가 먼 방법이다..
아주 비정상적, 비상식적인 방법이다..
이런 방법때문에 피해본 사람 입장에선
"사기" 라는 말이 나올만도 한 방법이다..
안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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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나 다를까..
암치료에 대한 이상구님의 마지막 결론은 이렇게 내려진다..
유전자는 창조주가 창조한 글자이며 창조된 프로그램이다.
하나님이 원하는 선택을 하여 그 위대한 치유를 받기 바란다.
흠..
한번 이상구님의 마음속에 들어가
그분이 생각하는 "하나님의 원하는 선택" 중에
과연 항암제나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가 포함되었는지 알아보고 싶지만
내 짐작으론 오직 뉴스타트만이 포함되었을것 같은 암담한 느낌이 든다..
즉, 암 환자들에게 강의하는 그분의 마음속에는
뉴스타트 외엔 그 어떠한 선택의 여지가 없는 상태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는 생각을 떨쳐 버릴수가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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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준원님은 암치료에 대해 뭐라고 하는가???
이렇게 권장한다..
일단 암 덩어리가 발견되면 수술하여 제거하고 항암약물치료는 될 수 있으면 피하는 것이 좋으나
병세에 따라 생존율을 증가시키는데 효과가 있다.
최근에는 암 덩어리의 조직검사를 하여
가장 효과적이고 정확한 항암약물이 무엇인지 알아낼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
선별하여 사용하면 매우 효과적이다.
그리고 강한 농도의 약물을 단기적으로 사용하는 것 보다
약한 농도의 약물을 장기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생존율을 비교적 높인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건 유방암을 말한다)
그러나 최선의 길은 예방이다.
위 글을 읽으면 이준원님의 마음속엔
수술, 항암제, 뉴스타트 등등, 여러가지의 암 치료 방법들이 옵션으로 있다는 사실을 알수가 있다..
안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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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안타깝게도 대중은 "옵션" 을 원하지 않는다..
대중은 "기적" 을 원할뿐이다..
성경에 나오는 수십, 수백가지의 기적을 믿는 재림교인들과 기독교인들을 비롯해서
무당의 기적 이야기, 동화속의 기적 이야기, 전설속의 기적 이야기, 이웃의 기적 이야기를 믿고 싶어하는
수많은 사람들 대다수는 옵션대신 기적을 원한다..
그리고 이상구님은
이 수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기적" 을 "과학" 이란 고상하고 지성적인 포장지로 포장해서
사람들에게 멋드러지게 그의 강의에서 제공해준다..
마치 사람들로 하여금
"과학" 으로 설명될수있는 "기적" 이 정말 존재한다는걸
그의 카리스마있는 강의로 믿게 만든다..
"과학" 으로 설명되는 "기적"???
이게 말되나???
말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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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렇게 말이 안되는 말을
말 되게끔 강의할수있는 능력이 있는 유일한 뉴스타트 강사가 바로
이상구님이다..
그래서 이상구님의 강의가 수십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 교회안에서, 이 사회안에서 통하고 있는 거다..
만약 이상구님의 주장대로 뉴스타트로 말기암을 비롯한 모든 질병을 치유할수 있다면
이건 그야말로 기적중에 기적이 아닐수가 없기 때문이다..
과학적으로 설명이 되는
기적중에 최고의 기적..
과학, 의학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대중으로 하여금
그의 강의만 듣고나면 마치 "의학박사" 가 된 듯 한 느낌을 가지게 하는
엄청난 그의 강의..
그래서 뉴스타트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미련님 말대로 "이상구박사만 걸고 넘어" 지는 것이다..
가장 엄청나면서도
가장 말이 안되는걸 가르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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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이상구 박사와 이준원 박사의 가장 큰 차이점..
한사람은 PhD 를 가진 박사이고 다른 한사람은 PhD 없는 박사의 차이점보단,
한사람은 과학을 근거로 한 여러가지 “옵션” 을 환자들에게 제공하고
다른 한사람은 말은 과학에 근거했다고는 하지만 실지론 과학이 아닌 종교에 근거한
딱 하나의 “기적” 을 환자들에게 제공하는것이 두 사람 사이에 가장 큰 차이점이다..
그리고,
한사람은 키가 호리호리하고 좀 말랐는데
다른 한사람은 키가 좀 작고 통통하다..
ㅋㅋ..
요건 농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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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박사” 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들이 나오는걸 봐선
왠만한 의사나 사회와 교회에 공헌한 사람들은
다 “박사” 로 불러주자는 생각이 대세인것 같은데
그럼 나도 이번 기회에 박사나 한번 되볼까 한다..
"김성진 박사"
ㅋㅋ..
듣기도 좋고
부르기도 좋고
보기도 좋구먼.. ^^
우리 모두 이번기회에
다들 "박사" 나 되어보자..
강철호박사..
미련박사..
지경야인박사..
페서바이박사..
김균박사..
김주영박사..
김원일박사..
cogito 박사..
필레페박사..
바다박사..
라벤다향기박사..
뻐러가이박사..
돌베게박사..
무실박사..
허주박사..
고바우박사..
노을박사..
산골박사..
제자박사..
student 박사..
빈배박사..
lburtra 박사..
샤다이 박사..
조재경박사..
민초박사..
후련이박사..
광야지기박사..
나그네박사..
반고ㅇ 박사..
1.5세 박사..
김기대박사..
한은이박사..
바이블박사..
snow 박사..
최종오박사..
김종식박사..
육일박박사..
fm 박사..
흙으로박사..
재림박사..
Windwalker 박사..
QT 박사..
하늘문지기박사..
유재춘박사..
페로니박사..
민아박사..
잠수박사..
기술당담자박사..
그외 올리지 못한 여러 민초스다 누리꾼들..
오늘부터 우리 모두
다 함께 박사합시다 !!! ^^
끝..
미국의 대표적인 뉴스타트 프로그램과
한국의 대표적인 뉴스타트 프로그램들을 비교하고 싶은 분들은
아래로 들어가시면 된다..
의사들이 운영하는 프로그램들만 올렸다..
위마 뉴스타트 사이트: http://www.newstart.com/
이준원박사 뉴스타트 사이트: http://www.greatnews4u.org/
이상구박사 뉴스타트 사이트: http://www.leesangku.org/home.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