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불평하는 한편,
즐거움과 행복을 죄처럼 생각하는 자칭 그리스도인들은 참된 믿음을 가지고 있지 않다.
천연계에 있는 모든 우울한 장면에서 일종의 애상적(哀傷的) 쾌락을 즐기는 사람,
아름답고 싱싱한 꽃들을 따는 대신 죽은 잎들을 찾는 사람,
웅장한 산 봉우리와 녹음(綠陰)이 덮여 있는 계곡에서 아름다움을 찾지 못하는 사람,
천연계를 통하여 들려주는 즐거운 음성에 대하여 감각의 문을 닫아버리는 사람,
그 모든 사람들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광명, 곧 치료하는 광선을 가지고 떠오르는 의(義)의 태양을 소유할 수 있지마는 우울한 것과 어두운 것만을 스스로 모으고 있다. " (치료봉사 251)
화잇부인의 좋은 말씀들을 올리셨군요..
올리신 화잇부인의 글을 읽어보니
거짓을 가르치는것에 대한 화잇부인의 글들이 갑자기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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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유혹을 받을지라도 가장 작은 일에서까지 결코 속이거나 거짓말을 하지 말라.
왜곡된 지능은 참과 거짓을 거의 식별할 수 없다.
거짓된 감화가 지성의 발달을 막아버렸기 때문에 정밀한 논구자(論究者)나 논리적인 사색가가 드물다.
연구자들의 마음은 너무나 자주 사람들의 이론과 가설과 소위 말하는 거짓되이 일컫는 과학과 철학으로 가득 차 있다.
그리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화잇의 글중에 하나..
소위 거짓 과학이 그리스도인 원칙의 토대를 파멸시키고 있다. !!!
(안식일 학교 사업에 관한 권면, 페이지 35)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