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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6 18:37

넋두리 .

조회 수 1173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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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예언의신 을 달고 사는 곳 에서  정말 아주 좋은 분들과 함께 

 2년 정도 같이 먹고 생활을 했다.

거기서 난 첫째가 벌써  22 살 이다. 


견고한 토대는 아니다.

거기 에서 나도 진정한 안식일 교인 이 될려고 꽤 노력을  했다.

밖에 세상과 다른 그곳 에서 대쟁투 총서 들도  열심 으로 읽고  토론도  하고 

교리도 깊게 공부 했고  채식도 시작 했고   전도도 같이  했다.

그곳 에서 착취 당 한다는 주위의 비아양 을 웃음 으로 넘기는 온화한  품성도  개발 했다.~ ~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그곳 에서  예언의 신 을 읽으면 읽을 수 록 

이책 들이 나 에게는  뭐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조금씩 느끼게 됐다. 


그 책들이 부분적 으로 주석 같은 말 들이  많이 있지만 

마지막 남은 무리를 지칭 하면 안식일 을 지키는 우리를 변증 하기 위해서

십계명을 강조 하는 이유의 이면들을 그책들 에서 보았다.


복음을  말하지만   결정적인 대결 구도 에서는  율법<안식일>이 대마로 나온다.

영적 바벨론 이라고 다른곳 들을 향해 말하지만 그 책들속 에서도 바벨론을 보았다.


그책의 권위 가  너무 커서 그 영향력 때문에 믿는 각자가 가진 신앙의 중심이

엘랜의 사상에 집중 돼가는 것을 느꼈고 

개개인의 신앙적인 사고가  예언의신 의  벽속에 갇히는 것을 보았다.< 예언의 신 이야기는  딱 여기까지>





1844 지성소 사건 <?>

예언 의 신 

일요일 휴업령.

야곱의 환란 .

조사 심판 .


이것들을 먹었을때 내안에서 체한것 같이 거북 한것은  뭘까.

어느 교회 다니세요 물으면  재림 교회 다닙니다 고   말을 하는데도 말 입니다.




나에겐 재림 교회란 

내코에 정으로 꿰인  쇠고리 이다.

몇번 인가 떠나려 해도 정 때문에 그냥 있는다.  

오라는 대는 있는데  갈곳은 없다. ^ ^


무슨정 일까  하고 가만히 생각 해보면  또 뚜렷하게  잡히는 정 이라는 것도 

딱히 없는데도 말 이다.

아마 오래동안 함께한 사람들이 좋아서 그러기도 하고 여기에  익숙 해서 그런것 같다..

교회 안에서  누구 한테 상처 준것은  잘 모르겠고  또 누구로 부터 라도  상처를  받은적은 없다.


마지막 남은 무리 운운 할때 울아통이 터질것 같다가도  

그들 앞에 서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씩 웃는다.~ ~














  • ?
    김균 2014.01.06 19:30
    나도 웃어요
  • ?
    박희관 2014.01.07 01:00
    안녕 하세요. 장로님~~
    저하고는 성격이 많이 다른지만 장로님이 쓰신 글속 에서
    제가 글주변이 없어 표현 하지 못했던 제생각들을 보고 위안을 얻었읍니다.
    건강 하세요.^^
  • ?
    글쓴이 2014.01.06 19:31
    넋두리 이니까 그러려니 하고 다들 이해 하세요.^^
  • ?
    Windwalker 2014.01.06 20:35
    충분히 공감합니다.

    안타깝게도(?) 시간이 갈수록 "예언의 신"의 위력은 떨어져 갈 것입니다.
    "예언"에 의지했던 것이 환상이었다는 것을 깨닫는 날, 우리들은 자유로와질 것입니다.
  • ?
    김균 2014.01.06 21:35
    우리 손자 죽은 후에요?
  • ?
    Windwalker 2014.01.06 22:38
    아닙니다. 하하하.

    그 정도의 오랜 시간은 아니고 한 15-20년 정도...
  • ?
    박희관 2014.01.07 01:09
    공감 해주시고 반갑습니다.^^
    그 책들에 좋은내용이 있다는 것을 부인 할수는 없습니다.
    힘 을 뺀 좋은 영적 서적 으로 대하는 우리의 지혜가 필요 한것 같습니다.
  • ?
    김주영 2014.01.07 02:25
    그때 그수업이 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찌개백반' 이었던 겁니다 ㅎㅎ
    어디 다른데로 갈 군번은 한참 지났고
    여기서 빛을 비추며 살 결심으로 충만하시길
  • ?
    김균 2014.01.07 02:34
    바야흐로 김상로님이박장로님을
    꼬우시네요
  • ?
    박희관 2014.01.07 02:59

    찌게 백반에 들어 가는 콩나물 정도라 할까요.^^


    밖 에서 빛은 못 비추더라도 나 때문에 재림교회가 욕을 먹지 않도록 조신은 하고 있읍니다.~ ~ 


    정체성이 모호한 재림교인 인 관계로  양심상 장로될 자격도 안돼고 

    몇년째 교회 에서 받으라는 장로직은  아직 까지도 고사 하고 있읍니다.!!


  • ?
    김주영 2014.01.07 07:42
    박희관님은 그 음악 하나만 가지고도 이 교회에 밝은 빛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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