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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에게 준 이름과 사명과 그 행로를 생각하면서 아마도 여러분은 신약에 다시 등장하는 인물이 예수라고 미리 생각할지 모른다.사도 요한은 자신이 쓰는 성경의 기록을 통해서 자신이 마치 야곱의 이야기를 쓴 모세를 흉내내는 듯한 분위기를 주고 있다. 모세가 쓴 책이 다섯 (욥기를 빼면) 이고 창세기는 성경을 여는 책이 되었으며 요한이 쓴책도 다섯이고 성경을 닫는 책을 또한 요한이 썼다.


모세의 오경

요한의 오경

모세는 율법을 받고

요한은 율법을 버린다.

한번 생각해 볼일이다.



창세기의 모든 용어들과 code 들이 범람하는 요한복음에는 야곱처럼 높은자리를 탐하고 무엇에든지 앞장서려하고

덤벙거리는 인물이 하나 나온다.

요한복음의 첫장에 등장하고 마지막 장에서 완성이 되는 인물이다.


야곱에게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얍복강에서 건너기 전에 주었듯이

베드로에게는 예수님의 요단강 침례 후에 돌 (petra) 이라는 자신의 이름을 주고 장차

게바 (돌이라는 또 다른 이름)라고 불리우겠다라고 시작한다. 

이스라엘은 예수님의 이름이요 돌 또한 예수님의 이름이다.


하늘 왕의 보좌의 영의정으로 앉기를 희망하며 그 선생이 하는일이라면 온갖 흉내를 내고 따라다니는 베드로의 심정이나

가나안에 무엇인가 비밀이 있다고 간파한 야곱이 온갖 고초를 마다하고 인간적으로 몸부림치며 방황하던 그 방황이

우리의 마음이랑 삼위일체처럼 빼어 닮아 있다.


빛으로 온 내가 있는 동안에는 낮이라는 선생의 말의 의미를 모르던 캄캄한  날들에도 그는 늘 예수와 함께 있기를 원했다.

마침내 그는 십자가 (요단강의 실상)로 가는 길목 (얍복강)에서 그의 삶에 가장 캄캄한 밤을 맞게된다.

안나스의 뜰에서 한번 그리고 가야바의 뜰에서 두번을 나는 선생을 모른다고 부인한다. 그가 쬐고있던 숯불 (율법주의자들이 피워놓은)앞에서 율법의 주인이신 예수를 모른다는 철저한 부인을 하게된다. 


야곱의 생애속에서도 성만찬의 예식이 있었듯이

베드로도 성만찬을 받은 제자였는데.....


새벽이 올때까지.....

닭이 울때 까지......


그리고 그는 결국 선생을 떠나고

그렇게 염원하던 영의정 자리를 바라던 마음에서도 떠난다.

모두가 선생을 버려도 결코 떠나지 않겠다는 자신의 그 공언에서도 떠난다.


자신의 의지에 대한 완전한 포기

자신의 바람에 대한 완전한 실망

그리고

자신의 능력에 대한 완전한 절망

바로 그시간이 새벽이다.

닭이 우는 시간이다.



바로 그 정확한 시간에 선생이 다시 찾아 오셨다.

오병이어의 그 이적처럼 떡을 굽고 생선을 구워놓고

모세가 피워놓은 숯불이 아닌 예수가 피운 숯불 앞에서

밤새껏 고기를 잡으려 했으나 잡지 못한 살망과 그 절망 앞에

다시 선생이 나타났다.


처음 숯불은 베드로에게 예수를 부인하고 떠나가게 하였으나

두번째 숯불은 예수를 시인하고 예수에게 사로잡히게 하였다.

율법의 숯불은 정죄의 숯불이었으나

사랑의 숯불은 용서의 숯불이었다.



"너는 이제 그물은 왼쪽으로 던지면 안되는 나의 사람이야."

"오른쪽 (구원의 방향)으로 던져 봐! 엄청 잡힐꺼야"

"너는 내가 사람잡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는 약속을 기억하지"


"그날 밤에 나를 세번이나 부인한것은 너의 육신이었어"

"그것은 왼쪽의 생각이었어"

"다시 너의 마음에 물을께 세번씩이나"

"마음으로 대답하게나"

"난 니 마음을 알아"


"그래 니가 날 사랑하는것 이제 내가 알지"

"지금이 바로 너를 게바 (작은 돌)라고 부를 수 있는 시간이지"

"내 양을 부탁해"

"너는 그들에게 내가 너를 인내하고 가르치고 목숨 내어주고

끝까지 사랑한 똑같은 사랑으로 사랑해야 되!"

"그것이 마태가 이야기한 28장의 똑같은 이야기지"

"모든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게로 가서 내가 너희에게 일러준 (사랑 이야기) 그 말들을

전해주고 그 사랑으로 제자를 삼아 (조댕이로 하지 말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게나"


"모세가 율법 (돌비)을 들고 내려온 날에 율법때문에 레위인들이

칼로 도륙한 영혼들이 하루에 삼천명이었지?"


"너희들이 내가 받은 성령을 받으면 하루에 삼천명의 영혼을 살리게 될꺼야"

"물에 집어넎는 침례가 올바른 침례라고 또 사람 죽이지 말고

사랑의 물 (피)에 담그는 것이 진정 살리는 침례라는것을 전해야 되!"


여기 민초에 배드로님들이 많이 있겠지.

님들의 마음은 예수에게로 가 있어야 된다네.


예수 앞에서 당신의 마음을 묶지 말아요.

그 용서 앞에서 당신의 마음을 푸세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니....


나를 띠띠우고

원치 않는곳으로 데려가서 두팔을 벌리게 하는것이

자유라고 하는것이라니


데체 알수가 없는 하나님!

헷갈리는 하나님!


혹시 저사람 (요한)은 어떻게 될랑가요?

  • ?
    fallbaram 2014.01.24 04:58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성경의 두 인물을 소개 했읍니다.
    속이 후련하군요.

    예수를 만날려면 이 두사람같이 지랄같거나 욕심이 가득한 죄인의 속성이

    있어야 하는것 같습니다.

    이런 죄인이 구원받는것을 순수히 은혜라고 하겠지요.

    나도 그런의미에서 늘 용기를 갖습니다


    구약의 하나님에게 수제자는 야곱

    신약의 예수에게 수제자는 베드로라는 확신이 듭니다.

  • ?
    왈수 2014.01.24 15:54

    "이스라엘은 예수님의 이름이요 돌 또한 예수님의 이름이다."---웃기는 소리하고 있네요. 이스라엘이 왜 예수님의 (또다른) 이름입니까? 이스라엘은 삼육대학의 H 교수가 말한 대로 "죄책감의 신앙"의 대표자라고 할 수 있는 야곱이 하나님께 눈물로 매달려 새로 얻은 이름입니다. 이 이름은 전적으로 죄인으로 태어나 죄인으로 살다가, 그 죄책감을 가지고 살아가다가 하나님께 눈물과 끈질김으로 간구하여 이김으로(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는 말처럼) 새로운 신앙의 소유자가 된 기념으로 얻은 이름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왜 예수 그리스도가 (피동적인 인물로) 들어갑니까? 예수님은 그렇게 야곱이 하나님께 매달림으로 믿음의 승리를 했다고 인침을 주신 절대자입니다. 이스라엘에 예수님의 이름이라면, 예수님은 죄책감으로 살다가 믿음의 승리를 얻은 모본이라도 됩니까? 말을 그렇게 지어내지 마세요. 이스라엘의 의미는 (죄인으로서) 하나님과 싸워(매달려) 이겼다는 의미인데, 예수님이 무슨 죄라도 지어 왜 하나님께 매달려 이겨야 합니까? 그 자신이 하나님이신데....

  • ?
    김균 2014.01.24 19:41
    주말부흥회에서 어떤 분이 이렇게 설교했습니다
    아브라함=하나님
    이삭=예수님
    야곱=성령님

    1시간을 그 정의를 내렸습니다
    물론 상징적이지만 상징은 그렇게 해석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왈수님은 홍 아무개 목사의 이론이 아니면
    모두가 틀렸다고 할 사람이니까요

    한동안 h 교수가 전국을 순회하면서 죄책감의 신앙이란
    설교를 했지요
    물론 옛 이야기입니다
    (지금은 그분 몸이 아파서 못 하십니다)
    그건 그분의 전매 특허가 아니라 성경이 바로 죄책감의 신앙에서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요
    교인들 너무 심해요
    안식일 교회와서 공중기도만 하면 모두가 죄인의 괴수라고 떠들지요
    용서 받아서 기분 좋게 살았다고 하는 사람 하나도 없어요
    그래 가지고 천국 가겠어요?
  • ?
    왈수 2014.01.24 16:26
    종종 어떤 사람들이 저녁설교를 맡게 되어 설교문을 지으면서, 억지로 말을 지어내어 설교문을 작성하곤 하는데, 위 글쓴이도 이러한 부류의 사람입니다. 야곱과 베드로는 서로 직접적으로는 연결이 안 되는 인물들입니다. 야곱은 평생을 죄책감으로 살아온 사람이지만, 베드로는 그저 불 같은 성격으로 실수한 사람입니다.
  • ?
    fallbaram 2014.01.24 19:20
    아이고 깜박했구나
    왈수의 이름이 돌이라는것을!!!
  • ?
    fallbaram 2014.01.24 20:01

    기왕에 이런말 나왔으니 그대에게 억지로 지어서 보내는 짧은 저녁설교 하나더!

    야곱은 죄책감 경연대회에서 우승하였으므로 가나안에 들여보내주고
    베드로는 실수 경연대회에서 또 우승 그리고 회개?

    안식교는 죄의 행동을 용서 받으려 하고
    하나님은 죄의 상태를 용서하시려고 한다는데 말귀를 못알아 묵고는...

    죄의 행동만 보면 야곱이 젤 못된놈!
    죄의 상태를 보면 우리 모두가 똑 같은놈!


    언제 새벽이 오려나?

  • ?
    검객 2014.01.26 03:26
    가을바람님
    님이 혼자 그렇게 은혜받고 좋아하는 것까지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마는
    너무 공개적인 곳에 많이 올리진 마시고
    책을 낸다든지같은 엉뚱한 말씀은 거두어주소서
    객관적 으로 볼때 어느정도 공감이 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 ?
    fallbaram 2014.01.26 07:32
    여기까지 들어와서 할일없이 남의글에 공감이 안간다는 결론을 내린다거나
    은근슬쩍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는것 보니 매우 한국적 사고 발상이고

    여기저기 이름을 바꾸어서 두세명이 돌아가면서 악플을 다는것을 보니
    내글이 본인들의 신상에
    좀 위해가 되는것이었는지.
    기왕에 이리되었으니
    왜 공감하지 않는지 한페이지 정도 시원하게 글하나 올려주시오.
    공감할만한것으로
    이미 칼을 뽑지 않았소 검객님?
  • ?
    남십자성 2014.01.26 20:54
    각각의 시대는 다른 시대정신을 드러내기 마련이겠지요. 몇천년의 시간이 흘렀으니 당연히 모세의 시대와 요한의 시대에도 시대정신이 다를수밖에 없겠지요. 다른 시대적 배경에서 두 저자들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 속에, 모세의 야곱과 요한의 베드로를 통해 새로운 insight을 발견한 가을바람님 덕분에 저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좋은글 계속해서 올려주세요. 아, 그리고 펜은 검보다 강하다는 것 잊지마시구요. ^^
  • ?
    fallbaram 2014.01.27 03:14
    ㅋㅋㅋ ㅎㅎㅎ
    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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