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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여섯시가 지났는데도 바깥은 사방이 깜깜하다.

요한이 그의 책에서 예수의 이적을 일곱개로 소개하고
그 일곱의 숫자를 예수(계시록에서는 어린양)의 숫자로 소개하듯이
나도 이 일곱번째의 생각을 이 아침에 하나님께 드리고 또 민초의 사람들에게도
드린다.

바로 이 글 전에는 오랫만에 잊혀져가던 사람의 이름과 저서가 소개되고 있다.
오 강남 박사의 "그리스도교 이야기" 이다.
객관적 시각으로 본 그리스도교라는 소개와
막스 뮐러가 뱉아낸 말 "한 종교만 아는 사람은 아무 종교도 모른다" 라는
서론의 한 토막도 거기 들어있다.

누군가 그 반대의 이야기를 한것이 생각이 난다.
천명의 여자를 데리고 잠을 잔 남자는 한 여자도 제대로
모르는 사람이다고 하는 내용이었다.
여자를 알기 위해 다른 여자를 찾아 다닐 이유가 없다는
말이기도 하다.

객관에 머무르면 주관을 얻지 못하고
주관에 머무르면 객관을 얻지 못하는
우리 인간의 한계 앞에서 주관에 기울것이냐
아니면 객관에 기울것이냐 하는 명제가
율법으로 기울것이냐 아니면 은혜로 기울것이냐 하는
명제처럼 우리 신앙인의 선택을 놓고 목조르고 있다.

오래전 카스다 게시판에서 서울대 출신의  오 박사와 (오빤 강남 스타일 (?))
또 서울대 출신의 반 모씨가 "예수는 없다" 와
"물구나무 예수"의 개념으로 게시판 역사상 가장 오래 또 가장치열하게
그리고 가장 날카롭게 주고받던 대 쟁투의 설전이 있었다

나도 꽤나 진지하게 지켜 보았고
할말도 많았으나 한글 타이핑을 치지 못하고 
컴도 다룰줄 모르던 시절이라 끼어들 수 도 없었고
끼어들 주제도 아니었던것 같다.

그 와중에 내가 평소에 좋아하던 남가주 어느 재림교회
대학의 신학교수 (지금도 그는 민초의 가족)가 글을 하나 올렸다. 자세한 내용은 다
잊어버렸으나 중심 메쎄지는 간단한 말이다.

옛 계명아래서 율법을 임의로 바꾸거나 지키지 않음이 이단이라면
새 계명 (서로 사랑하라) 아래서 서로 사랑하지 않음이
이단이다 라는 골자였다.

거지반 이 교단을 뛰쳐나가고 싶어 안달이던 나를 주저 앉게한 일갈이었다.

그 글을 읽은후에 거실로 터져있는 다락방에서 불레셋에서 돌아오는 법궤를 보고
덩실덩실 춤을 추던 다윗처럼 나도 그 미갈 (우리 집사람)앞에
덩실덩실 춤을 추며 옛 계명의 황량한 사막에서 내개로 돌아오는 새로운 법궤 (예수)를
생각하며 눈시울이 뜨거웠던 기억이 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 전서 13장에서 사랑의 속성과 정의를 잘 나타내기도 했으나
사도 바울의 대부분의 기별은 믿음에 관한 것이지만
사도 요한의 기별은 믿음에 머무르지 않고 그 믿음의 열매인 사랑 (아가페)을
말하고 싶어하고 그래서 그를 사랑의 사도라고 불리게 된다.
바울이 우리를 성도라고 부르지만 요한은 우리를 사랑하는 자들아! 라고
부르는 것이다.

내가 바울보다는 요한을 로마서 보다는 요한복음을 더 좋아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요한은 그 사랑을 소개하기 위해서
일찍부터 침례요한(구약을 대표하는 인물), 모세,  율법 그리고 옛 성전을 밀어내고
청소하는 작업을 한 것이다.
서두에는 빛, 생명 그리고 은혜라고 시작하지만 십자가라는 사랑의 몸짓이 오기전에는
그 사랑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다. 아마도 하지 못했던것 같다.
1장부터 10장까지 옛것 (어두움)을  몰아내고 청소하는 일에 할애한다음 10장 부터는
십자가의 의미가 이런것이야 라고하는 이야기 (비유)가 이어진다.

10장의 이야기.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문을 통하여 우리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
문으로 들어가는 목자라
·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문이
·  나보다 먼저 자는 절도요 강도 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

문은 문 설주와 문지방에 피를 뿌린 십자가이다

나보다 먼저온 자 (구약을 대표하는 침레요한, 율법의 모세)는 절도며 강도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목숨을 내어놓지 아니하고 상대의 목숨을 요구한다.

성전을 채찍으로 엎어버리고 청소하시면서 율법의 제자들인 바리새인들에게 내 아버지의 기도하는집을
강도의 굴혈로 만들지 말라고 하신 말씀이 같은 맥락인 것이다.

우리가 강도인가?

11장의 이야기
·  내가 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  이렇게 말씀하심은 자기가 어떠한 죽음으로 죽을 것을 보이심이러라

12장의 이야기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십자가) 사랑하시니

13장의 이야기
내가 어디로 가는지 너희가 아느니라
도마 이르되 주여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어찌 알겠사옵나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자가 없느니라

14장의 이야기
1431
오직 내가 아버지 사랑하는 것과 아버지께서 명하신 대로 행하는 것을 세상이 알게 하려 함이로라 일어나라 여기를 떠나자 하시니


 
15장의 이야기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안에, 내가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없음이

·  계명은 내가 너희를 사랑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사랑 없나니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나의 친구
 
  1.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 하리라 그들이 이런 일을 것은 아버지 
  2. 나를 알지 못함이라 오직 너희에게 말을 것은 너희로 때를 당하면 내가 너희에게 말한 이것을 기억나게 하려 함이요 
  3. 처음부터 말을 하지 아니한 것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었음이라 지금 내가 나를 보내신 이에게로 가는데 너희 중에서 나더러 
  4.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실족하지 않게 하려 함이니 사람들이 너희를 출교할 아니라 때가 이르면
어디로 가는지 묻는 자가 없고

16장의 이야기
·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요한은 옛것 (율법)을 다 정리하고 난 후에는 오직 예수의 십자가 그 죽음에 대한 이야기만 한다.
십자가라는 하나의 주제를 하나로 보지않고 문이다 포도나무다 또 무어다 하면서
부스러기로 만들어 올리는 이상한 설교들을 듣게된다.


더 이상한것은 거의 울교회 목사님들이 율법에 인이 박힌 모습으로 설교하고 살다가도 예수와 십자가를

설교할때는 지극히 감성적인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실제로 눈물이 글썽글썽하는 분들도 있다.

신앙의 대상이 아버지와 어머니가  있듯이 둘인것이 틀림없다.
바리새인보다 더 세련된 (헷갈리는) 강도요 절도라 할까.

그것 (율법) 때문에 십자가가 희석 되는일을 강도짓 그리고 절도짓 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텐데...


일요일이 감히 토요일을 보고 너는 율법에 얽메인 이단이다라고 하고
토요일은 거만하게 일요일을 보고 너는 영원한 표징인 안식일을 지키지 않으니 이단이다라고 한다.
둘다 바이보이다.

사랑은 누구도 이단이라고 하지 않는다.
다만 사랑안에서는 하나님과 우리가 친구이다.
다시는 날짜에 메이는 종이 아니다.
다시는 읽는것 또는 쓰여있는것 (의문)의 종이 아니다.
이제는 그 사랑의 음성을 듣고 따라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다.

절룩거린다고 이단이라고 하지 않는다.

사랑에 거하고 사랑을 할 줄 아는 자는
예수의 친구요 예수의 제자요 참 그리스도인이다.

객관의 그리스도교 안에는 이단의 시비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주관의 그리스도교 (사랑) 안에서는 이단의 시비가 없다.
객관으로 아는 종교안에서는 화합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주관으로 아는 (개인의 구주로 받아들이는) 종교 안에서는
이단의 시비도 없고 동시에 서로 통용하는 화합도 있을 수 없다.
예수가 다시 말하는 간음이란 율법에서 비롯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그 십자가 사랑 때문에 있는것이다.
십자가는 모든것이고 동시에 유일한 구원이다.
십자가 말고 또 다른 대상이 있는것이 간음이란 말이다.


객관의 종교에는

당연히 예수가 없다.


그래서 제각기의 관점에서 "예수가 없다"도 맞고 "물구나무 예수"도 맞다


십자가는 나를 주관의 그리스도로 인도했다.

다시 말해서 십자가를 아는 자들 (그 사랑을 받은줄 아는자) 에게는 예수가 개인의 구주가 된 상태이고

신앙이 되는것이며 그렇지 않은경우에는 객관의 종교에 머물고 말 것이다.


나의 주관은

오직 십자가이고

오직 십자가의 사랑이고

오직 지금의 내 아내이고
오직 지금의 내 교회이다.

이 오직이라는 관계속에서
이제는 서로 사랑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만 남아있다.

이 십자가의 사랑을 미숙하나마
일곱번째의 생각으로 전달하게 된것이 이 아침의 찬란한
기쁨이 되고 있다.한번 올렸다가 반쯤 잘려나가고

다시 써서 올리는 번거로움을 겪었지만...


십수년전 사랑하지 않는것이 이단이라고
나를 깨워준 그 일갈의 주인공인
접장님께도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 ?
    fallbaram 2014.01.14 04:40

    아침 꼭두새벽부터 쓰기 시작해서 세시간을 쓰고 보니 엄청 글이 길어졌다. 다소 이 사랑 이야기 하느라고 흥분이 되었는데 이제는 글이 길어서 걱정과 미안한 마음이 생긴다. 여왕벌은 교미를 하기 위해 하늘로 날아 올라갈때에
    마지막 수펄 하나가 따라 올때까지 수직으로 올라간다. 그 수펄은 마침내 그 높이에서 달콤한 그 기분을 갖게 되는법. 십자가는 수직으로 올라간 최고의 산이다. 믿음은 죄인들이 그 산으로 올라가는 수직의 등산이다. 지치지 않기를 빈다.

  • ?
    김균 2014.01.14 11:22
    아멘
  • ?
    교회청년 2014.01.15 01:16
    "새 계명 아래서 서로 사랑하지 않음이 이단이다." 명언 이네요.
  • ?
    fallbaram 2014.01.15 05:09
    그 명언을 남기신 분 께서는 사랑하느라고 여념이 없으신지 조용하네요
  • ?
    요한사랑 2014.01.15 07:23
    이곳 민초사람들 모두 사랑하느라 다 조용한가 봅니다.
    그런데 가을바람님도 사랑하시느라 바쁘실텐데 이렇게 좋은 글
    열심히 올려주시니 그저 감사합니다.
  • ?
    fallbaram 2014.01.15 12:02
    요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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