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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3 14:23

지 ~ 딴 에는,

조회 수 2201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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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어쪽   에도   

재현  해야될   어떤   증명 부담 이   

예술 로서 

내게 주어졌다면,

불행 하게도    나는    사방이  칠흑같은

어두움에   던져저  있었고


그것은   어떤  비젼 조차도   거절된

깊은   구덩이   속에서였다.


그래서   소리 나  형태 로  부터  

짐작되는   내  그림자   반대  방향을

기독교  말세론에  둘수밖에   없었던

이  슬픈  희망 을

님들은   이해 해  주시길   바란다.


그러나

이  예술 이란  절의 에서

현실을   가학 하면서 까지

나를   구제해  보려던 것은  

겷고

종교적  영생이란  몫에 대한  탐은   아니었던것   같고.


어쩌면   삶이라는   이  속절없는

굴레를   벗어 보려던,


   의사   우리 성진이  그넘  말대로

 지 ~  딴에는

가당찮은   저항 이었는지도  모르겠다.






1.JPG

       

  bronz   30




2.JPG


        창을 던  여자  bronz  30




3.JPG


      노예 소녀  bronz   33



4.JPG

     

벽 타는   방개   bronz




5.JPG 


   ceramic  위에   담긴 바다방개  bronz

  • ?
    하얀송 2012.09.13 16:26

    나  창 들엇어      여자 우습게 보는 남자들  다 덤벼봐 

    일  창에  확실하게 끝내줄께       성술님께서 ㅂㄹ 하시니 개나소나   다 따라합디다  딴 사람들이 그러는건 이상하게  찌질하게 보입니다      그러나   예술로 아름다움의   인 꽃을 승화 시키시는 님은 전혀 그 어색함이 없으셔서  고급 품질의   보암직스런  모습이지요    고품격  ^^


  • ?
    박성술 2012.09.13 18:06

     어린시절   갯바위에서  또는   샌프란시스코   다리밑에서  옆 걸음질로   도망치던  방게들 을

    하염없이   바라 본 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작품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먹는것 은   가려 먹었는데     입은  와 이꼬라지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구경해주시니   감사 합니다.


  • ?
    예술 2012.09.13 16:42

    예술이란 옷을 입고 그대는 

    하얀 속살을 자랑하고 있소

    예술이란 창을 들고 그대는

    살인을 생각하고있소


    예술이면 19금도 없는 세상에서...

  • ?
    박성술 2012.09.13 18:27

    그렇소.

    발가벗은채   물림 예술를  질타하고 있소


    종교가  저지러는  살인에

    이미  죽은자 요

    창은  마직막  실웻 을   겨냥 하고 있소  


  • ?
    예술 2012.09.13 19:58

    종교가 전 인류역사에 저지른 살인은

    야만입니다

    그 창을 우리 모두 간직하고 있지요

  • ?
    arirang 2012.09.15 03:09
    글자 하나하나가 다 공감이 가고 느낌으로 다가 오는 건 제가 박성술 님의 삶을 가치롭게 느끼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드러운 여인과 날카로운 창이라.....
  • ?
    박성술 2012.09.15 10:49

    아리랑 님

    사진 을   올리면서도  " 괜한짓   한다 "  하고  민망 했습니다

      제 삶 들    살아간다 는 것이  모두  그럴텐데  말입니다


    혹  가을꽃  무수히  피는  산길  가시거던

    그  봄부터  님을 기다리던  잎 하나 라도 소외 하지 마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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