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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 9권 28>

 

밤의 이상 중에

매우 감명 깊은 장면

내 앞으로 지나갔다.

 

나는

거대한 불덩이

어떤 아름다운 저택들 사이에 떨어져

순식간에 그것들을 태워버리는 것을 보았다.

 

 

나는

어떤 사람이 말하는 것을 들었다.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이 지구에 다가오고 있는 것을 알았지만

이렇게 빨리 올 줄은 몰랐다.”

 

그러자 다른 사람들이 고통스런 음성으로 말했다.

 

“그대들은 알고 있었다고!

그렇다면 왜 우리에게 알려주지 않았는가?

우리는 전혀 몰랐다.”

 

사방에서

이 같은 비난의 말을 하는 것을

나는 들었다.

 

 

큰 근심 중에 나는 잠을 깼다.

나는 다시 잠이 들었고,

내가 어떤 큰 집회에 참석하고 있는 것 같았다.

 

권위 있는 한 분이 세계지도를 펼쳐놓고

무리에게 말씀을 하고 있었다.

그는 그 지도가 경작되어야 할 하나님의 포도원을 묘사한 것이라고 말했다.

 

하늘로부터 온 빛이 어떤 사람에게 비치면

그는 그 빛을 다른 사람들에게 비추어야 하였다.

 

빛은 많은 곳에서 밝혀져야 했고,

그 빛으로부터 다른 빛들이 또한 밝혀져야 할 것이었다.

 

 

다음의 말씀이 반복되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 5:13-16).

 

 

나는

도시와 시골에서,

그리고 땅의 높은 곳과 낮은 곳에서

비추고 있는 빛의 줄기들을 보았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결과로

모든 도시와 마을에

하나님을 위한 기념물들이 생겼다.

 

그분의 진리는

온 세계에 전파되었다.

 

 

다음에 이 지도는 옮겨지고 다른 지도가 그 자리에 놓였다.

그 지도에는 불과 몇 곳에서만 빛이 비추고 있었다.

깜박이는 빛이 여기저기에 있을 뿐

나머지 세계는 어둠에 싸여 있었다.

 

우리의 지도자는 말씀하셨다.

 

이 흑암

사람들이 그들 스스로의 길을 따르게 된 결과이다.

 

그들은

유전과,

악으로 기울어지는 후천적인 성향들을 간직해 왔다.

 

그들은

의심하고

허물을 찾고 비난하는 일을

생애의 주요 업무로 삼아왔다.

 

그들은 그들의 빛을 말 아래 감추었다.”

 

 

만일 모든 그리스도의 병사들이 자신의 의무를 완수했을 것 같으면,

만일 시온의 성벽 위에 있는 모든 파수꾼들이 분명한 소리로 나팔을 불었을 것 같으면,

온 세상은 벌써 경고의 기별을 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사업은 여러 해 뒤져 있다.

교인들이 자고 있는 동안

사탄은 우리를 앞서 가버렸다.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겸손하게 하나님을 의지하며

이기심 없이 하나님의 사업을 하고

우리 자신 우리의 현재와 미래현명한 하나님의 섭리에 맡기고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신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고 착실하게 전진해 가야 한다.

 

그리고 우리가 하늘의 축복을 받는 것은

우리에게 그런 가치가 있기 때문에서가 아니고

예수님의 가치 때문이며,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도 받게 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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