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앵커]

미국이 조류독감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다섯 달이 넘게 미 전역에 확산되고 있는데요, 계란값이 폭등하면서 긴급 수입에 나서게 됐습니다.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병든 닭들이 줄줄이 죽어 나갑니다.

사상 최악의 조류 독감이 미국 전역을 휩쓸면서 양계 농장들은 텅텅 비다시피 했습니다.

[리치 미트리스키/양계 농장 주인 : 전혀 통제가 안 돼요. 바로 지난주에도 조류 독감이 발견된 농장이 나왔어요. 너무 절망적입니다.]

지난해 말부터 5개월여에 걸쳐 미국의 17개 주와 이웃한 캐나다의 2개 주에서 조류 독감이 발견됐습니다.

가장 최근 발병한 사례는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 부근 농장에서 어린 거위들이 감염된 겁니다.

미국 농무부는 최근 조류 독감에 대응해 만든 백신이 전체 닭의 60%에만 효과를 발휘했다고 밝혔습니다.

[빌 노디/미국 농림부 아이오와 본부 비서관 : 바이러스가 현재 매우 활성화돼 있고 공격적입니다. 지금의 대비책으로는 충분하지 않아요.]

지금까지 조류 독감에 감염돼 죽거나 살처분된 조류는 4700만 마리.

그 바람에 달걀 값은 한 달 새 두 배 이상으로 치솟았습니다.

급기야 인접국으로 달걀을 수출해온 미국 정부는 10여년 만에 처음으로 달걀을 긴급 수입하기로 했습니다.



(1905) 치료봉사, 285, 286.


고기는 언제나 최선의 식물은 되지 못하였다.

그러나 오늘날의 육식은 이중으로 불가한 것이니

대체로 동물의 질병이 매우 급속히 증가되기 때문이다.


 

(1902) 7T, 124


동물들이 점점 병들어가고 있다.


그러므로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인들 이외의 많은 사람들이

동물성 음식을 끊어버릴 때가 멀지 않았다.


남녀들이 고기를 먹을 필요가 없도록

건강에 좋고 생명을 유지시키는 음식이 준비되어야 한다.


 

MS 133, 1902.


진리를 아는 사람들이

언제 이생과 영생을 위하여 올바른 원칙에 서서

그들의 입장을 취할 것인가?


언제 그들이 건강 개혁의 원칙에 진실될 것인가?

언제 그들이 육류를 사용하는 것이 위험하다는 것을 배울 것인가?


이제까지 육식이 안전하였다 할지라도

지금은 안전하지 않다고 말하라는 지시를 나는 받았다.


 

Union Conference Record(Australasian). 1899.7.28.


나에게 주어진 빛은 우리가

어떤 동물성 음식이든지 포기하지 않으면 안될 때가 멀지 않았다는 것이다.


심지어 우유까지라도 제하여 버려야 할 것이다.

질병이 급속히 쌓이고 있다.

하나님의 저주가 땅 위에 있다.


왜냐하면 사람이 땅을 더럽혔기 때문이다.

 

 

사람들의 습관과 행습들이

인간 가족을 위하여

동물성 음식 이외의 다른 어떤 음식을 대치하지 않으면 안 되는

그러한 상태를 이 땅에 초래하였다.


리는 전혀 육식이 필요하지 않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다른 어떤 것을 주실 수 있으시다.

 

 

(만일 모든 사람이 채식을 했더라면

아마도 이 세상에 전쟁이 없었을 듯....)


(1905) 치료봉사, 287


육식은 건강을 해친다.


그리고 육체에 영향을 주는 것은 무엇이나

마음과 영혼에도 비슷한 영향을 준다.


식을 위해 동물에게 가하는 잔인성을 생각해 보라.


그리고 그 잔인함을 행하는 자와

이를 목격하는 자들에게 주는 영향을 생각해보라.


이것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동물에 대하여

우리가 가져야 할 친절을 얼마나 파괴하여 버리는가!


 

MS 22, 1887.


죽은 동물의 고기를 흔하게 사용함으로

도덕력을 저하시키는 영향을 끼치고 있다.


만일 여러 가지 형태의 좋지 못한 건강원인을 추적해 보면

분명히 육식의 결과가 드러날 것이다.


 

Pacific Union Recorder, 1902.10.9.


고기를 먹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이 문제에 관하여 주신 모든 경고를 무시한다.

그들은 안전한 길을 걷고 있다는 어떤 증거도 없다.

그들은 죽은 동물들의 고기를 먹어야 할 하등의 구실도 가지고 있지 못하다.


하나님의 저주가 동물계 위에 머물러 있다.

고기를 먹으면 그것이 위장 안에서 부패하여 질병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암, 종양, 폐질환 등이 주로 고기를 먹음으로 일어나게 된다.


 

MS 3, 1897.


오! 만일 각 사람이 나에게 제시되었던 대로 이 문제를 분간할 수 있다면,

지금 자신의 성품 건설에 너무도 부주의하고 무관심한 사람들,

곧 육식의 방종을 변호하는 사람들은

죽은 동물의 고기에 대한 식욕을 정당화하기 위하여 결코 입을 열지 못할 것이다.


그러한 음식은 그들의 혈관의 피를 불결하게 하며

저열한 동물적인 정욕을 흥분시킨다.


육식은

하나님진리 그리고 자신을 아는 지식을 이해하기 위한

예민한 통찰력사고력을 약화시킨다.




  • ?
    예언 2015.06.10 02:26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가장 좋은 식사는
    채식을 균형지게 하는 것입니다.

    1.현미잡곡밥
    2.콩류,견과류(호두,땅콩 등)
    3.싱싱한 채소와 과일
    4.해초류(미역,김 등)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1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49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1
12235 텅빈 거리와 마트... 한국경제 뒤흔드는 메르스 (백화점·마트 등 5월보다 25% 급감, 관광업계 직격탄... 정부 뒤늦게 지원책 내놔) 물과불 2015.06.10 54
12234 E G White 의 practical theology 6 fallbaram. 2015.06.10 207
12233 <서울대교수>중에 <성범죄자>가 많은 이유 7 예언 2015.06.10 256
» 미국, 최악의 조류독감 확산…<예언성취>된걸 보니 <엘렌화잇은 역시 선지자> 1 예언 2015.06.10 242
12231 진짜 귀신이 있나요? 살다 2015.06.10 222
12230 지옥에는 4 김균 2015.06.09 201
12229 안식일 범해도 죽지 않는 세상 1 김균 2015.06.09 228
12228 조선에 전깃불이 처음 켜진 날 허와실 2015.06.09 334
12227 박근혜 대인기피증. 1 기피증 2015.06.09 239
12226 수학 천재소녀 사기(위조) 위조 2015.06.09 294
12225 [팩트TV] 오늘의 생중계 일정(6월 10일) 생중계시청 http://facttv.kr/onair/ 오전 10시 노해찬 의원, 채동욱 전 검찰총장 증인 참석 생중계 2015.06.09 188
12224 커피를 마신 결과, <이상한 행동>을 하는 교인 10 예언 2015.06.09 363
12223 [박재홍의 뉴스쇼] 한인 천재소녀 "미 명문대 동시입학, 졸업은 하버드..." (20150605) 2 제퍼슨 2015.06.09 323
12222 박근혜 대통령과 김대성 연합회장의 공통점 만기친람 2015.06.09 219
12221 교황 팔아 SDA 존재 이유 찾는 김대성목사...아래 "링크 클릭" 7 질기다 2015.06.09 410
12220 <생각조차 할 수 없는 환난>이 임박했습니다 예언 2015.06.09 123
12219 이근안 고문에 간첩 허위자백..납북어부 무죄 확정 허위 2015.06.09 172
12218 “폭발로 천안함 프로펠러 손상, 규명할 실력 안돼” ................ 천안함 1심 재판만 5년, 왜 길어지나 처남 2015.06.08 159
12217 VOP 합창단 미주 순회 공연 (Program 첨부) 2 file 이태훈 2015.06.08 789
12216 친(親)동성애 시장인 박원순, 9일 서울광장에서 동성애 축제 허용 1 게이 2015.06.08 267
12215 승천을 위하여 준비함 2 예언 2015.06.08 106
12214 온 가족이 기도하다가 모두 쓰러진 이유 3 예언 2015.06.08 210
12213 이승철 (Lee Seung Chul) - My Love Music Video Life is~ 2015.06.08 147
12212 사람의 <마음의 문>을 여는 방법 예언 2015.06.08 203
12211 의사인 제가 볼 때...<메르스>에 대처하는 근본적인 방법 4 예언 2015.06.08 257
12210 내가 경험한 메르스 '사태' 1주일--내과 의사 입니다 의사 2015.06.07 248
12209 '박근혜 번역기' 등장... "작성자를 청와대로" ㅡㅡㅡㅡㅡ [이슈] 박 대통령의 메르스 '유체이탈 화법' 풍자... 3일 만에 '좋아요' 1만 삼룡이 2015.06.07 291
12208 뉴욕 타임스 의 조롱 !! 1 허와실 2015.06.07 150
12207 [횡설수설/신연수] “메르스는 사스와 다르다”는 대통령 ................ 드디어 보수골통 동아일보가 박 대통령을 비판하기 시작하다 1 sm 2015.06.07 255
12206 “내가 먼저 메르스 지시했거든!” 박원순보다 하루 앞선 박근혜 시점 ‘시끌’ 2 쉬리 2015.06.07 187
12205 [의혹과 진실 - 한승헌의 재판으로 본 현대사](34)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 (上) 1 빅토리아 2015.06.07 250
12204 충격적인 뉴스 ------ 바티칸과 에얼리언 2013 vatican 2015.06.07 233
12203 메르스 보다 무서운 갑질균 허와실 2015.06.07 224
12202 메르스보다 백만배 위험한 탄저균 허와실 2015.06.07 199
12201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단언컨데 없어져야 할 쓰레기입니다. 1 쓰레기 2015.06.07 151
12200 성벽(性癖)을 부드럽게 하기 위한 <고기 없는> 식사 6 예언 2015.06.06 218
12199 육식하는 사람의 비참한 종말...고기가 아직 이 사이에 있어 씹히기 전에 죽음 1 예언 2015.06.06 243
12198 기도회에 참석해서 <성령>을 강하게 받았더니...힘이 빠져서 집에 못감 예언 2015.06.06 227
12197 신형원 - 유리벽 serendipity 2015.06.06 258
12196 기업가 엘렌 화잇 (2) - 왜 선지자는 병원에 집착했나? 2 file 김주영 2015.06.06 445
12195 [월드리포트] 동방즈싱호 침몰 현장 취재기 ① 우리는 '세월호'와 정반대로 간다! 대륙 2015.06.05 121
12194 노아홍수 이전 사람들의 부패 3 예언 2015.06.05 210
12193 <거대한 불덩이>가 떨어져 순식간에 집을 태울 것입니다 예언 2015.06.05 137
12192 [이대근의 단언컨대] 세월호 망령에 시달리는 박근혜 셜리 2015.06.05 232
12191 메르스 첫 발견 이집트 박사 "첫 환자 철저 격리가 관건"(종합) MerS 2015.06.05 240
12190 당신의 정보, 매일 1200번 정보기관에 넘어간다 파높티콘 2015.06.05 235
12189 7. [평화와 행복] 평화 = 숲. 주님은 '숲'이다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5.06.04 114
12188 북한 선교 대회 및 포럼에 모든 분들을 초청합니다! 2 초청 2015.06.04 400
12187 ◎이번 주의 남북평화 소식(제1회) (3:00-3:30): 통일대박론과 통일과정론에 대한 담론. 최창규 (사)평화교류협의회 상생공동대표 / 제1부 38평화 (제31회) (3:30-4:30): 성서 속의 경영 경제학. 권혁용 은퇴교수(전 삼육대학교 경영학과), 대한민국 기로미술협회 부회장 // 제2부 평화의 연찬 (제169회) (4:30-6:00): 단둥(丹東)에서 바라본 북한. 김춘도 (사)평화교류협의회 상생공동대표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5.06.04 126
12186 '상상과 예술' 하정아 전용근 2015.06.04 220
12185 “못 미더운 정부 … 최후의 보루는 시민의식” 그리스도인 2015.06.04 233
12184 나는 당신들이 메르스만큼 무섭다 행간 2015.06.04 213
12183 [오늘은 이런 경향] 2015년 6월 4일 국가는 우리에게 무엇인가 월드 2015.06.03 229
12182 읽어도 읽어도 좋은 글 좋은글 2015.06.03 205
12181 마귀를 봤다고? 6 김균 2015.06.03 427
12180 사스-메르스 너무 다른 '방역 대처' 빛과어둠 2015.06.03 199
12179 [단독] 박대통령, 야당 국회의원 시절 '더 강력한 국회법 개정안' 발의 빛과어둠 2015.06.03 193
12178 줄 잇는 ‘대학 신문 탄압’ 1 갑질 2015.06.03 222
12177 메르스 15일 지나서야… 첫 회의 연 대통령‏ 무능한정부 2015.06.03 132
12176 '사스 사태 회고' 고건 前총리 글 새삼 화 무능한정부 2015.06.03 196
12175 결혼식장에서 만난 Dr. J 님에게 2 fallbaram 2015.06.03 351
12174 "세월호 참사 첫 날 같다"... 컨트롤타워 또 '작동 정지'. 세월호 첫날, 세월호는 오전 8시 30분부터 침몰되는데, 오후 5시 30분에 대책반에 나와서 하는 말이 "구명조끼 입었는데 왜 못 구하나요?"라고 한 박근혜 대통령 지우개 2015.06.03 197
12173 지구의 마지막 위기 예언 2015.06.03 83
12172 우리의 주변 어디에서나 영혼들이 죽어가고 있는데...어떻게 평안히 앉아 있을 수 있는가? 1 예언 2015.06.03 125
12171 손자병법 특별조항 1 손자 2015.06.02 182
12170 단식하는 신부님들 노란리본 2015.06.02 261
12169 김운혁님께 4 모에드 2015.06.02 192
12168 로마린다의 추억 fallbaram 2015.06.02 351
12167 '안승윤 강위덕 2인전 엿보기 (2) 전용근 2015.06.02 86
12166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메르스 국내 확산의 비밀 1 2015.06.02 284
Board Pagination Prev 1 ...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