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207 추천 수 0 댓글 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 책은 그녀의 소위 실용적 신학이라는 제목하에 아래의 이슈들을 소개한다

1. "shut door"

2. The third angel and the sabbath

3. legacy (남은 무리에게 부탁한)


위에서 언급한 세가지 실용적 신학의 분야에서 대부분의 활약은 남편인 화잇장노가

하였으며 Himes  나 Bates 에 의해서도 의논되고 발전되기도 했지만 최종적 재가를 거쳐서

이런 신학에 권위를 부여한 분은 화잇부인이다.

shut door 는 열처녀 비유에서 비롯한 신학이며 그것이 이미 종말의 날을 정하였던 무리

그리고 그 종말의 의미를 수정하지 않고 날짜만 변경하는 미미한 수정에 의해서

마침내 다시 은혜의 문이 이미 닫혔다는 결론으로 치닫게 되었는데 지금은 어찌어찌 해서

다시 복음을 전파하는 선교적 입장으로 선회했는지가 사뭇 궁금하다. 아마도 세천사의 기별 그 중심에

있다고 믿는 안식일 준수가 순수복음 대신에 전해져야 할 또 다른 복음이었기에?


"No cross no crown" Martin Luther.

"No sabbath no crown" EG White?


Farnsworth 와 Bates 를 거쳐서 진행된 안식일 준수의 중요성은 화잇부인이 서너차례의 계시를 보았다고

하는 증언에서 견고해지고 당시 안식일 준수에 대한 미지근한 태도를 견지했던 지도자들을 배도처럼
몰아부치는 일도 있었다.

재림의 기다림속에 앙꼬처럼 들어가 있는 안식일 준수는 그래서 지금도 안식일 준수가 없이는 재림도 구원도

없다는 방정식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러한 안식일 준수의 의무가 세번째 실용인 legacy 와 연관을 맺게 된다.


율법은 죄인들이 지켜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준것인데 지키지 못한 이스라엘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이 지키게 되었고 이제는 하나님의 아들이 우리와 같은 성정으로 오셔서 지켰기에

우리도 지켜야 한다는 실용의 연결보다는 적어도 나에겐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속에 있는

율법준수의 사회적 잇점으로 의무보다는 권면으로 끌어가는 내용이 더 실용적이다.


구원의 한 조건으로 안식일 준수가 우뚝 설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이 갖는 한 분야의 특권으로 서기를 바라고

그것없이도 그리스도의 보혈은 "정하고 정하다" 고 노래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우리 선지자가 당시에 가졌던 실용성 신학에 대하여 끝을 맺고 싶다.


그리고 부탁하고 싶은 것은 하나님의 아들보다 앞서기를 즐겨하던 십자가 이전의 베드로처럼

선지자 보다 더 앞서가려 하는 예신들린 자들이 그분의 보혈의 피 한잔 쭉 들이키면서

진정한 안식

진정한 계명

진정한 복음에 감격하기를 희망한다

  • ?
    fallbaram. 2015.06.10 09:58
    김주영님
    맡기신 숙제를 하긴 하였지만 님보다 더 neutral 하고 더 매끄럽게 하지 못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마도 나의 방향성이 이 책의 내용을 자꾸 주관적으로 보게 하는지도 모르겠네요.
    교회의 역사적인 내용이나 또 비평적인 artkcle 은 저보다 훨씬 Dr. Kim 이 잘 찾으시고 아시는것 같았읍니다.
    제가 맡아서 올린 내용에서 더 첨부하거나 또 교정이 필요하면 일언 하시기를 희망합니다.
    어떤 내용을 전달할때에 그 내용이 왜곡되거나 편파적이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어쨋거나 숙제 중에 많은것 배웠읍니다.
    감사하며...
  • ?
    눈팅족 2015.06.10 14:02
    fallbaram선생님.
    무식한 제게 많은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멀리서 감사드립니다.
    꾸뻑~~~
  • ?
    fallbaram. 2015.06.10 22:35
    꾸벅...
  • ?
    김주영 2015.06.11 01:53
    수고하셨습니다 !
  • ?
    의견 2015.06.10 19:55
    가을바람님은 책을 번역한 겁니까?
    아니면 읽고 개인의견을 쓴 겁니까?
  • ?
    fallbaram. 2015.06.10 22:36

    Both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1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49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1
12235 텅빈 거리와 마트... 한국경제 뒤흔드는 메르스 (백화점·마트 등 5월보다 25% 급감, 관광업계 직격탄... 정부 뒤늦게 지원책 내놔) 물과불 2015.06.10 54
» E G White 의 practical theology 6 fallbaram. 2015.06.10 207
12233 <서울대교수>중에 <성범죄자>가 많은 이유 7 예언 2015.06.10 256
12232 미국, 최악의 조류독감 확산…<예언성취>된걸 보니 <엘렌화잇은 역시 선지자> 1 예언 2015.06.10 242
12231 진짜 귀신이 있나요? 살다 2015.06.10 222
12230 지옥에는 4 김균 2015.06.09 201
12229 안식일 범해도 죽지 않는 세상 1 김균 2015.06.09 228
12228 조선에 전깃불이 처음 켜진 날 허와실 2015.06.09 334
12227 박근혜 대인기피증. 1 기피증 2015.06.09 239
12226 수학 천재소녀 사기(위조) 위조 2015.06.09 294
12225 [팩트TV] 오늘의 생중계 일정(6월 10일) 생중계시청 http://facttv.kr/onair/ 오전 10시 노해찬 의원, 채동욱 전 검찰총장 증인 참석 생중계 2015.06.09 188
12224 커피를 마신 결과, <이상한 행동>을 하는 교인 10 예언 2015.06.09 363
12223 [박재홍의 뉴스쇼] 한인 천재소녀 "미 명문대 동시입학, 졸업은 하버드..." (20150605) 2 제퍼슨 2015.06.09 323
12222 박근혜 대통령과 김대성 연합회장의 공통점 만기친람 2015.06.09 219
12221 교황 팔아 SDA 존재 이유 찾는 김대성목사...아래 "링크 클릭" 7 질기다 2015.06.09 410
12220 <생각조차 할 수 없는 환난>이 임박했습니다 예언 2015.06.09 123
12219 이근안 고문에 간첩 허위자백..납북어부 무죄 확정 허위 2015.06.09 172
12218 “폭발로 천안함 프로펠러 손상, 규명할 실력 안돼” ................ 천안함 1심 재판만 5년, 왜 길어지나 처남 2015.06.08 159
12217 VOP 합창단 미주 순회 공연 (Program 첨부) 2 file 이태훈 2015.06.08 789
12216 친(親)동성애 시장인 박원순, 9일 서울광장에서 동성애 축제 허용 1 게이 2015.06.08 267
12215 승천을 위하여 준비함 2 예언 2015.06.08 106
12214 온 가족이 기도하다가 모두 쓰러진 이유 3 예언 2015.06.08 210
12213 이승철 (Lee Seung Chul) - My Love Music Video Life is~ 2015.06.08 147
12212 사람의 <마음의 문>을 여는 방법 예언 2015.06.08 203
12211 의사인 제가 볼 때...<메르스>에 대처하는 근본적인 방법 4 예언 2015.06.08 257
12210 내가 경험한 메르스 '사태' 1주일--내과 의사 입니다 의사 2015.06.07 248
12209 '박근혜 번역기' 등장... "작성자를 청와대로" ㅡㅡㅡㅡㅡ [이슈] 박 대통령의 메르스 '유체이탈 화법' 풍자... 3일 만에 '좋아요' 1만 삼룡이 2015.06.07 291
12208 뉴욕 타임스 의 조롱 !! 1 허와실 2015.06.07 150
12207 [횡설수설/신연수] “메르스는 사스와 다르다”는 대통령 ................ 드디어 보수골통 동아일보가 박 대통령을 비판하기 시작하다 1 sm 2015.06.07 255
12206 “내가 먼저 메르스 지시했거든!” 박원순보다 하루 앞선 박근혜 시점 ‘시끌’ 2 쉬리 2015.06.07 187
12205 [의혹과 진실 - 한승헌의 재판으로 본 현대사](34)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 (上) 1 빅토리아 2015.06.07 250
12204 충격적인 뉴스 ------ 바티칸과 에얼리언 2013 vatican 2015.06.07 233
12203 메르스 보다 무서운 갑질균 허와실 2015.06.07 224
12202 메르스보다 백만배 위험한 탄저균 허와실 2015.06.07 199
12201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단언컨데 없어져야 할 쓰레기입니다. 1 쓰레기 2015.06.07 151
12200 성벽(性癖)을 부드럽게 하기 위한 <고기 없는> 식사 6 예언 2015.06.06 218
12199 육식하는 사람의 비참한 종말...고기가 아직 이 사이에 있어 씹히기 전에 죽음 1 예언 2015.06.06 243
12198 기도회에 참석해서 <성령>을 강하게 받았더니...힘이 빠져서 집에 못감 예언 2015.06.06 227
12197 신형원 - 유리벽 serendipity 2015.06.06 258
12196 기업가 엘렌 화잇 (2) - 왜 선지자는 병원에 집착했나? 2 file 김주영 2015.06.06 445
12195 [월드리포트] 동방즈싱호 침몰 현장 취재기 ① 우리는 '세월호'와 정반대로 간다! 대륙 2015.06.05 121
12194 노아홍수 이전 사람들의 부패 3 예언 2015.06.05 210
12193 <거대한 불덩이>가 떨어져 순식간에 집을 태울 것입니다 예언 2015.06.05 137
12192 [이대근의 단언컨대] 세월호 망령에 시달리는 박근혜 셜리 2015.06.05 232
12191 메르스 첫 발견 이집트 박사 "첫 환자 철저 격리가 관건"(종합) MerS 2015.06.05 240
12190 당신의 정보, 매일 1200번 정보기관에 넘어간다 파높티콘 2015.06.05 235
12189 7. [평화와 행복] 평화 = 숲. 주님은 '숲'이다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5.06.04 114
12188 북한 선교 대회 및 포럼에 모든 분들을 초청합니다! 2 초청 2015.06.04 400
12187 ◎이번 주의 남북평화 소식(제1회) (3:00-3:30): 통일대박론과 통일과정론에 대한 담론. 최창규 (사)평화교류협의회 상생공동대표 / 제1부 38평화 (제31회) (3:30-4:30): 성서 속의 경영 경제학. 권혁용 은퇴교수(전 삼육대학교 경영학과), 대한민국 기로미술협회 부회장 // 제2부 평화의 연찬 (제169회) (4:30-6:00): 단둥(丹東)에서 바라본 북한. 김춘도 (사)평화교류협의회 상생공동대표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5.06.04 126
12186 '상상과 예술' 하정아 전용근 2015.06.04 220
12185 “못 미더운 정부 … 최후의 보루는 시민의식” 그리스도인 2015.06.04 233
12184 나는 당신들이 메르스만큼 무섭다 행간 2015.06.04 213
12183 [오늘은 이런 경향] 2015년 6월 4일 국가는 우리에게 무엇인가 월드 2015.06.03 229
12182 읽어도 읽어도 좋은 글 좋은글 2015.06.03 205
12181 마귀를 봤다고? 6 김균 2015.06.03 427
12180 사스-메르스 너무 다른 '방역 대처' 빛과어둠 2015.06.03 199
12179 [단독] 박대통령, 야당 국회의원 시절 '더 강력한 국회법 개정안' 발의 빛과어둠 2015.06.03 193
12178 줄 잇는 ‘대학 신문 탄압’ 1 갑질 2015.06.03 222
12177 메르스 15일 지나서야… 첫 회의 연 대통령‏ 무능한정부 2015.06.03 132
12176 '사스 사태 회고' 고건 前총리 글 새삼 화 무능한정부 2015.06.03 196
12175 결혼식장에서 만난 Dr. J 님에게 2 fallbaram 2015.06.03 351
12174 "세월호 참사 첫 날 같다"... 컨트롤타워 또 '작동 정지'. 세월호 첫날, 세월호는 오전 8시 30분부터 침몰되는데, 오후 5시 30분에 대책반에 나와서 하는 말이 "구명조끼 입었는데 왜 못 구하나요?"라고 한 박근혜 대통령 지우개 2015.06.03 197
12173 지구의 마지막 위기 예언 2015.06.03 83
12172 우리의 주변 어디에서나 영혼들이 죽어가고 있는데...어떻게 평안히 앉아 있을 수 있는가? 1 예언 2015.06.03 125
12171 손자병법 특별조항 1 손자 2015.06.02 182
12170 단식하는 신부님들 노란리본 2015.06.02 261
12169 김운혁님께 4 모에드 2015.06.02 192
12168 로마린다의 추억 fallbaram 2015.06.02 351
12167 '안승윤 강위덕 2인전 엿보기 (2) 전용근 2015.06.02 86
12166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메르스 국내 확산의 비밀 1 2015.06.02 284
Board Pagination Prev 1 ...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